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초일류 기업의 공통점은 핵심가치에 있다

안랩人side/안랩컬처 2011.03.31 09:28

얼마 전 새해 첫 회사 전체 교육이 있었다. 그 중 한양대학교 송영수 교수의 교육은 이제까지 내가 가지고 있던 핵심가치에 대한 생각을 확 바꿔주었다. 업무의 중요도를 결정할 때 핵심가치가 기준이 되어야 하는데, 그렇게 하지 못했던 작년 업무들이 떠올라서 부끄러웠다. 초일류 기업의 직원이 되기 위해 핵심가치를 아침마다 읽고, 모든 업무의 기준을 핵심가치에 어긋나지 않는지 확인하겠다고 다짐하게 해주어서 유용한 강의였다.

송 교수는 위기 의식과 공포 의식의 차이점과, 위기 의식을 가지고 있다면 지금과 같은 혁신기에는 핵심가치를 바탕으로 변화를 해야 기업이 도태되지 않는다고 이야기를 시작했다. 제자들이 만들어준 동영상으로 본인 소개를 한 후, 강의 목차에서도 다시 한번 '2011년은 새로운 10년을 준비하는 해이기 때문에 더욱 핵심가치를 이해하고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지금은 변화의 시대' 파트에서는 매년 절벽으로 뛰어내리는 레밍의 실제 사례를 들었다. 만약 절벽을 뛰어넘는 새로운 시도를 하는 레밍이 있었다면 죽지 않는 레밍도 나왔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변화가 필요한 이 시대에 변화를 하지 않는 기업을 절벽으로 뛰어내리는 레밍에 비교하며 변화를 인식하지 못 해서 침몰한 기업의 사례로 두바이, 소니, 도요타를 들었다. 이런 기업은 기존 방식으로만 열심히 살았기 때문에 도태되었다는 것. 

다음으로 위기를 인식한 회사와 그렇지 못한 회사로 노키아와 애플을 비교했다. 변화해야 함을 인지하는 기업, 위기를 인식해서 변화해야만 살아남는다는 것을 아는 회사만이 살아남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우리 안랩은 어떻게 변화를 해야 할까?' 생각하게 했다.

'초일류 기업의 조건' 파트에서는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기업, 즉 초일류 기업들의 공통점을 알려주었다. 그것은 바로 독특한 기업문화(혼)을 가지고 끊임없이 변화하며(창) 소통(통)을 잘한다는 것.

"개인들도 연말연시의 많은 모임 중에 무슨 일이 있어도 참석하는 모임은 그 모임에 자신의 존재의미가 있기 때문이다. 하물며 기업은 오죽하겠나. 경영철학이 담겨있는 혼이야 말로 기업의 존재 의미이기 때문에 가장 중요하다."

'가치 중심의 경영' 파트에서는 역사 속에서 대제국을 형성한 나라에 대한 동영상을 보여 주었다. 대제국 건설이라는 똑같은 미션을 가지고 있었던 로마 제국, 미국, 몽골 제국 중 부족과 공유할 만한 핵심가치가 없었던 몽골 제국만이 금방 사라졌다고 설명했다. 또한 스파르타 제국의 최후 항쟁에서 300명이 1만명의 로마군에게 굴복하지 않고 끝까지 항쟁할 수 있었던 것은 스파르타 제국에서 어렸을 때부터 '스파르타인은 특별하다'는 가치를 교육했기 때문이라고 했다.

"가치 중심 경영에는 비전, 미션, 핵심가치가 있어야 하고 이를 뒷받침해줄 시스템이 있어야 한다. 비전이란 달성해야 할 모습(what), 미션은 조직의 존재이유/목적/임무/역할(why), 핵심가치는 조직원의 신념, 행동/경영 원칙(how)이다. 이 3가지 요소가 피라미드 형태로 만들어져야 하는데, 이때 제일 아래의 추춧돌 역할을 하는 것이 핵심가치이며, 이것이 제대로 정립되어 있어야 미션이나 비전은 흔들리지 않는다."

송 교수는 이 3요소를 기업뿐 아니라 개인에게 적용해서 5-10년 뒤의 나의 모습을 생각하며 나의 비전, 미션, 핵심가치를 생각하고 정립하면 영속하는 기업처럼 끊임없이 발전하는 개인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핵심가치의 중요성' 파트는 본인의 직장생활 에피소드로 시작했다. 재직 당시 회사에 핵심가치가 없어서 유능한 글로벌 인재를 스카웃하지 못할 뻔한 사건으로 인해 회사에 내제된 핵심가치를 찾고, 그 핵심가치를 어떻게 교육했는지를 이야기해 주었다.

또한 핵심가치는 회사뿐 아니라 가정, 학급, 음식점, 조폭에도 있다며, 가정은 가훈, 학급은 급훈, 음식점은 준수사항이 핵심가치라고 했다. 재미난 급훈으로 '동방신기'를 들었는데, 이 의미가 '한국에서 나는 대단한 인재'라고 한다.
작은 음식점에서 아침마다 직원과 함께 '준수사항'을 복창하는 곳에 간 에피소드를 이야기하며, 그 음식점은 이미 '초일류 음식점'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그 음식점 직원들은 매일 아침 준수사항을 복창함으로써 숙지하고 체화하므로 그 음식점 직원들은 동종 업계에서는 '초일류 직원'이 될 거라고 말했다.

이후에 여러 기업의 핵심가치 발굴 과정과 적용 사례를 동영상으로 보여주고, 오래된 기업일수록 직원 스스로가 행동을 할 때 핵심가치를 벗어난 일을 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강의를 들으니 우리 회사가 탄탄한 핵심가치가 있다는 사실이 자랑스럽고 신혼여행 때 아내와 정한 가훈(이로운 사람이 되자)이 있다는 게 뿌듯했다. 한편으로는 작년에 핵심가치를 토대로 각자의 미션을 정했는데 제대로 실천을 못 한 것 같아서 많이 아쉬웠다. 핵심가치를 토대로 생각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확실히 알았으니, 다시 한번 새로운 부서에서 미션과 비전을 정했으면 하는 마음이 생겼다. Ahn 

사내기자 오주현 / 안철수연구소 웹플랫폼팀 선임연구원
사진. 사내기자 송창민 / 안철수연구소 커뮤니케이션팀 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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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조진희 2011.03.31 11:47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기사 잘 봤습니다~^^

초보 아빠 3인이 말하는 좋은 부모의 조건

인생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을 꼽는다면 어떤 순간일까요? 

