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의 또 다른 모습을 볼 수 있는 특별한 경험- 경복궁 야간 개장

문화산책/현장속으로 2018.05.31 01:27

한국을 대표하는 궁궐 하면 어떤 곳이 떠오르시나요? 많은 분들이 아마 경복궁이라고 생각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도심 속에서 과거 우리의 역사를 느낄 수 있게 해주는 경복궁에는 매일 많은 한국 사람들, 그리고 외국인들이 방문하고 있습니다

경복궁 개장에 한 가지 아쉬움이 있다면 평소 6시 이후로는 개방을 하지 않아 낮 시간에만 관람할 수 있다는 것인데요. 

이 아쉬움을 달래줄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바로 매년 일정 기간에만 진행하는 경복궁 야간 개장

이번 기사에서는 경복궁 야간 개장에 대한 정보를 알려드림과 동시에 야간 개장한 경복궁의 모습을 간략하게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경복궁 야간 개장은 4월부터 10까지 틈틈이 진행됩니다


현재 5에는 20일부터 62일까지 진행이 됩니다. 입장 시간은 오후 7시부터이며, 입장 마감은 오후 8시 반 그리고 관람 마감은 9시 반입니다

6에는 17일부터 30일까지, 7월에는 22일부터 84일까지 진행 됩니다6월과 7월에는 입장 시작이 오후 7시 반으로 다른 달보다 30분 늦게 시작되며, 마감 시간도 30분이 늦습니다. 8에는 관람 기간이 따로 없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9에는 16일부터 29일까지, 마지막으로 10에는 21일부터 113일까지 진행이 됩니다9월과 10월은 4, 5월과 동일하게 입장이 오후 7시부터 시작됩니다.

입장권은 만 65세 이상 어른과 외국인을 제외한 일반인들은 현장에서 입장권을 구매할 수 없습니다. 반드시 옥션 혹은 인터파크에서 티켓을 구매하여 현장에서 입장권으로 교환해야 합니다! 입장권 교환할 때는 본인 확인이 가능한 신분증이 필요하니 잊지 말고 챙기시길 바랍니다

입장권 가격은 3000이며, 한복 착용자들은 무료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다만 주의해야 할 것은 한복 착용자 예매자 중에서 한복을 입고 오지 않거나 한복무료관람 가이드라인에 맞지 않는 한복일 경우 입장이 제한된다고 합니다. 그러니 경복궁 홈페이지에 있는 한복무료관람 가이드라인을 꼭 확인하고 한복 착용자로 예매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럼 이제 경복궁은 야간에 어떤 모습일지, 아직 야간 개장을 가지 못한 분들을 위해 간략하게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흥례문을 지나 근정문으로 들어서면 가장 먼저 보이는 곳이 바로 근정전입니다. 근정전은 국가의 중대한 의식을 거행한 건물로, 경복궁의 중심이었다고 합니다. 경복궁의 중심건물인 만큼, 근정전에서는 웅장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직접 보러 간다면 사진 속에 이 웅장함이 다 담기지 못했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근정전 내부로 향하는 계단을 올라서서 아래를 내려다보면 왜 경복궁의 중심 건물인지 깨닫게 됩니다. 근정전 내부에서도 고고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조명과 잘 어우러져 아름다움이 극대화되었다는 생각이 드는 장소입니다.

근정전

근정전 내부


근정전에서 좌측으로 들어가면 경회루를 마주할 수 있습니다. 보자마자 든 생각은 이 곳에서 휴식을 취하면 행복하지 않을 수 없겠구나라는 것이었습니다. 물 위로 은은하게 퍼져 보이는 조명이 정말 일품입니다. 주변에 있는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천천히 경회루를 관람하면 더욱 그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이 곳은 사진을 찍기 아주 좋은 장소이니 셀카봉이나 삼각대를 준비해서 사진을 찍는 것을 추천합니다


경회루


일반 관람 때 경회루에는 입장할 수 없지만, 오는 1031일까지 따로 선착순 인터넷 예약을 하면 경회루를 특별 관람할 수 있습니다. 추가 요금 없이 관람이 가능하지만 오전 10, 오후 2, 4시에만 진행되기 때문에 야간 개장 때는 아쉽게도 관람이 불가능합니다. 하지만 낮 시간에 경복궁에 갈 기회가 생긴다면, 특별히 경회루까지 관람하고 오는 것도 참 좋은 방법일 것 같습니다! 인터넷 예약은 www.royalpalace.go.kr에서 진행됩니다. 

아래 사진은 경회루 입구 바로 앞에서 찍은 사진 입니다. 바로 밑에서 보니 경회루 위에서 내려다 보면 그 아름다움을 더 잘 느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경회루


경회루 주변에는 기념품샵과 작은 체험 부스들도 있습니다. 아래와 같이 임금님 의자에 앉아서 기념 촬영을 할 수 있는 포토존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경회루 근처의 포토존


근정전과 경회루를 지나면 사정전, 강녕전 그리고 교태전을 볼 수 있습니다. 사정전은 경복궁의 편전으로, 임금이 평상시에 머물면서 정사를 보던 곳입니다사정전의 내부는 고고하고 웅장한 근정전과는 다르게 차분한 느낌이 강합니다. 위의 세 건물들은 외관 상으로 볼 땐 비슷해 보일 수 있지만, 각기 다른 매력을 가졌습니다. 어둠 속에서 조명만이 건물을 비추고 있어 각 건물이 지닌 분위기를 더욱 깊게 느낄 수 있습니다.

