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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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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3회 정보보호리더쉽 세미나에 가다! 제 33회 정보보호리더쉽 세미나가 CISSP주최로4월2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렸다. 각 기업의 보안을 담당하는 전문가를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CISSP자격증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해당시간 CPE를 부여하였다. 세미나는cissp협회 강용남회장의 인사로 시작하였다. 많은 인재들이 협회에 프로필을 제공하고 정보보호 인력을 찾는 기업에게 컨설팅해주는 cissp의 역할을 강조하면서 보안이 큰 이슈인 만큼 관련 전문가에 대한 수요가 많다고 하였다. 세미나의 순서는 1부에서 4부로 나뉘어 각 담당자가 진행하였다. 1부 ciso의 법적대응과 전망 / 조희준 이사 CISO란 정보보호관리책임자의 약자로서 chief of information security officer라고도 칭한다. 지금까지 한국에서 정보보호 전문가가..
일본 최대 IT 전시회 속 안철수연구소 이모저모 안철수연구소 일본법인 안랩재팬(www.ahnlab.co.jp)은 얼마 전 도쿄 빅사이트(Tokyo BigSight)에서 열린 일본 최대 IT 전시회 'IT 프로 엑스포(IT Pro Expo)'에 참가했습니다. Tokyo BigSight의 전경. 일본법인 직원들이 전시회에 참석하기 위해 이동하는 모습입니다. 오늘을 위해 많은 것을 준비한 만큼 각오가 대단하겠죠? ^^ 행사장에 도착해 직접 부스를 설치하고, 기자재 설치도 완료했습니다. 이제 고객을 모실 모든 준비가 끝났네요!'IT 프로 엑스포'는 세계 각국에서 온 240여 개 회사 73,000여 명의 IT 업체 관계자 및 바이어가 한 자리에 모여 비즈니스 상담 및 정보 교환을 하는 장입니다. 다양한 정보와 트렌드 및 기술 동향, 시장 동향 정보를 공유할 수..
안철수연구소 기업 대상 무료 통합보안 세미나 개최 저희 안철수연구소가 기업/기관의 IT 담당자를 대상으로 아래와 같이 무료 보안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해킹과 보안, 창과 방패의 무한 충돌 현장 얼마 전 국내 보안 컨퍼런스로 유명한 'Paradox Confernece 2010'(이하 파도콘 2010)이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되었다. 파도콘은 2005년부터 올해로 6번째 열렸다. CTF(Capture The Flag; 팀 간 상호 공격과 방어를 하며 점수를 획득하기)와 같은 해킹대회부터 보안 관련 이슈들에 대해 세미나와 다양한 이벤트까지 열정적인 행사들로 가득했다. 파도콘은 2005년 국내 해킹 및 정보보호 동아리들이 연합하여 만든 해킹/보안 컨퍼런스로 매년 초미의 관심사인 보안 이슈를 연구하고, 그 결과를 세미나 형식으로 발표하는 자리이다. 무엇보다 등록비도 없고,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는 점이 큰 매력이어서, 학생부터 전문가까지 많은 사람들이 참여한다. '파도콘 2010'은 이틀 동안 ..
안철수 교수 참석한 2009 최고의 컨퍼런스 정보의 홍수 속에 사는 우리. 정말 유익한 정보를 얻기 위해 적잖은 공을 들여야 하는 시대이다. 그런 정보를 얻는 방법은 매우 다양하다. 그 중 컨퍼런스는 발품을 팔아야 하고 시간이 많이 들기는 하지만 그에 못지않게 여러 가지 면에서 장점이 있다. 세미나의 매력은 첫째, 평소 만나기 어려운 대기업 CEO나 세계적인 석학의 강연을 통해 향후 경제 발전 방향과, 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팁을 얻을 수 있다는 점이다. 또한 인적 네트워크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브레이크 타임이 되면 동종 업계에 종사하는 사람끼리 서로 인사하고, 상호협력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할 수도 있다..더욱이 식사를 제공하는 행사라면 맛있고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다. 한 해를 정리하며 그동안 참석한 컨퍼런스, 세미나를 되짚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