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수많은 대답 중에서도 빠지지 않는 하나가 바로 아빠또는 엄마가 되던 순간이었다고 합니다처음 내 아이를 만나던 순간, 아빠 엄마들은 어떤 꿈을 꾸고 있었을까요? 최근 안철수연구소에는 예쁜 공주, 잘생긴 왕자를 출산한 초보 아빠 세 명이 있습니다. 그들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네트워크지원팀 김병수 과장


Q. 아기가 건강하게 태어난 걸 축하합니다! 기분이 어땠는지 궁금합니다.

A. 장모님이 저보다 더 기뻐하시고, 전 오히려 담담했던 것 같아요무엇보다, 출산할 때 저까지 당황하면 아내가 당황할 것 같았거든요. 그래서 출산 내내 일부러 담담한 표정을 지었는지도 모릅니다. ^^

  

Q. 아기의 태명은 무엇이었나요?

A. 태명으로 딱 정해놓지는 않았지만.. 집사람이 태동하는 게 돌고래 같다고 해서.. '돌고래' 라고 불렀지요. 만삭 사진 찍으러 갔을 때 태명을 적는 란이 있었는데, "돌고래" 라고 썼더니 사진기사가 첨 들어본다고 재미있어했어요. ^^

 

Q. 어떤 아버지가 되고 싶나요?

A.  옛날 이야기 하나를 빌리자면.. 술 주정뱅이 아버지를 가졌던 쌍둥이 아들이 있었답니다. 한 사람은 성공했고, 다른 한 사람은 역시 아버지처럼 주정뱅이가 되었다지요. 그들의 고백이 이랬다고 합니다.

“아버지 모습을 평생 지켜본 내가 어찌 술을 입에 담을 수 있겠어요?”

“매일 술 먹는 모습을 지켜본 내가 어떻게 술을 끊을 수 있겠어요?”

원인은 하나이지만 선택은 달랐습니다. '결국 각자의 선택이고, 그 선택에 걸맞는 인생을 살아가게 된다.' 정도가 이 이야기가 주는 메시지인 듯합니다자식이 보고 배우는 건 부모의 행동이라 생각합니다. 제 자신의 행동이, 아이에게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불러올 수 있도록 그렇게 살고 싶습니다. 나중에 제 아들이 저를 그렇게 기억할수 있도록 말이죠아이에게 '아버지가 있다'는 사실이 큰 버팀목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렇다고 너무 의존적인 성격으로 키우려는 것은 아니고, 제가 더 노력해서 아들의 꿈을 키워줄 수 있는 그런 아버지가 되고 싶습니다.

  

Q. 아이가 어떻게 커나가길 바라나요?

A. 사실 부모가 되고 보니까 참 바라는 게 많이 생기긴 합니다. 하지만 아직까진 건강하고 올바르게만 자라줬으면 좋겠네요. ^^ 저희 집사람은 벌써 며느리 걱정을 한답니다... 어흑.


보안기술팀 오주현 주임


Q. 예쁜 공주님이 건강하게 태어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아내와 함께 계셨나요?

A. 네, 병원에 함께 있었고, 가족 분만실에서 아기를 낳았습니다. 아기가 태어나는 장면도 직접 보고, 동영상으로도 찍었지요. 탯줄 자를 때 동영상도 같이 찍으려고 하니깐 여간 힘든 게 아니었지만, 아내가 보면서 감격스러워하는 모습을 보니까 정말 뿌듯했습니다.

Q. 아기가 아빠 엄마 중 누구를 닮았나요?
임신 8개월째에 딸이라는 사실을 들었어요. 그 후로 줄곧 아내를 닮아야 한다고 이야기하곤 했습니다. 막 태어났을 때는 누굴 닮았는지 알 수가 없었는데 산후 조리원 직원들이 전체적으로 아빠를 닮았다고 하네요. 어쩌죠? ㅎㅎ

 

Q. 아이가 어떻게 커나가길 바라나요?

임신했을 때 아내와 이름을 지어보겠다고 책을 몇 권 봤어요. '예솔'과 '예슬'이 마음에 들었지요. 이름의 뜻이 예쁘고 솔직하게, 예쁘고 슬기롭게라는 뜻이라서 좋았거든요. 입버릇처럼 우리 아기는 예쁘고 솔직하고 슬기롭게 컸으면 좋겠다고 말해왔는데, 그 말처럼 우리 아기는 행복해서 항상 웃고, 바르게 커줬으면 좋겠어요 


네트워크지원팀 양윤민 과장


Q. 순산 소식을 처음 들었을 때 기분이 어땠나요?

A. 진통부터 출산까지 아내의 옆을 지켰습니다. 세진이가 태어나는 순간 많은 감정이 교차하더군요. 무엇보다, 그동안 많이 고생한 아내에게 말로는 다 표현할 수 없는 고마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Q. '부모'로 산다는 것은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A. 요즘 공익 광고에 이런 문구가 나오더군요. “부모가 아이에게 사랑을 주는 것이 아니라, 아이에게 사랑을 받는 것입니다.”라는. 요즘 세진이가 태어나 저희 부부 사이에 사랑이 더 커지는 걸 느낍니다부모로 산다는 것, 아이에게 받은 사랑만큼, 그 사랑을 아이에게 돌려주는 것이 부모의

역할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Q. 개인적인 바람 또는 앞으로의 꿈은 무엇인가요?
A. 모든 부모들의 바람이 그러하듯 무엇보다 건강하게, 명랑하게 성장하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아이의 생각과 하나가 되고자 노력하려 합니다. 아이가 꿈꾸는 것들, 생각하는 방향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고 싶어요. 훗날 아이에게 힘을 사랑하는 아빠가 아닌, 사랑의 힘을 가진 아빠로 기억에 남으면 좋겠습니다. 세진이가 크면, 가슴으로 세상을 느낄 수 있도록 함께 여행을 다니고 싶네요.


"아빠가 곁에 있다는 사실이 큰 버팀목이 되었으면"

"항상 행복하고 바르게 커주었으면"

"아이의 생각과 하나가 될 수 있었으면"

 

아직 초보 딱지를 떼지 못한 아빠들이지만, 절절한 부정(父情)만은 1등인 듯합니다. 아이와 가족을 향한 아빠 안랩인들의 크나큰 사랑처럼, 아기들도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나겠지요세 가정에 늘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빌어 봅니다. Ahn
    

사내기자 이동현 / 안철수연구소 커뮤니케이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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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씨네드쉐프 2010.12.11 16:26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아 귀여워라 ^^* 초보아빠 세분 모두 좋은 아빠가 되시겠네요 >.<

  2. 모카향기 2010.12.11 21:34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아가들이 넘신기하고이쁘네요^^이쁘게무럭무럭잘자라길!

  3. 이재일 2010.12.13 10:29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ㅎㅎ 오주현 주임님 ~ 축하드려요~

  4. 미미토 2010.12.13 21:39 신고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ㅎㅎ 아기들은 언제나 우리를 미소짓게 만들어 주는것 같아요. 세분 모두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보안세상 2010.12.14 11:00 신고  Address |  Modify / Delete

      네 정말 그런것 같아요.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지지요. ^^ 추운날씨에 감기조심하시고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5. JAZZVIRUS 2010.12.15 15:06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주현주임님 정말 축하드려요 ^^ 산달이였다는것도 깜박하고 넘어가버렸네요 ㅎㅎ 축하드려요 ^^

추석 당일 밤 안철수연구소 기습 방문한 이유

양손에 선물 보따리, 얼굴에는 설렌 표정, 시골에는 자식들을 기다리는 부모님들, 바로 추석연휴의 분위기가 여기저기서 느껴진다. 예년과는 다르게 최장 9일 동안의 연휴로 해외여행을 가기도 하고, 바쁜 도시생활로 몇 년 동안 부모님을 뵙지 않은 이들에겐 여유있게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하지만!!! 안철수연구소에는 비!상! 이라는 키워드가 보인다. 

