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펙에 찌든 청춘을 위한 멘토의 조언, 밥보다 꿈
1919년 3월 1일, 탑골공원, 33인의 열사. 대한민국의 자주 독립을 외쳤다. 그리고 2011년 3월 1일, 장충체육관, 6인의 연사. 대한민국의 꿈의 독립을 외쳤다. 이른바 꿈꿈고 싶은 당신에게 6인의 멘토들이 건네는 가슴 뛰는 이야기 밥보다 꿈 내 청춘의 터닝포인트 한비야, 류승완, 강영호, 신현성, 류호진, 박신영 6명의 멘토들이 가슴 뛰는 이야기를 해주었다. 휴일임에도 강연을 듣기 위해 4천여 명이나 왔다. 모두 훌륭한 이야기였지만 기억에 남는 연사 3인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한비야 / 국제기관단체인 머리, 가슴, 손 이 세 가지를 꼭 가지고 있으라. 머리에는 한국만 아니라 세계 지도가 들어 있어야 무대가 바뀐다. 우리가 필요한 나라만 아니라 우리를 필요로 하는 나라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