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CEO 3인이 전하는 SW 산업의 미래

지난 2월 13일 디지털타임스 주최로 건국대 산학협동관에서 ‘응답하라! 소프트웨어 희망인재’란 주제의 취업 강좌가 열렸다. 

이 강좌에서는 소프트웨어 산업의 미래, 소프트웨어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 앞으로 취업준비생으로서 갖춰야 할 역량 등을 주제로 안랩 김홍선 대표,  제이디에프(JDF)의 김규동 대표, 비즈아이 안영찬 대표가 강단에 섰다. 배움과 취업을 향한 갈증을 해소해 준 강좌의 주요 내용을 소개한다. 

 

 

컨버전스 시대에 필요한 인재상 안랩 김홍선 대표

 

1980년대만 해도 전화기가 있는 집이 흔치 않았고, 1990년대에 들어서야 겨우 전화기가 집집마다 보급되기 시작했다. 그로부터 불과 10년 뒤, 모든 사람들이 전화기를 들고 다니는 세상이 됐다. 김홍선 대표는 “우리는 이처럼 ‘숫자의 변화’에서 문명의 발전을 읽을 수 있어야 한다”고 설명하며 강좌 첫머리를 장식했다.

김홍선 대표는 한류에 대해 언급하며, 한류가 글로벌 시대의 소프트웨어로부터 많은 혜택을 받은 것이라 설명했다. DVD보다도 퀼리티가 떨어짐에도 사람들이 유부트를 더 많이 찾는 이유는, 소비자들이 능동적으로 참여 할 수 있는 시스템을 더 원하기 때문이다.

이어서 김홍선 대표는 패러다임의 변화와 정보 기기의 Cross-over 현상을 읽을 수 있어야 한다고 했다. 이미 정보기기의 숫자가 현존하는 인류의 수를 넘겼다. 또한 유무선 간의 기술역전이 발생해, 어디서든지 자신이 원하는 정보에 접근할 수 있는 세상이 되었다. 이것이 모바일 인터넷 기기의 폭증과 결부돼 새로운 시장을 만들고 있다는 점을 주목해야 한다. 김홍선 대표는 결국 스마트 폰이 현재와 미래의 모바일 시대를 이끌 것이고, 이것을 어떻게 다루느냐가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에서 우리의 직업을 좌우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강좌에서 설명한 Convergence는 곧 디지털 융합을 뜻한다. 이러한 형태의 시장에서는 디바이스를 통해 어떠한 소프트웨어를 제고할 수 있는지가 그 기업의 생존을 좌우하기 때문에 반드시 창의력이 필요하다. 실제로 구글이나 네이버와 같은 포털 광고에서 볼 수 있듯이 디지털 시대에서는 광고가 물리적 세계(미디어, Retail)와 디지털 세계(Search, Social)과의 결합으로 변화하고 있다.

이러한 세계에서 기업이 생존하기 위해서는 브랜드 이미지가 중요하다. 즉 이제는 기업에게 회사의 규모보다 중요한 것은 그 기업이 갖고 있는 가치(Platform)와 자신만의 확고한 이미지, 상품가치일 것이다.

김홍선 대표는 모든 것은 호기심에서 출발한다고 했다. 같은 것을 보아도 호기심의 유무는 엄청난 차이를 만든다. 빌게이츠, 스티브잡스의 업적은 모두 호기심에서 출발했다. 머릿속에만 있던 것이 실제로 동작하는 것 자체가 즐겁고, 자신이 갖고 있는 호기심을 실천하는 것에 관심이 있다면 그 사람은 소프트웨어 산업에 종사하는 것이 즐거울 것이다. 아주 작은 호기심에서 모든 것이 시작되고, 그것을 이루려고 노력할 때 변화가 일어난다.

강연 말미에 김홍선 대표는 “이제 인류가 원하는 디바이스가 생산될 것이고, 이러한 디바이스를 작동시키는 것은 소프트웨어이기 때문에, 결국 소프트웨어를 창의적으로 만들 수 있는 인재가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제는 무작정 ‘직업’을 택하기 보단 정확한 시대적 해석을 바탕으로 ‘내가 잘 할 수 있는 ‘일’을 선택해야 한다.

 

 

소프트웨어에 미래가 있다 - 제이디에프 김규동 대표

 

제이디에프 김규동 대표는 최근 세계적인 파급력을 과시하고 있는 싸이의 강남스타일의 성공요인을 소프트웨어에서 찾았다. 음악이 CD로 발매되던 과거와는 달리 오늘은 유투브라는 소프트웨어를 통해 전 세계에 모든 대중이 함께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이처럼 과거와는 달리 2000년대 전후를 기점으로 우리나라의 여러 기업들이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글로벌 시장의 소프트웨어 경쟁에 참여하고 있다. 김규동 대표는 “2020년에는 한국을 중심으로 동아시아가 소프트웨어 시장의 50%를 차지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하면서, 일본의 장인정신과 한국의 창의력이 가미되면 언젠가는 미국 중심의 소프트웨어 시장의 벽을 넘어 설 수 있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김규동 대표는 강좌에서 소프트웨어 개발자는 반드시 창의력을 갖춰야 한다고 설명했다. 감수성, 상상력, 지구력은 성공한 소프트웨어 개발자의 특징이다. 언뜻 보기엔 소프트웨어 산업과 어울리지 않다고 느껴질 만한 특징들이다. 그러나 사용자가 어떠한 불편을 겪을지 감수성을 갖고 생각해야 소프트웨어 개발이 시작된다는 점, 창의력을 발휘해 고객의 필요를 충족하는 제품이나 서비스를 찾아내야 한다는 점, 라이트 형제가 비행기를 개발하기 위해 1200번의 실패를 겪었지만 결코 포기하지 않았던 것과 같은 지구력으로 개발해야 한다는 점을 보면 소프트웨어 개발자에게 정말 필요한 특징이 이 세 가지임을 깨달을 수 있다.

소프트웨어 기업의 시장가치는 무한하다. 김규동 대표는 SM엔터테인먼트, 안랩, NC소프트, NHN 등 세계적으로 영향력 있는 여러 기업들을 실례로 들었다. 또한 소프트웨어 산업이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우리에게 미래를 위한 올바른 선택이 될 수 있음을 나로호와 카카오톡의 개발과정과 비용을 비교하면서 설명했다.

나로호 - 개발기간 10년, 예산 5200억, 개발인력 1000명, 경제적 가치 =?

카카오톡 - 개발기간 2개월, 예산 5000만원, 개발인력 4명, 경제적 가치 5천억

이처럼 소프트웨어는 하드웨어보다 더 빠르고 쉽게 개발할 수 있다. 현재 기업들은 과거 징키츠칸보다 더 빠른 속도로 소프트웨어를 통해 세상을 정복해 나가고 있다. 김규동 대표는 소프트웨어 시장에서의 승리 원칙에 도움이 되는 징키츠칸의 승리 원칙을 소개하며 강좌를 마쳤다.

1. 눈, 귀 그리고 마음을 열어라

2. 적의 군대도 아웃소싱 하라

3. 승리의 원칙을 장기가 아니라 바둑에서 찾아라(바둑은 정해진 공간이 아닌 아무 곳에서 둘 수 있다 - 정해진 틀에 갇히지 마라)

 

 

어떻게 원하는 곳에 가는가? - 비즈아이 안영찬 대표

 

앞서 두 강연자가 소프트웨어의 미래와 소프트웨어 기업의 전망을 내용으로 강연을 진행했다면, 안영찬 대표는 취업에 대한 보다 직접적인 문제를 던졌다.

안영찬 대표가 말하는 ‘원하는 곳에 가는 가장 첫 번째 원칙’은, ‘비전을 명확히 하라’는 원칙이다. 어떻게 원하는 곳에 가는지는 우리의 목표를 얼마나 정확하게 세우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비전은 3~5년 차를 두고 명확히 하는 게 좋다 즉, 실천 전략을 애매하고 추상적인 언어가 아닌 명확한 언어로 표현하라는 것이다. 2~3년 전의 모습을 생각해보아라. 그 당시에 쏟아 부은 노력의 결과가 지금 현재의 모습이라고 생각하면, 지금부터 나 자신이 바뀌어야 미래의 모습이 바뀐다는 걸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명확한 비전을 세웠으면 ‘비전을 어떻게 실현할 수 있는가’에 대한 전략이 필요하다. 기업이 원하는 3대 요소는 창의성과 상상력, 도전정신이다. 우리는 여기에 가장 중요한 ‘절실함’을 더해야 한다. 20대, 아무런 진척 없이 평행선을 긋고 있다며 좌절해서는 안 된다. 20대 젊은이들은 고요히 물이 끓기만을 기다리는 success zone에 있는 것이다.

기업을 분석하는 기본 전략인 ‘전략의 3C’를 한 번쯤은 들어봤을 것이다. 바로 Customer(고객), Competitor(경쟁사), Company(자회사)의 3C다. 고객과 자회사까지는 누구나 분석하겠지만, 중요한 건 자회사의 경쟁사를 치밀하게 분석하는 것이다. 기업을 분석하고 해석하는 접근 방식이 아마추어 같아서는 안 된다. 자신을 다른 이들로부터 차별화할 수 있는 전략의 핵심은 고객에게 경쟁사보다 우월한 가치를 제공하는 것이라는 문구를 머리에 새겨야 한다.

