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人side (586) 썸네일형 리스트형 안철수와 박경철이 말하는 '정의란 무엇인가' KBS 인터넷 차정인 기자의 뉴스풀이 100회 특집 "시대의 지성에게 듣는다"(2) 세 번에 걸쳐 진행되는 안철수 교수와 박경철 원장의 멘토링. 그 둘째 주제는 2010년 화두인 '정의'와 '스마트폰'이다. 이 두 가지가 나타내는 바는 무엇일까. 단순히 ‘좋은 책’, ‘신기한 기술’이 아닌, 이것이 이 사회에 시사하는 바를 두 멘토가 풀어냈다. 어느 것이 중요하고 덜 중요하다고 가려낼 수 없을 만큼 두 사람의 말 하나하나 가슴에 와닿았다. 그렇게 진지하고 깊은 담론을 이어가면서도 내내 유쾌하고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자신의 분야뿐만 아니라 자신이 속한 사회에 폭넓은 관심을 가지고, 이를 웃으면서 이야기 나누는 모습. 이들의 전문적 지식도 단연 높이 살 만하지만, 그들의 이러한 일상 모습이야말로 우리가 .. 안철수가 말하는 21세기 프로페셔널의 조건 10월 11일 순천향대학교 인문대 대강당에서 ‘급변하는 21세기와 A형 인재상’이라는 주제로 안철수교수의 특강이 있었다. 학생들은 안철수 교수가 인문대에 들어서자마자 모두 놀란 표정으로 반가워하며 인사했다. 학생뿐 아니라 일반인까지 참석한 이 특강은 안철수 교수의 말을 경청하는 동시에 자신을 한 단계 발전시키는 시간이 되었다. 다음은 특강 요약문. 퀴즈를 내겠다. IT 분야에서 가장 뜨는 다음의 회사 중 당신은 몇 개나 아는가? 1. Facebook 2. Twitter 3. Zynga 4. Foursquare 5. Groupon 6. Blippy 7. Y combinatory 1번 2번을 제외한 회사는 잘 모를 것이다. 최근의 느낌은 10년 전과 같다. 빨리 변하고 있다. No following하면 최근.. 안철수연구소, 기업 블로그 최초 황금펜촉 획득 !!! 안철수연구소 사보 블로그 이 기업 블로그 최초로 황금펜촉을 획득했습니다.*^^* 기업 문화를 보여주는 창구이자, 보안이 일상이 되는 안전한 네트워크 세상을 만들고자 문을 연 지 1년 반 만에 얻은 성과입니다. 23만여 블로거 중 지금까지 443명에게만 주어진 황금펜촉을 획득한 것은, 그동안 에 보내주신 독자 여러분의 관심과 애정 덕분입니다. 은 기획부터 취재, 제작의 전 과정을 아마추어들이 함께 만들어 왔습니다. 안철수연구소 직원으로 구성된 사내 기자단과 전국 각 지역 대학생으로 구성된 대학생 기자단, 해외 법인 및 해외 체류 학생으로 구성된 해외기자단이 독자 여러분께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참신한 시각을 나누고자 노력해왔습니다. 최근 100만 방문자 돌파에 이어 ‘베스트 view 블로거’로도 선정된 것.. 이 시대 멘토 안철수와 박경철이 20대에 한 고민은 KBS 인터넷 차정인 기자의 뉴스풀이 100회 특집 "시대의 지성에게 듣는다"(1) ‘경험과 지식이 많은 사람이 스승의 역할을 하여 지도와 조언으로 그 대상자의 실력과 잠재력을 향상시키는 것 또는 그러한 체계.’ 우리가 흔히 말하는 멘토 · 멘토링에 대한 사전적 정의다. 국내에서도 멘토 · 조언자의 역할이 점차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경직되고 현실적인 사회 속에서 부드러움과 희망을 전하는 사회적 지성의 존재는 그 자체만으로도 대중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 전국 대학을 순회하며 강연을 하고 있는 안철수 교수(KAIST 기술경영전문대학원)와 박경철 원장(안동신세계클리닉)의 메시지는, 20대 청년뿐 아니라 사회 각계각층에 다양한 의미를 전달하고 있다. 그런데 최근 그러한 두 사람의 대담을 온라인.. 패션모델, 축구선수가 평범한 샐러리맨 된 사연 의외성. 찔러도 피 한 방울 안 날 것 같은 차가운 인상인데 알고 보니 매우 다정다감한 사람일 때, 둔해 보이는 사람이 매우 날카로운 식견을 드러낼 때, 완벽한 미모의 여배우가 매우 소탈한 성격일 때 그 의외성은 그 사람을 더 매력적으로 보이게 한다. 여러 사람이 모인 기업에도 의외성을 가진, 알고 보면 독특한 경험과 개성을 지닌 사람이 가득하다. 600여 명이 모인 안철수연구소에도 눈길을 사로잡을 만큼 색다른 경력을 가진 이가 많다. 성장해 IT 업계에서 일하리라고는 상상하기 힘들었을 어린 시절을 보낸 안랩인 2인을 만났다. 중학교 때 축구 선수로 활약한 정하권 주임과 초등학교 시절 패션 모델로 활동한 한규철 차장이 그들. 중학교 축구 선수 출신 정하권 주임 많고 많은 안랩인 중에서도 축구 사랑이 유독.. 이전 1 ··· 75 76 77 78 79 80 81 ··· 11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