사정전의 입구

교태전


관람을 마치고 흥례문을 나서면 조명으로 빛나는 광화문과 도시의 건물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광경을 볼 수 있습니다. 갑자기 과거에서 현재로 돌아온 느낌이 들면서 이질감이 느껴지기도 하지만, 곧 그 이질감이 색다름으로 느껴집니다. 도시의 야경과 광화문의 조명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면서 단순한 도시의 야경과는 또 다른 느낌으로 다가옵니다.

경복궁 야간 개장 관람에 2 가지 팁을 알려드리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아무래도 야간에 진행되다 보니 길을 잘 알지 못하면 조명이 없는 곳이 어두워서 길을 헤맬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경복궁 홈페이지에 있는 관람 코스를 캡쳐 해서 가거나 관광지도를 들고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2. , , 일요일에 진행되는 관람의 표는 매우 빨리 매진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위에 소개한 야간 개장 날짜를 염두에 두고 관람 날짜를 미리 정해 예매를 먼저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생각보다 정말 빠르게 매진되니까 주의하세요!


낮에 관람할 때는 느낄 수 없는, 조명과 건물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분위기는 경복궁 야간 관람에서만 느낄 수 있습니다

여름, 가을에 멀지 않은 곳에서 특별한 추억을 쌓고 싶다면 경복궁 야간 개장을 관람하는 것은 어떨까요

사진 속에 다 담기지 못한 아름다움을 직접 보며 천천히 경복궁을 거닌다면, 분명 잊지 못할 추억을 가지고 갈 수 있을 것입니다.






잇따라 터지는 자율주행차 사고, 책임소재와 대책은?


따라 터지는 자율주행차 사고, 책임소재와 대책은?


(출처-픽사베이)


지난 21(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테슬라 자율주행차가 연못에 뛰어들어 운전자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캘리포니아 교통당국은 남성이 타고 있던 테슬라 자율주행자동차가 방향을 잘못 틀어 연못에 뛰어들었다고 밝혔다. 최근 미국에서 자율주행차 사고가 잇따라 일어나 일각에서 자율주행차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자율주행차에 대한 회의적 시각이 생겨나고 있는 가운데, 자율주행차 사고의 문제점과 그 해결책을 알아보고자 한다.

 자율주행차 사고에서 나타나는 문제점과 그 해결책을 알아가기 위해서 우선적으로 자율주행차에 대해 이해할 필요가 있다. 다음백과에 따르면 자율주행차는 운전자가 핸들, 브레이크, 페달 등을 조작하지 않아도 스스로 주행하는 자동차’이. NHTSA(미국고속도로교통안전국)에서는 자율주행차 기술 수준을 5단계로 분류했다. 0단계는 자동화된 운전요소가 없는 자동차로 현재까지 상용되는 대다수 차가 이 단계에 해당된다. 1단계는 특정기능이 자동화된 자동차로 조향, 제동, 가속 등 특정 기능만 자동화된 단계이다. 이 단계에서는 운전자가 항상 자동차를 감시하고 제어해야하 한다. 2단계는 복수기능이 자동화된 자동차로 조향, 제동, 가속 등 2개 이상의 기능이 자동화된 단계이다. 1단계와 마찬가지로 운전자가 감시 및 제어를 해야 한다. 3단계는 제한된 자율주행 자동차로 조향, 제동, 가속 등이 모두 자동화되어 있으며 자동차가 스스로 감시 및 제어를 하는 정도의 단계이다. 돌발상황에만 운전자가 제어 하면 된다. 마지막으로 4단계는 완전 자율주행 자동차로 자동차가 모든 기능을 감시 및 제어 할 수 있다. 지난 21일 사고가 난 자율주행차는 4단계인 완전자율주행 자동차로 알려져 있다


(출처-픽사베이)


자율주행차 사고는 크게 세 가지로 분류된다. 기계의 고장 여부, 운전 관여 및 차량 관리 여부, 교통 법규 준수 여부다. 사고 특성에 따라 책임 소재도 자율주행차 회사, 운전자 그리고 보행자로 달라진다. 문제는 책임 소재를 묻기 애매한 경우가 많다는 데 있다. 일례로 자율주행하던 차가 갑자기 나타난 여성을 들이받은 후에야 다른 일을 하던 운전자가 사고를 인지한 사고가 있다. 사고 책임을 운전자에게 묻자니 운전을 하고 있지 않았고, 자율주행차 회사에 묻 자니 여성이 갑자기 튀어나와 사고난 것이어서 불합리하다, 그렇다고 사고 책임을 보행자에게만 묻기에는 이를 피하지 못한 자율주행차 회사의 책임도 있다. 뿐만 아니라 사고의 책임 소재에 대한 해석도 나라마다 다르다.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는 차량 제조사에 책임을 묻도록 하는 법안을 추진하고 있다. 반면에 일본은 운전자가 사고 책임을 지게 하는 법 개정안을 지난 3월 마련했다. 이처럼 판단이 엇갈리지만, 전문가들은 무인 자동차 족으로 기술이 발전하는 상황에서는 결국 제조사에 책임을 묻는 법이 만들어질 것으로 전망한다.  