안영찬 대표는 이러한 전략의 3C에 4thC와 5thC를 더했다. “결코 바뀌지 않는 건 ‘변한다(Change)’는 단어 뿐”이라는 말은 IT나 SW전공자들, 심지어 비전공자들에게도 필요한 말이다. 회사의 강점, 약점이 어떻게 바뀔지 모르기 때문에 불안할 수도 있지만, 미리 준비한다면 기회가 될 수도 있기 때문에 항상 변화를 감지하고 대처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다섯 번째 C는 모든 사람들이 블루오션이라고 생각하면서도 노력하지 않으면 갖기 어려운 'Creative‘의 C다. 창조성을 염두에 둔 접근을 시도하면 마지막 Chance(기회)의 C, 입사 또는 신상품 개발이라는 C가 완성될 것이다.

취업 희망 기업 맞춤 전략 사례로, 무작정 열심히 했다고 표현한 사례는 나쁜 예로 뽑혔다. 대신 자기가 한 노력을 리포트해서 표현한 사례, 즉 집중적으로 공부해온 자료를 포트폴리오로 만들어 자신만의 스토리를 표현한 사례가 좋은 사례로 뽑혔다. 기업의 특성, 직무를 파악하고 경쟁사에 대해서도 분석하면서, 취업을 희망하는 기업에 대해 공부해야 한다. SNS 평판 관리에 신경을 쓰거나, 아르바이트를 일관성 있게 하는 것도 하나의 스펙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전략을 세우기 전에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마인드(Mind)를 세워야 한다는 것이다. 앞 차를 추월하기 전에 차선을 먼저 갈아타야 한다는 점, 관성과 타성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점을 고려하며 지금의 접근 방식을 점검해보아라. 웬만하면 모두가 비슷한 스펙을 가지고 있는 요즘, 경쟁사를 비교분석하며 리포트를 만드는 습관을 들이고, 이렇게 노력해온 것을 포트폴리오로 정리해둔다면 다른 이들과 차별화하면서도 자신을 부각시킬 수가 있는 것이다.

안영찬 대표는 마지막으로 끝까지 포기하지 말아야 함을 강조했다. 기회는 ‘기회를 볼 수 있는 눈’과 ‘그것을 잡을 수 있는 용기’, ‘간절함’이 있어야 찾아온다. 살아남는 자는 다 이유가 있다는 말처럼 취업이 되는 자는 다 이유가 있다. 모든 것이 빠르게 변화하는 21세기에는 강한 자 보다는 변화에 적응하는 자가 살아남지만, 다른 의미에서 강한 자가 ‘마인드가 강한 자’라면 그 또한 우리를 성공의 길로 이끌어 주지 않을까.

안영찬 대표가 소개한 ‘기업이 원하는 Mind Set’을 언급하며 기사를 마무리하겠다.

1. 나는 할 수 있다.

2. 우리는 할 수 있다.

3. 즉시 한다.

4. 반드시 한다.

5. 될 때까지 한다.

 

대학생기자 성해윤 / 한양대 정보사회학과

대학생기자 김가윤 / 이화여대 정치외교학과

사내기자 오지나 / 커뮤니케이션팀 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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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연구소, SW 개발 및 보안 노하우 공개한다

독자이벤트 2011.10.06 11:26
소프트웨어 시대를 이끌어가는 안철수연구소가, 소프트웨어 개발자를 대상으로 20여 년 간 축적해온 개발 역량과 보안 기술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소프트웨어 및 보안 분야에 관심 있는 여러분의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http://ahnlab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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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조성관 2011.10.15 00:59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아~그림으로 되어있는 부분은 지동으로 스마트폰용으로 보면 짤리는건가요??^^자세히 보고 싶은데 pc버전으로 보아야 하나요??

  2. HAcktivist 2017.04.15 22:18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해킹 서비스가 필요합니까? 당신은 일에 가짜 해커의 지체와 불필요한 변명에 직면하고 있습니까? 더 이상 우리가 해커가 살아 있다는 것에 대해 걱정하지 마십시오. 어떤 해킹 서비스가 필요합니까? 우리는 신속한 응답과 지체없이 그것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당신의 직업은 100 % 보장됩니다.
    당사의 서비스에는 다음이 포함됩니다.
    "대학 성적 변화
    "WhatsApp Hack
    "은행 계좌 해킹
    "Twitters 해킹
    "이메일 계정 해킹
    "웹 사이트가 해킹 된
    "서버 충돌 해킹
    "Spyware 및 Keylogger 소프트웨어 판매
    "손실 된 파일 / 문서 검색
    "범죄 기록 해킹 삭제
    "데이터베이스 해킹
    "모든 종류의 덤프 카드 판매
    "추적 할 수없는 IP
    "개인용 컴퓨터 해킹
    "송금 (웨스턴 유니온, 돈 그램, 리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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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가 밝히는 SW 시대에 필요한 인재상

"소프트웨어 중심의 사고로 본질적인 문제 해결이 가능하다."

안철수연구소 김홍선 대표가 최근 SBS CNBC에서 "SW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가"라는 질문을 받고 한 답변이다. 김 대표는 이러한 변화의 흐름 속에서 창의력과 융합의 오픈 마인드를 가진 것이 소프트웨어 인재라고 전했다. 또한 오는 10월 개최되는 개발자 컨퍼런스인 '안랩 코어 2011'에서 현 상황 해결과 올바른 인재 양성을 위해 SW 개발 노하우와 협력할 수 있는 방안들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다음은 인터뷰 전문.

-얼마전 구글이 모토롤라 모빌리티를 인수하면서 소프트웨어 경쟁력 강화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다. 우리나라 업체들은 이 분야에서 많이 뒤쳐졌다는 인식이 강한데 어떻게 보는가?

구글이 모토롤라 모빌리티를 인수하고, HP가 PC 사업을 포기하고, 비즈니스 소프트로 사회적으로 큰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지만 IT는 항상 미국이 주도를 해왔다. 우리나라도 초고속 인터넷 인프라와 하드웨어 산업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을 했으며, 이는 굉장히 의미 있는 성장이다.


그러나 소프트웨어와 콘텐츠가 중요한 역할을 했고 구글, 애플, 페이스북을 필두로 소프트웨어가 절대적 영향력을 갖는 것 같다. 그런 부분에서 우리나라가 주도권을 상당히 상실했다는 느낌을 갖기 때문에 그런 것 같다. 하지만 전세계적으로 항상 미국이 주도해왔으며, 하드웨어와 인프라 중심의 사고에서 소프트웨어 중심의 사고로 전환하는 것이 우리가 꼭 생각해야 할 과제라고 생각한다.

-궁금한 점이 있다. 애플 얘기를 하면서 소프트웨어 부분을 미국이 주도해온 것이 새삼스러운 일도 아닌데 왜 최근 유독 국가적으로 우리가 왜 이렇게 부족하냐는 생각을 하는지 궁금하다.

과거에도 소프트웨어가 영향력이 있었지만 그 당시는 SW와 HW가 분리되어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소프트웨어와 콘텐츠, 플랫폼을 가진 업체들(구글, 애플 등)이 결국 주도하는 절대적인 영향력을 발휘하기 때문에 상실감이 더 큰 것 같다.


-SW를 강화하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어떤 것이 필요한가?


먼저, 우리가 'SW 가 중요하지 않다'고 말한 적은 없다. 그러나 과연 우리가 중심에 두고 생각했었는가생각해 보아야 한다. 오늘날은 SW가 사업의 중심이다. 아이디어를 실현시키는 기반이 되지 못하고 항상 '하드웨어가 먼저고, 그 다음이 소프트웨어'라고 생각했었다. 결국 제 값을 받지 못하고. 항상 마무리 일을 하다 보니 시간에 쫓기고, 한마디로 사업적 소외감이 컸다는 것이 가장 크다고 생각한다. 결론은 많은 인력들이 일자리가 부족하다고 해도 SW 업무는 하지 않고 SW 에 몸담고 있는 사람들이 오라고 권고 하지도 않게 되었다. 

 

소프트웨어 쪽에 이러한 소외감이 있기 때문에 사람들이 어렵게 공부해서 가도 소모품적으로만 쓰일 수밖에 없다는 생각이 만연하다. 소프트웨어 중심으로 먼저 생각하고, 나머지를 생각하는 것으로 사고의 전환을 가져가지 않으면 이 문제는 본질적으로 해결할 수 없다.

-예전부터 이공계 기피 현상이 있었고 그 중에서도 SW 쪽에는 인재가 많이 부족하다는 호소를 들었다. 실재로 지원자들이 많이 부족한 편인가?

사실 안철수연구소는 꽤 많은 사람들이 지원한다. 한 방송에서는 SW에 대기업보다 더 많은 R&D를 투자한다고 나왔다. 하지만 SW를 진정으로 하고 싶고 보안에 좀더 전문가가 되고 싶은 사람들이 지원하고, 매년 공채를 뽑는데도 우리나라 인력이 워낙 적기 때문에 절대적으로 스킬을 가진 사람들이 부족하다.

 

-안철수연구소에서 키워가는 인재가 우리나라 산업의 미래 상이다. 안철수연구소의 인재상이 궁금하다.

사회 변화를 실현해주는 것이 SW의 역할이다. 사회 변화의 흐름을 읽을 수 있고 거기에 창의력과 아이디어를 발휘할 수 있는 것이 소프트웨어 인력들이 하는 일이다. 그래서 그런 창의력과 융합의 마인드를 가진 오픈마인드를 가진 사람을 선호한다. 우리뿐만 아니라, 결국 그런 사람들이 좋은 아이디어를 통해 새로운 세계를 만들어 가는 것이 소프트웨어 인력이다. 기술적인 요소도 중요하지만, 사회 변화 속에 IT가 그냥 단순한 기능적인 요소가 아니라 사회를 움직이는 아이디어로 실현할 수 있는 오픈마인드된 인력을 찾고 있다.

-SW 개발 노하우를 공개하는 컨퍼런스가 10월에 열린다고 들었다. 


