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 (128) 썸네일형 리스트형 V3 엔진 장애 관련 CEO 사과문 진심으로 사죄드립니다. 안전한 PC 환경을 제공해야 할 의무를 가진 저희 안철수연구소가 개인 사용자들께 불편함을 드린 점 온 임직원을 대표하여 머리 숙여 사과 드립니다. 저희 개인용 백신인 ‘V3 Lite’와 ‘V3 365클리닉’ 사용자 PC에 10일 밤 10시 50분경 배포된 엔진이 일부 정상 실행 파일을 악성코드(Trojan/Win32.OnlineGameHack)로 진단하는 증상이 발생했습니다. 저희는 이런 문제점을 발견한 즉시 V3의 엔진을 수정해 밤 11시50분에 배포해 복구에 나섰습니다. 또한, 발생 즉시 전사 비상 대응 체제를 가동해 홈페이지와 트위터, 언론, 전화, 문자메시지(SMS) 등 가능한 여러 방법을 통해 긴급 안내를 해드리는 한편, 실시간으로 사용자 긴급 조치 방안을 안내하는 등 피.. 안철수 교수가 대학 신입생들에게 해준 세 가지 조언 지난 달, 나는 서울대 입학식 공지를 보고 눈이 휘둥그레졌다. "어? 안철수 교수님이? 카이스트가 아닌 서울대 입학식에서 축사를?" 충분히 놀랄 만한 일이다. 주변의 카이스트 학생들한테 안철수 교수님 뵌 적 있냐고 물어보면 항상 대답이 시원찮았기 때문이다. 3월 2일, 드디어 입학식 날. 설레는 마음을 안고 입학식장으로 향했다. 입학식 대신 수업을 들으러 갈까 하는 마음도 있었지만 안철수 교수님의 축사를 생각하며 입학식장으로 향했다. 교수진이 입장하는 순간, 주변에서 "어! 안철수다!"라는 외침이 수도 없이 들려왔다. 그리고 안철수 교수님이 소개받을 때 들려오는 우레와 같은 박수 소리는 그 인기를 충분히 짐작하게 했다. 드디어 교수님의 축사 시간. 교수님은 먼저 우리의 입학을 축하한다며 지금껏 해온 것처.. CEO 전망, 스마트 IT가 불러올 스마트 사회 설날 연휴 첫날인 2월 2일 한국경제TV '김태기의 인터뷰 알파'에 안철수연구소 김홍선 대표가 출연했다. 스마트폰을 시작으로 시작된 대화는 안철수연구소의 새해 계획까지 다양한 내용을 다루었다. 방송을 보며 스마트폰 보안을 비롯해 안철수연구소가 새롭게 만들어가는 기업 문화, IT는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 것인가까지 진지하게 생각하게 되었다. 다음은 주요 내용. -안철수연구소 CEO로서 부담되지는 않는가? 안철수연구소가 가진 브랜드의 깨끗함, 투명함 때문에 많은 주목을 받는 기업이라 CEO로서 없지 않아 부담이 있다. -스마트폰 보안 문제는 어떠한 식으로 변화가 진행되는가? 보안 문제는 스마트폰 전에 PC가 브로드밴드로 연결되면서 대두되었고 심각해졌다. 그것이 모바일로 옮겨갔다. 스마트폰에서는 무선 랜, 3G.. 안철수가 처방한 창업 성공 확률 높이는 3요소 안철수 KAIST 기술경영전문대학원 석좌교수가 지난해 12월 15일 서울 리츠칼튼호텔에서 열린 '아시아 미래포럼'에 참석해 '벤처기업 성공의 조건'이라는 제목으로 주제 발표를 했다. 그는 우리나라에서 중소벤처기업이 실패할 확률이 높은 이유 세 가지를 진단하고, 그러한 문제가 있음에도 성공 확률을 높이려면 무엇이 필요한지 세 가지 처방전을 내놓았다. 안 교수는 창업이 안 되고 실패 확률이 높은 이유로는 경영진 스스로 경험과 지식이 부족한 것, 산업적·사회적 지원 인프라의 허약함,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불공정 거래 관행을 들었다. 또한 구조적인 문제가 상존함에도 이를 극복해 성공 확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좋은 사람을 모아서 팀을 이루고, 내가 만들고 싶은 제품이 아니라 사용자가 원하는 좋은 제품을 만들고, 한.. 안철수가 후배 개발자 CEO와 나눈 90분 대화 안철수 교수와의 미래 전망 토크쇼 (3) 국내 IT 개발자 커뮤니티인 데브멘토가 개최한 세미나 '3.0 시대 IT 트렌드의 변화와 우리의 준비'에 안철수 교수가 참석해 신은경 날리지큐브 본부장과 함께 '미래 전망 토크쇼'를 펼쳤다. 60분의 토크 후 30분 간 청중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백발이 되도록 개발하고 싶은 개발자, 갓 시작한 벤처의 CEO 등이 각자의 고민거리를 털어놓고 안 교수는 오랜 경험에서 우러난 현답을 주었다. 안철수 교수와의 미래 전망 토크쇼 (1) 안철수 교수와의 미래 전망 토크쇼 (2) -혹시 정치 할 생각 없나? 지난 여름에도 총리설이 있어서 고생했다. 나에게 물어보거나 제안하는 사람은 없는데 신문에 기사가 나서 내가 먼저 나서서 “제안 받은 적도 없고, 제안 받아도 ..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2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