추석에도 안철수연구소의 실시간 보안은 ON

안철수연구소의 CERT(침해사고대응팀), ASEC(시큐리티대응센터), 보안관제팀 등은 개인의 명절 휴가를 반납하고 휴일에 높아지는 보안 위협에 맞서 24시간 비상체제에 들어갔다. 실시간 보안 ON이 이루어지고 있는 현장을 추석 당일 저녁 8시부터 밤 10시까지 기습 방문했다.  

“휴식시간이요? 그냥 화장실 다녀오고 모니터 앞에서 이벤트 발생하는거 분석 대응해야지요.” – ASEC 이도현

추석과 같은 휴일에 휴식도 없이 모니터앞에서 수많은 이벤트들과, 계속 발생되는 보안위협들에 맞서 대응하는 보안전문가의 말이다.

이도현님은 특히 최근 ARP 스푸핑에 대한 보안 위협을 경고하며, 추석연휴기간 하루에 3~4차례나 변종이 생겼다며, V3와 같은 백신 SW의 업데이트를 인터넷 사용자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특히 ASEC의 트윗터 계정(@ASEC_TFT)을 통한 실시간 보안 경고와 대처를 하고 있으며, 블로그도 운영중에 있다. 자세한 사항을 알고 싶다면 ASEC 블로그를 방문해 보는 것도 좋다.


24시간 돌아가는 원격지의 안랩인들

고객사나 국가기간망 혹은 장비에 가까히 자리잡고 보안위협에 대응하는 안랩인들도 있었다.

Q. 본사에 계시지 않은데 어디서 뭘 하고 계신가요?
<CERT팀 박동국, 이규락, 강동건>
A. 네트웍과 각종 장비들에 대한 대한 침해 대응을 위해 보다 현장에 가까히 자리 잡은 곳에서 근무를 하며, 이벤트 발생에 대한 관제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 추석과 같이 사람들이 쉬는 날이라도, 여러 시설에서 사용하고 있는 컴퓨터들과 네트워크들은 계속 움직이고 있기 때문에 24시간 보안위협에 대비를 하고 있어야 합니다.

Q. 추석인데, 가족들과 시간은 어떻게 보내고 나오셨는지…?
<보안관제팀 이재송>
A. 미리 가족들을 만나고 근무지로 나와 큰 문제될 것이 없습니다. 교대시간이 되서 내일 아침 집에 들어가면 가족들과 좋은 시간 보내면 되지요. 더군다나 이번에는 9일이나 명절이 있어 오히려 행운인거 같습니다.

Q. 금융기관의 경우 이번주 월, 금요일만 주식시장이 열리는데 이에 따른 보안위협이나 이슈는 없는지요?
<보안관제팀 이영훈>
A. 아직까지 특별한 위협 경보는 없습니다. 한국에서 월요일 금요일만 금융시장이 열리지만, 금융은 글로벌이다보니, 실시간으로 세계와 연동이 되어 돌아갑니다. 특히 카드거래와 같은 보안이 이슈가 될 수 있습니다만 보안 위협이 발생하면 저희와 같이 고객사에 파견된 보안전문가가 해결을 하니 안심하셔도 좋습니다.


일각에서 HTS와 같은 트레이딩 프로그램이나 인터넷 뱅킹의 해킹에 대해 걱정하고 있는데, 이부분에 대해선 해당 프로그램 실행 시 자동으로 설치되는 Ahnlab Online Security 같은 보안장치를 반드시 설치하셔야 금융사고를 막으실 수 있습니다.

Q. 보건복지부와 같은 정부기관은 IT기관이 아닌데 무슨 보안위협때문에 나와 계신지요?
<보안관제팀 신덕문, 김대중>
A. 보건복지부의 경우 IT기관이 아니지만 그 산하기관들이 매우 위험한 곳들입니다. 병원들을 예로 들 수 있는데요, 수도권의 병원들은 그나마 낫지만 지방의 병원들에서 사용하고 있는 PC들의 경우, 각종 악성코드와 바이러스에 감염이 되어 각각 좀비PC화가 되기도 합니다. 그러면 병원과 정부기관간 연결된 서버를 통해 국가 기관에 심각한 피해를 끼칠만한 존재가 되어버리는 것이죠. 그렇기 때문에 비교적 휴일이 긴 지금과 같은 추석연휴에 좀비PC들의 활동을 더욱 예의 주시하며 보안 위협으로부터 고객사와 국가기관의 IT인프라를 보호하고 있습니다.

공익을 위한 기업

추석과 같이 국민 모두가 휴일을 갖고 편안한 휴식을 취하고 있는 현재, 사이버 세상에서는 우리눈에 보이지 않는 공격자와 이를 막으려는 보안관들이 있다. 우리가 이렇게 편안하게 추석을 보내고 있는 것은 이들의 헌신이 있기 때문일 터.

추석 당일 근무 조인 ASEC대응팀 이정신, 박태환

앞으로도 안철수연구소가 지향하는, 이익을 위해 존재하는 기업이 아닌, 공익을 위한 기업이라는 것을 국민 모두가 알았으면 한다. Ahn 

사내기자 오주현 / 안철수연구소 보안기술팀 주임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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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crownw 2010.09.24 10:47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우와.. 한가지 궁금한게 있는데요 CERT팀에 계시는분들 중에 뱃살없는 분이 계신가요? ㅎㅎ 제 예상엔 한명도 없을거같네요 ㅎ 그만큼 컴퓨터앞에 오래계시고 늘 모니터링하느라 고생하시니 대단하세요..!

  2. 요시 2010.09.26 00:11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고생하시네용 ㅎㅎㅎ

직장인 영어, 원어민 강사 3인이 말하는 문제점

‘지구의 언어’라고 불리는 영어. 토머스 프리드먼은 세계화를 두고 "세계는 평평하다(World is flat)"라고 매우 명쾌하게 정의했는데, 세계화로 장벽이 없어진 데는 세계의 언어가 영어로 거의 표준화한 것이 주효했을 것이다. 

그리고 지금도 글로벌 무대를 누비기 위해 많은 이가 영어를 배우고자 고군분투한다. 특히 영어 실력을 인증해 주는 공문서는 이들에게 필수조건 이상으로 ‘Must Have Item’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학업이나 취업, 그리고 승진의 도구 이전에 자신의 생각을 다른 언어로 표현할 수단이라는, 좀더 유연한 생각이 필요할 것 같다.