많은 사람들이 SW 하면 생태계 얘기를 하는데 협업의 문화가 부족하다고 생각한다. 이번에 개최하는 '안랩 코어'는 개발자를 위해서 우리가 갖고 있는 노하우를 공개하고 같이 협력할 수 있는 방안들을 공개하는 데 목적이 있다. 그 이유는 우리나라에서 제품을 기획하고 개발하고 검증하고 안전하게 만드는 부분에서 어떻게 사업하는지에 대해서 궁금해하는 분들이 많고 또 그런 분들을 육성할 뿐만 아니라 같이 파트너가 되어서 수평적으로 협력관계로 가는 창의적인 목표를 갖고 있기 때문이다. 지금은 시작이지만 더 강화해서 소프트웨어를 생각하는 많은 사람들이 계속 얘기를 나누고 토론할 수 있고 서로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공간으로 삼았으면 좋겠다.

-대표님이 보시기에 우리나라 SW가 아직 늦지 않았다고 확신하시는 건가?

어떤 패배주의가 팽배한 것 같지만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소셜 네트워크도 우리나라에서 만들어 진 것이고 많은 분야들이 우리나라에서 만들어 진 것이 많다. 우리 주위에서 만든 정보와 환경들도 세계적으로 굉장히 벤치마킹이 많이 되고 있다. 안철수연구소가 갖고 있는 보안인프라나 기술에 대해서 세계적으로도 많은 분들이 찾고 있고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확신이 있어야 한다. 무엇보다 SW가 중심이고, SW가 중심이면 우리가 될 수 있다는 반전의 포인트를 갖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최근 대형 금융기관들이 해킹에 자유롭지 않다. 어떻게 대비해야 할까?


어떻게 보면 IT가 사업과 조직과 모든 개인 생활의 중심이다보니 그렇게 된 것 같다. 지금은 어디든지 연결된 세상이며 해킹의 위협이 과거의 차원과 다르다. 굉장히 입체적이라고 표현을 한다. 최근 공격은 거의 100%가 악성코드로 시작된다. 단순히 부분적으로 막는 솔루션이나 제품보다는 전반적, 입체적으로 막을 수 있는 방법이 필요하다. 사이버공격을 하는 집단들도 조직적인 범죄이기 때문에 여기에 대응하는 문화와 인식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금융기관이 공격을 당했다는 뉴스를 들으면 어떤 기분이 드는지 궁금하다. 피해자들이 많이 속출이 되는 반면 안철수연구소의 감회가 있을 것이다.

한 편으로는 굉장히 안타깝다. 우리뿐만 아니라 많은 보안업체가 있었고 전문가들이 있었음에도 부족했다는 생각도 들면서 아쉬운 마음이 든다. 더 많은 투자와 준비가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도 있다. 한편으로는 환경이 굉장히 급속도로 융합적으로 바뀌기 때문에, 또 우리나라는 초고속 인터넷 등 인터넷을 많이 쓰는 문화이기 때문에 더 그런 위험에 노출이 되어 있다고 생각한다.

세계적으로 먼저 이런 도전을 받고 있다고도 말할 수 있다.  DDoS 같은 경우도 우리나라가 세계적으로 가장 많다. DDoS를 막는 기술도 발전했고 그만큼 우리가 인터넷을 더 활발하게 쓰다보니 가능한 것 같다. 한편으로 우리 문화에 맞게 잘 사업화시키지 못한 부분도 있는 것 같아서 물론 근본적으로 여기에 대한 인식 제고와 여러 가지 대비를 해야 할 것이다. 결국 우리가 겪어야 할 과정이라 생각하고 사회가  사이버와 통합되는 환경으로 가는데 있어서 우리가 어떤 창의적 모델을 구축하며 보안도 같은 관점에서 하나의 문화적 요소로써 우리가 각자 갖추어야 할 요소가 아닐까 생각한다.

 

-우리가 바뀌어야 할 부분에 대해서 대표님의 칼럼을 많이 접한다. 짧게  어떤 부분이 바뀌어야 하는지 얘기해 달라.


현실에 대한 인식을 했으면 좋겠다. 과거 산업화 시대에는 기술을 개발하고 산업을 만들면 경제가 성장했지만 지금은 그런 관점보다도 사회전체가 변하는 것이고 개인들이 막강한 정보화 기기들을 갖고 있으며 그런 시점에 이미 접어 들었는데 우리가 얼마나 창의적으로 새로운 환경을 만들어 내느냐가 한국의 경쟁력이 될 것이고 많은 일자리가 창출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산업화 시대의 논리가 아닌 많은 창의력이 발휘될 수 있는 융합의 환경으로 우리가 마인드가 바뀌고 거기에 맞게 교육이나 여러 가지 인프라가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Ahn
 

사내기자 모희서 / 안철수연구소 커뮤니케이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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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해피프린팅 2011.09.15 09:40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대한민국의 SW 산업이 헤쳐나가야 할 산이 많지만, 그래도 희망도 많은 것 같습니다. SW산업 부흥의 최전선에서 열심히 분투하시는 안철수연구소를 응원합니다!^^

  2. 라이너스 2011.09.15 09:50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정말 좋은 말씀 많이 해주셨네요^^
    잘보고갑니다.

우리 SW가 글로벌 수준 되려면 필요한 3가지

현장속으로/세미나 2010.06.28 10:33


글로벌 수준의 소프트웨어 품질 향상을 모색하는 "SW 퀄리티 인사이트'가 6월 24일 상암동 누리꿈스퀘어에서 열렸다.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SW공학센터가 주관한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SW 아키텍트 및 프로세스의 최고 권위자인 케네기멜론대 David Garlan(데이빗 갈란)이 특별 강연을, SW공학센터 이상은 센터장이 키노트 스피치를, 국내 글로벌 기업 관계자들이 사례 발표를 했다. 글로벌 수준의 SW 품질 향상을 위한 공학적 기술적 방안들이 소개되는 뜻깊은 자리였다.

특별 강연에서 카네기멜론대 David Garlan 교수는 SW 아키텍트 권위자답게 소프트웨어의 가용성(scalability), 보안성(security), 비용(cost)이라는 3가지 관점을 소개하고, 시스템에 높은 품질 수준으로 최적화하는 방안을 강연했다. 특히 그는 SW가 만들어지고 테스트하고 런칭하는 과정을 간략히 설명하고 SW 테스트의 중요성을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의 사례를 들어 강조했다. 

이어서
SW공학센터 이상은 센터장은 '글로벌 수준의 SW 품질 확보 방안'을 주제로 발표했다. 그는 "단순한 MP3, 휴대폰이 아닌 자동차, 원전, 비행기 같은 융합 제품에서 SW 오류 발생으로 재부팅을 하면 그 순간 생명과 재산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친다"라며 미국 NASA(미항공우주국)와 같은 엄격하고 글로벌 수준의 SW 품질 확보가, HW만 강국인 우리나라가 향후 SW 수요가 폭발적일 융합 제품 시장에서 기회를 잡을 수 있다고 말했다.


다음으로 LG전자 심우곤 선임은 '개발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위한 글로벌 기업의 애자일 도입 및 적용 사례'를 발표했다. 그는 인도의 SW 품질 수준이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를 짚었다. 이하 내용 요약.

인도는 한국보다 잘사는 나라도 아니고, 교육이 높은 나라도 아니다. 하지만 SW 수출액은 한국과 비교하여 60배 정도 우위에 있다. 그 이유를 보면 우선 인도의 우수한 SW 인력이 미국에 나가있다. 그들과 인도의 기술 커뮤니티는 그 무엇보다 큰 힘이 된다. 

다음으로 값싼 노동력과 영어구사능력을 바탕으로 한 아웃소싱과, CMMI(
Capability Maturity Model Integration; SW 업무 능력 및 성숙도 평가 기준. SW 품질 보증 기준으로 널리 사용됨)로 대변되는 품질 관리 정책을 들 수 있다. 한국보다 기술 인증 회사의 수도 압도적으로 많고, 품질 레벨도 상당하다. 물론 인도가 최종적인 품질을 책임지지 않지만 높은 품질 수준을 요구하는 미국 시장에서 그것을 맞출 수 있는 능력과 시스템을 보유했다는 것을 주목할 만하다.

연구 자료에 따르면, SW 개발자가 오류를 찾아내는 확률이 50%가 안 된다. 품질 인력이 전체 인력의 3%가 되지 않으면, 그 프로젝트 성공률이 25%가 안 된다. 미국 MS의 경우 개발자 한 명 당 1.7명의 품질 인력이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개발자 한 명 당 0.023명을 보유했다.
즉, 우리나라는 프로젝트 성공 확률이 25%가 되지 안 된다는 결론이다. 또한 OECD 자료에 따르면, SW R&D에서 우리나라는 최하위 그룹인 비기너 그룹에 속한다. HW는 IT 강국이라고 하지만, 향후 융합 제품의 경우 SW의 중요성은 더욱 커질 텐데 우리의 경쟁력은 어찌 될지 걱정이다.

한편 품질을 높이기 위해 세계적 평균보다 많은, 프로젝트 비용의 67%를 사용하지만 생산성은 선진 글로벌 기업에 견주어 45%, 월드 와이드 생산성에 비하면 80% 수준이다. 즉, 품질 비용을 많이 들이지만, 어떠한 기능 구현과 빌딩에 있어 생각 이상으로 비용과 시간이 들어간다.