(출처-픽사베이)


머지 않아 한국에서도 자율주행차가 상용될 전망이라 사고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현재 국토교통부에서 도로주행 면허를 받은 자율주행 시험차는 20대 정도 이다. 20163월 현대자동차를 시작으로 쌍용차. 기아차를 비롯하여 서울대, 한양대, 카이스트 등의 학교와 삼성전자, 네이버등 다양한 회사들이 자율주행자동차 개발을 목적으로 도로에서 시범운행을 하고 있다. 이와 같이 한국 유수 기업과 대학들은 자율주행자동차 개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20203단계 자율주행차 상용화를 목표로 관련 산업을 촉진시키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네비건트 리서치는 2020년부터 자율주행 시장이 본격적으로 성장하기 시작해 2035년에는 약 75%의 차량이 자율주행차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빠르게 변화하는 상황속에서 한국 역시 법 체계가 확립되지 않아 혼란을 겪는 선두국의 사레를 반면교사 삼아 책임 소재 명확화, 보상 체계 구축, 관련 법 제정 등을 통해 미래를 대비할 필요가 있다. 




다가오는 여름! 떠나자 바다로, 부산 명소 추천 5선

문화산책/여행 2018.05.30 22:16


봄바람이 살랑거리던 것이 어제 같은데

요즘 날씨를 보면 어느덧 여름이 다가왔다는 걸 새삼 느끼곤 합니다.

이제 슬슬 에어컨을 켜는 곳도 많아지고

냉면을 먹기 위해 줄 서 있는 사람들도 보이는데요

벌써부터 여름 휴가 계획을 세우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안랩에서는 여름 휴가장소로 사랑 받는 부산 명소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뜨거운 태양을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

부산 관광 명소 BEST 5!


1. 해운대 해수욕장 (부산 해운대구 달맞이길62번길 47)


부산의 대표 명소라고 한다면 해운대 해수욕장을 빼놓을 순 없죠

해안을 따라 고층건물들이 길게 늘어선 해운대는 부산 사람들 뿐만 아니라

부산을 찾는 모든 사람들이 사랑하는 대표적인 부산 명소입니다.

탁 트인 바다를 보기만 해도 시원한 느낌이 듭니다.

동백섬 역시 해안을 따라 걷다보면 금방 도착할 수 있을 만큼 가까이에 위치해 있으니,

해운대에 가게 된다면 동백섬도 같이 다녀오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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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해수욕장 개장 기간 : 2018.6.1 ~ 8.31

파라솔 대여 : 8,000원

튜브 대여 : 8,000원

비치베드 대여 : 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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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미포철길 (부산 해운대구 달맞이길62번길 13 건널목관리소)


바다에 철길이 있다고?

해운대 해변을 따라 조금만 걸어가면 이제는 사용하지 않는 철길이 있습니다.

동해 남부선 폐선 부지인 미포철길이 그 주인공인데요

미포철길은 해운대 미포에서부터 시작하여 송정역까지 이어지는 4.8km의 철길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아름답다고 손꼽히는 철길 중 하나로 꼽히는 미포철길에서는

바다 바로 옆에서 파도 소리를 들으며 철길 위를 걷는 연인들, 가족들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인생사진을 찍기에도 참 좋은 명소이기 때문에,

부산 여행에 있어 꼭 들러야 할 명소로 추천합니다.


3. 송도해상케이블카 (부산 서구 송도해변로 171)


송도해상케이블카는 시설 노후화를 해결하며 안전성을 확보하고 29년만에 복원된 관광명소인데요,

송림공원에서 암남공원까지 약 1.62km 구간을 최고 86m 높이에서

바다를 가로지르며 운행하는 부산의 명물입니다.

과거에 비해 운행거리가 약 4배정도 증가하였다고 하니 좀 더 스릴을 느낄 수 있겠습니다.

케이블카 발 아래로는 푸른 바다를, 머리 위로는 관광객을 반기는 새하얀 갈매기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송도해수욕장에는 스카이워크가 마련되어 있어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가족간 연인간 오붓한 데이트를 즐기기 참 좋습니다.

산책로 끝에서는 사진 한 장 남기는 것 잊지마세요!


송도해상케이블카는 두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하나는 바닥까지 다 뚫려 있는 '크리스탈크루즈' 이고

다른 하나는 바닥이 막혀 있는 '에어쿠르즈' 인데요

'나는 조금 더 스릴을 느끼고 싶다' 하는 경우에는 크리스탈크루즈를,

'그래도 같은 케이블카인데 조금 더 저렴하게 타자' 하는 경우에는 에어쿠르즈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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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해상케이블카 이용요금

에어쿠르즈 대인 왕복 : 15,000원

에어쿠르즈 소인 왕복 : 11,000원

크리스탈크루즈 대인 왕복 : 20,000원

크리스탈크루즈 소인 왕복 : 15,000원

홈페이지 예매 시 1,000원 할인 (http://www.busanaircruise.on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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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마천루 (부산 해운대구 동백로 52)


부산에 왔다면 야경을 놓칠 순 없죠!

어둠 사이에서 해운대의 더베이101 고층빌딩이 밝히는 야경은

부산이 자랑하는 대표 야경 명소입니다.

