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연구소 (1295) 썸네일형 리스트형 세계적 정보보안 컨퍼런스에서 안철수연구소를 만나자 세계적인 정보보안 컨퍼런스인 RSA 컨퍼런스에서 안철수연구소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순수 자체 기술로 엔드포인트 보안(V3 제품군), 네트워크 보안(트러스가드 제품군), 보안 서비스(컨설팅, 관제) 등 전 영역에 걸친 원천 기술과 노하우를 보유한 안철수연구소가 글로벌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합니다. 세계 무대에서 빛나는 안철수연구소의 활약을 기대해주십시오.*^^* 안철수와 에릭 슈미츠 만나 어떤 얘기 나눴나 1월 9일 오후(현지 시각)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 원장이 구글 에릭 슈미츠 회장을 만났다. 비공개 만남을 마친 후 안 원장은 기다리고 있던 특파원들에게 대화 내용을 간략히 설명했다. 다음은 안 원장이 말한 내용 전문. ---------------------------------------------------------------------- 에릭 슈미츠가 IT 전문가이고 여러 가지 자문 활동도 많이 하고 무엇보다 본인이 기부해서 재단도 갖고 있다. 그래서 여러 가지 공통점이 많아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우선 IT 기술의 흐름에 대해 관심이 집중될 수밖에 없어서 직접 하고 있는 구글의 제품들, 특히 한국과도 관련이 많은 안드로이드의 미래에 대해, 소셜 네트워크 쪽으로 구글 플러스각 강광받는데.. 안철수의 말, 신입사원에게 비타민 같았던 3박4일간의 합숙교육 중 3일째 되는 날 안철수 의장님의 강연이 있었다. 많은 사람들처럼 나 역시 안철수 의장님을 평소 존경해왔기 때문에 어떤 말씀을 해주실까 매우 설레고 기대되었다. 의장님은 먼저 우리 8기 공채들의 나이를 물어보시고는 우리 나이 때에 의장님이 하셨던 고민이나 느꼈던 점 3가지 정도를 말씀해 주셨다. 같은 20대에 했던 고민들이라 그런지 공감 가는 내용이 많았다. 첫째는 사회에 대한 부채의식이다. 의장님은 학교만 27년을 다녔는데 그렇게 오랜 기간 학생으로 있을 수 있었던 것은 사회로부터 혜택을 받은 덕분이며, 의장님도 사회구성원으로서 한 역할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고 한다. 나는 태어난 순간부터 보답의 의무를 가지고 태어났다고 생각해왔다. 먼저 이 세상에 날 낳아주신 부모님에 대한.. 안철수연구소 신입사원 교육 받고 뿌나 생각한 이유 2011년 12월 22일 안철수연구소(안랩) 3박 4일의 합숙이 끝나는 날, 때마침 SBS의 ‘뿌리깊은 나무’가 최고 시청률 23.6%를 기록하며 막을 내렸다. 마지막 회를 보며 우리 민족 역사에 큰 업적을 남기신 세종대왕을 생각하며 울컥한 심정을 억누를 수가 없었다. 저녁밥을 먹다가도 그 여운 때문에 목 넘김이 수월치 못했다. 그래서, 그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드라마에서 묘사한 세종대왕의 말씀들을 되뇌이고 있었다. 세종대왕께서는 백성을 사랑하였기에 백성들과 소통하기 위하여 한글을 창제하셨고 또 백성들이 그러한 글자를 사용하여 하루하루 살기에 바쁜 삶에서 자신만의 꿈을 갖고 행복하게 살아가기를 바라셨다. 이러한 세종대왕의 진의에 대하여 숙고해보던 중, 합숙 기간 동안 받았던 강연들의 의미가 오버랩되는 것.. 안철수연구소의 미래, 나는 신입사원이다 (2) 안철수연구소(안랩)는 최근 안랩의 미래를 이끌 공채 8기 신입사원 30여 명을 채용했다. 새내기들은 지난해 12월 19일부터 22일까지 경기도 용인 대한생명 연수원에서 합숙 교육을 받았다. 엄청난 경쟁률을 뚫고 들어온 만큼 입문 교육도 만만치 않았는데, 안랩의 신입사원 교육은 어떻게 다를까. 그 현장 들여다보기 2탄. 안철수연구소의 미래, 나는 신입사원이다 (1) 12/21 - 셋째 날 오후 오후에도 전략마케팅의 조별 프로젝트 워크샵이 계속되었다. 지금까지 한 내용을 바탕으로 전상수 차장에게 피트백을 받는 시간이었다. 전략마케팅 워크샵 및 피드백이 끝나고 팀 빌딩 시간이 이어졌다. 팀 빌딩 과제는 팀별로 주어진 모양을 가지고 그대로 퍼즐을 맞추는 것이었다. 하지만 간단한 퍼즐 맞추기가 아니었다. 주어진 .. 이전 1 ··· 99 100 101 102 103 104 105 ··· 25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