그렇다면 글로벌 수준의 품질 수준을 갖추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외국 프로젝트를 수주하기까지 그들이 무엇보다 중요하게 보는 것은 제품의 완성도이다. 즉, 제품의 특징과 스펙은 물론이고 제품이 기획되고 완성되는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했을 때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대처 능력과 지속적인 기술 문서 제공 등이다. 문제가 발생할 것을 예상하고 대처할 수 있는지, 문제 발생 시 해결할 수 있는 체제(인프라)가 구축되어 있는지, 제품이 그 나라의 문화에 현지화하였는지가 글로벌 SW 품질의 기준인 것이다. 

이 3가지를 충족하기 위해 SW 업체가 각고의 노력을 해야 함은 물론
정부 역시 미국, 일본, 인도와 같이 SW 품질 향상을 위한 기관 설립과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할 것이다. A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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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초록별 2010.06.28 23:57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오늘...애플 사파리 사이트에 가...벌써 safari5 버전이 올라와 있어서...
    설치하고 사용해보는 중입니다...^^;...
    http://www.apple.com/safari

    • 하나뿐인지구 2010.07.01 15:43  Address |  Modify / Delete

      집에서 써봤는데...
      나름 속도 빠르고...그닦 나쁘진 않던데요...
      ...
      밖에 128mb에선...
      그냥 구버전이...
      ...
      5...오류로...종종 종료되던...

안드로이드폰 악성코드는 과연 누가 막아줄까?

안랩人side/안랩컬처 2010.03.27 06:30

3 24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안철수연구소의 '스마트폰 보안 소프트웨어 전략 기자발표회'가 열렸다(http://blog.ahnlab.com/ahnlab/812). 김홍선 대표를 비롯해 조동수 전무, 김기인 상무, 최은혁 팀장 등의 안랩인들이 참석했고, “나도 안랩인이니까!”라고 외치며 6기 대학생 기자 두 명도 자리를 함께 했다. 누구에게나 첫 출발은 떨리고 각별한 법. ‘보안세상’의 대학생 기자로 첫 발을 내딛으며 보고 들은 것들을 ‘보안세상’ 독자들과 나누고자 한다.  

 

'트윗질'하는 CEO를 만나다

 


행사 시작 시각(11)에 늦지 않게 서둘러 집을 나서다 보니 예상보다 너무 빨리 도착했다. 10시를 조금 넘긴 시각에 행사장에 도착해 분위기를 살피고 있는데, 김홍선 대표가 먼저 반갑게 기자를 맞아 주었다. 기자 발표회를 준비하는 짬짬이 김 대표는 스마트폰으로 ‘트윗질’을 했다

 

미니홈피만 간신히 관리하는 기자에게 김 대표의 스마트폰을 통해 들여다본 트위터 세계는 작은 지구 같았다. 김 대표의 트위터에는 300여 명의 팔로워(follwer, 방문자)가 등록되어 있고, 김 대표 역시 하토야마 일본 총리,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 등을 팔로잉(following)하고 있었다. 세계적 유명인사와 저널리스트들의 트위터를 통해 어느 언론매체보다도 빠르게 세상의 변화를 감지할 수 있다고 말하는 김 대표의 ‘트위터 예찬론’은 한참 동안 계속되었다.

 

국내 최초의 스마트폰 보안 솔루션 'V3 모바일' 공개  

 

이 날 행사의 초점은 단연 안철수연구소가 최초로 공개하는 안드로이드, 아이폰 기반 보안 솔루션 ‘V3 모바일’이었다. 스마트폰은 스마트밤(Bomb, 폭탄)이라 불릴 만큼 산업과 사회 전반에 빠르게 그 영향력을 확산시키고 있다. 그러나 그 확산 속도에 비해 스마트폰 보안에 관한 인식은 아직까지 걸음마 단계에 머무르는 것이 사실이다. 최근 스마트폰 금융거래에서 공인인증서를 의무화해야 하는가를 두고 정부 부처 간 팽팽한 의견 대립이 있었던 만큼, 스마트폰 보안에 관한 언론의 관심도 뜨거웠다. 40~50명의 내외신 기자들이 발표회장에서 바로 기사를 작성, 송고하느라 노트북 타이핑 소리가 현장을 가득 메웠다.

 


V3모바일’의 핵심은 “보안 분야에서 다년간 쌓은 안철수연구소의 경험에, 스마트폰만의 정체성을 결합”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안철수연구소는 2000년대 초반부터 PDA(1세대), 블랙베리와 심비안(2세대) 등의 모바일 기기를 위한 백신 연구개발을 꾸준히 진행해왔다. 이번 ‘V3 모바일’은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에 중점을 둔 3세대 보안 소프트웨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왜 안드로이드에 중점을 두었을까? 그것은 애플리케이션 다운로드 방식의 차이에서 기인한다. 애플리케이션의 일원적 관리가 이루어지지 않는 안드로이드 플랫폼 기반의 스마트폰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서만 애플리케이션을 받을 수 있는 (‘탈옥(Jail break)'되지 않은) 아이폰에 비해 보안에 취약할 수밖에 없다. 'V3 모바일’은 이러한 점에 착안해 행위기반탐지(Behavior Detection) 기법을 활용해 악성코드를 탐지, 치료, 삭제해주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또한 ‘V3 모바일’은 이용자 중심적이며, 더욱 간편해지는 스마트폰의 정체성에 맞게 가볍고 빠른 실행속도를 자랑한다.  

 


발표회에서는 ‘V3모바일’의 시연 영상도 함께 볼 수 있었다. 무심코 스마트폰에 스파이웨어 하나를 다운로드하기만 하면, 통화내역, 문자메시지(SMS)는 물론 인터넷 접속기록과 사진까지도 유출될 수 있었다. 특히 이러한 스파이웨어는 ‘Google Voice' 등 정상적인 프로그램인 것처럼 이름이 바뀌어서 설치되기 때문에 사용자가 자신의 정보가 새고 있다는 사실을 눈치채기가 어렵다. 그러나 ’V3모바일‘이 설치된 안드로이드폰은 설치 과정에서 의심스러운 프로그램을  삭제하라는 메시지가 뜨기 때문에 이러한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기자는  평소 PC를 사용하면서 프로그램을 설치할 때 아무런 의심없이 기계적으로 '동의'를 눌러버린다든지, 컴퓨터가 조금만 느린 것 같으면 보안 프로그램부터 꺼버리곤 했던  행태를 반성했다.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보안세상' 독자들 역시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기 전에는 항상 주의를 기울이시길 바란다. 여러분의 스마트폰은 소중하니까요.'-^*

 

보안전문업체에서 종합SW기업으로 발돋움

 

우리는 흔히 ‘안철수연구소’ 하면 PC보안, 특히 바이러스 백신 분야에만 국한된 기업으로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제품기획팀 정진교 팀장은 “PC보안 분야에서 창출되는 수익이 전체의 65% 정도를 차지하지만, 그 외에 게임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35%의 수익이 창출되는 구조”라고 말했다.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안철수연구소는 종합적인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변신을 계속하고 있었다이 날 열린 '스마트폰 보안 소프트웨어 전략 기자발표회' 역시 이러한 변신의 일환으로 볼 수 있을 것이다.

 


V3 모바일’을 내놓은 이후에도 안철수연구소의 행보는 여전히 바쁠 예정이다. 발표회에서 김홍선 대표는 안철수연구소의 대표적 사업 영역인 보안 서비스뿐 아니라, 스마트폰 전용 소프트웨어를 위한 서비스 플랫폼 제공, 소프트웨어 라이프 사이클 관리 등으로 진출할 것이라는 구상을 밝혔다. 국내 1위의 IT 보안업체인 안철수연구소의 명성이 스마트폰 시장에서도 이어질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Ahn




대학생기자 박해리 / 성균관대학교 문헌정보학과
대학생기자 양정민 /서강대학교 정치외교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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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하나뿐인지구도용아닌mbti 2010.03.27 10:58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뉴스에서 보니...
    아이폰이...원칙적으로 멀티태스킹이 안 되게 되어있는데...
    우회적으로 된다고 하네요...
    ...
    안드로이드폰은...요새 광고하긴 하던데...
    아이폰 들고 당기는 사람은 눈에 많이 띄던데(디자인 때문인지?)...
    안드로이드폰은...눈에 잘 안 띈다는...

    • Fast_Gumbaeng2 2010.03.27 14:03 신고  Address |  Modify / Delete

      우회적으로 된다 - Jailbreak를 지칭하는 것 같습니다.

      아이폰을 왜 많이 들고다니냐...

      많은 IT하시는분들이 있겠지만, 김홍선(안랩CEO)대표님의 말을 빌리자면,

      풍부한 사용자친화적 애플리케이션이 무궁무진하게 있다는 점입니다.

      사용자가 원하는 점을 지금까지 나와있는 어떠한 단말기보다 잘 만족 시켜준다는 점이죠.

      내가 어디있고, 나의 손길을 느끼며, 사용자가 원하는 정보를 알아서 보여주는 지금의 입체적 스마트폰 그건 아이폰이 유일하다는게 현시점입니다.

      그러나 그에 맞서 안드로이드폰 역시 점점 성장하고 있으니 올 연말 쯤이면 스마트폰 판도는 어찌 될지 기대됩니다.

    • 하나뿐인지구도용아닌mbti 2010.03.29 10:05  Address |  Modify / Delete

      안드로이드의...
      디자인은 냅두더라도...
      SW(application)은...많이 있나요?...
      ...
      국내 모바일 앱 사용자들과 개발자 등...
      정보 공유가 더 많이 나오면...더 좋아질 듯 싶습니다...
      ...
      ps>저는 아직...lg 2G폰 사용자인지라...^^;...

대표 SW 기업과 함께 할 참신한 대학생기자들



안녕하세요? Y군입니다. 새봄을 맞아 안철수연구소 블로그 사보 '보안세상'도 새 식구를 맞았습니다. 바로 2010년 호랑이해를 함께 할 6기 대학생기자단입니다.

