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 (1425)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이패드와 킨들이 라이벌이 아닌 이유 안철수 교수와의 미래 전망 토크쇼 (2) 10월 6일 IT 포털 데브멘토 주최로 열린 ‘제 3회 대한민국 개발자 컨퍼런스’에 특별한 손님이 자리했다. 안철수 KAIST 교수가 바로 그 주인공. ‘안철수 KAIST 교수와의 미래 전망 토크쇼’에서는 현재 IT 트렌드와 중소기업 상생이라는 거시적인 주제부터 안철수 교수의 미래 계획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이야기들이 오갔다. 특히 아이패드와 킨들의 차이를 지적하는 부분에서는 안철수 교수의 통찰력을 엿볼 수 있었다. 기존의 통념을 뛰어넘는 안철수 교수의 시각은 마치 2000년대 초, 나이키가 경쟁상대로 아디다스가 아닌 닌텐도를 지목(게임을 하느라 운동을 즐기는 청소년의 수가 줄어들기 때문)했던 것을 떠올리게 했다. 안철수연구소를 벤처기업에서 종합 소프트웨어 기업의 .. 안철수가 말하는 개발자가 미래를 위해 준비해야 할 것 안철수 교수와의 미래 전망 토크쇼 (1) 참여, 공유, 개방 등의 모토를 내세운 웹 2.0이란 단어에 낯설어하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스마트폰의 보급과 그로 인한 소셜 미디어와 모바일 앱 시장의 활성화는 웹 2.0에 못지않게 IT 트렌드에 급격한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이러한 추세에 발맞추어 지난 10월 6일 국내 IT 개발자 커뮤니티인 데브멘토는 '3.0 시대 IT 트렌드의 변화와 우리의 준비'라는 주제의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 세미나의 시작을 장식한 것은 안철수 KAIST 교수와 함께 한 '미래 전망 토크쇼'였다. 안철수 교수가 국내 개발자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무엇이었을까? 신은경 날리지큐브 본부장의 진행으로 90분 동안 이어진 대화를 3회에 나누어 게재한다. 안철수 교수와의 미래 전망 토크쇼 (2.. 다행이다 우리에게 안철수연구소가 있어서 "IT라는 막강한 도구를 통해 세상에 대한 개인의 영향력이 커지고 있다. 누구나 참신한 아이디어로 생활에 유용한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할 수 있고,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가 전통적 미디어를 대체하는 시대에 와 있다." 안철수연구소가 10월 26일 JW메리어트 호텔에서 개최한 보안 세미나인 '안랩 시큐리티 페어 2010'에서 김홍선 대표가 인사말에서 한 이야기이다. 급격히 변화하는 IT 패러다임과 보안 이슈를 살펴보고, 국내 최고의 보안 전문가와 기술을 만나볼 수 있는 자리였다. 클라우드로 진화한 강력한 V3 1인당 사용하는 스마트 기기의 변화와 폭발적으로 증가한 데이터 패킷 양은 보안 사고의 증가로 이어져 우리에게 위협으로 다가온다. 이미 한 사람의 보안 전문가가 감당해 낼 수 없는 수준으로 매일 발.. 교환학생 가서 터득한 외국인 친구 사귀는 방법 우리는 더 많은 것을 보고 느끼고 경험하기 위해 해외로 나간다. 하지만 무작정 해외에 나간다고 해서 다양한 사람을 만나고 많은 것을 경험할 수는 없다. 예를 들어 많은 한국인이 해외에 나가서도 한국인끼리만 같이 있거나 한인촌에서 벗어나지 않는 것도 포함된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해외에서 다양한 분야의 사람을 만나고, 그들과 어울리고, 또 자신의 시야를 넓힐 수 있을까? 필자가 그동안 다닌 여행과, 지금 현재 해외에 거주하고 있는 경험에서 얻은 방법은 다음과 같다. 파티에 참가하는 것은 해외 생활의 첫 걸음이다. 사실 동양인은 파티라고 하면 영화에 나오는 거창한 것을 상상하지만, 실제는 그렇지 않다. 가볍게는 동료나 친구의 생일파티부터 그 연줄을 따라 알게 된 사람과 관련된 파티가 대부분이다. 이렇게 .. 1박2일에 나온 남해 바람의 언덕에서 건진 절경 얼마 전 친구들과 다녀온 통영과 거제도를 소개할까 합니다. 저는 1박 2일로 비교적 짧게 다녀왔는데요, 여행한 코스는 이렇습니다. 1일 : 동피랑 -> 남망산공원 -> 통영 해저 터널 -> 바람의 언덕 2일 : 꿀빵 -> 통영 케이블 감이 잘 온다고요? 지금부터 사진과 함께 둘러보세요 :) 동피랑 마을은 통영의 유명한 어시장인 '중앙시장'의 뒤쪽 언덕에 있는 마을입니다. 주민들이 사는 동네로, 사뿐히 걸으며 벽화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나무 벽화가 인상적이죠? '동피랑'이란 말이 어디서 유래했는지 궁금했는데 직접 설명을 해주더군요. '동쪽에 있는 벼랑'이라는 뜻이랍니다. ^^ 원래는 이곳에 자리잡고 있던 낙후된 마을을 철거하고 공원을 만들 계획이었다고 해요. 그러자 시민단체들이 공공미술을 위한 장소로 만.. 이전 1 ··· 211 212 213 214 215 216 217 ··· 28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