글로벌 사업을 적극 추진하는 안철수연구소에서도 많은 사원이 영어 실력을 갖추기 위해 노력한다. 일과 중 시간을 내 자율적으로 공부하는 안랩인도 있지만 회사에서 지원하는 사내 스터디를 이용하는 안랩인도 20여 명에 이른다. 한 어학원과 제휴해 영어 교육 전문 강사를 초빙해 주 3회 아침 7:50~8:50에 진행한다.

안랩인의 영어 실력 향상을 이끄는 이들은 하와이에서 온 켈리(Kelly), 미국에서 온 데이빗(David), 그리고 캐나다에서 온 자스민(Jasmine)이다. 켈리와 자스민은 한국인 교포 2세이다. 이들을 만나 안랩인들과 함께 하며 느끼는 것은 무엇인지, 한국인이 영어에 갖는 부담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들어보았다.

왼쪽부터 켈리, 데이빗, 자스민


-수업에 가장 적극적인 안랩인은 누구인가요?
David: 한 명을 뽑기는 조금 힘들어요. 모두가 열정적으로 수업에 임하기 때문입니다.
Kelly: 맞아요. 수업이 비교적 아침 일찍 시작되는데도 모두가 시간을 지켜오려고 매우 노력을 하죠. 물론 그 날 주어지는 회화 토픽에 따라서 참여도가 다른 것도 사실이지만 대부분 그것을 고려해서 토픽을 선택하기 때문에 집중도가 현저하게 떨어지거나 그렇지는 않아요.
Jasmine: 개인적으로 한 명 한 명의 열정을 생각해본 적이 없어요. 모두가 적극적으로 수업에 참여하기 때문이죠.

-다른 사람들을 가르칠 때와 비교해서 안철수연구소에서 수업을 진행할 때는 조금 특별한 점이 있을 것 같아요.
David: 앞서 말했던 것처럼 매우 열정적이고 적극적입니다. 그리고 부지런하다는 점? 하하. 수업 시간이 이르니깐요.
Kelly: 수업 내용이나 방식을 습득하는 데 조금 더 빠른 것 같아요. 기사를 읽거나 할 때도 어려움이 거의 없죠. 말하기 연습도 열심히 하고요.
Jasmine: 말하는 데 전혀 두려움이 없어요. 물론 제가 조금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려야 할 때가 있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부끄러워하거나 물러서지는 않아요. 늘 용기 있죠.


-한국인을 가르칠 때 발견되는 단점이 있나요? 예를 들어 한국인은 회화 실력이 유창해지기 전에 발음에 몰두하는 경향이 있죠. 또 영어의 어떤 것보다 문법 실력이 제일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하기도 하고요.

Jasmine: 말하기에서는 무엇보다 용기가 가장 중요해요. 지나치게 부끄러워하고 지나치게 두려워하는 거죠. 어떤 것보다 ‘자연스러움’이 먼저가 되어야 하는데 대부분의 한국 학생들은 어떻게 통문장(full-sentence)을 잘 만들 수 있는지 생각하기 바쁜 경향이 있어요. 문장 완성도가 의사소통보다 중요할 수는 없거든요.
David: 맞아요. 그건 아마 영어로 말할 수 있는 기회가 비교적 적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한국인이 절대 어휘 부분에서 약한 게 아니거든요. 다만, 그 단어를 알고 있음에도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를 잘 모르는 것 같아요. 수동적인 편이라고 하는 게 적절하죠. 안철수연구소 사원들도 처음 3주 동안 적극적으로 수업에 임하는데 적응하느라고 힘들어했죠.
Kelly: 그건 학생 성향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는 것 같아요. 실제로 문법을 많이 알면 대화에 참여하는 데 어려움이 덜한 경우도 있거든요. 문제는 아마 지나치게 그 부분에만 집중을 해버리는 것에 있죠. 실수를 해도 괜찮아요.^^

-영어를 잘하기 위해 많은 이들이 해외 어학연수를 떠납니다. 어학연수가 실력 향상을 보장해준다는 의견도 있고 굳이 그렇게까지 하지 않아도 된다는 의견도 있어요.
Jasmine: 그건 진짜 확실하게 말하는데 사람마다 달라요. 제가 아는 중국인 친구는 캐나다로 어학연수를 갔는데 그 곳에 한국인이 너무 많아서 오히려 한국말을 더 잘하게 돼서 돌아왔어요. 환경의 차이를 실력의 차이라고 볼 순 없어요.
David: 저도 Jasmine의 말에 동의해요. 여행하기에 유명한 장소가 공부를 하기에 유명한 장소가 아니듯이 말이죠.
Kelly: 사실 생각해보면 해외로 여행을 가도 혼자 가면 말을 거의 안 하잖아요. 이건 얼마에요? 저게 뭐죠? 같은 몇 마디를 하려고 여행을 가는 건 아닐 테니깐. David이 말했던 것 처럼 영어 공부를 하는 것은 그것을 얼마나 사용할 수 있는지에 달려있어요. Keep Challenging yourself!


-한국 중·고등학생 중에는 영어의 중요성을 잘 모르는 경우가 있는데요. 그들에게조언을 준다면요?

David: 요즘은 취업의 기본 관문인 면접에서도 영어로 인터뷰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회의에서도 그렇고 실제로 제 친구도 직장 내에서 영어를 많이 사용해요.
Kelly: David의 말처럼 직업을 가질 때 영어가 필요한 것도 사실이지만 일상에서도 영어가 굉장히 많이 필요해요. 친구를 사귀기 위해서도 영어가 필요할 수 있거든요.

-한국에서는 토익과 토플처럼 영어 공인 인증서가 직업을 얻는 데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인데요.
Jasmine: 한국인들은 인증서에 굉장히 열중하는 것 같아요. 영어뿐만 아니라 모든 시험에 열광하는 모습을 많이 봤어요.
David: 스스로 이것을 싫어하면서 동시에 굉장히 환영하는 사회를 만들어 가는 것 같아요. 토익이나 토플에 많은 혜택을 지나치게 많이 주는 것도 사실이죠. 저는 그 점수만큼 뛰어난 실력을 가진 사람을 본 적이 없어요. 아무래도 능력(ability)과 기술(skill)은 좀 다른 것 같아요.
Kelly: 자기가 하고 싶어서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시험을 보는 건 좋은데, 매달 시험을 보고 자괴감에 빠지고 하는 건 스트레스를 자처하는 것에 불과해요.