선착장 바닥에 물을 뿌리거나 비가 온 다음 날에는

멋진 반영사진을 찍을 수도 있으니, 특별한 인증사진을 남기고 싶은 분들은

반영사진을 시도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5. 광안리 해수욕장 (부산 수영구 광안해변로 219)


마지막으로 추천할 명소는 밤에 보면 더 예쁜 곳, 광안리 해수욕장 입니다.

광안리 해수욕장에서는 바다를 가로지르는 국내 최장의 해상교량인 광안대교를 볼 수 있는데요

밤이 되면 아름다운 조명이 광안대교를 밝혀 장관을 이룹니다.

해운대의 마천루와 견주어도 손색이 없네요.

낮에는 오륙도와 동백섬, 달맞이 언덕 등, 부산을 상징하는 풍경을 광안대교와 함께 볼 수 있으니

낮에 찾아가도 정말 매력적인 관광명소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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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안대교 경관조명 이용시간

평일 : 일몰 ~ 24:00

주말 : 일몰 ~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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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안랩에서 준비한 부산 명소를 보면서 시원한 부산 여행을 계획하는건 어떠신가요?




세상을 바꾸는 World IT Show 2018

현장속으로/세미나 2018.05.30 02:34

 

 

출처 : WIS 2018 공식 홈페이지

 

 

2018523()부터 26()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된 WIS(World IT Show) 2018!

최신 IT기술의 동향을 알아보고자 인터넷으로 사전예약 후 다녀왔습니다.

B-> A-> C홀로 동선이 이어져 있어서 B홀부터 관람을 하였습니다.

B홀은 스타트업들과 안전보안 관련 특별관

A홀은 ICT 미래인재포럼, ICT 기술 사업화 페스티벌

C홀은 KT, LG등의 대기업들과 각종 IT 융합 사업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 VR로 면접 준비를?

 

 

Mintpot에서 개발한 가상 면접 어플은 VR기술을 활용했습니다. 

이 어플은 실제와 유사한 면접 환경을 제공하고, 사용자의 음성 및 시선처리 등을 분석합니다. 

취업과 직접적으로 연관되어 있어서 많은 대학생들이 몰려 있었습니다.

상용화 된다면 혼자 면접을 준비하는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되겠습니다.

 

 

  • 안경없이 생생하게 즐기는 3D

 

 

한국과학기술연구원에서 시연 중이었던 안경이 필요 없는 3D 기술입니다.

머지 않은 미래에는 영화관과 가정에서도 안경 없이 3D 컨텐츠를 즐기게 되겠죠?

 

 

  • 창의적 융합 인재 포럼

 

 

A홀에서는 기업가형 인재상에 대한 내용으로 강연이 진행 중이었습니다.

전에 자신의 강연에 참석하였던 대학원생이 고안한 얼굴 인식 기술을 예를 들어 설명하였습니다.

 

강연장 옆에서는 SW중심대학 홍보관과 각 대학별 연구센터의 학술 연구 과제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 지능형 의료 플랫폼

 

 

경희대학교 컴퓨터공학과 유비쿼터스 연구센터에서는 최근의 건강관리 트렌드를 반영한 개인화 의료 서비스들을 소개하고 있었습니다.

그 중 에필 케어(efil care)는 환자, 의사용 어플리케이션으로 만성 질환자를 원격으로 모니터링하며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맞춤 처방 및 진료를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치료 과정 중 환자에게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 등을 예방 할 수 있겠습니다.

 

 

  • 휴대용 출력기 페이퍼랑(PAPERANG)

 

 

용지만 갈아주면 반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한 잉크가 필요 없는 휴대용 흑백 프린터입니다.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서 원하는 내용을 포스트잇, 스티커 등의 다양한 형태로 출력 할 수 있습니다.

 

 

  • 핵심은 5G

 

 

C홀의 핵심 기술은 5G라고 볼 수 있었습니다.

VR, MR, 자율주행 등이 5G를 기반으로 제공되고 있었습니다.

 

 

  • KT 미세먼지 탐지 시스템

 

 

최근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공기질 문제에 대한 솔루션으로 KT에서는 ICT인프라를 활용한 IoT 공기질 입체 관측망을 선보였습니다.

공기질 현황 지도를 통해서 지역별 실시간 공기질 정보를 확인할 수 있고 이를 빅데이터화 시켜 미세먼지 대응 정책을 지원합니다.

또한 미세먼지 정보를 통해 공기청정기, 공조기 등의 미세먼지 저감 장치와 연동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현재 관측망 설치를 완료하였고 서비스는 올해 말부터 시행될 것이라고 합니다.

 

 

  • AI로 하나되는 LG ThinQ

최근 들어 LG는 가전분야와 AI 결합된 상품들을 출시 하고 있는데

이날 역시 AI 허브 클로이를 통해 에어컨, 냉장고 등의 실내 가전들을 제어하는 서비스를 선보였습니다.

또한 스마트폰인 LG G7에도 주어진 환경에서 최상의 사진을 찍도록 도와 주는 AI카메라,

어두운 곳에서도 높은 품질의 촬영을 도와주는 슈퍼 브라이트 카메라 등이 탑재되어 있었습니다. 

 

 

  • 다양한 VR컨텐츠 체험 존

 

 

 

이날 행사장에는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다양한 놀거리들도 있었는데 그 중 ㈜드래곤 플라이에서 개발한 스페셜 포스 VR’이 가장 인기가 많았습니다.


