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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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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띠 해라 주목되는 뱀에 관한 오해 혹은 진실 드디어 2013년! 새해가 밝았다. 2012년은 임진년이었다. 그렇다면 2013년은? 바로 계사년이다. 계사는 60간지 중 30번째로, 계는 검은색을 뜻하므로 흑사의 해, 즉 60년 만에 돌아오는 ‘검은 뱀의 해’이다. 뱀은 보통 인간에게 그리 달갑지만은 않은 존재로, 많은 오해를 가지고 있는 존재이기도 하다. 그렇다면 뱀에 관한 오해와 진실, 뱀띠를 가진 사람들의 대체적인 성향은 어떤지 지금부터 살펴보자. 뱀은 사악하다? 뱀은 치명적인 독을 품고 있는데다가 날름거리는 혀와 섬뜩한 눈초리로 사람들에게 혐오감을 불러일으킨다. 그래서 뱀 하면 사악하고 징그러운 이미지가 떠오른다. 그 때문인지 주로 뱀은 민간을 해치려는 사악한 동물로 여겨졌다. 에서는 뱀을 아담과 이브에게 금단의 열매를 따먹게 해 원죄를 짓게..
머리에 피도 마르지 않은 이들이 세상을 바꾼다 하루가 다르게 세상이 변하고 있다. 새로 산 전자기기들은 언제 그랬냐는 듯이 몇 달만 지나버리면 구식이 되고 만다. 이렇게 빨리 변하는 세상 속에서 우리는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함께 더 발전한 새로운 것을 원한다. 작년 11월 세상을 바꾸는 15분(세바시), 228회에는 이라는 주제로 SK플래닛 매니저인 박태현씨가 강연을 하였다. 그는 가장 좋아하는 동물이 상어라고 한다. 자면서도 항상 쉴새 없이 움직이기 때문이란다. 상어는 아가미가 있지만 컨트롤할 능력이 없이 때문에, 자신이 몸을 움직여서 아가미 속으로 산소들을 들이마시는데, 상어의 모습이 현재 우리의 생활 모습과 같이 끊임없이 움직이고 변화해서 이것을 자신의 마스코트로 정했다고 한다. 그 이후로 그는 여러 강연도 하고, 책도 저술했다고 한다. 이런 그..
IT 핫이슈 클라우드 컴퓨팅 A부터 Z까지 최근 정보통신기술의 급성장과 멀티 디바이스 시대의 도래에 따라 다양한 형태의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가 나타나면서 클라우드 컴퓨팅이 주요한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클라우드는 구름(cloud)과 같이 무형의 형태로 존재하는 하드웨어·소프트웨어 등의 컴퓨팅 자원을 자신이 필요한 만큼 빌려 쓰고 이에 대한 사용요금을 지급하는 방식의 컴퓨팅 서비스다. 서로 다른 물리적인 위치에 존재하는 컴퓨팅 자원을 가상화 기술로 통합해 제공하는 기술로서, 인터넷을 이용한 IT 자원의 주문형 아웃소싱 서비스라고 정의되기도 한다.  클라우드 컴퓨팅을 이용하면, 컴퓨터 시스템을 관리하는데 들어가는 비용과 서버의 구매 및 설치비용, 업데이트 비용, 소프트웨어 구매 비용 등을 줄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PC에 자료를 보관할 경우와 달..
[모집] 안랩 2013년 상반기 대학생기자 (10기) 도전할 기회가 많아서 아름다운 대학 시절, 대표적 소프트웨어 및 정보보안 기업인 안랩(안철수연구소)에서 블로그 사보 대학생기자로서 다양하고 폭넓은 경험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6개월 간의 활동에서 IT, 소프트웨어, 정보보안 산업에 대한 통찰력을 가질 수 있습니다. 또한 국내 SW 기업의 성장사, 기업 경영, 기업 문화, 사회공헌활동 등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연구개발(R&D)이 어떻게 제품화, 사업화하는지 과정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영혼이 있는 기업’ 안랩과와 함께 할 뜨거운 열정을 가진 대학생 여러분의 많은 지원을 바랍니다. *^^* 1. 대학생기자의 역할 - 블로그 사보 ‘보안세상’ 기사 기획, 취재, 원고 작성 2. 혜택 - 김홍선 대표 등 경영진과 대화. - 인사팀장, 보안전문가 간담회..
평창 동계올림픽보다 더 스페셜한 올림픽 세계인의 축제, 2018 동계 올림픽이 강원도 평창에서 열릴 예정이다. 하지만 그에 앞서 겨울의 추위를 한 번에 녹일 ‘따뜻한’ 동계 올림픽이 올해 열린다. 바로 ‘2013 평창 동계 스페셜 올림픽’이다. 2013 평창 동계 스페셜 올림픽은 2013년 1월 29일부터 2월 5일까지 총 8일 동안 120여 개국 3,300여 명의 선수가 함께하는 대회이다. 보통 올림픽이라 하면 4년마다 정기적으로 열리는 동·하계 올림픽과 뒤이어 열리는 패럴림픽을 생각한다. 그럼 ‘스페셜 올림픽’은 뭘까? 세상에서 소외받기 쉽고, 자신의 권리를 주장하기 어려운 이들, 바로 지적 장애인을 위한 올림픽이다. 이제 10회째를 맞는 스페셜 올림픽은 미국의 대통령 존 F. 케네디의 여동생이자 영화배우 아놀드 슈워제네거의 장모인 케네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