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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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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연구소 보안 세미나 생생 현장 스케치 10월 2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안철수연구소의 가 개최되었다. 이 자리에서는 'APT(Advanced Persistent Threat; 지능형 타깃 지속 공격) 현황과 대응 방안'을 중점적으로 소개했다. 또한 개인정보보호법 등 최근 주목받는 컴플라이언스(정책 준수) 대응 방안도 심도 깊게 다뤘다. 첫 순서부터 900여 좌석이 빈틈없이 들어첬던 뜨거운 현장을 사진에 담았다. AhnLab ISF 2011라는 글씨가 선명하게 보인다. 행사장 입구부터 많은 참석자의 관심을 엿볼 수 있다. 세미나장 입구에 마련된 부스에서도 뜨거운 관심과 열기가 느껴졌다. 세미나 시간이 가까워 오자 900여 좌석의 행사장이 꽉 찼다. '고도화된 위협, APT'란 주제로 이호웅 시큐리티대응센터장의 키노트 스피..
고려대 교수 된 포항공대 해킹 동아리 초대회장 우리나라의 보안 1세대 중에는 대한민국의 컴퓨터 보안 역사를 주도한 안철수연구소와 어떻게든 관계가 없는 사람이 없을 것이다. 특히 보안 1세대인 고려대학교 이희조 교수는 안철수 의장이 직접 삼고초려해 안철수연구소 CTO를 지낸 인물이다. 이희조 교수는 보안에 대한 체계화된 연구나 정보도 많이 없던 포항공대 학부 재학 시절, 직접 학교의 전산 시스템을 운영하기도 하고 보안 동아리인 PLUS를 설립하기도 하며 자신의 길을 직접 개척해왔다. 그렇다고 이 교수가 공부만 한 것은 아니다. 연극 동아리인 ADLIB의 회장을 맡으며 동아리를 전국 대회 입상으로 이끌기도 하였다. 우리가 상상하는, 학창 시절에 공부한 했을 것 같은 편견 속의 교수의 모습과는 사뭇 다른 모습이다. 고려대에서 만난 이희조 교수는 학창 시절..
안철수연구소, SW 개발 및 보안 노하우 공개한다 소프트웨어 시대를 이끌어가는 안철수연구소가, 소프트웨어 개발자를 대상으로 20여 년 간 축적해온 개발 역량과 보안 기술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소프트웨어 및 보안 분야에 관심 있는 여러분의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http://ahnlabcore.co.kr
판교 사옥 이전 앞둔 안철수연구소 여의도 사진 안철수연구소는 9월 30일을 마지막으로 여의도 시대를 마감한다. 연휴를 지나 10월 4일부터는 판교 시대를 연다. 2004년 1월부터 8년을 머문 여의도 사옥을 떠나며 이곳에서 보낸 시간을 추억하고자 2010년 달력에 실린 사진을 담아본다. 2010년 달력의 컨셉트는 부서 별 역할을 소개하는 것. 사진 촬영 시점인 2009년을 살아가던 안랩인의 모습을 되짚어본다. Ahn
현직 금융인 4인의 조언 '금융보안 전문가 되려면' 올해 유난히 금융권 보안 사고가 많았다. 앞으로 이와 같은 금융권 보안 사고를 막기 위해서 금융권 보안을 위한 더 많은 파수꾼들이 필요할 것이다. 그리고 자본주의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금융을 지킨다는 사명감으로 미래의 금융권 보안 업계 파수꾼들을 꿈꾸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이러한 멋진 꿈을 갖고 있는 미래의 금융보안 전문가 양성을 목적으로 금융보안연구원에서 주최하는 「제2회 대학생 금융보안 캠프」(이하 금융보안캠프)가 지난 달 2박 3일 동안 농협 수안보 수련원에서 진행되었다. 작년에 처음 시작한 금융보안캠프(http://blogsabo.ahnlab.com/485)에 이어서 올해는 조금 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그 중 취업 시즌인 만큼 금융 보안 업계로 진로를 생각하고 있는 분들을 위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