-영어 강사로 일하는 데 필요한 조건은 무엇인가요?
Jasmine: 인내심이요. 하하하.
Kelly: 많은 사람을 만나고 앞에 나가야 하기 때문에 외향적인 성격과 지도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학생들이 종종 선생님과 마주하기를 두려워할 때가 있죠. 그럴 때 학생들을 안심시켜 줄 수 있는 편안함도 필요하죠.
David: 저는 무엇보다 지식적 자질이 우선이라고 생각해요. 일단 강사는 무엇보다 지식을 선사하는 일이니깐 말이죠. Ahn

사진. 사내기자 황미경 / 안철수연구소 커뮤니케이션팀
사내기자 오주현 / 안철수연구소 보안기술팀 주임연구원
대학생기자 이자연 / 동덕여대 영어과

꼭두밤을 새고 마주친 샛별을 바라보다 외로움을 잊게 되었다는 어느 허심탄회한 수필을 보며 바람처럼 자유롭게 살다가 구름처럼 하얗게 죽고 싶다고 생각을 했다. 오늘도 모든이의 하루가 '자연스러웠'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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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2010.07.12 11:27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안랩인이 뭔가 했습니다.. -_-a
    제가 원시인인건지;;;

  2. ;; 2010.07.12 11:31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덧붙여서.. 제목은 "직장인 영어,... 문제점"인데..
    내용에 딱히 문제점 지적은 "문법에 너무 치중," "수줍음 많이 탐" "시험에 너무 연연"
    정도밖에 없군요.. -_-;;;;
    그리고 이건 직장인인들 뿐만이 아니라 아니라 그냥 전체에게 해당되는 문제인듯..
    어쨌든 잘 읽었습니다;;;

  3. 율무 2010.07.12 15:29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영어배우러 캐나다로 유학갔다가 한국어를 더 잘하게 되었다는 중국인 이야기.. 윽.. 좀 충격이었어요..ㅡㅡ;;;

  4. 스마일 2010.07.12 20:36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잘 읽고 갑니다, 또 올께요^^

    기본문장과 문장이 길어지는 원리를 이해함으로써 자연스럽게 영어말하기를 향상할수 있습니다.
    http://v.daum.net/link/8089475

  5. 남자이야기 2010.07.13 02:21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영어의 배움과 사용에 대한 문제가 아니라.....영어 자체를 배워야만

    한다고 강요하는....사회가 잘못 됐단 생각은 안드시오?......내 생각에

    한국의 영어 열풍은 시작부터 잘못 되었는데....기가 찰 노릇이오.....

    • 보안세상 2010.07.15 14:49 신고  Address |  Modify / Delete

      영어를 할 수있다면 얻을 수 있는 정보의 양과 질에서 그리고 속도에 있어서 경쟁력이 있다는 판단 때문에 기업에서 요구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요? 그리고 다른 나라의 언어를 익히기 위해서는 그만큼 성실하고 꾸준한 노력이 필요로하기 때문에 그 사람의 태도를 추측하는 단초가 죌 수도 있을 수도... 만약 영어가 아니라 다른 것으로 이런 점을 보안 또는 능가 할 수있다면 영어를 굳이 하지 않아도 될 것이라 생각해요.

  6. 초록별 2010.07.13 15:43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전세계적으로 공용어이고, 많이 쓰이니까 영어 쓰는 건 이해가 가는데...
    어렵다는...ㅜㅜ...
    그런데, 중국이 대세라며, 중국어 배우는 사람들 보면...좀 rlghlwndmlwk 같다는...
    ...
    ps>여러 스타 강사들과 수많은 학원들이 대한민국에 있고...
    중,고,대 까지...그렇게 배워도...
    대화가 안 된다는 게...(하긴, 저도 안 됨...ㅋ...)

    • 레몬녹차 2010.07.15 14:39  Address |  Modify / Delete

      영어도 잘하고 중국어도 잘하면 좋은거죠.
      기회주의자라는 단어가 좀 부정적 느낌을 주기는 하지만, 제대로 따져보면 현명하고 순발력 있는 사람입니다.

    • 초록별 2010.07.15 14:58  Address |  Modify / Delete

      전망은 소용 없다는 말씀,
      잘 하고,재밌고,의미 있는 걸 찾아야 한다 하셨던 것 같은...
      ...
      일어 잘 해도,
      친일 안 하면, 좋지만...
      ...
      근묵자흑, 적묵자적이라던...
      ps>바이러스,악성코드 계통과 거리를 두시는 것처럼...

낮엔 프로그래머 밤엔 나눔천사, 투잡보다 보람

"혼자만 잘살면 무슨 재민겨?"
이 말처럼 혼자 사는 삶보다는 남들과 함께 살아가는 삶이 좀더 따뜻하고 풍요로운 세상을 만들 수 있다. 나눔은 상대방뿐 아니라 자신조차 행복해질 수 있는 묘약이 아닐까. 사람은 태어나서 생을 마감할 때까지 끊임없이 타인과 접촉하며, 함께 웃고 함께 아파하며 살아간다. 알게 모르게 서로 의지하고 서로를 보듬으며, 생활의 소소한 재미와, 함께 살아가며 겪는 갖가지 추억과 따뜻함을 안고 살아간다. 
힘들거나 도움이 필요할 때, 우리는 도움을 받을 수 있고, 또한 도움을 줄 수 있다. 그 도움의 정도는 중요하지 않다. 따뜻한 정(情)이 담긴 손길을 내밀어주는 것만으로도 큰 힘이 될 수 있다


따뜻한 정(情)이 담긴 손길을, 어떠한 대가도 바라지 않고 오직 자신의 마음을 전하고자 모두에게 내밀어주는 안랩인 3인을 만났다. 아름다운 가게에서 6년째 '활동천사'로 일하는 ASEC 정관진 선임, 다양한 나눔 활동을 거쳐 지금은 각국 어린이 네 명의 후원자인 재무팀 김소라 팀장, 외국인에게 컴퓨터 교육을 하는 보안기술팀 오주현 주임이 그들.

영혼이 있는 기업
안철수연구소. 이는 정보보안 제품과 서비스, 다양한 사회책임활동으로도 나타나지만 무엇보다 안랩인 한 사람, 한 사람의 마음에서 비롯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기자가 만난 3인은 따뜻한 영혼을 지닌 이들이었다.

정관진 선임 - 아름다운 가게 활동천사 6년차


안철수연구소는 2003년부터 매년 연말 아름다운 가게의 바자 행사인 '아름다운 토요일'에 참여한다. ASEC(시큐리티대응센터)에서 취약점과 악성코드 분석 업무를 하는 정관진 선임이 아름다운 가게와 인연을 맺은 것은 2005년. 그때부터 지금까지 줄곧 매주 토요일이면 어김없이
아름다운 가게 서울역점을 찾아 판매 활동을 한다. 

평일에 직장에서 업무를 하고, 주말마다 봉사를 하는 것은 여간 힘든 일이 아니다. 하지만, 정 선임은 주말의 달콤한 휴식들 뒤로 한 채 사람들과의 따뜻한 정과, 자연스레 일상에 스며든 책임감을 동력 삼아 가벼운 발걸음으로 아름다운 가게를 향한다. 