또한 KT에서는 5G를 이용한 MR스포츠를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실감형 그래픽으로 증강된 공간에서 기기를 착용하지 않고 다수의 사용자와 함께 농구를 즐길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 세상을 바꾸는 3D 플랫폼

 

 

게임 엔진으로 잘 알려진 유니티는 게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영역에서도 활용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줬습니다.

이날 행사장에서는 유니티 엔진을 이용한 AI, 산업 건축, VR 콘텐츠 등을 선보였습니다.

 

 

 

 

글/사진 손정현

 

죽음을 맞이하는 방법 : 삶의 성찰

문화산책/에세이 2018.05.30 01:03


  몇 년 전, 자신의 죽음을 미리 체험해보는 이른바 죽음 체험이 성행했던 때가 있었습니다. 이는 기술의 발전과 함께 VR과 결합하게 되어, 가상현실을 이용한 죽음체험 프로그램까지 등장하게 되었습니다.

  죽음은 어느 누구도 피해갈 수 없는 섭리인 만큼, 과거에도 현재에도 사람들의 관심사 중의 하나입니다. 사람들은 왜 자신의 죽음을 체험해 보고 싶어 할까요? 죽음에 대한 원초적인 궁금증 때문일까요? 물론 그런 사람들도 있겠지만, 그보다는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고싶기 때문일 것입니다.

  삶을 되돌아보고자 하는 욕망은 과거의 사람 역시 가지고 있었습니다. 조선의 문인들은 어떤 방식으로 삶을 회고했을까요? 그것은 바로 자전(自傳)’입니다. 동아시아 한자문화권에서 자전(自傳)’의 전통은 한나라 사마천이 사기<자서(自序)>를 적으면서 자기 인생을 개괄하는 데서 비롯되었습니다. ‘()’은 사람의 일생을 다루는 글쓰기를 의미하는 것으로, 한 편의 완성된 글에 인물의 의미있는 삶을 그려내는 것입니다.

  조선의 백탑시파인 박제가(朴齊家)의 자전인 <소전(小傳)> 일부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조선이 개국한 지 384, 압록강에서 동쪽으로 1천여 리 떨어진 곳이 그가 태어난 곳이다. 신라의 옛 땅 출신으로 밀양을 관향으로 하는 집안이 그가 태어난 가계다.

  (출처 : 나는 어떤 사람인가 선인들의 자서전-. 이가서. 한국사데이터베이스. 2010-04-00. 심경호)

  현대의 자서전의 보편 양식인 1인칭으로 자신을 지칭하는 것과 달리, 자신을 3인칭 라고 표현하며 객관적인 대상으로 놓고 전을 서술하고 있습니다. 현대에 와서 생겨난 죽음 체험과 같은 프로그램은 직접 관 속에 들어가는 것과 같이 죽음이 눈앞에 닥친상황을 직접적으로 겪게 되는 것이므로 자신의 삶을 객관적으로 돌아보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선인들이 택한 방법인 스스로를 객관화하여 어떠한 생을 살아왔는지를 글로 적어내려가는 것은 스스로에게서 한 발자국 떨어질 수 있으므로 삶을 회고하기에 더욱 적절합니다.

  문득 이런 생각이 들 수 있습니다. 일기랑 자전이랑 무엇이 다른가?”

  자전은 일기와는 다릅니다. 일기는 자신만이 보기 때문에 내면의 깊숙한 곳까지 살피고 곱씹는 내용을 쓰는 반면, 자전은 내면의 깊은 곳을 성찰하고 쓰는 것은 맞으나 모든 이가 읽을 수 있으므로 타인의 시선을 신경 쓰게 되는 글쓰기입니다. 이는 현대의 SNS와 비슷하다고 생각됩니다. 각자가 본인의 일상을 기록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보는 곳인 만큼 허구가 적용되기 때문입니다.


  이번에는 서양과 동양을 비교해보겠습니다. 서구의 자서전과 한자문화권 자전은 어떻게, 무엇이 다를까요?

  서양과 한자문화권이 죽음을 어떻게 받아들이느냐를 먼저 생각해보아야 합니다. 서양의 경우, 기독교를 근간으로 하여 죽음에 대해 생각할 때 내가 어떤 심판을 받을 것인가에 대해 초점이 맞추어져 있습니다. 따라서 서양의 자서전은 반성과 고백적인 성격이 강합니다. 그러나 한자문화권에서는 죽음을 자연의 섭리로 보았기 때문에 두려워하기 보다는 사는 동안의 생을 어떻게 살 것인가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따라서 자신이 추구하는 인간상을 입체적으로 묘사하고 있습니다. ‘내가 생각하는, 나의 의미있는 삶에 대해 논한다는 의미입니다.

  선인들은 이처럼 글쓰기를 통해서 스스로의 삶을 고백하고 자신의 인성을 성찰했습니다. 여러분도 오늘은 따뜻한 커피 한 잔과 부드러운 조명 아래서 자신의 삶을 돌아보는 건 어떨까요? 분명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에 대한 방향을 정할 수 있을 것입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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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특별한 저녁식사> 가족 소통의 중요성을 말하다.

