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Y군입니다. 여러분 사진 찍는 거 좋아하시나요^^? 안철수연구소는 매년 창립기념일 즈음에 전 사원이 단체사진 촬영을 합니다. 올해도 역시 15주년 기념 촬영을 했답니다. 날씨가 생각보다 쌀쌀했지만 그래도 사진을 찍는 일은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기분 좋은 일인지, 모두 웃으면서 촬영 장소로 이동했어요. 회사를 나서서 사진 촬영을 마칠 때까지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 짤막한 스케치를 해보았습니다.

아~ 안철수 의장님이 남았군요~
촬영 전 머리 손질하는 안 의장님 "난 소중하니까요."
프로의 냄새가 물씬 풍기는 촬영기사 아저씨
거기요! 제 얼굴이 보이게 서야 얼굴 나옵니다.
순간! 500 안랩인들 긴장합니다.
사진 찍을 때는 카메라 든 사람이 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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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댓글입니다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수정했는데 이제 잘 보이나요^^?
잘 보입니다~ ^^;...
ㅋㅋ 난 소중하니까요 ㅋㅋㅋ
ㅎㅎ운좋게 잼있는 컷이 찍혔어요^^a
한강 쪽은 바람이 많이 불고,
급하게 달려 오셔서,
그럴지도...
...
그나저나...한강에서 찍는 것도 몇해(?) 안 남았네요...여의도에서 몇 번째이신지는 모르겠지만...
여의도는 물가가 비싸다는 게 흠이라는...
...
단상이나 계단은 위험(사고 가능성 농후)하니...
사진 찍기 좋은...장소도 만드시면...좋을 것 같습니다...
(아주 넓게 여러명을 한번에 찍을 수 있게...사진사 아저씨와의 거리, 역광, 바람 등도 생각해 두셔야...)
네, 생각해보니 정말 그러네요! 판교로 이전하면 여의도에서 단체 사진은 무리일듯^^;
헐 ㄷㄷㄷㄷ
마치 부대에서 단체사진 찍는 거 같아요! ㅋㅋㅋㅋ
ㅋㅋㅋ 역쉬 남다른 시각으로 보시는군요.
댓글 안 달 수 없는 걸요. 멋있는 회사 나중에 저도 뽑아주세요 ㅋㅋㅋ
멋진 아나운서님의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여의도 공원을 마주보고 있는 이웃, LG전자입니다.
사진 뒤로 저희 회사 건물이 보여서 ㅎㅎ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안철수 직원분들은 CEO분들을 비롯해서 인상이 참 선한 것 같아요 ^^ 착한 기업 안철수연구소!! 화이팅~
감사요 *^^*
올해도 변함없이 그 자리를 지키신 1인이 계시군요.
인걸형님ㅎㅎ
우와...
부럽다는... ㅎ
작년에도 이글 봤었는뎅^^
1년마다 하는것이군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