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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트위터 다음은 위치기반 SNS ? 최근 다양한 모바일 기기가 확산됨에 따라 SNS(Social Networking Service)의 영향력은 더욱 커지고 있다. 잠에서 깬 순간부터 잠이 들 때까지 SNS를 사용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현재 대표적인 SNS에는 인맥 기반의 페이스북, 네트워크형인 미투데이, 미디어형인 트위터 등이 있다. 그런데 이런 기존 SNS와는 다른 순간이동형 SNS가 있다고 하여 개발자 장정우씨를 만나보았다. 그는 새로운 개념의 SNS인 주쿠스(ZooQoos)를 기획, 개발했다. 미국 일리노이 공대에서 컴퓨터공학을 2년 공부하고 휴학 후 군 복무를 했다. 작년 여름 전역 후 복학을 미루고 하고 싶은 일을 먼저 하기 위해 ZooQoos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여러 SNS가 많은데 굳이 SNS를 개발한 이유가 있나요..
V3 탄생 24주년 기념 스마트TV, 뉴아이패드 증정
독서 부족 직장인, 독서량 늘리는 방법은 우리는 어렸을 적 학교에서부터 독서를 권장하는 분위기와 프로그램을 끊임없이 접해왔다. 하지만 사회인이 된 이후에는 어떤가? 지치고 바쁜 생활에 일 년에 책 한 권 제대로 읽지 못 한다는 직장인 설문조사 통계가 그 현상을 단적으로 드러내준다. 미국의 사상가 에머슨은 독서를 가리켜 ‘자신의 미래를 만드는 것’이라고 하기도 했는데, 과연 얼마나 많은 사람이 미래를 만들어가는지 생각하면 안타까울 뿐이다. 독서가 어려운 직장인의 현실을 극복하기 위해 안랩(구 안철수연구소) 컨설팅사업본부에서는 정해진 책을 읽고 독후감을 써 내는 방식의 독서 문화를 새롭게 운영 중이다. 항상 열정을 가지고 일하는 컨설팅사업본부의 이러한 시도를 도서문화 주최자인 방인구 상무, 도서문화 심사위원 김응수 책임, 박신혜 선임, 신호철 팀장..
IT의 오늘과 내일 조명한 월드IT쇼 현장(2) 'Beyond IT, IT를 넘어서'를 주제로 IT의 오늘과 내일을 보여준 'World IT show 2012'가 5월 15일, 코엑스에서 개최되었다. 최근, 스마트폰 및 트위터, 페이스북 등 소셜 네트워크 열풍이 부는 추세 속에서 이번 전시회는 최신 트렌드를 발 빠르게 읽어낼 수 있는 기회의 장이었다. A홀의 현장을 스케치한 1편에 에어 B홀과 C홀의 현장을 생생하게 전한다. IT의 오늘과 내일 조명한 월드IT쇼 현장(1) B홀, 감성을 자극하다 눈이 휘둥그레졌다. 촘촘하게 마련된 부스 사이를 걷는 내내 어지러움을 느꼈다. 이쪽저쪽으로 홱홱 돌아가는 고개 때문이었다. 신기하고 또 새로운 것 투성이었다. 목걸이를 걸고 커다란 스크린 앞에 서면, 카메라가 나를 찍는다. 내가 손을 들면 갑자기 화면 속 내 ..
IT의 오늘과 내일 조명한 월드IT쇼 현장(1) IT의 오늘과 내일을 간략히 정리해 볼 수 있는, 'World IT show 2012'가 5월 15일, 코엑스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전시회의 주제는 'Beyond IT, IT를 넘어서'였다. 최근, 스마트폰 및 트위터, 페이스북 등 소셜 네트워크 열풍이 불며, IT에 대한 관심도 급증해왔다. 이러한 추세 속에서 이번 전시회는 최신 트렌드를 발 빠르게 읽어낼 수 있는 기회의 장이었다. 전시회에는 18개국 300여 개 기업이 참가했으며, 모바일/통신/방송 및 산업가전, IT 융합, 클라우드 컴퓨팅/스마트 워크, 소프트웨어/디지털 콘텐츠 등 5개 분야로 구분하여 전시를 진행했다. 코엑스 전시장의 1층 A홀, B홀 그리고 3층의 C홀에서 전시가 이루어졌다. 홀 별로 주제를 다르게 하여 관람객은 각자의 취향에 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