문화산책/컬처리뷰 2018.05.23 23:14



오혜원 작, 조연호 연출, 극단 은행나무가 제작한 연극 특별한 저녁식사가 대학로 한양레퍼토리씨어터에서 공연을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부모의 이혼으로 해체된 가정과 각자의 꿈을 쫓으며 살아간다고는 하지만 미완성된 자녀들, 함께 사는 것은 커녕 함께 평온한 식사조차 불가능한, 흔히 말하는 풍비박산 집안이 연극 주인공들의 현 상황을 말해주는 단어이다. 막내딸은 약혼자를 가족에게 선보이기 위해 저녁식사라는 핑계로 해체된 가족을 모으게 되는데, 그녀가 가족에게 바라는 것은 약혼자에게 화목한 가족으로 보였으면 하는 것. 막내딸의 바람대로 가족은 연기를 시작한다는 것이 이 연극의 줄거리이다.

 


[불통의 가족들 : 현대 가족들의 소통부재 역설]

연극 캐릭터의 개성은 뚜렷하다 못해 과할 정도로 분명하다는 것이 이 연극의 특징이다. 결혼은 인생의 무덤이며 총알이 날아드는 전쟁터라는 아버지. 어머니 역시 평범하지 않다. 어머니는 오랜만에 만난 가족을 보자 바로 다단계 치약을 판매에 나선다. 그들의 자식들 역시 우리 사회에서 쉽게 볼 수 없는 독특한 모습을 보인다. 나이를 먹었음에도 세상물정을 모르고 로커를 꿈꾸며 뒷골목 예술가의 인생을 살겠다는 아들 건우와, 사람보다 지구 생태계를 더 신경 쓰며 가족에게 후원금을 강요하는 큰 딸 선미, 그리고 이들을 한 자리에 모은 장본인인 막내 딸 선우는 평범한 사람처럼 보이지만, 본인의 성공적인 결혼을 위해 가족들에게 거짓상황을 연기할 것을 요구한다.

이 자유분방하고도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은 공통적으로 각자의 삶에만 매몰되어 주변을 살피지 않으며 상대와 소통하지 않는다는 특징이 있다. 이들은 오랜만에 한 자리에 모였음에도 일상적인 대화를 나누지 못하고 서로 티격태격 말다툼 하기에 바쁘다. 본인의 생각이 무조건 옳다고 생각하는 독불장군 아버지는 가족들에게 큰 목소리로 호통만 치고, 아들 건우는 그것을 무시한 채 헤드폰을 쓰고 기타만 친다. 어머니 또한 가족 불화의 원인은 모두 아버지에게 있다며 상황을 회피할 뿐 문제를 해결하려 하지 않는다. 큰 딸 선미는 이야기 주제와 관계 없는 지구 온난화의 심각성만 주구장창 이야기 하고, 이들을 중재하는 막내딸 선우 역시 다른 사람의 잘못을 지적하지만 사실 본인 역시 그들과 같은 행동을 똑같이 한다. 독특하지만 현실적인 이들의 모습에서 현대인들의 이기적인 모습을 풍자하고 소통하지 않는 현대 가족 실태를 찾아보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특별한 손님 : 해체된 가족 간의 연결]

가족들은 티격태격 하면서도 막내딸 선우의 부탁을 거절하지 못하고 특별한 손님인 선우의 예비신랑 진호에게 선의의 거짓말(화목한 가족인 척)을 한다. 연극 내에서 진호라는 캐릭터는 실제 가족의 상황을 모른 채 순수한 행동만을 하는 인물로 가족의 긍정적 변화를 이끌어 낸다. 이 특별한 손님 덕분에 아버지는 없던 가훈을 만들기도 하고 억지로지만 진호가 준비한 커플티를 어머니와 입는다. 또 불통하며 자기 이야기만 하던 가족들은 지구온난화라는 하나의 공통된 주제를 가지고 함께 이야기를 이어가는데 이는 연극 초반의 모습과 대조되는 모습으로 가족이 조금씩 변화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즉 진호가 선우가족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하며 해체된 가족을 다시 하나로 연결해주는 매개체의 역할을 한다는 것을 엿볼 수 있다. 화목하지 않은 가정에 특별한 손님 하나가 커다란 변화를 일으킨다는 뻔한 내용이지만, 이를 통해 우리 사회 속에서도 진호라는 캐릭터처럼 갈등을 해결해줄 매개체의 필요성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준다.

 


[아버지의 언어유희 : 아버지의 속마음 표현]

아버지는 연극 중간중간 언어유희를 구사한다. 진호의 갑작스런 물음에 아버지가 즉흥적으로 지어낸 가훈 지금처럼만 살자는 해체된 가족의 상황과는 어울리지 않는다. 상황에 맞지 않는 말은 관객들의 웃음을 유발하는 장치로 사용된다. 그 뿐만이 아니라 가훈에는 소통 없이 살아가는 현재의 가족모습에 불만과 화목한 가정으로의 변화를 원하는 아버지의 무의식을 역설적으로 담았다고 말할 수 있다. 연극 초반 무뚝뚝하고 불만이 가득했던 아버지의 표정과 목소리와는 달리 연극 후반이 되면서 가족이 모이고, 이야기를 나누며 점점 밝아지는 아버지의 표정에서 그것을 유추해볼 수 있기 때문이다. 연극 끝에서는 가족이 오랜만에 외식을 나가며 행복한 결말을 짓는다. 아버지의 언어유희가 단순히 유희로 끝나는 것이 아닌 이야기 진행에 있어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는 것을 생각할 수 있다.

