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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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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3 탄생 24주년 기념 스마트TV, 뉴아이패드 증정
독서 부족 직장인, 독서량 늘리는 방법은 우리는 어렸을 적 학교에서부터 독서를 권장하는 분위기와 프로그램을 끊임없이 접해왔다. 하지만 사회인이 된 이후에는 어떤가? 지치고 바쁜 생활에 일 년에 책 한 권 제대로 읽지 못 한다는 직장인 설문조사 통계가 그 현상을 단적으로 드러내준다. 미국의 사상가 에머슨은 독서를 가리켜 ‘자신의 미래를 만드는 것’이라고 하기도 했는데, 과연 얼마나 많은 사람이 미래를 만들어가는지 생각하면 안타까울 뿐이다. 독서가 어려운 직장인의 현실을 극복하기 위해 안랩(구 안철수연구소) 컨설팅사업본부에서는 정해진 책을 읽고 독후감을 써 내는 방식의 독서 문화를 새롭게 운영 중이다. 항상 열정을 가지고 일하는 컨설팅사업본부의 이러한 시도를 도서문화 주최자인 방인구 상무, 도서문화 심사위원 김응수 책임, 박신혜 선임, 신호철 팀장..
IT의 오늘과 내일 조명한 월드IT쇼 현장(2) 'Beyond IT, IT를 넘어서'를 주제로 IT의 오늘과 내일을 보여준 'World IT show 2012'가 5월 15일, 코엑스에서 개최되었다. 최근, 스마트폰 및 트위터, 페이스북 등 소셜 네트워크 열풍이 부는 추세 속에서 이번 전시회는 최신 트렌드를 발 빠르게 읽어낼 수 있는 기회의 장이었다. A홀의 현장을 스케치한 1편에 에어 B홀과 C홀의 현장을 생생하게 전한다. IT의 오늘과 내일 조명한 월드IT쇼 현장(1) B홀, 감성을 자극하다 눈이 휘둥그레졌다. 촘촘하게 마련된 부스 사이를 걷는 내내 어지러움을 느꼈다. 이쪽저쪽으로 홱홱 돌아가는 고개 때문이었다. 신기하고 또 새로운 것 투성이었다. 목걸이를 걸고 커다란 스크린 앞에 서면, 카메라가 나를 찍는다. 내가 손을 들면 갑자기 화면 속 내 ..
IT의 오늘과 내일 조명한 월드IT쇼 현장(1) IT의 오늘과 내일을 간략히 정리해 볼 수 있는, 'World IT show 2012'가 5월 15일, 코엑스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전시회의 주제는 'Beyond IT, IT를 넘어서'였다. 최근, 스마트폰 및 트위터, 페이스북 등 소셜 네트워크 열풍이 불며, IT에 대한 관심도 급증해왔다. 이러한 추세 속에서 이번 전시회는 최신 트렌드를 발 빠르게 읽어낼 수 있는 기회의 장이었다. 전시회에는 18개국 300여 개 기업이 참가했으며, 모바일/통신/방송 및 산업가전, IT 융합, 클라우드 컴퓨팅/스마트 워크, 소프트웨어/디지털 콘텐츠 등 5개 분야로 구분하여 전시를 진행했다. 코엑스 전시장의 1층 A홀, B홀 그리고 3층의 C홀에서 전시가 이루어졌다. 홀 별로 주제를 다르게 하여 관람객은 각자의 취향에 맞..
승률 95% 프레젠터가 전한 잡스만큼 PT 잘하기 프레젠테이션은 누구에게나 긴장되는 시간이다. 준비를 철저히 했다고 생각하지만 막상 단상위에 올라서면 머릿속이 하얗게 되고 말더듬이가 되어버리는 경험은 어느 누구에게나 있을 것이다. 그러나 프레젠테이션은 학생에게는 학업평가의 수단, 직장인에게는 기획, 이벤트, 발표의 수단으로 널리 이용되며 더 넓은 의미로는 그 자신의 가치를 규정하는 훌륭한 도구로서 기능한다. 지난 4월 26일 한양대에서는 경쟁 프레젠테이션 203승 3무 8패(!)라는 믿을 수 없는 기록을 가진 이현 강사가 을 주제로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했다. 다음은 주요 내용. 프레젠테이션에 대한 몇 가지 오해 먼저 많은 사람이 프레젠테이션에 대해 몇 가지 오해를 가지고 있다. 가장 흔히 하는 오해 중 하나는 PT가 말로 하는 것이기 때문에 ‘스피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