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

(1868)
풍선 든 그녀, 카트라이더걸을 만나다. 풍선을 든 카트라이더걸이 있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U양이 취재에 나섰습니다. 알고보니 카트라이더걸은 의미있는 날을 축하하고 기념하기 위해 직원들의 책상에 풍선을 달아주는 선행(?)을 베풀고 있다는 것. 안철수연구소에는 사내 직원들의 생일이나 신규 입사하신 분들을 축하해주는 독특한 기업문화가 있습니다^^* 바로, 해당 직원들의 책상에 풍선들을 출근 전 살짜쿵(!) 붙여주는 것인데요. 벌써 몇년 동안이나 이어져오고 있는 사내 문화라고 하네요+_+ 이에, 카트라이더 걸(풍선을 들고 돌아다니는 모습이 마치 카트라이더의 캐릭터와 유사하다고 해서 직원 한 분이 지어준 별명이라고 하네요^^)을 찾아가보았습니다. AM 08:30 이른 아침, 얼굴이 새빨개지도록 풍선을 불던 연수생이 저를 반갑게 맞았습니다. 매 달 명단을..
충북대 보안동아리 Info shield 만나보니 컴퓨터가 업그레이드가 되면서 그것에 따른 보안의 문제가 사회적인 이슈로 오래전부터 있어왔다. 이것의 영향으로 대학교 내에서는 보안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이 모여 작은 동아리를 만들어 활동을 하고 있다. 그들 스스로가 컴퓨터 해킹이나 개인정보 유출 등 여러가지 정보보안 문제들을 어떻게 해결할지 공부를 하고 의견을 나누는 것이다. 오늘은 창립된지 2년이 된 충북대학교 Info shield에 대해 소개해 보려한다.학교 내 전산정보원으로 부터 파생이 되어 보안에 열정있는 선배님들에 의해 만들어진 . 학생들의 톡톡튀는 열정과 감성으로 뭉친 그들과의 이야기 속으로 함께 하자. Info shields는 학교 지원하에 만들어진 동아리이다. 그렇기 때문에 학교로부터 상당한 동아리 유지비를 받고 있으며 담당 교수님의 관심도..
파워블로거 김태우가 말하는 미코노미란? 지난 4월 29일 ‘2009년 안랩 R&D 스쿨’의 첫 강의가 있었다. 전업(풀타임) 블로거로 활동 중인 김태우(http://twlog.net)님이 ‘웹 2.0 in 2009’라는 제목으로 2시간 동안 진행했다. 강의는 김태우님이 정의한 미코노미(Meconomy)와, 웹 2.0 관련 다양한 주제로 이루어졌다. 생활 속에서 자유롭게 활용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확인하고 웹 2.0의 장점, 웹 2.0 환경에서 주목해야 할 부분을 생각해볼 수 있는 강의였다. 그 현장을 중계한다. 웹 2.0 시대는 개인이 소비자로서의 역할이 컸던 과거와 달리 누구라도 웹을 통해 사람들과 소통하고, 막대한 양의 정보를 제공받고 다른 사람에게 제공하면서 새로운 사업 영역을 창조해 능동적인 경제 주체가 될 수 있는 시대이다. ‘미코노미..
무제한 원격수리 V3 365 PC주치의 간단 사용기 일반 사용자에게 바이러스나 악성코드 프로그램은 여간 귀찮은 것이 아닙니다. 또한 보안 프로그램에 대해서도 문외한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 동안 무심코 지나쳤던 보안 프로그램에 대해 초보자 입장에서 탐구해 본다는 것도 흥미로운 일입니다. 수많은 악성 프로그램을 퇴치할 안철수연구소의 V3 365 클리닉을 사용해 보려고 합니다. 이번 첫 편은 처음 설치에서부터 기본 검사 과정 등에 대한 간단 사용기입니다. 최근에 야동(야구 동영상)을 많이 봐서 그런지 컴터가 온통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있더라구요. ^^;; http://v3clinic.ahnlab.com/v365/nbMain.ahn 사실, 그동안 저도 무료로 나눠주는 바이러스 프로그램을 사용하고 있었긴 한데, 아무래도 제대로 된 백신 역할을 못 해주더라구요. 예전..
직장인 리더십과 성공비결 5가지 들어보니 “리더십은 조직 구성원이 리더에게 부여해주는 것이다.” 카이스트에서 기업가정신을 강의하는 안철수 석좌교수는 21세기 리더십의 특성을 이렇게 설명한다. 20세기에는 카리스마적 리더십이 대세였지만 탈권위주의 시대인 21세기에는 수평적 리더십이 적합하다는 것이다. 20세기에는 한 분야 사람이 지식 파워를 갖고 자신의 입맛에 맞게 지식을 전달했지만 웹 2.0시대는 대중이 그런 파워와 지식을 갖고 직접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공유하는 시대라는 것. 이제는 조직원들이 리더에게 리더십을 부여해준다고 강조한다. 피터 드러커도 일찍이 제조 중심에서 지식 정보 중심으로 산업 구조가 바뀐 현대 사회에서는 누구나 리더십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 리더십을 기르기 위해 자발적인 노력을 할 필요가 바로 이 때문에 생기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