"어느 날 한 분이 기증을 하러 오셨어요. 트럭을 몰고 오셨는데, 그 안에 상당히 많은 물건이 있었어요. 그것을 운반하려고 몇십 번 왔다갔다했죠. 짐을 옮기느라 제 몸은 힘들었지만, 그래도 그 아저씨를 지켜보는 제 마음 한 켠이 뻐근해졌어요. 세상엔 아직 좋은 사람이 많다고 느꼈어요. 그런 사람을 만나는 즐거움이 매력인 거 같아요.^^"

이렇게 기증된 물품의 판매 수익금은 매년 두 번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인다. 정 선임은 올 초 설날 전에도 가족끼리 함께 아름다운 배달 천사로 변신해 쌀, 과자 등을 묶어서 어려운 분들에게 전한다.

"지역 내 소년소녀 가장, 장애우, 저소득층 가정을 직접 방문해서 보니 생각보다 어렵게 사는 분들이 우리 주변에 상당히 많더군요. 내가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어서 뿌듯했고 왠지 모를 책임감을 느꼈어요."

아름다운 가게에 기증하는 방법 3가지!

① 근처 매장에 직접 기증한다. (문이 닫혔을 때는 가게 앞에 있는 통에 쏘옥~!)
② 근처에 매장이 없을 경우, 물품을 택배에 담아 아름다운 가게로 배송한다.
    (무료 택배 이용 가능) 

③ 기증할 물품이 너무 많으면 아름다운 가게 트럭이 직접 가서 물건을 받아간다.

 

김소라 부장 - 각국 어린이 4명의 후원자, 고교 때부터 일상이 된 나눔


재무팀 김소라 부장은
한국 컴페션이 주관하는 해외 결연 아동돕기에 참여해 4명의 어린이를 후원한다.
우리나라 남녀 어린이 각 1명과 태국 남자아이 1, 방글라데시의 여자아이 1명이다. 아직 이 아이들을 만나지는 못하고 편지와 사진만 주고받지만, 이 아이들의 사진을 책상에 붙여놓고 항상 기도를 한다.

 

한두 명도 아닌 4명이나 후원하는 계기를 물어보니 무덤덤하기까지 한 대답이 돌아온다.이 아이들을 돕기 전에 고아원이나 독거노인들을 1주일에 한 번씩 방문해서 도와주었는데, 일을 하다 보니깐 시간 내기가 힘들고, 지속적으로 할 수가 없어서 고아원의 아이들과 할머니, 할아버지들께 죄송한 마음이 커지더라고요. 그래서 다른 활동에 참여해야겠다 생각한 시점에 한국컴페션을 알게 됐어요. 그 기회에 이 아이들을 돕기 시작했습니다.”

 

사실 그녀의 나눔 활동 경력은 20년이 넘는다. 고등학교 때는 맹인학교에서, 2004년부터 2007년까지는 고아원과 장애시설에 찾아가 활동했다. 
처음 시작할 때는 시간 때문에 힘들지만 한두 번 방문해서 아이들과 정이 쌓이면 육체적으로 힘든 것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는 것이 즐겁고 삶의 활력소가 됩니다.

하지만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일이라 연속성 측면에서 갈등을 느끼기도 하나 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지속적으로 방문해서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는 것이라고 생각해요일을 갖게 되고, 또 바빠지면서 시간 나는 날만 찾아가니 아이들이 많이 서운해해요. 그 모습을 보고 마음이 아파서 고아원 방문하는 것을 그만두었죠. 너무 가슴이 아팠거든요”.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을 묻자초등학교 3학년 여자아이 이야기를 해주었다.
어머니는 식당에 입주해 일하고, 아버지는 어디 계신지 모르는 상태로 고아원에서 1학년 동생과 함께 지내는 아이였어요. 몸이 아파서 수술을 받던 날 병원에 찾아갔는데, 그날 본 그 아이의 표정은 아주 해맑고 순수했어요. 어린 나이에도 엄마에 대한 이해심 또한 남달랐어요. 아직도 그 표정과 마음을 잊을 수가 없어요."

 

장애시설에서 활동할 때는 장애우 목욕을 시키는 일이 당연히 할 수 있다고 생각한 일인데도 막상 하려니 잘 되지 않아 무척 속상했다. 그녀는 “장애우는 우리보다 몸은 조금 불편하지만 우리랑 똑같은, 어쩌면 우리보다 더 밝은 분들"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봉사란 같이 함께 나누는 것. 시간을 나눌 수도 있고 작은 물질을 나눌 수도 있고, 마음을 나눌 수도 있는 것이라고 정의해주었다

 

오주현 주임 - 외국인 노동자에게 컴퓨터 교육, 지식에 도 나눠


웹 보안 서비스인 '사이트가드'를 개발하는 오주현 주임은 2007년부터 구로구에 위치한 외국인 근로자 지원센터에서 컴퓨터 교사로 활동한다. 일하는 것과는 다른 활동으로 무언가를 느껴보고 삶의 가치를 좀더 찾아보기 위해 시작했다. 그가 담당하는 것은 컴퓨터 기초 교육으로서 컴퓨터 켜고 끄기, 운영체제 사용법 등을 가르친다. 1년에 2개 학기의 방식으로 수업이 진행되는데, 보통 한 반에 15명이 수강한다.

오 주임은 수강생들이 우리나라를 더 많이 알고
, 우리나라 사람들과 조금 더 가까워질 수 있기를 희망한다.
지식을 가르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분들에게 우리나라를 잘 알리고 따뜻한 인정을 베푸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그는 외국인들의 성실함에크게 감동하는 경우가 많다.
교육을 받으러 오는 분들이 대부분 저희 어머니 세대이고, 또 정말 어렵게 생활하는 분들입니다. 먼 타국에서 힘든 일을 하는 동안에도 수업에 참여하는 걸 보면서 그 분들이 정말 열심히 살고 많이 노력한다는 것을 알 수 있어요. 그 모습을 볼 때마다 큰 감동을 얻고, 저도 더 열심히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을 해요. 도움을 드리러 간 제가 오히려 더 많은 것을 배우니 고마운 일이지요.

나눔활동을 해야겠다고 생각하면서도 실천하지 못하는 이에게 그는 어떤 말을 할까.
정말 마음에서 우러난다면 생각과 함께 곧바로 실천으로 옮겨질 것 같아요. 실천으로 옮기지 못한 채 계속해서 해야지~, 해야지~’ 생각만 하는 것은 의지가 없다는 뜻이거든요. 일종의 자기위안이지요.

덧붙여 그는
자발적이고 능동적으로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봉사라고 생각하기보다 스스로 애정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다며 본인도 그와 비슷하다고 말했다.

외국인 노동자의 모습에서 순수한 열정을 배우고 많은 교훈을 얻을 수 있어서 더 애착을 갖게 돼요. 꾸준한 활동이 힘든 건 사실이지만, 애정을 가질 수 있고 좀더 많은 것을 베풀고자 하는 마음이 만들어진다면 힘들지 않을 것 같아요.” Ahn
 

대학생기자 고정선 / 서울시립대 경제학부
어둡다고 불평하기보다는 점차 익숙해지기를 기다려 작은 불빛을 내편으로 만드는 것이 더 낫다.  현재에 상황에 불평하기보다는 현재의 상황을 더 즐기는 방법을 찾는 것을 좋아한다.  좋은 시절의 꿈은 위대하듯 지금의 꿈을 더 크게 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 중이다.