2월 26일 안철수연구소에서 6기 대학생기자단 오리엔테이션이 있었는데요. 환영 인사를 하러 바쁜 시간을 쪼개 참석한 김홍선 대표는 축하 인사와 함께 기자단의 활동에 필요한 것을 적극 지원하겠다는 약속을 했습니다. 그리고 대학생기자단에게 앞으로 도약하게 될 안철수연구소를 잘 알려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유난히 경쟁률이 높았던 이번 6기 기자단은 자기 소개부터 범상치 않았습니다. 정갈한 스피치를 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제 자리에서 소개하기보다는 스스로 성큼성큼 걸어나가 소개하는 사람이 있었고, 자기 소개 후에 성대모사를 하는 사람까지.... 그야말로 다재다능한 사람이 적지 않았습니다. 
  

서로의 소개가 끝나고 사보 소개와 기자 업무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습니다. 이때 참석했던  5기 기자단은 1년 동안 자신이 활동한 경험 등을 이야기해주기도 하였습니다. 잠깐의 휴식 후에는 여러 부서를 돌아볼 수 있는 회사 투어가 시작되었고 몇몇은 카메라를 꺼내 들었습니다. 그리고 촬영~! 벌써부터 어떤 기사가 나올지 기대됩니다.

마지막으로 한 해 동안 정말 훌륭하게 대학생기자단 활동을 해 온 5기의 수료식을 참관했습니다. 이렇게 모든 일정을 마치고 5기와 6기 그리고 커뮤니케이션팀이 다 같이 저녁 식사를 하며 친목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식사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나누었고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밑그림을 그릴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 안철수연구소와 함께 할 6기 기자단의 활약을 많이 기대해주세요~ A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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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투유 2010.03.09 09:31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허허 성대모사까지라
    일반일들이 이러시면 아나운서들은 뭐 먹고 살지요?

  2. 라이너스 2010.03.09 10:20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반갑습니다.ㅎㅎ

    레몬같이 상큼한 하루되세요^^

  3. 요시 2010.03.09 22:58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블로그 잘부탁드립니다~~~~!!ㅋㅋㅋ

    마지막에 눈감으신분이 ~..~

  4. 김용수 2010.03.09 23:49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성큼성큼 가는게... 접니다 ㅡㅡa

한국의 스티브 잡스를 위한 안철수의 조언


"한국의 스티브 잡스에 도전하라!"

2월 2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는 앱센터(AppCenter)운동추진본부가 주관하고 지식경제부·행정안전부·중소기업청등이 추최한 앱센터 컨퍼런스가 열렸다. 이번 컨퍼런스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소프트웨어(SW) 개발자를 민·관이 함께 지원하는 앱센터 운동의 발대식이기도 했다. 앱센터는 개발자들에게 대학 동아리와 창업지원센터, 공공기간의 임대공간을 활용하는 형태로 설립된다. 또한, 국내 개발자들이 만든 좋은 SW를 전세계에 판매할 수 있도록 정부에서 지원한다.

때문에 이번 컨퍼런스는 주요 정부 관계자와 많은 개발자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 회의장 안에는 앉지 못하고 서서 참관하는 사람이 적지 않아 애플리케이션(앱) 시장에 관심이 뜨겁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날 기조연설에 나선 안철수 카이스트(KAIST) 석좌교수는 '앱 시장의 의미와 육성을 위해(한국형 스티브 잡스가 태어나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가'를 발표했다. 안 교수는 먼저 아이폰 출시 이후 패러다임이 급변하는데도 그것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는 사람이 많음에 우려를 나타냈다. “대기업에서는 아이폰이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지만 조금 더 디자인을 잘하고 편리하게 만들면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라며 "지금의 상황은 하드웨어와 하드웨어의 대결 구도가 아닌 소프트웨어와 소프트웨어의 대결이고, 또한 한국 대기업의 수직적 네트워크와 미국 기업의 수평적 네트워크의 싸움이라는 것을 인지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그리고 "앞으로 우리 기업이시장에서 살아남으려면 하드웨어의 성능과 디자인 개선만으로는 불가능하기 때문에 서드파티(Third Party; 협력업체)인 독립 소프트웨어 개발사(ISV)를 수평적 네트워크를 연결한 후 이들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모델을 구축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다음으로 앱 시장의 육성 방안을 세 가지 제시했.

1. SW 가치 인식 제고

 
안 교수는 하드웨어적인 것의 가치는 인정하지만 소프트웨적인 가치는 인정하지 않는 풍토에 아쉬움을 토로했다.

"
의대 동기 중 정신과 친구가 말하길 '환자들이, 1시간 가량 대화를 하면서 몇 십 년의 경험을 갖고 조언을 해주는데 끝나고 나서 진료비 청구를 하면 매우 억울해한다'라는 겁니다. 말만 해주고 돈을 받는다고 말이죠. 친구는 농담 반 진담 반으로 ‘그래서 환자가 상담 치료를 끝내고 나갈 때 영양주사를 놓아준다. 그럼 병원비를 내는 것을 억울해하지 않더라.’라고 하더군.” 

이런 인식이 IT 분야의 SW 산업에 걸림돌이 될 것이 분명하다며, 정부가 사업자를 지원하는 것뿐 아니라 수요자의 인식 전환을 위해 많은 투자를 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2. 왜곡된 시장구조의 개선


안 교수는 또한  “지금까지 우리나라 대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은 하청업체를 잘 관리하여 낮은 가격에 좋은 제품을 빨리 공급 받는 것이었다. 이것은 협력업체가 수익을 내기 힘든 상황을 초래해 지속적인 투자 없이 원래의 기술만을 유지하게 한다. 반면 중소기업 스스로가 자폭하는 경우도 있다. 바로 좀비 기업이 되는 것이다. 망해야 하는 기업이 한국의 눈 먼 돈을 취하면서 생존해 다른 기업에까지 피해를 키워 좀비 이코노미를 형성한다."라고 진단하고, 이런 점을 해결하기 위해서 국내 시장은 산업에 참여한 이들에게 기여한 만큼 공평하게 이익을 나누는 구조로 전환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3. 인력 양성


끝으로 “예전 정통부장관 중 한 분은 소프트웨어 산업이 많은 사람이 종사하면서 매출 규모는 작은 비효율적인 산업이라고 했다. 그러나 이것을 바꿔 말하면 매출을 조금만 올리더라도 더 많은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것이다."라며 OECD 가입국 중 가장 대학생 비중이 높은 인력 시장을 갖고 있기에 이런 고급 인력을 적절히 활용하려면 일자리를 창출하는 SW 산업의 활성화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 안철수 교수 최근 인터뷰 *

MBC TV '뉴스와 인터뷰' (2월 28일)
http://imnews.imbc.com/replay/nwtoday/article/2575666_5782.html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2월 22일)
http://www.cbs.co.kr/nocut/Show.asp?IDX=1399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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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무예24기 2010.02.28 23:36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아 나도 참가해 보고 싶다 ㅜ.ㅜ

  2. @@ 2010.02.28 23:36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아.. 참 유익하네요.
    더불어서 너무 하청위주로만 중소기업이 있다 보니 좋은 인력이 그쪽으로 안 가는 것도 문제더라구여.
    얼마전 스티브 잡스에 관한 책을 읽었는데 단순히 s/w의 문제뿐 아니라 그쪽은 아주 고급인력이 많더라구여. 석박사도 많고~

    여튼 s/w산업쪽도 좀 더 사회적 가치가 높아져서 고급인력이 많이 유입됐으면 좋겠습니다.

    • 보안세상 2010.03.01 21:46 신고  Address |  Modify / Delete

      절대 동감입니다.^^

    • 도용아닌mbti하나뿐인지구 2010.03.04 14:38  Address |  Modify / Delete

      첫번째 뉴스는...인터뷰 영상이 있어서 좋고...
      ...
      두번째 뉴스가...네이버에...
      제목이 두 개로 나왔더라구요...
      (한국에...'이미 스티브잡스 있다'랑...'나올 수 없는 이유'랑...)
      ...
      SW 강화는...김대중,노무현,이명박...대통령 모두...
      강조는 하지만...
      ...
      실질적으로...정치,경제...양쪽 모두 바뀌지 않으면...
      뭐...남녀노소 모든 사람들의 인식 변화도...
      있어야...

    • 2010.03.05 12:47  Address |  Modify / Delete

      비밀댓글입니다

    • 도용아닌mbti 2010.03.09 15:32  Address |  Modify / Delete

      같은 인터뷰라도...
      ...
      기자마다...뉴스 내용, 입장이 다르기도 하더군요...
      ...
      대학생 6기 기자 분들의...선전을 기대합니다~

    • 2010.03.09 16:31  Address |  Modify / Delete

      비밀댓글입니다

    • 도용아닌mbti 2010.03.10 00:54  Address |  Modify / Delete

      앱센터 홈페이지가 너무 빈약한 듯한...

  3. 블랙체링 2010.03.01 14:08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첫번째 부분이 정말 인상깊게 들립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영화나 드라마에 CG가 왜 돈이 많이들어가는지 납득하지 못하고 있죠, 그냥 컴퓨터 앞에 않아 마우스만 깔딱거릴 뿐인데 왜 그렇게 많은 돈을 받는지 하면서요... 한국의 삽질철학의 근본적 문제와 폐해를 보여주는 부분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4. 당당~ 2010.03.03 12:55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대표님(맞나요, 은퇴하셨나?) 말씀 정말 와 닿네요. 언제 SPC 블로그에도 소개하고픈 심정입니다.

