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1868) 썸네일형 리스트형 런던의 중심에 당당히 선 국가대표 보안기업 안랩은 현지 시각으로 지난 4월 23일부터 25일까지 영국 런던에서 열린 유럽 최대 보안 컨퍼런스 ‘InfoSecurity Europe 2013 (이하 인포시큐리티)’에 국내보안 기업 중 최초로 참가했습니다. △ 안랩 부스를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환한 미소로 응대하는 우리의 안랩인! 전세계 350여 개 보안 업체가 참가한 이번 인포시큐리티에서는 최신 보안 트렌드 관련 발표와 솔루션 전시가 이루어졌으며 안랩은 국내 대표 보안 기업으로서 앞선 순수 국산 보안 기술력을 유럽에 소개해 뜨거운 관심을 받았습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 안랩은 APT(Advanced Persistent Threat, 지능형지속보안위협) 공격 대응 솔루션인 ‘안랩 MDS(AhnLab Malware Defense System, 국내 제품명 .. 혼자서 7년째 컨퍼런스 개최하는 보안전문가 만나보니 정보보안이 이슈화됨에 따라 많은 세미나, 컨퍼런스, 해킹대회 등이 개최된다. 이 중에서도 보안 기술의 핵심이라고 볼 수 있는 리버스 엔지니어링을 주제로 하는 컨퍼런스가 있다. 바로 코드엔진 컨퍼런스다. 그런데 이 컨퍼런스는 7년째 줄곧 한 개인이 운영 중이라는 점이 특이하다. 코드엔진 컨퍼런스 운영 및 개최를 취미 생활로 하고 있다는 이강석씨, 노력하는 자는 즐기는 자를 이기지 못한다는 말이 있듯이, 지금의 바쁜 생활을 즐기면서 하고 있는 열정이 지금의 코드엔진을 만들지 않았나 싶다. 올해 7월에 열릴 2013 8th CodeEngn Conference를 기대하며 그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먼저, 자기소개 부탁합니다. 이렇게 인터뷰를 한다니 많이 떨리네요. 저는 현재 금융결제원 금융ISAC에서 일하고 있.. 눈먼 자들의 도시, 백색 세상 통해 인간을 탐구하다 어느 날 갑자기 눈이 멀어버린다면 내 삶은 어떻게 변할까? 티 하나 없이 맑게 갠 하늘, 시릴 정도로 푸른 바다, 여름날 녹음의 싱그러운 초록, 사랑하는 사람의 얼굴에 걸린 환한 미소... 우리의 삶에서 이런 반짝이는 것들이 한순간에 전부 사라진다면, 이 세상은 어떻게 변화할까. 1995년 주제 사라마구는 세상 모든 이들에게 이런 질문을 던졌다. 모두가 눈이 먼 세계를 보여줌으로써 인간의 근원적인 본질과 가치에 대해 심도 있게 담아낸 그의 대표작, 눈먼 자들의 도시. 그가 이 작품을 통해 우리한테 전하고자 했던 메시지는 무엇인지 알아보자. 눈먼 자들의 도시는 갑자기 눈이 멀어버린 수많은 사람들을 격리시켜 놓은 수용소와 이름 없는 도시를 배경으로 이야기를 시작한다. 2008년 영화로 제작되어 인간의 본성에.. 대학생의 눈에 비친 안랩은 엄마다? 무선 인터넷 보급률 세계 1위, PC 보급률 세계 1위, 스마트폰 보급률 세계 2위인 대한민국은 명실상부한 세계 최고의 IT 강국이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IT 기업 중 하나인 안랩은 백신 프로그램인 V3를 통해 인터넷 보급의 부작용인 바이러스와 해킹으로부터 안전한 인터넷 사용을 가능하게 하여 대한민국의 IT 선진화에 기여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행사 주최 및 컴퓨터와 인터넷 보안 시스템에 대한 컨설팅 서비스까지 하며 사업을 확장해나가고 있다. 인터넷 주 사용 층인 대학생은 이러한 안랩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톡톡 튀는 질문 네 가지를 통해 알아보았다. 안랩 하면 떠오르는 단어는? V3와 안철수 응답자 중 66%인 33명이 안랩하면 떠오르는 단어로 안랩의 간판 프로그램인 V3를 꼽았다. 대한민국.. 당연한 것에 질문을 던지라 하는 '시크릿 하우스' "상식"이라고 불리는 것들은 일상생활 속에서 우리가 어떤 옷을 입어야 하고, 어떤 가치관을 선택하며, 어떤 인물을 존중해야 하며, 어떤 예절을 따라야 하며, 어떤 가정을 가져야 할지를 규정한다. 이렇게 상식은 우리의 일상생활 속에 존재하지만 어떤 누군구가 "왜 사람은 옷을 입어야 하지?"라고 질문한다면 그 질문 자체를 어색하게 받아들일 것이다. 왜냐면 그 질문은 "상식"에서 벗어난 질문이기 때문이다. 과학은 이와 마찬가지로 사람들에게는 상식으로서 존재한다. 알람 시계가 늦잠 자는 나를 깨우고, 아침 햇살이 방 안에 들어와 방안을 비추고, 차를 타고 직장에 혹은 학교에 가는 것들은 상식에 벗어나지 않는 것들이다. 그렇기에 이러한 것들에 대해 질문하지 않는다. a.m 07:00 자명종 시계에서 동심원을 그리.. 이전 1 ··· 132 133 134 135 136 137 138 ··· 37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