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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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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 소극장서 즐기는 인도 여행, 인디아 블로그 긴 방학이 되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누구나 여행을 떠나고 싶다는 생각을 수도 없이 하게 된다. 특히 추운 겨울에는 따뜻한 나라로의 여행이 간절해지기 마련이다. 하지만, 훌쩍 떠나기에는 밀린 업무나 가사, 취업 준비, 공부 등이 마음에 걸리고, 주머니 사정 또한 만만치 않아 그 꿈은 좌절되기 일쑤일 것이다. 위 글을 보고 고개를 끄덕이고 있을 분들을 위해, 단 100분의 투자로 인도에 다녀온 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의 감동과 여운을 느낄 수 있는 연극을 소개해 본다. 신선한 방식으로 관객에게 다가가는 '인디아 블로그' 포스터에서도 알 수 있듯이, 연극 ‘인디아 블로그’는 두 남자의 인도 여행기를 담고 있다. 연극을 보고 있는 내내 여행 블로그의 포스팅을 읽고 있는 것 같은 편안한 기분이었다. 하지만, ‘글..
V3 365 클리닉과 함께 하는 새봄맞이 이벤트! 안철수연구소는 새봄을 맞아 자사에서 운영하는 '믿음을 드리는 안전한 쇼핑몰' 안랩몰(http://shop.ahnlab.com)에서 새봄맞이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개인용 의 신규/재계약 상품을 구입하신 분을 추첨해 '로봇청소기', '국민관광상품권 10만원', '도서상품권 2만원'을 드립니다. 입춘이 지났음에도 아직도 날씨가 따뜻해질 생각을 안 하고 있지만 우리 모두 미리미리 안철수연구소와 함께 새봄 맞이 준비하자고요 ^^
학점보다 골치아픈 글쓰기, 달인에게 들은 비법 직종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입사뿐만 아니라 업무 과정에서 글쓰기 능력의 중요성이 점차 부각되고 있다. 글쓰기 실력을 인사고과에 반영하는 관공서나 기업도 늘고 있다. 그러나 청년 실업 80만 시대를 관통하는 젊은이들에게 글쓰기는 학점보다 골치 아픈 존재다. 수십 대 일의 경쟁률을 뚫고 취업에 성공하기 위해선 스펙 못지않게 스토리텔링이 중요하다고 한다. 문제는 그 ‘스토리’를 글로 풀어나가는 데에 서툴다는 사실이다. 정말 자기소개서 100번은 써야 한 번 면접 볼 수 있는 걸까? 기왕 글을 써야 한다면, 정말 잘쓸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방법은 있다. 단, 쉽지 않다. 세명대 저널리즘스쿨 특강 연사로 나선 ‘글쓰기의 달인’ 고미숙 씨는 한 고비 넘기는 글쓰기가 아닌, 정말 글을 잘 쓰려..
면접관에게 점수 따는 대답 모의 면접서 경험하니 2012년 새해에 대학생이 가장 많이 빈 소원이 뭘까? 당연히 취업일 것이다. 취업난이 계속되어 대학생들이 점점 설 자리를 잃어가는 이 시대에서 살아남기 위해 우린 공부하고 또 공부한다. 그러나 막상 현실에 부딪히면 막막하고 앞길이 깜깜하다. 이럴 때 가장 좋은 취업준비는 면접준비이다. 나는 이번 모의면접에 안철수연구소 대학생기자로서 참여하였고 앞으로 많은 취업준비생에게 정보를 나누고자 한다. 면접은 기술면접보다는 인성면접에 더 치중하여 자기소개부터 학교에서 배운 것, ‘나’를 나타낼 수 있는 키워드, 최신 IT 동향 등 약 50분 동안 긴장을 놓지 않은 채 흘러갔다. 그 동안 나름대로 준비한다고 예상질문과 그에 대한 대답을 반복하여 외웠지만 예상했던 질문보다 예상하지 못했던 질문이 더 많아서 당황한 기..
안철수재단(가칭)의 이름을 직접 지어주세요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 원장이 2월 6일 자신이 보유한 안철수연구소 지분의 절반을 출연한 공익재단인 ‘안철수재단(가칭)’의 설립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 안철수재단(가칭), 수평적 나눔을 통한 기회 격차 해소에 주력 지난 11월에 한 약속(안철수, CEO 퇴임 후 첫 전사 이메일에 담긴 의미)이 조금씩 모습을 드러내고 있는 것입니다. 재단은 보도자료에서 수평적 나눔을 통한 기회 격차 해소에 주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수혜자와 함께 만들어가는 기부 문화, IT 기술을 이용한 손쉬운 기부, 다른 공익재단과 협력을 지향하겠다고 했습니다. 중점 사업으로는 일자리 창출 기여, 교육 지원, 세대 간 재능 기부 관련 일을 전개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또한 재단에서는 일반 국민의 제안을 받아 이름을 지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