  5. 요시 2010.03.04 21:27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감사합니다ㅎㅎ

  6. whitewnd 2010.03.19 09:02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와 정말 공감 ~!

    “지금까지 우리나라 대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은 하청업체를 잘 관리하여 낮은 가격에 좋은 제품을 빨리 공급 받는 것이었다. 이것은 협력업체가 수익을 내기 힘든 상황을 초래해 지속적인 투자 없이 원래의 기술만을 유지하게 한다. 반면 중소기업 스스로가 자폭하는 경우도 있다. 바로 좀비 기업이 되는 것이다. 망해야 하는 기업이 한국의 눈 먼 돈을 취하면서 생존해 다른 기업에까지 피해를 키워 좀비 이코노미를 형성한다."


    ㅠㅠ 좀비이코노미 제 친구도 절실하게 겪고 있습니다...

V3 Zip, 압축 SW의 새로운 대안 될까?

보안라이프/리뷰&팁 2010.02.20 06:30
지난해 9월 안철수연구소는 처음으로 자사의 V3 브랜드를 건 압축 소프트웨어 V3 Zip(V3집)을 출시하였다. V3 Zip은 글로벌 표준 압축 포맷(Zip) 준수와 유니코드의 완벽한 지원을 강점으로 내세워, 국내 압축 소프트웨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V3 Zip은 개인 사용자라면 누구든지 사용할 수 있으며 기업 사용자는 별도의 유료 라이센스를 구매해야 한다. 지원 운영체제는 Win 2000/XP/VISTA/7 이다. 소개/도움말/제품제공/고객지원은
http://www.v3zip.com에서 참고 가능하다. V3 Zip의 기능과 강점을 살펴보기 위해 아래와 같은 환경에서 사용해보았다.

 
  운영체제 : Windows7 Ultimate K(32bit)
  CPU : 코어2듀오 울프데일 E8400 @ 3.00Ghz (L2 Cache : 6mb
  메모리 : 4.00GB(시스템:3GB + 램디스크 : 1GB)
  하드디스크 : Segate 500GB(버퍼:16MB)
  V3 Zip : 버전 1.0.1.1

  V3 Zip 설치해 보았더니...

V3 Zip 공식 홈페이지(http://www.v3zip.com)에서 다운로드:
해 설치를 진행해보자.

- 아이콘은 실행하면 아래와 같이 설치 위자드가 나타단다.



- 사용권 계약서를 읽고, 사용에 동의한다면 '동의함'을 누른다.

- 설치 구성요소는 아래와 같다.


- 설치 경로 변경을 원하는 경우, '찾아보기'를 통해 수동으로 지정해준다.

 - '설치' 클릭과 동시에 수초 내로 설치가 완료되며 메시지가 출력된다.




- 설치 완료 후 기본 환경 설정을 해야 비로소 설치가 마무리된다. 환경설정에서는 총 4가지 항목(보기 설정, 파일 연결, 탐색기 메뉴, 보안 설정)의 세부 옵션을 제공한다.

첫째, 보기 설정 항목에서는 압축 파일을 V3 Zip로 열었을 때 확인할 수 있는 파일 세부 정보와 전체 스킨(Skin)에 대해 설정할 수 있다.



목록 보기 설정을 통해 아래 적색 박스에 나타나는 파일 세부 정보의 종류를 선택할 수 있다.

스킨 설정에서는 V3 Zip의 스킨을 세 가지 색상으로 설정할 수 있다.
<Dark Black>

<Deep Gray>


<Sky Blue>

둘째, 파일 연결 항목에서 사용자가 특정 압축 포맷을 V3 Zip과 연결을 원하지 않을 경우 아래 설정을 통해 조절할 수 있다. Zip을 포함하여 40가지의 다양한 압축 포맷을 지원한다.
 


셋째, 탐색기 메뉴 조절 항목이다. 압축 파일 혹은 압축하고자 하는 파일에서는 마우스 오른쪽 클릭 시 나오는 메뉴에 V3 Zip 관련 메뉴를 추가/제거할 수 있다.   

<
압축 파일 선택 시 메뉴 설정>




<파일/폴더 선택 시 메뉴 항목 설정>


넷째, 보안 설정 항목에서 바이러스나 기타 위험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도록 설정할 수 있다.




모든 설정이 완료되고 생성된 아이콘과 실행된 V3 Zip의 모습이다. '새로압축'. '압축열기' 등의 메뉴가 아기자기한 아이콘으로 큼직하게 구성되어 압축 유틸리티가 어렵게 느껴지는 초보 사용자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그래도 어렵게 느껴지신다면? V3 Zip에선 친절하게 도움말을 제공한다. (도움말 보기)


  V3 Zip만의 특별한 기능!


V3 제품군과 연동되는 시스템 보호와 악성코드 파일 감시 기능이 탑재되어 있다. 압축 해제 전, V3 Zip은 V3와 연동하여 악성코드 파일이 시스템 폴더에 접근하는 것을 막아준다.

          V3 실시간 검사 적용(X)                 V3 실시간 검사 적용(O)



  V3 Zip 과연 어느 정도의 성능인가?

보안 분야의 1위 안철수연구소가 내놓은 V3 Zip, 과연 그 성능은 어떠할까? 이스트소프트의 알집(Alzip)과 그 성능을 비교해보았다.


테스트에 이용할 파일은 DVD에서 추출한 약 3.99GB(4,286Mbyte) 짜리 VOD 파일로, 5개의 파일로 구성되어 있다.


- 파일 압축 테스트

보통 압축

소요시간

4분 46초

6분 58초

압축용량

 3,981,361KB

3,982,929KB

최대 압축

소요시간


5분 24초

6분 10초

압축용량

3,980,837KB

3,979,618KB

평균

CPU사용량

 

49.4%

46.3%


메모리

사용량


27MB

22MB

 - 압축 해제 테스트


              약 3.79GB(4,076MB) Zip 파일 압축 해제시


      작업시간


 2분 18초


 3분 48초


     CPU사용량


 19%


 31%

※사용자의 시스템, 압축 및 해제 대상 파일, 파일 분할 수, 용량 등 여러 가지 조건에 의해 압축 유틸리티의 성능이 다를 수 있음

위와 같은 조건으로 성능 테스트 시, 압축 작업에서의 시스템 리소스 점유율 측면에선 알집이 근소한 차이로 우위를 점했지만 압축 및 해제 작업 속도 및 압축 해제에서의 리소스 사용 면에서는 V3 Zip이 우세하다. 출시된 지 10년이 지난 알집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정도로 강력한 성능을 보여준다. 여기에 압축 시 V3 제품군과 연동하여 바이러스 모니터링 기능으로 더 빠르고, 더 안전한 압축 유틸리티를 지향한다. 
 
V3 Zip이 발표됐던 초기에는 알집과 비교했을 때 작업 속도는 빠르지만 압축 효율 및 리소스 사용에서 다소 아쉬운 점이 보인다는 리뷰가 많았다. 하지만,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되어 작은 버그들은 물론 압축/해제 성능 또한 상당히 개선된 것으로 보인다.

압축/해제 작업이 지루하고 길게만 느껴지는 유저들, 혹은 압축된 파일 속 데이터에 불안해하던 유저들이라면 안랩 V3 Zip을 권장하고 싶다.

PC를 지켜주는 V3 Lite부터 안전한 웹 서핑을 위한 사이트가드, 그리고 압축 소프트웨어 V3 Zip까지... 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PC 라이프를 위한 안철수연구소의 노력은 계속될 것이다.
Ahn

 

대학생 기자 변종민 / 경기대 산업공학
주변 사람들은 나를 보고 근성가이라 한다. 나 또한 가진 것이 젊음과 근성 하나라고 믿고 있다. 지칠 줄 모르는 도전 정신과 끈기로 미래의 정보보안감사사가 되는 것이 목표인 24살 청년. 목표를 이루기 위해 한 단계, 한 단계 나아가고 있는 그는, 대학생 시절 소중한 경험과 추억을 담아가기 위해 보안세상 대학생 기자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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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나인위크 2010.02.20 11:42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V3집 사용해보니 빠르고 좋은 것 같아요.

  2. Tiara 2010.02.20 11:50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오호, 좋은 정보입니다.
    알집이 엉터리서 7-zip 썼는데 V3 zip으로 갈아타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3. 도용아닌mbti 2010.02.20 13:08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v3zip도 좋고...alzip도 좋구요...
    더욱 좋아지고...
    많이들 이용되면...좋을 것 같습니다...

  4. 신영철 2010.02.20 19:30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어느프로그램이 좋다 나쁘다 말을 할수는 없지만
    모두 좋은소프트웨어임에는 틀림없는것 같습니다.^^
    좋은기사 잘 읽었습니다. 저두 한번 사용해봐야겠네요~^^

  5. 요시 2010.02.21 16:09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V3 집 아이콘이 정말 아기자기 합니다 ㅎㅎ
    바라는 점이 있다면 압축포맷마다 구별이 더 쉬웠으면 합니당 ㅎㅎㅎ

  6. 악랄가츠 2010.02.22 03:10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후훗 제 컴터에 모두 v3zip이 떡하니 자리잡고 있네요! ㅎㅎ
    한번도 오류없이 잘 작동되네요! ㅎㅎ
    킹왕짱!

윈도우 블루스크린 안 뜨게 하려는 개발자들의 노력

현장속으로/세미나 2010.02.18 06:30

지난 1 24일부터 1주일 간 시애틀 마이크로소프트 본사에서 열린 스물두 번째 ‘IFS Plugfest’에 다녀왔다. ‘IFS’‘Installable File System’의 머릿글자이다. 이름에서 유추할 수 있듯이 다양한 회사의 필터 드라이버 팀이 자사의 솔루션을 가지고 와서 MS를 비롯해 각 업체 간에 상호운용성을 검증해 보는 자리이다. ‘fest’로 끝나는–예를 들면 독일 맥주 축제 옥토버페스트(Oktoberfest)와 같은 활기 넘치는 이벤트와 다르게 아주 조용하고 진지하게 진행되는 이벤트이다.

