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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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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명! 지능적 보안 위협에 맞서 최적의 해법을 찾아라 갈수록 지능화하는 보안 위협! 이에 맞서 기업/기관은 보안 위협에 좀더 신속 정확하게 대응하고 능동적인 보안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많은 고민을 합니다. 이에 속시원한 해결책을 제시하고자 저희 안철수연구소가 기업/기관의 IT 담당자를 대상으로 아래와 같이 무료 보안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CEO가 이 시대 청춘에게 바치는 글 지난 16일 연세대학교 제2공학관에서 안철수연구소 김홍선 대표의 강연회가 열렸다. 갑작스런 공지에도 불구하고 많은 공학도들이 찾아와 김홍선 대표의 강연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 오늘의 화두는 '스마트시대의 IT와 보안'이었다. 진행자의 소개와 함께 김홍선 대표가 강단으로 올라섰고 모두가 숨죽여 어떤 강연이 시작될 지 지켜보고 있었다. 짧은 침묵을 깨고 김홍선 대표가 말문을 열었다. 수의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80년대 초반만 해도 집집마다 전화기가 없었다. 설령 있다 해도 고가의 제품이었으며, 한 집에 여러 세대가 살고 있었기 때문에 다같이 한대의 전화기를 썼다. 또한 80년대에 자동차에서 통화를 할 수 있는 차량용 전화기가 있었다. 하지만 자동차보다 기기 값이 더 비쌌다. 한 공학도가 "9..
직장 생활 잘하려면 업무 말고 챙겨야 할 것 안철수연구소에 축구 동호회가 있다는 말에 사실 조금 놀랐다. 사내 동호회로 축구 동호회가 있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이지만, 대학생으로서 여러 미디어를 통해 접한 안철수 의장의 이미지 때문일까? 스포츠 중에서도 극도로 동적이라 할 축구를 즐기는 모임이 안철수연구소에 있다는 것이 생소함으로 다가왔다. Skyeye.11s는 안철수연구소에 유일한 축구 동호회로서 2001년에 창립한 전통을 가지고 있다. 약 40명의 회원이 토요일마다 모여 발을 맞추는 연습을 한다. 아직 정해진 구장이 없어, 곧 이전할 신사옥 옥상에 잔디가 깔렸으면 하는 바람을 가진 그들이다. 동호회의 핵심 멤버인 시스템솔루션팀 박준효 연구원, 시스템솔루션팀 전제민 주임, 서비스운용팀 정하권 주임으로부터 직접 얘기를 들어봤다. -참여하면 좋..
2시간 거리 상해, 올빼미족으로 제대로 즐기기 전세계에서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도시가 바로 상해이다. 6개월마다 상해를 방문하지만 그 때마다 상해는 몰라보게 달라져 있다. 자칭 '상해 전문가'로서 인천에서 2시간 거리인 상해를 올빼미족으로 제대로 즐기는 법을 소개한다. 강을 중심으로 나뉜 두 개의 상해 야경 흔히 상해는 낮에 자고 밤에 일어나야 하는 도시라고 말한다. 어떻게 하면 그 밤을 잘 즐길 수 있을까? 바로 첫째 방법이 훌륭한 야경 뷰포인트(view point)이다. 사람들마다 차이는 많으나, 그 뷰포인트들은 크게 두 곳으로 나뉜다. 하나는 푸서에서 푸동을 바라보는 곳이고, 또 다른 한 곳은 푸동에서 푸서를 바라보는 곳이다. 푸서와 푸동은 황푸강을 중심으로 동서로 나뉘어진, 우리로 치면 강북과 강남 꼴이다. 하지만 두 강변의 야경이 천지 차..
0.001초 승부, 세계육상대회 속 IT 기술은? 지난 8월 27일부터 9월 4일까지 대구에서 열린 세계육상선수권대회는 우리나라가 메달을 획득하지 못 하면서 역대 세 번째 '노메달 개최국'의 불명예를 얻었다. 하지만 이번 대회는 여러 가지 면에서 성공적이었다는 평을 받았다. 우선 우리나라는 육상이 비인기 종목인데 대회를 통해서 국민에게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데 성공했다. 최첨단 IT 기술도 한몫 했다. 경기장 밖에는 IT 관련 부스에서 우리나라 IT 기술을 홍보하고 있었는데 '차세대 미디어 IT 융합 기술 시연' 부스에서는 DMB, 와이파이, IPTV 2.0 실증 테스트베드 기반 서비스 네트워킹 기술을 시연했다. 이 밖에도 삼성, KT, 포스코, 도요타 등 기업 홍보 부스도 마련되어 기업을 홍보하였다. 내가 대구로 간 이유 중 하나는 우사인 볼트를 볼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