즉 아버지의 언어유희는 가족 간의 갈등으로 과열된 분위기를 잠시 누그러뜨리는 반전의 장치로, 이후 일어날 이야기의 암시 역할로도 한 몫 한다. 단순한 말장난처럼 보일 수 있으나, 아버지의 언어유희 속에는 나름대로의 철학과 소망이 담겨있는 것이다.

 


연극 특별한 저녁식사는 해체된 가족의 재결합을 주제로 한 이야기이다. 현실적인 캐릭터와 코믹한 상황에 관객들이 몰입하고 공감할 수 있게 한다. 핵가족화 된 혹은 핵가족 조차도 해체되어 1인 가족이 즐비한 우리 현실의 모습을 코믹하게 풍자한 이 연극에서 우리는 진지하게 혹은 유머스럽게 진정한 가족의 참된 의미를 곱씹고, 현대인들이 마주한 소통의 문제를 생각해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카드뉴스] 지금은 졸음운전주의보, 당신은 깨어 있으신가요?

문화산책/에세이 2018.04.30 00:26















짠내나는 7일간의 대만투어 1편 < 가오슝부터 타이중까지 >

문화산책/여행 2018.04.28 22:24

출처 : 구글지도

대만(Taiwan)은 중국 남동쪽에 위치한 섬나라입니다. 대만은 간체를 쓰는 중국과 달리 번체를 쓰기 때문에 같이 간 친구가 중국어를 잘했음에도 의사소통에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간체는 번체를 간략화시킨 한자입니다) 대만의 환율은 100TWD에 한화 3500원정도 입니다.

 

군 장교 입대를 앞둔 휴학생 친구 한명과 함께 저희는 7일간 가오슝을 시작으로 타이난, 타이중을 거쳐 타이베이로 향했습니다.

 

대만 가기 전 알아야 할 세 가지

 

1. 타이베이를 제외한 나머지 지역에서는 영어가 잘 안 통한다

2. 대만 물가는 싼 편이 아니다 (식당 1인 기준 6~7000, 유명한 곳은 만원 대 이상)

3. 환전은 미화(US 달러)에서 대만 달러(TWD)로 하는게 이득이다

 

 

 

 

 

저희는 택시는 절대 타지 않고 가까운 거리는 걷는다 라는 원칙 아래

항공권 : 18.5만원

숙소 : 7.5만원 (Airbnb 이용)

교통비(고속철도 2회 포함) : 6만원

타이베이 버스투어 : 2만원

환전 :  24만원

 

 

총 58만원으로 전부 해결하였습니다!

 

 


 

 

[1일차]    조용한 항구도시 가오슝

 

 

 

 아침 비행기로 가오슝 국제공항에 도착 후 Sizihwan역으로 이동하기 위해 ipass를 구매했습니다.

ipass는 대만 전 지역에서 사용 가능한 T머니 같은 충전형 교통카드입니다.

ipass 말고도 이지카드라는 것도 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까 ipass로는 공공자전거 이용이 불가능 하다고 합니다.

공공 자전거 이용을 희망하시면 이지카드로 구매하시면 됩니다.

가오슝은 다양한 화물선들이 오가는 항구도시인데요

우리나라의 부산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대만에서의 첫 끼니

 

현지인들이 일상적으로 먹는 음식을 먹어보고 싶어서

일부로 근처에 있는 국립 중산 대학교 내에 있는 푸드코트로 향했습니다.

원하는 음식을 담아 그만큼 돈을 지불하는 방식이었고 맛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왼쪽 접시에 담겨있는 튀김은 지파이라고하는 닭고기를 얇게 펴서 튀긴 요리입니다.

 

 

 

 

가장 볼만했던 용호탑과 우육면 맛집 삼우우육면

 

용의 머리로 들어가서 호랑이의 머리로 나와야 복이 온다는 용호탑입니다. 

방문 당시 탑 주변의 물을 빼놔서 아쉬움이 남았던 곳입니다 

용호탑 관람 후 근처에 있는 삼우 우육면에 가서 우육면을 먹었습니다

면발은 3종류(우동, 라멘, 수제비)중 선택할 수 있고,

향이 강하지 않아 초보자도 맛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

 

 

 

 

 

리우허 야시장을 가기 위해 내린 ‘미려도(Formosa Boulevard)

 

 

개찰구에서 나왔을 때 천장이 너무 아름다워 놀랐습니다.

가기 전까지는 몰랐는데 알고 보니 대만에서 가장 아름다운 역이라고 하네요.

 

 

 

가오슝에서 가장 큰 ‘리우허 야시장

 

대만의 모든 야시장은 10시 이후로 문을 닫기 시작한다고 하여 늦기 전에 다녀왔습니다.

대만의 야시장은 가성비가 좋습니다.

파인애플은 50TWD, 볶음밥은 2인분에 100TWD 였습니다.

(가격이 명시되어 있지 않은 것들은 흥정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그렇지만.. 만드는 과정이 그다지 위생적이지 않아 민감하시다면 식당에서 드시는 것을 추천!