대학생기자 이가현 / 서울여대 미디어학부
대학생기자 한병욱 / 명지대 디지털미디어학과
사진. 사내기자 하동주 / 시큐리티대응센터 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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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5.14 10:09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비밀댓글입니다

    • 하나뿐인지구도용아닌mbti 2010.05.14 19:20  Address |  Modify / Delete

      아름다운가게...너무 힘들다는...^^;...

    • 하나뿐인지구 2010.05.18 10:29  Address |  Modify / Delete

      박 변호사님 재단(아름다운재단(?))...기부도 하시잖아요...^^;...

  2. jeppy 2010.05.31 10:24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오오옷!! 업무도 바쁘실텐데, 다들 대단하신분들이네요~! ^^

IT업계 직장인의 IT스럽지 않은 이색취미 3가지

'당신의 취미는 무엇인가요?'

많은 이들에게 취미를 물어보면 대부분 독서, 영화보기, 게임하기라고 답한다. 이처럼 대다수 사람들의 취미는 비슷비슷하다.
혹은 취미가 없는 사람도 많을 것이다. 중고등학교 시절 누군가 정해준 시간 속에서 지내다가 막상 자신의 시간이 생기면 더 이상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기 때문일 듯하다.

우리가 만난 안랩인들은 가죽공예, 종이접기, 프라모델 등 남들과는 조금 다른 취미 활동을 하는, 정말 '즐기기 위하여' 취미 활동을 '즐길 줄 아는' 사람들이었다. 안랩인들의 취미를 취재하며 그들이 누리는 시간이 참으로 알차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리고 남들에게 ‘말하기 좋은’ 취미를 가지는 것보다 내가 하기에 부담스럽지 않고, 하기에 편안한 일을 취미로 삼는 것이 가장 좋다는 답도 얻었다.

#1. 노인걸 책임 - 가죽공예는 IT인에게 색다른 활력소 


우리가 처음 만난 안랩인은 가죽공예가 취미인 노인걸 책임이다. 노인걸 책임은 네이버 블로그 'Story of Bluepapa'(http://blog.naver.com/NOINGIRL)를 운영하는데 이제까지 만든 가죽공예 작품을 다 볼 수 있다. 노인걸 책임이 만든 가죽공예 작품에는 모두 'Blue papa'가 새겨져 있는데, 노인걸 책임의 딸 이름인 '푸름'에서 딴 것이다. ‘Blue papa'의 문양은 푸른 하늘에 떠 있는 해와 달을 표현한 것이라고.

노인걸 책임이 가죽공예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무엇일까?
“가죽공예는 작년 7월에 시작했어요. 그 전에도 도자기, 축구, 사내 노래 동호회, 인라인 스케이트, 태극권 등 다양한 취미활동을 했고요. (노 책임은 흔한 취미 활동은 싫단다.) IT 업종에 있으니 컴퓨터에 앉아 있는 시간이 많아요. 그러다보니, 업무와 관련 없는 것,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것을 찾기 시작했죠. 목공(가구 만들기 등)을 해보려고 했는데 항상 공방에 가야 하고 시간이 많이 걸려서 못 했어요. 예전부터 시계줄을 한번 만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해오다가 가죽공예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가죽공예 카페에 가입해서 사람들에게 문의하고 도구를 하나 둘 구입했다. 도구는 국산이 없어서 모두 외국 것을 샀는데, 비용이 무려 200여 만원에 달한다. 거의 시계줄 100개 살 수 있는 돈이다. 한 작품을 만드는 데 시계줄, 핸드폰 가죽 케이스 등은 4시간, 가방은 경우는 3일이 걸린다. 제일 오래 걸린 작품은 1주일에 걸쳐 만든 숄더백.

1주일 동안 공들여 만든 가방


모든 작품이 다 애착이 가지만, 특히 기억에 남는 작품은 오토바이 동호회 활동을 하는 동료에게 만들어준 작품이다. 그 동호회에서 자신의 작품을 마음에 들어해서 40개를 주문 받아서 팔기도 하였다고. 이 외에도 그는 아이폰 케이스를 사내에서 팔기도 하였는데,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시작한 가죽공예가 일이 되어버려서 파는 일은 곧 중단했다.

특이한 취미이다보니 그에 얽힌 재미난 에피소드가 있을 듯하다.
“가방에 관심이 많이 생기니 지하철을 타면 저 버튼은 어떻게 달았을까, 마감은 어떻게 했을까, 생각하며 자꾸 쳐다보니까 사람들이 저를 도둑처럼 쳐다보더라구요. 한 번은 어느 아주머니 가방을 뚫어지게 쳐다보니까 그 아주머니가 자신의 가방을 끌어안은 적도 있어요.”

그런 그가 다른 이의 취미 활동 중 특이하다고 생각하는 것이 있을까? 역시 공예를 손꼽았다. 그 중에서는 금속공예. 그의 손에는 반지가 하나 끼어져있는데 취미로 금속공예를 하는 친구한테 받았다고. 그리고 언젠가는 취미로 꼭 목공을 해보고 싶단다.

노인걸 책임에게 취미란? “스트레스를 해소해줄 수 있는 무언가”

#2. 박석달 책임 - 종이접기, 그 소박한 매력


그 다음으로 우리가 만난 독특한 취미 활동을 가진 안랩인은 박석달 책임이다. 그의 취미는 ‘종이접기’다. 그의 자리에 가면 니모, 피카츄 등의 캐릭터 종이접기 작품이 진열돼 있다.

박석달 책임이 종이접기를 접하게 된 계기는 무엇일까?

“맨 처음에 한 커뮤니티에서 눈팅을 하다가 누군가가 종이모형 올린 것을 봤어요. 그걸 보고 똑같은 것을 한번 만들어 보던 게 취미가 되었습니다. 종이접기를 한 지는 2~3년 되었고요.”


종이모형은 만드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리지는 않는다. 쉬운 것은 2~3분. 종이접기를 프로로 하는 사람들은 A4 용지 30~40장 정도 되는 것을 인쇄해서 하는데 며칠이 걸린다고. 박 책임은 5~6장 짜리로 한번 해봤는데 허리가 아파서 그 다음부터는 잘 안 만든다. 

종이공예는 풀, 가위, 칼, 종이만 있으면 되기 때문에 재료비는 많이 들지 않는다. 다만 두꺼운 종이가 필요한 경우가 있는데, 비용은 100장에 만원 정도 한다. 도안은 종이모형 커뮤니티에서 내려받아서 인쇄한다. 우리나라 사이트로는 www.finalpaper.net이 유명하다.

