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 (1425) 썸네일형 리스트형 일본 최대 IT 전시회 속 안철수연구소 이모저모 안철수연구소 일본법인 안랩재팬(www.ahnlab.co.jp)은 얼마 전 도쿄 빅사이트(Tokyo BigSight)에서 열린 일본 최대 IT 전시회 'IT 프로 엑스포(IT Pro Expo)'에 참가했습니다. Tokyo BigSight의 전경. 일본법인 직원들이 전시회에 참석하기 위해 이동하는 모습입니다. 오늘을 위해 많은 것을 준비한 만큼 각오가 대단하겠죠? ^^ 행사장에 도착해 직접 부스를 설치하고, 기자재 설치도 완료했습니다. 이제 고객을 모실 모든 준비가 끝났네요!'IT 프로 엑스포'는 세계 각국에서 온 240여 개 회사 73,000여 명의 IT 업체 관계자 및 바이어가 한 자리에 모여 비즈니스 상담 및 정보 교환을 하는 장입니다. 다양한 정보와 트렌드 및 기술 동향, 시장 동향 정보를 공유할 수.. 최연소 정보보호 올림피아드 수상 중학생의 꿈 지난 9월 서울호서전문학교가 주관한 제 5회 중고생 정보보호 올림피아드 대회가 열렸다. 이 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한 중학생 이선엽 군을 만났다. 이선엽 군은 수상자 중 유일한 중학생이다. 아직 중학교 2학년밖에 안 된 나이지만 컴퓨터 프로그래머 혹은 보안 전문가라는 확실한 꿈을 갖고 있었다. 언제부터 정보 보안에 관심을 갖게 되었나요?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관심을 갖게 되었어요. 컴퓨터 프로그램을 보면 신기한 게 많잖아요. 그 프로그램들을 보면서 '저 프로그램은 어떻게 만들었을까? 나도 만들어 보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혼자 컴퓨터 프로그래밍 공부를 하기 시작했어요. 프로그래밍에 관한 책을 사서 공부하면서 모르는 게 있으면 인터넷으로 찾아보고 그랬어요. 그러다가 컴퓨터 공부를 하게 되면서.. 우리 회사 이름 딴 버스 정류장 보고 높아진 애사심 드디어 벼르고 벼르던 자전거를 타고 판교 본사의 신축현장에 다녀왔습니다. 예전부터 가볼 생각이 있었는데 마침 날씨도 좋고 해서 무작정 자전거와 아이폰 하나 들고 나와봤습니다. ^^ 탄천의 자전거 도로를 달리면서 찍어봤습니다. 탄천은 아직 개발의 손길이 닿지 않았는지, 아니면 자연 그대로를 놔두려 하는지 모르겠지만 참 경관이 좋더라구요... 계속 이대로만 놔주면 좋으련만...자전거로 달려본 이 길의 끝은 어디일까요? 안철수연구소?! 드디어 보입니다!! 분당에서 판교 쪽으로 가는 길입니다. 저 멀리 보이는게 판교 테크노벨리... 날씨가 참 좋았음에도 각도가 안 좋았는지 좀 어둡게 보이네요. 발견! 우리 회사 공사 현장. 대충 판교라는 위치만 확인하고 갔는데도 찾기 참 쉬웠습니다. 골조라고 하나요? 토요일에도.. 가래떡 데이 시대 연 안철수연구소 떡 파티 현장 11월 11일, 안철수연구소에서는 조금은 특별한 사내 이벤트인 '가래떡 데이'가 열렸습니다. '응? 가래떡 데이가 뭐야?!'하고 궁금해하는 분도 계실 테지요. 흔히들 '빼빼로 데이'로 알고 있는 매년 11월 11일은 사실 법정 기념일인 '농업인의 날'이기도 합니다. 안철수연구소는 2003년, '가래떡 데이'를 처음으로 사내 이벤트화한 후로 6년째 이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탄력 받은(^^) 농림부는 2006년부터는 매년 11월 11일을 '가래떡 데이'로 지정하여 관련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답니다. 우리의 전통 음식인 가래떡을 함께 나눔으로써 우리 쌀 소비도 촉진하고, 즐겁고 신명나는 직장 문화도 만들고, 달콤한 조청과 함께 맛있는 가래떡까지 즐길 수 있으니 1석 3조라고 보면 되겠네요. ^^ 2.. 안철수가 후배 개발자 CEO와 나눈 90분 대화 안철수 교수와의 미래 전망 토크쇼 (3) 국내 IT 개발자 커뮤니티인 데브멘토가 개최한 세미나 '3.0 시대 IT 트렌드의 변화와 우리의 준비'에 안철수 교수가 참석해 신은경 날리지큐브 본부장과 함께 '미래 전망 토크쇼'를 펼쳤다. 60분의 토크 후 30분 간 청중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백발이 되도록 개발하고 싶은 개발자, 갓 시작한 벤처의 CEO 등이 각자의 고민거리를 털어놓고 안 교수는 오랜 경험에서 우러난 현답을 주었다. 안철수 교수와의 미래 전망 토크쇼 (1) 안철수 교수와의 미래 전망 토크쇼 (2) -혹시 정치 할 생각 없나? 지난 여름에도 총리설이 있어서 고생했다. 나에게 물어보거나 제안하는 사람은 없는데 신문에 기사가 나서 내가 먼저 나서서 “제안 받은 적도 없고, 제안 받아도 .. 이전 1 ··· 210 211 212 213 214 215 216 ··· 28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