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연구소 (1295)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학 새내기 필독서 '대학 4년 똑똑하게 공부하라' 초등학교 졸업 후 중학교에 처음 등교하던 날, 교복이 너무 어색하게 느껴졌던 것이 생각난다. 뭔가 팔꿈치와 무릎의 움직임도 부자연스럽고, 지나가는 사람들이 다 나만 보는 것만 같았다. 중학교에서 고등학교에 진학해 야간자율학습을 처음하던 날, 종료시각인 9시가 영영 안오는 줄만 알았다. 대략 1시간 정도 공부 했다고 생각하고 시계를 볼 때면 겨우 10분이 지나가 있는 기이한 현상에 앞으로의 고등학교 생활이 깜깜하게만 느껴졌었다. 그렇게 꿈 꿔 왔던 대학생이 됐지만, 초-중-고를 거치며 경험했던 어떤 변화보다도 큰 변화 속에, 공부는 생각보다 만만치 않다. 하지만 무엇이든지 처음이 힘든 법, 쉽지 않게만 느껴지는 대학 공부도 잘 알고 시작하면 금방 적응해나갈 수 있다. 대학교 2학년 2학기를 맞을 무렵, 서.. 사진으로 보는 국제 컨퍼런스 현장 속 안랩 안랩(구 안철수연구소)이 현지 시각으로 2월 27일부터 3월 2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보안 컨퍼런스인 ‘RSA 2012’에 참가 중이다. 첫 참가임에도 많은 준비를 하여 세계 최초의 APT 방어 기술을 선보이고 미국 시장 진출 전략도 야심차게 발표했다. 그 현장을 소개한다. 안랩 부스에 많은 관심을 보이는 관람객들. 김세일 주임연구원이 모바일 보안 제품에 대해 설명하는 모습. 현지의 안랩 파트너가 참관객과 대화 나누는 모습. 현지 기자를 대상으로 ▲파트너십 확대 ▲제품 별 시장 진입 차별화 ▲마케팅 강화라는 미국 진출 3대 전략을 발표했다. http://blog.ahnlab.com/ahnlab/1466 기자간담회에서 글로벌 사업의 포부를 밝히는 김홍선 대표. 세계 최초로 APT 대.. 취업준비생이 알아야 할 면접 요령 3가지 2012년을 맞아 복학과 동시에 나 또한 '취업준비생'이라는 타이틀을 갖게 되었다. 멀게만 느껴졌던 '취업'이라는 단어가 내 앞에 성큼 다가온 것이다. 성큼 다가온 '취업'에 대해 마냥 두려워하고 있을 수는 없는 법. 무엇인가라도 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취업에 대한 전의(戰意)를 다지고 있을 때에 럭키 찬스가 왔다. 그 럭키 찬스는 바로 대학생 기자단 활동하면서 주어진 모의면접. 이번 모의면접의 가장 큰 장점은 면접만 보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면접 후 그 자리에서 안랩 면접관들의 피드백을 직접 들을 수 있다는 점이다. 실제 안랩 공채의 경우 서류전형, 1차 면접(기술), 2차 면접(인성) 이렇게 3단계의 과정을 걸쳐 신입 사원을 뽑는다. 모의면접에서는 공채와 동일한 지원서를 작성하고 제출한 뒤 1차 , 2차.. 안랩 블로그 대학생기자 합격자 명단 안랩 사보 블로그 '보안세상'과 1년 동안 함께 할 대학생기자 합격자 명단을 알려드립니다. 김성현 김소정 김은영 김지은(연세대) 류화영 박선민 백상현 성해윤 송주연 양보나 엄석환 오규인 유남열 윤덕인 윤슬아 윤현정 이창희 이현승 장윤석 장진영 하수정 *지원자 중 김지은 외 동명이인 없음. 이상 총 21명입니다. 합격하신 분들 모두 축하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이메일로 개별 안내해드리겠습니다. 다시 한번 지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Ahn IT 선배가 중고생에게 '부모님을 넘어서라' 안랩(구 안철수연구소)이 2006년부터 방학마다 개최한, 미래 보안 전문가를 위한 청소년 보안교실 이 지난 1월 17일 진행되었다. 김홍선 대표 외에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서종렬 원장, '악성코드, 그리고 분석가들'의 저자인 이상철 책임연구원이 함께 해 100여 명의 중고생에게 좋은 강연을 들려주었다. 다음은 두 강연의 주요 내용. KISA 서종렬 원장 틀에 갖히지 말라 패러다임이라는 말을 아는가. 패러다임은 1962년도에 토마스 쿤이라는 미국 과학자가 처음 쓴 말로, 한 사회를 지배하는 사고의 틀을 말하는 것이다. 지배적인 가치, 관념. 이러한 패러다임은 이제 급속도로 변하고 있다. 나는 30년째 IT 업계에 종사하고 있으면서 IT 업계의 패러다임이라는 주제로 많은 강연을 한다. 그런데 매번, 강.. 이전 1 ··· 94 95 96 97 98 99 100 ··· 25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