그가 가장 애착을 갖는 작품은 바로 ‘월드 오브 워 크래프트’라는 게임에 나오는 도끼. "처음으로 도안을 만들고 직접 제작한 것이에요. 도안을 따로 만드는 사람들이 있는데 저는 만드는 레벨은 아니고, 그저 작고 예쁜 작품 만드는 것을 좋아해요.”


박 책임이 종이접기를 하면서 가장 보람됐던 순간이 언제인지 궁금해졌다.
“친구의 아기가 와서 보면 정말 좋아해요. 컬러풀한 게 책상 위에 있으면 말 못하는 아이들도 만져보려고 기어 올라가고. 집에서는 조그만 밥상에서 쪼그리고 앉아서 종이접기를 하니까 아내가 궁상맞다고 해서 몰래몰래 하지만요. 어른과 아이의 반응이 확실히 달라요. 3일에 걸쳐서 만들었다고 하면 어른들의 반응은 ‘미친 거 아니냐’는 반응이죠.”

얼핏 쉬워 보이지만, 난이도가 높은 것은 이쑤시개를 가지고 모양을 만져야 할 정도로 섬세한 작업이 필요하다. 그럴 경우 스트레스가 장난이 아니라고. 그래도 A4용지 20~30장 정도가 필요한 건담 같은 경우는 프라모델보다 더 멋있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박석달 책임은 이렇게 어려운 종이접기를 하는 사람들이 신기하기만 하다.

그에게 취미란 “진짜 재미있어서 하는 것"이다. "쉽고 간단하고 재미있는 소재가 나오면 항상 하려고 해요. 아이폰 거치대와 같이 실용적인 것 위주로 하려고요."

#3. J씨 - 프라모델? 여자도 즐길 수 있다고요 


마지막으로 프라모델 만들기가 취미인 J씨를 만났다. (강력히 익명 보장을 주장해 부득이하게 J씨로 표기한다) 프라모델이란 조립식 장난감으로 plastic model이 정식용어지만, 일본식 영어 ‘프라모델’이라는 이름으로도 일컫는다. 원래는 영국군의 차량 식별 교육용으로 고안된 것으로, 이것이 점차 오락의 대상으로 정착된 것이다. 완성품이 실제와 흡사할수록 가치가 높다고 여긴다.

J씨가 프라모델을 시작한 것은 대학 시절. 더 어렸을 적부터 레고 같은 조립식 장난감을 좋아했기에 프라모델에 접근하기 쉬웠다. ‘건담’ 만화를 본 적도 없지만 단순히 만들고 조립하여 완성해가는 과정을 좋아한 것이다. 인터뷰 도중에 두 손을 내저으며 “그렇지만 나는 오타쿠는 아니다.” 라고 말해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실제로 J씨가 완성한 프라모델은 고향집에 20개 정도, 자취집에 18개 정도가 있다. J씨가 제일 선호하는 프라모델의 제품은 ‘반다이’. 고가는 피하고 7~8만원 선의 제품만을 구매한다. 적정한 가격 선에서 취미생활로 즐길 수 있는 것을 추구하는 것이다.

J씨가 프라모델의 매력에 빠진 계기는 스트레스가 쌓였을 때 프라모델을 만들면 아무 생각도 들지 않으면서 마음이 추스려지기 때문이다. 스스로에게 ‘조용히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선사함으로써 많은 생각을 할 수도 있고, 반대로 아무 생각을 하지 않아도 되는 즐거운 취미인 것이다.

J씨뿐 아니라 TV의 많은 연예인들이 프라모델을 취미로 소개하기도 했다. 쥬얼리의 박정아와 연기자 이시영이 바로 그들. 덕분에 J씨는 주변에서 "너 이시영 따라하니?"라는 말을 듣기도 했다.

여성으로서 보기 드문 취미를 가져서인지 주변의 곱지 않은 시선을 받기도 한다. 어느 날 프라모델의 재료를 구매하기 위해 자주 가는 파주 헤이리 숍에 갔다가 전 직장 상사를 우연히 엘리베이터에서 만났다. J씨 손에 든 큰 상자를 궁금해한 상사는 ‘프라모델’이라는 대답에 "아… 만들기도 해?"라고 했다고. 그런가하면 자취하는 집 주차장에서 스프레이로 색칠을 하다 주인 아저씨로부터 "제발 이런 것 좀 안하면 안 될까요?"라는 소리를 듣기도 했다. 심지어 어머니도 "너 자꾸 그것만 하고 있으면 호적에서 파 버리겠다."라고 극단적인 발언을 하시기도 했다. 이제는 덤덤하게 받아들이시지만 그래도 이따금씩 "먼지 쌓인 모델은 버리면 안 되냐"고 물으신다.


이렇게 주위의 만류와 오해 아닌 오해 속에서도 J씨는 늘 프라모델을 사랑한다. 그녀가 가장 아끼는 작품은 바로 고향집에 있는 ‘타이타닉’. 제일 잘 만든 작품은 아니지만 시간이 가장 많이 들었기 때문이다. 3~4주 정도의 노력과 시간을 기울이고서야 완성한 것이라 보기만 해도 그 당시의 뿌듯함이 생생하게 느껴진다고.

아직 본인보다 더 특이한 취미를 가진 사람을 본 적이 없다는 J씨는 프라모델을 취미로 가져보라고 강추하기도 했다.
“취미는 스트레스 해소는 기본이고, 모든 것을 잊어버릴 수 있도록 마인드 콘트롤을 도와주는 매개체에요. 마음을 다잡을 수 있어서 매우 좋아요. 나는 하나를 바라보는데 그 하나를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할 수도 있으니깐요.” Ahn

사내기자 오주현 / 안철수연구소 주임연구원
대학생기자 박해리 / 성균관대학교 문헌정보학과
대학생기자 이자연 / 동덕여자대학교 영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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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악랄가츠 2010.04.13 08:28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와우! 개인적으로 프라모델에 대한 동경이 있기에.
    취미생활로 열심히 하시는 분들을 보면, 참 부러워요! >.<
    저는 원체 손재주가 없어서 ㅋㅋㅋ
    완제품이 아니면 화나요! ㅋㅋㅋㅋㅋㅋㅋ

  2. 하나뿐인지구도용아닌mbti 2010.04.13 10:42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만들기라...남자들이...보통 많이 좋아하는 것들인가요...
    ...
    저번엔...음악 좋아하는 분도 나왔던 것 같은데...
    ...
    종이,프라모델은...너무 많이...ㅎ...

  3. 라이너스 2010.04.13 12:03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취미는 아날로그 적인가요? ^^
    잘보고갑니다. 멋진하루되세요^^

  4. 유아나 2010.04.13 12:50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남들과 다른 나만의 취미로 새로운 나를 발견할 수 있겠군요.
    오 첫번째 가죽 만드셨다는 가방은 정말 탐나요 ^^

  5. 2010.08.19 12:57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비밀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