각 회사 별로 테스트 장비가 할당되고, 회사 별로 테스트 일정이 짜여 있다. 우리 팀은 V3 Lite에 새롭게 들어갈 행위 모니터링 드라이버와 V3 파일 필터 드라이버, 디스크 필터 드라이버 등을 테스트했다.

 

Plugfest가 열리는 대회의실. 앞뒤좌우 벽면에 MS 엔지니어가 상주하여 실시간으로 지원해준다.

 

그런데 왜 드라이버 팀들이 한데 모여서, 그것도 본사에 모여서 테스트를 하는 걸까? 그 이유는 프로세스 별로 격리되어 실행되는 다른 프로그램과 달리 드라이버는 커널 공간에서 모두 함께 실행되기 때문이다.

 

다음 그림을 보면 프로세스는 각기 고유한 공간에서 실행되고 드라이버는 모두 하나의 공간에서 서로 얽혀서 실행되는 것을 알 수 있다. 모두 하나의 공간에 모여서 실행되다 보니 어떤 문제가 일어났을 때 누구의 잘못인지 알기도 어렵고 고치기도 어렵다.

 

게다가 커널 공간에서 발생하는 오류는 즉시 BSOD(blue screen of death, 블루스크린)로 나타나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윈도우 운영체제를 탓한다. MS로서는 상당히 억울했을 것이고, 그 해결 방법으로 Plugfest가 시작되었을 거라 추측된다.

 

*잠깐 용어 설명 - BSOD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윈도우 시스템에서 치명적인 시스템 오류로부터 복구될 수 없을 때 내보내는 파란 화면. 에러 번호, 드라이버, 스택 상태 등의 정보가 표시되며, 재부팅한 후 원인을 찾을 수밖에 없어, 공포의 파란 화면으로도 불린다.

 
드라이버 개발자와 솔루션을 한 곳에 모아 놓고 서로 잘 돌아가는지 테스트해보고, MS사의 엔지니어가 현장에서 실시간으로 기술지원을 해서 문제를 조기에 해결하고자 한 것이 성과가 좋았던 것 같다. 벌써 10년째이니. 안철수연구소도 이번에 꽤 쏠쏠한 성과를 얻었다. 사내에선 발견되지 않던 버그를 거의 하루에 하나 꼴로 잡았고 MS 엔지니어로부터 속 시원한 대답도 들을 수 있었다.

 

 

애플리케이션과 드라이버의 차이. 프로세스 단위로 실행되는 애플리케이션과 달리 드라이버는 한데 뭉쳐서 동작한다. 따라서, 타사 프로그램과 충돌할 가능성이 훨씬 높다. 문서화하지 않은 방법도 서슴지 않고 쓰는 보안 프로그램들끼리는 더 빈번히 충돌할 것이다.

 

Plugfest는 매일 오전 9시에 시작해서 저녁 6시에 끝난다. 하루에 2~32시간씩 타사와 상호운용성 테스트 일정이 잡혀 있고, 중간중간 MS의 세미나가 있다. 이번에는 전통적인 백신과 백업 솔루션 외에 소프트웨어(SW) 행위 모니터링과 가상화 솔루션을 들고 온 업체가 많았다.

 

일정에 맞춰 서로의 테스트 PC에 제품을 설치해서 테스트를 진행한다. 서로 간단히 자사 제품의 정상 동작을 확인하고, MS가 준비한 자동 테스트 도구를 실행하여 테스트를 시작한다. 중간에 오류가 나면 알려주기도 하고 상대방 PC에서 테스트가 잘 되고 있나 간간히 보러 가기도 한다.

 

행사에서 발표되는 세미나의 주 내용은 MS가 제공하는 온라인 충돌 분석 시스템에 대한 홍보와 필터 드라이버 구현에 관한 팁, OS 상에 새로 변경된 부분에 대한 안내가 주를 이룬다. 테스트 세션에서 발견된 버그를 디버깅하다 보면 세미나를 못 듣고 하루가 정신 없이 지나가기도 한다.

 

이번에 우리 팀은 드라이버 테스트 외에 추가적인 목표를 하나 더 가지고 있었다. 바로 타 회사 사람과의 인맥 만들기. 목표는 같은 동양인으로 영어에 관해 동병상련(?)이 있는 트렌드마이크로 연구원들이었다. 마침 우리와 테스트 일정도 잡혀 있어서 쉽게 친해질 수 있었다. 영어로 대화하다 보니 말은 원활하지 못했지만 재미있게도 동양인 엔지니어 간에 뭔가(!) 통하는 게 있었다. 점심도 같이 먹으며 생각보다 빨리 친해졌다. 마지막 날에는 로비에서 같이 기념 사진도 찍었다.

 

트렌드마이크로 연구원들과 함께

 

개인적으로는 처음 참가했지만, 생각보다 훨씬 유익했던 것 같다. 제품을 출시하기 전에 상호운용성을 테스트하여 제품 안정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이고, 특히 뭔가 트러블이 있을 때 해당 부분을 개발하는 MS 엔지니어를 불러서 앉혀 놓고 직접 바로 트러블 슈팅을 해 볼 수 있다는 게 참 매력적인 것 같다.

 

해외에는 여행 다닌 게 전부인 나로서는 다국적 인종이 모여서 일하는 현장에 있었다는 것도 신선했고, 간단한 영어와 윈도우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 그리고 C언어로 엔지니어끼리 대화가 된다는 것도 재미있었다J. 다음 번엔 테스트와 트러블 슈팅뿐 아니라 미래지향적인 인간관계를 형성하는 걸 시도해 봐야겠다. Ahn

틈틈이 찍은 사진들


 

황용석 선임연구원 / 안철수연구소 기반기술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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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요시 2010.02.18 19:16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우와 .. 정말 많은 노력들을 하시는군요^_^
    괜한 윈도우 탓만 했군요 ㅎㅎ
    틈틈이 찍은 사진들 크게 볼려고 했더니 ㅠㅠ안되네욥..

  2. 신영철 2010.02.18 23:32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좋은글이네요~^^.
    잘읽었습니다~~~!!!

  3. DJ야루 2010.02.19 08:43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우와...그냥 테스트 하고 넘기는게 아니라, 이렇게 다들 모여서 심층적으로 테스트를 하는군요

    우와...

  4. 영우 2010.03.26 13:27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그분(파란스크린)이 뜨면,
    윈도우 탓만 했는데...

    새로운 사실 알았습니다.

  5. 영우 2015.04.21 18:32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그분(파란스크린)이 뜨면,
    윈도우 탓만 했는데...

기업 블로그 대학생기자 활동이 좋은 이유

안랩人side/안랩컬처 2010.02.02 06:30


지금껏 무지무지 많은 대외 활동을 했지만 안철수연구소 기자 활동은 가장 애착이 가는 활동이었습니다. 이유는 정말 안철수연구소의 직원이 된 것 같은 기분이 들었기 때문이죠. 대학생기자이지만 커뮤니케이션팀에서 저희에게 큰 대우와 관심을 해주셔서 그렇게 느꼈겠지요? ㅎㅎ 

어디 취재를 나가거나 누구를 만날 때 "안철수연구소 대학생 기자입니다"라고 말하면 사람들이 정말 좋아해주시고 반겨주셨던 그 느낌을 잊을 수가 없을 것 같아요. 그래서 이 느낌을 더 가지고 가고 싶어서 1년 더 활동을 하기로 망설임 없이 결정했습니다. 저를 또 받아주신 안철수연구소에 감사감사 (--)(__)(--)

아쉬운 점은 단체 활동이 많지 않아서 1년이라는 긴 활동 동안 같이 활동하는 사람들과 많이 못 친해진 것 같아요. 6기부터는 개인기사 작성뿐 아니라 팀 기사를 한 달에 1개 정도? 로 부담스럽지 않게 의무로 한다면 이를 위해서 자주 모일 것 같고 더 친목도 돈독해질 것 같습니다.

그리고 팁을 드리자면 이 대외활동은 정말 하는 만큼 얻어가는 것 같습니다. 많은 푸시를 해서 기사를 쓰게하는 대외활동이 아니기 때문에 자기 능력껏, 노력껏 경험하게 되실 것 같습니다. 이렇게 기자 활동을 하며 경험하는 모든 지식, 만나는 사람.. 이러한 것들이 자기에게 다 재산이 되는 것은 당연한 사실!

같이 활동한 5기뿐 아니라 저희 전에 활동하셨던 분들.. 앞으로 활동하신 분들이 모두 사회에서 안철수연구소라는 이름 안에서 성장하고 또 만났을 때 반갑게 인사했으면 좋겠어요!

어디 가서 안철수연구소 대학생기자로 완전 활동 열심히 했어! 라고 자부는 못하지만 이것만은 자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안철수연구소는 정말 내부 사람들 모두가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유일무이한 회사야" 라고요 ^^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아, 전 앞으로도 다시 한번 잘 부탁드립니다 ♡

대학생기자 전아름 / 서울여대 미디어학부

남들이 보기에 취업과 무관한 자유로운 사람이라고 불리는 나, 대학생 CEO를 꿈꾸며 다양한 활동을 하고 도전을 사랑하는 여대생이다. 일을 할 때는 쿨한 모습을 유지하려 하지만 밴드, 바텐더, 미술 활동 등 예술적 생활을 일상으로 삼고 있다. 안랩을 통해서 많은 영감을 받길 바란다!  


