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人side (586) 썸네일형 리스트형 칭찬 릴레이로 일구는 소통의 기업 문화 어린 시절, 누군가의 칭찬에 어깨가 으쓱하고 저절로 신바람이 나본 적 있으셨나요? 예상치 못한 어떤 이의 격려에 흐트러진 마음을 다잡아본 적은 있으신가요? 혹자는 칭찬을 '누군가를 성공으로 이끄는 열쇠’라고 했습니다. 오늘 우리는 얼마나 칭찬하고, 또 칭찬 받고 있나요? [42번째] 조심스럽게 그분을 칭찬합니다 *^^* 맙소사~!! 빈틈투성이인 저에게 최문자팀장님이 공개적으로 큰 칭찬해주시다니~ 완전 감사합니다!! 역대 칭찬받으신 분들의 글을 보니, 부담 '팍팍' 생기면서도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하시던데 정말 그러네요.^^ 저도 더더 열심히 하겠습니다아~~ 그리고, 제 업무 특성상 직원분들께 도움을 구할때가 많은데 이 자리를 빌어 항상 도와주시는 많은 동료분들께도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__.. 추석 당일 밤 안철수연구소 기습 방문한 이유 양손에 선물 보따리, 얼굴에는 설렌 표정, 시골에는 자식들을 기다리는 부모님들, 바로 추석연휴의 분위기가 여기저기서 느껴진다. 예년과는 다르게 최장 9일 동안의 연휴로 해외여행을 가기도 하고, 바쁜 도시생활로 몇 년 동안 부모님을 뵙지 않은 이들에겐 여유있게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하지만!!! 안철수연구소에는 비!상! 이라는 키워드가 보인다. 추석에도 안철수연구소의 실시간 보안은 ON 안철수연구소의 CERT(침해사고대응팀), ASEC(시큐리티대응센터), 보안관제팀 등은 개인의 명절 휴가를 반납하고 휴일에 높아지는 보안 위협에 맞서 24시간 비상체제에 들어갔다. 실시간 보안 ON이 이루어지고 있는 현장을 추석 당일 저녁 8시부터 밤 10시까지 기습 방문했다. “휴식시간이요?.. 답을 찾는 20대에게 안철수가 해준 격려 8월 27일, 안철수연구소 대학생기자들은 안철수 박사를 만나기 위해 모였다. 안철수 박사는 대학생 기자들이 잡담을 나누는 틈에 환영할 새도 없이 조용히 모습을 드러냈다. 평소에도 조용히 나타난다는 안철수 박사. “내가 답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고민을 듣고 제 나름대로 경험한 것을 토대로 조언을 하겠습니다. 그것이 시행착오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라며 대화를 시작했다. -대학이 왜 필요한가? CEO 시절 면접 시 학교 출신은 보지 않았다. 다만 학점을 보았다. 학점은 주어진 일을 완수할 수 있는 성실도의 척도가 될 수 있다. 기업 조직은 학교와 달라서 본인이 원하지 않는 일을 맡길 수도 있다. 그럴 때 하기 싫더라도 도전해 성과를 낼 가능성이 높다고 보기 때문이다. 한편, 우리나라.. 추석도 없이 사이버 세상 지키는 아름다운 이들 추석 연휴를 만끽하고자 떠나는 사람이 많아 국내 여행사의 예약률이 90%를 넘어서고 있다고 한다. 허나 이렇게 모든이들이 달콤한 휴식을 꿈꾸는 때에도 긴장의 끈을 늦추지 않는 사람들이 있었으니, 바로 24시간 365일 사이버 세상을 지키는 파수꾼들이다. 안전한 사이버 환경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늘 고군분투하는 사람들. 시시각각 진화하는 해킹 방법에 늘 촉각을 곤두세우는 사람들.. 언제 발생할지 알 수 없는 침해사고에 한발 앞서 대응하는 사람들. 안철수연구소의 CERT팀(침해사고대응센터), ASEC(시큐리티대응센터)대응팀이다. 일전에 안랩 사이버 관제탑의 임무와 업무 과정을 한차례 소개한 바 있었으나, (http://blogsabo.ahnlab.com/246) '보안 전문가'라는 이름 뒤에 있을 그들.. CEO가 말하는 우리 시대 변화의 3대 키워드 8월의 마지막 날, 홈플러스 잠실점에서 조금은 특별한 강연이 열렸다. 'V3 365 클리닉 PC주치의' 홈플러스 판매를 기념해 안철수연구소 김홍선 CEO가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는'이라는 주제로 개최한 오픈 강연이 바로 그것이다. 이것이 오픈 강연의 힘일까? 마트라는 강연 장소의 특성 때문인지 강의실은 20대의 젊은 학생부터 유모차를 끌고 온 새내기 엄마, 70~80은 족히 돼 보이는 할아버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이 모여 대학생 대상 강연보다 한층 더 역동이면서도 신선했다. 마트의 문화관에서 열린 이번 강연 장소는 에어로빅실이었다. 장소의 특성상 소리 전달이 잘 안 되는 등 강연이 원만하게 이루어지기 어려운 환경이었다. 그럼에도 청강생의 열정과 호응은 상상 이상이었고 김홍선 대표는 예정된 시간을 .. 이전 1 ··· 77 78 79 80 81 82 83 ··· 11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