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안랩

(1425)
액티브X 의존도 높은 웹 환경 개선하려면 5월 9일 '2013 NEXCOM Tech Market'이 '실제 사례를 통해 보는 빅데이터·클라우드·HTML5'라는 주제로 서울 파티오나인에서 열렸다. 이 날 세미나에서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의 허해녕 팀장은 차세대 웹 표준인 HTML5의 확산 전략을 설명하였다. 허해녕 팀장은 종전 웹 환경의 문제점을 살펴보고 HTML5의 특징을 소개했다. 또한 글로벌 업계의 동향, HTML5를 확산하기 위한 미래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의 전략을 소개하였다. 다음은 허해녕 팀장의 주요 발표 내용을 정리한 것이다. ▲ NEXCOM 2013 (KISA 허해녕 팀장) 그 동안의 웹은? HTML4에서는 기본적으로 텍스트와 하이퍼링크 내용을 담고 표시한다. 웹에서는 비디오나 오디오, 기타 파일 다운로드 등 많은 기능들을 요구한..
신화처럼 완전 보안 꿈꾸는 충남대 보안 동아리 충남대학교 아르고스(ARGOS)는 2003년에 설립된 충남대학교 컴퓨터공학과 해킹/보안 연구 동아리이다. 동아리 이름인 '아르고스'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100개의 눈을 가진 괴물'에서 유래되었으며, 잠을 잘 때도 눈을 감는 일이 없이, 자신의 임무에 있어 적어도 하나의 눈은 대상을 응시하고 있어 창과 방패의 의미를 잘 대변할 수 있음을 나타낸다. 아르고스는 창립 이후 동아리 스스로 교내 홈페이지의 취약점 점검 및 권고, 해킹 페스티벌, 사이버침해 대응훈련, 컨퍼런스 시연 등의 활동을 통한 해킹과 보안기술에 대한 연구를 하며, 정기적인 내부 세미나를 통해 연구내용을 공유하고 있다. 외부적으로는 해킹 및 보안단체와 함께 연구를 진행하며, 매년 파도콘(Padocon),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해킹방어..
일상이 된 커피 제대로 알고 마시자 점심 시간 커피 전문점에는 많은 사람으로 가득차 있다. 가볍게 커피 한 잔 하면서 수다도 떨고 스트레스도 해소하기 위해 많은 사람이 커피를 찾는다. 자판기 커피, 믹스 커피와 달리 커피 전문점에 가면 수없이 많은 종류로 머리가 아찔해지는 순간이 있을 것이다. 커피, 어떤 효능이 있을까? -졸음방지 커피의 효능 중 첫째는 졸음 방지이다. 이것은 커피의 카페인 효과 때문이다. 각성 상태를 지속시키는 사이클릭 AMP(아데닌 산)의 분해를 방해한다. -지구력 향상 보통 운동할 때의 에너지는 글리코겐으로 보급되고, 글리코겐이 없어지면 지방이 에너지로 변한다. 그런데 카페인은 글리코겐보다 먼저 피하 지방을 에너지로 변환시키는 작용이 있다. 마라톤 선수가 달리기 도중 마시는 드링크에 카페인 음류가 많은 것은 이 때문..
아이디어 돋는 스마트폰 액세서리 한눈에 보니 IT 액세서리·주변기기전(KITAS 2013)이 'Smart Thinking? Smart Product!'라는 주제로 서울무역전시장(SETEC)에서 열렸다. 5월 2일부터 4일까지 총 3일 간 진행된 이 전시는 총 83개 업체(136개 부스)가 참여하였다. 주요 전시 품목은 스마트폰/태블릿(케이스, 보호필름, 보조배터리, 거치대, 방수팩, 터치펜 등), 데스크탑/노트북(보호 필름, USB 허브, 키보드 등), 음향기기, 가방, 저장장치 등이었으며, 액세서리 외에도 여러 가지 톡톡 튀는 제품을 만나볼 수 있었다. KITAS 2013은 각 부스 별로 독특하고 재밌는 이벤트와 함께 즐길 수 있었다. 이벤트는 주로 자사 제품에 대한 퀴즈, 인형 뽑기 게임, 경품 추첨, 무료 커피 제공, 각종 IT 액세서리 할인..
편리하고도 안전한 BYOD 환경 어떻게 만들까 지난 4월 25일 서울 JM메리어트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가 열렸다. 올해 NES 세미나에서는 '지능형 위협과 기업 보안, 안전한 BYOD 환경 구축' 을 주제로 안랩(AhnLab)을 비롯한 많은 IT, 보안 회사들이 급변하는 IT 및 위협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주목해야 할 최신 보안 위협 이슈와 동향, 대응 방안을 논의하였다. 현재 화두인 'BYOD((Bring Your Own Device)의 보안'에 대한 발표 중 지란지교소프트 윤두식 본부장의 BYOD를 위한 효율적인 모바일 보안 구축 방안과 사례를 관심있게 들었다. 다음은 주요 내용을 정리한 것이다. BYOD란 Bring Your Own Device의 줄임말이다. 스마트폰 BYOD를 통한 스마트워크 구현이 용이한 시대가 열렸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