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

(1868)
안철수연구소 이색 게임 동호회 매력 해부 아직도 게임은 어린 학생이나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가? 아니면 게임은 남자들이나 좋아한다는 편견을 가지고 있는가? 만약 위 질문에 모두 예라고 대답을 하였다면 오늘 여기에 그러한 편견을 깨줄 유쾌한 안랩 게임 동호회 E-SPORTS가 있다. E-SPORTS는 축구 게임인 위닝 일레븐을 좋아하는 소수의 안랩인들이 취미삼아 모였던 것을 계기로 만들어진 사내 게임 동호회이다. 회사 내 직접 게임기를 설치해서 즐기면 더 좋을 듯싶어 결성된 E-SPORTS는 현재 30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을 만큼 커다란 동호회가 되었다. 이번 인터뷰는 여러 구단(FC시솔, 우승팀, 준우승팀, FC싸돌이, 헌터스 등) 중에 FC 시솔 구단주 겸 감독 겸 선수인 공익선 선임(FC시솔 구단주 겸 감독), 전제민 선임(FC시솔 소속..
사람을 아는 것이 살아가는 힘이 된다? 2011년이 지나가고 2012년이 밝았다. 많은 사람들이 다이어리에 올해 이루고자 하는 것을 적고, 계획을 세울 것이다. 과연 얼마나 많은 사람의 계획에 '책 읽기'가 들어가 있을지 궁금해지는 이 시점에서, 올해를 열 좋은 책을 소개하려고 한다. 는 '사람을 아는 것'이 우리 삶의 지표이자 살아가는 힘이 된다는 저자의 생각이 담긴 책이다. 10여 년 동안 삼성경제연구소에서 리더십 강의를 해 온 저자는 과연 어떤 사람들의 이야기를 이 책에 담았을까? 우리가 잘 아는 이순신과 가수 인순이뿐 아니라, 우리나라 최초의 파일럿인 안창남. 그리고 세계적으로 유명한 패션 디자이너 조르지오 아르마니, 그리고 바람둥이의 전설이 되어버린 지오바니 카사노바 등 우리가 잘 알지만, 실질적으로는 아무것도 모르는 흥미로운 인물들..
대기업 버리게 만든 안철수연구소 CEO의 조언 12월 초, 석사 논문을 완성하고 홀가분했던 기분도 잠시, 인생 최대의 고민을 하게 되었다. 모 대기업과 안철수연구소, 두 군데 회사에 합격하는 바람에 ‘어떤 회사에서 첫 사회 경험을 쌓을 것인가’라는 난제를 마주했기 때문이다. 며칠을 밤낮으로 고민하다가 안철수연구소를 가는 것으로 마음을 정하고, 설레는 마음과 약간은 두렵기도(?) 한 마음을 가지고 3박 4일의 신입사원 합숙 교육에 참가했다. 교육 기간에 정말 좋은 강연이 많이 있었지만, 그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강연은 김홍선 사장님의 강연이다. 안철수연구소를 선택한 후에도 버리지 못 했던 두 개의 물음표를 두 개의 느낌표로 바꿀 수 있었기 때문이다.내가 가졌던 첫째 물음표는 “혹시 언젠가 내 결정을 후회하는 순간이 오지는 않을까?”였다. 사장님의 강연..
[모집] 안철수연구소 2012년 상반기 대학생기자 기업 블로그 최초 다음view 황금펜촉 획득! 티스토리 베스트 블로거 선정! 안철수연구소 블로그 사보 이 '2012년 상반기 대학생기자단'을 모집합니다. 도전할 기회가 많아서 아름다운 대학 시절, 펄떡이며 도약하는 한 기업을, 그리고 미래 성장 동력인 소프트웨어(SW) 산업을, IT의 중추인 정보보안 분야를 간접 경험할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가 있습니다. 대표적 소프트웨어 및 정보보안 기업인 안철수연구소에서 블로그 사보 대학생기자로서 다양하고 폭넓은 경험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1년 간의 활동에서 IT, 소프트웨어, 정보보안 산업에 대한 통찰력을 가질 수 있습니다. 또한 국내 SW 기업의 성장사, 기업 경영, 기업 문화, 사회공헌활동 등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연구개발(R&D)이 어떻게 제품화, ..
안철수연구소 원년 멤버가 말한 안랩 역사와 문화 2011년 12월 19일 공채 8기 합숙 교육 첫날 둘째 시간에는 조시행 전무님이 안철수연구소(안랩)의 역사와 문화를 들려주었다. 안철수연구소의 역사와 지금 국내 최고의 보안 기업, 존경받는 기업이 되기까지의 발자취에 대해 듣고, 앞으로 입사 후 우리가 만들어가야 할 미래에 대해서도 생각해볼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1995년 많은 대기업이 백신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 하던 시절, 서초동 골목에서 최소한의 인력으로 안철수연구소가 탄생했고, 약 2년 간을 이윤에 욕심을 내기보다는 국민에게 바이러스의 위험성을 알리는 등의 공익 활동으로 입지를 다질 수 있었다. 1998년이 되어서 안랩은 드디어 성장을 위한 날개짓을 했고, 해외 진출과 여러 사업의 투자를 통한 성장과 성공의 달콤함을 맛볼 수 있었다. 그러나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