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백신

(105)
V3는 보안만 책임진다? NO, PC주치의 서비스 받아보니 V3 365 클리닉 PC주치의 패키지를 체험신청한지 며칠되지 않은 지난주 목요일, 생각보다 빨리 제품이 도착했다. 안철수 박사님이 메인모델로 나온 박스 안에는 안철수박사님 친필싸인과 좋은 덕담이 들어있는 카드, 제품설치 CD 와 사용설명서가 들어있다. 안철수 박사님이 직접 모델로 나오신걸 보면 야심작이 아닐까 싶었다. 미리 언론 등에 소개된 V3 365 클리닉 PC주치의의 특징으로는 1. 집에서 편하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는점 2. 안철수 연구소의 보안 전문가들에게 진단을 받을 수 있다는 점 3. 오전 9시부터 밤11시까지 원하는 시간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점 4. pc로 원격서비스는 물론 상담원과 전화로 연결되어 점검내역의 진행상태를 직접 볼 수 있다는 점이다. 그리고 한 개의 CD로 3대의 PC..
온라인 게임 보안 개발자가 말하는 안전한 게임 * 아래는 게임 웹진 인벤의 기사이며 기자의 허락을 받아 게재합니다. 뚫리지 않는 방패를 향한 1%의 도전, 안철수연구소 핵쉴드팀 지난 달 30일. 인벤 기자들은 한 보도자료를 보고 깜짝 놀라고 말았습니다. 컴퓨터 바이러스 백신 V3로 잘 알려진 안철수연구소의 핵쉴드가 오토플레이를 감지하는 특허를 획득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특히 프로그램 오토뿐 아니라 하드웨어 방식의 오토까지도 적발할 수 있다는 문구는 환상적이었습니다. 오토가 아예 사라지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도대체 어떤 특허인지, 어떤 기술인지 궁금해서 당장 인터뷰 약속을 잡았습니다. 하지만 이런 생각이 순진한 것이었음을 깨닫는 데는 얼마 걸리지 않았습니다. 뚫리지 않는 방패는 존재하지 않는 것이니까요. 반대편에는 새롭게 등장한..
안철수가 모델로 등장한 V3 공짜로 쓸 기회! PC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일반인 및 초보자들을 위한 통합백신과 신뢰할 수 있는 원격지원 서비스가 결합한 제품이 안철수연구소에서 출시되었는데요. 이 제품은 국내 최초로 대형 할인매장에서 판매됩니다. 그래서 준비한 이벤트~ 2010년 7월 12일(월) ~ 9월 12일(일) 총 9주 동안 진행되는 이벤트에서 V3 평생이용권부터 홈플러스 상품권, 안철수 교수 저서 "행복 바이러스 안철수"까지 푸짐한 선물을 잡으세요. *^^* 홈플러스에서 우리집 PC주치의, 안철수를 찾아라! 1. 블로그 포스팅 -참여방법: 전국 홈플러스에서 '우리집 PC주치의, 안철수"를 발견하면 사진을 찍고 재미있는 사연과 함께 내 블로그에 포스팅하고, 포스팅한 "글 주소"를 이벤트 페이지에 남기면 참여가 완료됩니다! -경품: 1등 1명- ..
컴퓨터공학 전공자가 만나본 V3 64비트 개발자 윈도우 비스타, 윈도우 7, 리눅스 등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바로 64비트를 지원하는 운영체제라는 것이다. 64비트를 지원하는 운영체제가 개발된 지 시간이 꽤 흘렀음에도 정작 64비트 주소체계를 지원하는 애플리케이션은 아직 보기 힘든 것이 현실이다. 특히나 64비트 무료백신을 찾아보기란 하늘에 별 따기라 할 수 있다. 바로 이 시점에서 현재 사용자 1700만 명에 달하는 무료백신 V3 라이트(V3 Lite) 64비트를 개발한 안철수연구소 서비스개발팀의 전진표 선임을 만나보았다.  기존 32비트 백신과 64비트 백신의 차이점 사실 개발자에게는 32비트와 64비트의 차이가 별로 없습니다. 이미 64비트 프로그래밍의 가이드라인도 있으니까요. 다만 다른 점은 백신의 특성상 하드웨어(HW)와 밀착된 부분이 많..
일본의 한국기업 직원이 본 한국과 일본의 기업문화 안철수연구소는 2002년 2월에 일본법인을 설립했다. V3로 시작해서 최근에는 보안관제 서비스까지 다양한 보안 제품과 서비스를 공급 중이다. 올해 1월부터는 소셜 게임인 ‘캐치★미'를 일본의 대표적인 SNS인 믹시(http://mixi.jp)에 서비스 중이다. 얼마 전 본사로 신선한 일본의 안랩인이 왔다. 올해 5월 일본법인 마케팅기획팀에 입사한 이토 히로유키(Eto Hiroyuki)씨가 주인공. 제품과 업무 전반에 대한 교육을 받고자 한국 본사를 방문한 그를 만났다. 한국말을 잘하시는데 언제 한국에 처음 오셨습니까? 1994년 겨울 대학교 1학년 때입니다. 친구 중에 한국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 함께 여행을 했습니다. 그 이후로 어학에 관심이 많은 저는 한국어도 공부를 했고 2005년부터 2008년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