안랩 (1425) 썸네일형 리스트형 ‘쿠팡’의 진짜 기업명을 모르고 취준생이라 말할 수 있는가! 취업을 준비할 때 직무탐색 다음으로 필요한 것이 있다. 바로 희망 기업을 분석하는 일! 이름만 들어도 다 아는 대기업부터 실속 있는 강소기업까지 낱낱이 분석해보자. 어렵게만 생각했던 기업분석을 쉽게 시작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기업분석 왜 중요할까? 유명 소셜커머스 회사인 ‘쿠팡’의 진짜 기업명은 ‘포워드벤처스엘엘씨’다. 그리고 자칫 생소해 보일 수 있는 기업 ‘한국 콜마’는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등에 화장품을 ODM방식으로 공급하고 있는 화장품 제조 회사다. 이처럼 기업분석을 하기 전까지 알 수 없는, 놓치기 쉬운 정보들이 많다. 기업분석으로 희망 기업의 제대로 된 정보를 파악하고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과 지원직무에서 요구되는 특성이 무엇인지 알 수 있다. 이를 토대로 기업맞춤형 자기소개서를 .. [안랩 공채 인터뷰 2탄] 열정 가득한 신입사원 이덕규 연구원, 안랩을 말하다 “자기 발전이 끝나는 순간, 엔지니어로서의 수명을 끝이다.” 안랩의 가족으로 곧 1년을 맞이하는 ASEC 분석팀 이덕규 연구원이 말하는 신념이다. 그가 속한 팀인 실시간 보안위협분석(ASEC)은 이름에서 오는 딱딱한 이미지와는 달리 실제 분위기는 ‘자유와 배려'의 공존이라는 다소 예상 밖의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그런 분위기 때문에 더욱 업무에 대한 책임감와 사명감을 가지게 된다는 그의 얼굴에서 열정이 느껴졌다. 업무가 끝나 피곤할법도 한 시간이지만, 밝은 미소로 안랩 대학생 기자단을 맞이해준 그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Q. ASEC 분석팀에서 어떤 업무를 하는지 소개 부탁드릴게요 안녕하세요, 저는 안랩 ASEC 분석팀의 이덕규라고 합니다. ASEC 분석팀은 국내외 바이러스 및 악성코드를 실시간으로 분석하는.. [인터뷰] 도전! 대학생활하며 특허출원하기 ! 대학생활을 하는 동안 특허를 낼 수 있는 사람은 어느 정도 될까? 특허는 아마 많은 사람들이 도전조차 하지 않는 영역 중 하나일 것이다. 우선 ‘특허’라는 말 자체에서 오는 거리감이 있다. ‘특허’라 하면, 똑똑한 발명가들이 ‘유레카!’를 외칠만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발견했을 때 등록할 수 있는 것이라 느껴지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렇게 하늘에 별 따기처럼 느껴지는 특허를 대학생활을 하며 출원을 한 학생이 있다. 건국대학교 글로컬 캠퍼스 컴퓨터공학과에 재학중인 ‘서호진’ 학생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 항상 열정을 가지고 꾸준히 두드린다면 얼마든지 문은 열릴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인터뷰에서 서호진 학생이 가장 강조한 말이다. 지난 8월 U-City용 영상처리 관제시스템을 주제로 한 특허를 출원하였다. 그는 .. 서울을 밝히는 빛, 2014 서울 빛 초롱 축제 2009년부터 올해까지, 매년 11월 첫째 주 금요일이면 서울 청계천은 빛으로 반짝인다. 바로 ‘서울 빛 초롱 축제’가 열리기 때문이다. 올해도 역시 지난 7일부터 23일 까지 총 17일 간 4가지 테마를 담은 빛의 축제가 열렸다. 수많은 인파로 인해 혹은 바쁜 시간으로 인해 빛 축제를 제대로 즐기지 못한 이들을 위해 특별히 안랩 기자단이 직접 찾아가 보았다. #1. 라이트 아트 작가전 예술과 빛이 만났다. 백문이 불여일견! 사진으로 멋진 작품들을 소개한다. 표구철/ 가장 높은 곳의 구름과 가장 낮은 곳의 물고기가 만나 하늘에 꿈을 전한다. 꽃잎이 모여 아름다운 꽃이 되듯, 구름 물고기는 일상의 작은 소망이 담긴 꽃잎을 모아 하늘에 전하는 따뜻한 상상을 담고 있다. 조영철/ 야생동물은 머뭇거리거나 방향을.. [웹툰작가 알아보기 1탄] 공감을 원하는 웹툰 작가, ‘기기괴괴’의 오성대 작가를 만나다! 이른 아침, 대중교통을 통해 각자의 직장, 학교를 향해가는 많은 사람들이 한번쯤은 무료한 시간을 달래기 위해 웹툰(Web-toon)을 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수많은 장르의 웹툰이 독자들을 기다리고 있지만 그 중에서도 공포와 스릴러는 유독 독자들의 선호와 이목을 끌고 있다. ‘기기괴괴’라는 공포 스릴러를 통해 독자와 공감하길 희망하는 오성대 작가, 그를 안랩 대학생기자단이 만나봤다. 안녕하세요.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반갑습니다. 저는 네이버에서 목요일에 ‘기기괴괴’라는 작품을 연재하고 있는 오성대 작가입니다. 공포물을 그린다고 많은 독자들이 어둡게 생겼을 것이라고 생각하시는데, 실제론 안 그렇게 보이죠?(웃음) 목요일의 섬뜩함을 담당하고 있는 사람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상당히 훈남이세요... 이전 1 ··· 24 25 26 27 28 29 30 ··· 28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