안철수연구소 보안세상 기자단에 지원할 때 가장 나에게 영향을 끼친 가장 큰 요소는 안철수 의장님부터 시작해서 만든 안철수연구소라는 우리나라 굴지의 보안 업체에 대한 깨끗한 이미지였다.

흔히들 어떠한 조직의 내부에 있으면 그 조직에 대한 단점을 발견하고 불평불만을 갖게 마련인데 안철수연구소는 전혀 그렇지 않았다. 안철수연구소의 대학생기자 활동을 하면서 안철수연구소가 가진 조직의 문제점을 발견하긴커녕 안철수연구소에 대한 무한한 신뢰와 깨끗한 이미지만이 남았다.

안철수연구소의 '보안세상'은 기업이 운영하는 블로그 중에서도 단연 운영이 잘되고 양질의 포스팅이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보안이 다소 딱딱하고 무거운 주제임에도 '보안세상'은 보안에 대한 이야기를 쉽게 풀어 누구나 공감하고 반드시 지켜야 할 것으로 인식시켜주고 있다.

'보안세상'은 더도 덜도 말고 초심의 마음으로 많은 누리꾼에게 보안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주고
앞으로도 보안에 대한 많은 이야기들을 많은 사람들과 공유했으면 좋겠다.

안철수연구소 기자단 활동을 하면서 많은 일들이 기억에 남지만 고교생 해커를 인터뷰하고 쓴 포스팅이 많은 추천도 받아 입이 귀에 걸렸던 일이 특히나 기억에 남고, 무엇보다 함께한 대학생기자 동기들을 알게 되어 뿌듯한 시간 보내고 많은 것들 안고 간다.

특히 보안에 관심이 많은 대학생이라면 꼭 안철수연구소 대학생 기자에 지원하세요!
우리나라의 민간 업체 중에서 선두에 서서 보안 업계를 주도해가는 안철수연구소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나갈 수 있을 겁니다.

대학생기자 김경민 / 동국대 경영정보학과
떠오르는 블로그계의 샛별. 집에 오면 곧바로 컴퓨터를 켜고 웹브라우저를 실행하는 컴퓨터 없이 못사는 IT人이자, 왕년에 신춘문예 등단해보겠다고 발버둥쳐본 독서와 글쓰기를 좋아하는 문학소년이자, 중학교 때부터 비즈니스모델과 경영학에 눈을 떠 군고구마를 팔아본 타고난 장사꾼. 지금은 안철수연구소 대학생기자로서 또 다른 도전의 주사위를 던졌다.

<안철수연구소 블로그 기자 모집 요강>  

1년 후에 한 뼘 더 자라 있는 자신을 발견하고 싶습니까?

도전할 기회가 많아서 아름다운 대학 시절, 
펄떡이며 도약하는 한 기업을,
그리고 미래 성장 동력인 소프트웨어(SW) 산업을,
IT의 중추인 정보보안 분야를 
간접 경험할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가 있습니다.

대표적 소프트웨어 및 정보보안 기업인 안철수연구소가 블로그 대학생기자단을 모집합니다. 
안철수연구소 블로그 기자로서 다양하고 폭넓은 경험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안철수연구소를 통해 IT, 소프트웨어, 정보보안 산업에 대한 통찰력을 가질 수 있습니다. 
국내 벤처 기업의 성장사, 기업 경영, 기업 문화, 사회공헌활동 등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연구개발(R&D)이 어떻게 제품화, 사업화하는지 과정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영혼이 있는 기업’ 안철수연구소와 함께 할 뜨거운 열정을 가진
대학생 여러분의 많은 지원을 바랍니다. *^^*
 

1. 대학생기자의 역할
- ‘보안세상’ 기사 기획, 취재, 원고 작성
- 영문 기업 블로그 기사 기획, 취재, 원고 작성(영어 능통자에 한함)
- 브랜드 관리단 활동 

2. 혜택
- 김홍선 대표, 안철수 교수 등 경영진과 대화
- 인사팀장, 보안전문가 간담회, 특강 참여.
- 스테디셀러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이름’ ‘영혼이 있는 승부’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증정.
- 'V3 365 클리닉' 1년 사용권 증정.
- 연수생(인턴) 지원 시 가산점 부여.
- 명함 제공.
- 활동 증명 공문 제공.
- 활동 종료 후 기자 수료증 수여
- 기사 당 소정의 문화상품권 지급

3. 지원 자격 
- 현재 대학에 재학 중이거나 휴학 중인 분(2010년 8월 졸업 예정자 제외)

- IT나 글쓰기에 관심이 있고 건전한 보안 의식을 가진 분
(학교 신문 기자, 동영상 촬영 및 편집 가능자, 영문 기사 작성자 우대)
- 1년 간 활동 가능한 분(군 입대, 해외 유학 예정자 제외)
- 블로그 운영자 우대  
 

4. 활동 기간 : 2010년 3월~2011년 2월


5. 지원서 접수 기간 : 2010년 1월 11일(월) ~ 2월 15일(월) 

6. 지원 방법
- 첨부 양식을 작성해 이메일(
amyo.intern@ahnlab.com
)로 송신
- 영어 능통자는 국문, 영문 양식 모두 제출

- 이메일 말머리 [대학생 리포터]로 기입



7. 합격자 발표 : 2010년 2월 22일(월) 이메일 통보  
 
8. 문의처 : 안철수연구소 커뮤니케이션팀
                 T. 2186-6185,
amyo.intern
@ahnla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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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블랙체링 2010.02.02 09:43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명함까지 구비되니 정말 이 활동으로 한 뼘 더 자란 자신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을 듯 하네요
    기자의 활동범위는 IT전반에 관해서 인가요?? 아니면 보안 부분인가요?

  2. 도용아닌mbti 2010.02.02 10:06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IT에 관심이 많거나, 홍보나, 언론 등에...관심이 많은 학생이라면...금상첨화겠네요...^^;

  3. 제너두 2010.02.02 11:08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역시 멋진안랩이군요..ㅎㅎ
    대학생 기자단들의 신선한 글들이 좋아보입니다..

  4. 악랄가츠 2010.02.02 15:19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멋져요! 요즘에는 많은 기자단들이 활동하고 있지만,
    역시 안랩 기자단이 원조잖아요! >.<
    신선하고 젊음이 넘치는 미래의 주역분들의 글을 미리 접할 수 있어서 너무 좋네요!

  5. 호환 2010.02.02 19:27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이번에 6기에 지원했는데 정말 부럽습니다!!!! ㅎㅎ 이번에 꼭 붙었으면 좋겠네요!!

  6. 광년이 2010.02.03 11:48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6기 지원하시는 분들, 망설이지 마시고 하세요!^^
    지원에는 많은 용기가 필요한 것이 아닙니다.

    다만 서류를 정성스레 작성할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것입니다!

  7. 스마일맨 2010.02.03 12:13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나날이 발전하는 대학생 블로그 기자단...
    6기의 신선한 얼굴들이 기대되네요.
    왜 저 대학생때는 이런게 없었냐구요...
    아... 너무 늙어서 그런가? ㅋ

  8. 요시 2010.02.03 20:18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많은 분들이 합격하시길 빌어요~!ㅋㅋㅋ
    부럽다잉 ㅠㅠ

  9. 2010.02.04 10:02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비밀댓글입니다

  10. 도용아닌mbti 2010.02.04 13:42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어라...이런 뉴스가...아침에 나왔어나봐요...안랩 권고문에 올라갈만 할까요?^^;
    ...
    아이폰...보안 결함발견...운영체제 업그레이드하세요...
    http://news.nate.com/view/20100204n03261?mid=n1101
    (...
    애플이 아이폰과 아이팟터치에서 보안 취약점이 발견됨에 따라,
    2일부터 이를 보완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하고 있다.
    국내 아이폰 사용자들은 아이폰을 컴퓨터와 연결해 콘텐츠를 주고받게 해주는 프로그램인,
    아이튠스가 운영체제 업그레이드 여부를 물을 때,
    업그레이드’를 선택해야, 노출된 보안 위협으로부터 안전해질 수 있다.
    ...
    이번 결함을 보고한 미국의 보안업체 엔서클 네트워크의 앤드류 스톰스는,
    이번 취약점이 지난해 9월 아이폰 운영체제 3.11 업그레이드 때,
    보고된 취약점과 유사하다”고 말했다.
    ...
    한편, 일부 이용자들이 애플 운영체제의 보안시스템을 해제하고 사용하는,
    이른바,
    ‘탈옥’(jail breaking) 아이폰과 아이팟 터치는, 이번 보안 패치를 이용할 수 없다.
    ...)

  11. 투유 2010.02.04 13:55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전 왜 대학생때 이런 걸 몰랐을 까요??
    당장의 토익, 학점만 급급하다 보니
    ㅋㅋ

  12. 이재규 2010.02.04 17:29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우왕~막상쓰니까 계속퇴고하게되네요 ㅋㅋ
    열심히써서 꼭 활동하고싶어요 화이팅!!

  13. 도용아닌mbti 2010.02.04 18:38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다음 주까지...모집이군요...^^;...

  14. 문정관 2010.02.13 00:15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열심히 지원서류 작성하고 에세이 쓰고있는 일인입니다. ^^;;
    다들 열심히 하시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습니다.
    마지막까지 함께 하고 싶네요^^
    보안세상님 수고하세욤~

  15. hyeon2 2010.02.14 21:39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따스한 인간미가 느껴지는 기업에서 작은 힘이 되고싶어서 지원했습니다.
    꼭!! 활동하고! 싶!습니다! 지원서 보냈는데 확인됐는지 궁금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