 

 


 

 

[2일차]    한적한 시내구경 타이난

 

 

 

 

타이난으로 떠나기 전 단단햄버거(Dan Dan Hamburger)’

 

단단 햄버거는 대만의 남부지역에만 있는 햄버거 프랜차이즈입니다.

치킨버거, 새우버거 둘 다 먹어봤는데 치킨버거가 가장 맛있었습니다.

특이하게 이곳은 사이드메뉴로 국수를 주는데 향신료 향이 좀 있어서 향이 싫으신 분들은

금액을 추가해서 감자튀김으로 바꾸는 것을 추천!

 

 

르네상스를 담은 치메이 박물관(chimei museum)’

 

일반 열차를 타고 Tainan(타이난)역으로 가던 도중 계획을 급변경하여 방문한 곳입니다.

Tainan(타이난)역의 한정거장 전인 Bao’an(보안)역에 위치한 이 박물관은

원래 왕가에서 사용하던 건물인데 박물관으로 활용할 수 있게끔 해줘서

대만의 대기업인 치메이 그룹이 박물관으로 조성하게 된 것이라고 합니다.

이 곳에서는 치메이 그룹이 보유하고 있는 각종 예술품 및 악기와

자연사, 전쟁사에 관한 전시품들을 볼 수 있지만

내부 사진 촬영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20TWD를 지불하면 시간별로 기계식 악기를 이용한 짧은 공연도 볼 수 있습니다.

 

 

치메이 박물관 관람을 마치고 다녀온 츠칸러우

 

이곳은 1653년에 네덜란드에 의해 세워진 대만의 역사가 담긴 1급 고적입니다.

방문 당시 건물 내부는 공사 중이라 볼 수 있는게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타이난은 대중교통이 정말 불편합니다..

그래서 저희는 시내 구경을 위해 T-bike를 빌리려고 했지만

ipass카드로는 공공자전거를 이용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공공자전거를 이용하고 싶은 분들은 꼭 이지카드를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덕분에 저희는 계속 걸어 다녔습니다..

 

 

 

Zhengxing street(정흥 상권)’로 향하다 우연히 들린 ‘Shennong street’

 

아기자기한 소품들을 판매하고 있고 골목의 분위기가 아름다워

츠칸러우 관람 후 함께 구경 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한참 헤메다가 드디어 도착한 ‘Zhengxing street(정흥상권)’

 

많은 상점이 있지만 저희가 이곳에 온 목적은 단 한가지 였습니다.

바로 8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타이청수이궤뎬

이곳은 원래 과일가게 였는데 과일 빙수가게로 바뀐 것이라고 합니다.

저희는 멜론딸기 빙수를 먹었습니다.

멜론을 살짝 파내어 안에 셔벗을 넣고 그 위에 연유 뿌린 딸기를 올려주는데

이날 먹은 빙수가 여행 내내 사 먹은 것들 중 가장 맛있었습니다!

다만 나눠 먹기에는 양이 부족할 수 있어 1개씩 사 먹는 것을 추천!

구글 지도로 검색이 안되니 ‘Zhengxing street’에서 안쪽으로 들어 오시면 찾으실 수 있습니다.

 

 

대만 여행중 가장 규모가 컸던 따동 야시장

 

철판 소고기 스테이크, 돼지고기 샌드위치, 볶음면 등을 먹어봤는데

저 고기 샌드위치가 가장 맛있었습니다.

규모가 큰 만큼 사람도 많고 길은 좁아서 이동하기는 불편했습니다.

 

 

 


 

 

 

 

[3일차]    볼거리 보다는 먹거리가 더 많은 타이중

 

 

 

타이중은 타이난과 좀 멀어서 고속열차(Taiwan High Speed Rail)를 이용했습니다.

kkday를 이용하면 관광객에 한하여 한화 2만원 정도로 저렴하게 열차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Tainan(타이난)역에는 고속열차가 없기 때문에 shalun(사룬)역으로 가서 탔고,

타이중까지는 약 45분 정도 소요되었습니다.

 

 

다양한 디저트를 판매하는 4신용합작소

 

이곳에서 아이스크림을 먹었는데 아이스크림 위에 추가할 수 있는 토핑은

궁원안과에서 만든 과자들이라 미리 맛볼 수 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기본에 충실한 홍루이젠(홍서진) 베이커리

 

23TWD인 기본 샌드위치가 정말 맛있습니다!

특별한 재료를 쓰지 않았지만 풍부한 맛이 납니다.

현지인분들은 다량으로 구매해 가던 샌드위치 입니다.

다른 빵들도 맛있다 하니 드셔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춘수당 버블티 원조집

 

기본 맛인 ‘Pearl milk tea’로 먹었는데 은은한 홍차향이 좋았지만..

맛 자체는 한국에서 먹는 거랑 큰 차이 없었습니다.

차를 비롯한 식사류도 같이 판매하고 있으니 식사와 함께 드시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예쁜 포장에 눈길이 가는 궁원안과 제과점

 

1층은 제과류를 판매하고 있었고 2층은 식당이었습니다.

포장이 정말 예쁘게 되어있어서 선물용으로 많이들 사가시고 있었습니다.

시식이 불가능한 것들도 있어서 아쉬웠습니다.

 

 

글/사진 손정현 기자

 

 

 

[카드뉴스] AI시대의 인간, 무엇이 인간을 인간답게 만드는가

문화산책/서평 2018.04.28 1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