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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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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들의 미래를 위한 3가지 삶의 자세 (안철수연구소 조시행 연구소장) 때는 이천구년 팔월 이십육일 십육시. 비가 추적 추적 내리는 오후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주위 사람들이 갑자기 하나 둘 씩 자리에서 일어나기 시작했다. 이윽고 밖으로 향하는 그들. 깜짝 놀란 B군은 카메라와 간단한 필기구를 들고 그들의 뒤를 쫓았다. 삼삼오오 모여 엘리베이터를 탄 그들이 도착한 곳은....... 바로 안철수연구소 제 10기 대학생 연수생들의 수료식이 있을 대회의실이었다!! 2월 23일부터 8월 28일까지 약 6개월의 대장정을 무사히, 그리고 멋지게 마친 자랑스런 10기 연수생들. 그들을 응원하기 위해 조시행 상무가 김홍선 대표 이사를 대신 해 수료식 현장을 찾았다. 연수생들에게 축하의 인사를 건넨 조시행 상무는 젊은이들이 삶을 살아가는 자세에 대해 특별히 세 가지를 당부했다. 첫째. 스스로..
직장인 교육, 이런 사람 꼭 있다! 베스트 5 직장인들도 끊임없는 자기 개발을 하지 않고는 발전할 수 없는 세상이다. 아무리 바쁘더라도 자기 학습이나 교육을 게을리 하지 말아야 한다. 일반적으로, 대기업에 비해 중소기업은 교육 체계나 투자가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중소기업의 경우, 직장에서 한 사람이 차지하는 역할과 비중이 높아서 별도로 교육 시간을 할애하기가 만만치 않기 때문이다. 또한, 당장 시급한 일이 산적한 중소기업에서는 장기간 시간이 소요되어야 효과가 있는 교육 보다는 당장 필요한 일이 우선일 수 밖에 없는 것도 현실이다. 그런데, 안철수연구소는 무엇보다도 교육을 우선시 하고 상대적으로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 핵심가치 중 첫번째가 "우리는 자신의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다"고 했듯이 자기 개발, 즉 학습과 교육을 중시하는 기업문화와 연..
직장인 리더십과 성공비결 5가지 들어보니 “리더십은 조직 구성원이 리더에게 부여해주는 것이다.” 카이스트에서 기업가정신을 강의하는 안철수 석좌교수는 21세기 리더십의 특성을 이렇게 설명한다. 20세기에는 카리스마적 리더십이 대세였지만 탈권위주의 시대인 21세기에는 수평적 리더십이 적합하다는 것이다. 20세기에는 한 분야 사람이 지식 파워를 갖고 자신의 입맛에 맞게 지식을 전달했지만 웹 2.0시대는 대중이 그런 파워와 지식을 갖고 직접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공유하는 시대라는 것. 이제는 조직원들이 리더에게 리더십을 부여해준다고 강조한다. 피터 드러커도 일찍이 제조 중심에서 지식 정보 중심으로 산업 구조가 바뀐 현대 사회에서는 누구나 리더십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 리더십을 기르기 위해 자발적인 노력을 할 필요가 바로 이 때문에 생기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