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연구소 (1295) 썸네일형 리스트형 인사부장이 추천하는 '내 삶을 움직인 책 4선' "무대울렁증을 극복하고 싶은가?" 데일 카네기 성공 대화론 / 데일 카네기 내 무대울렁증은 뿌리가 깊다. 직장 생활 15년차면 이제 그칠 만한데도 여전하다. 세계적인 명강사들도 무대울렁증이 있다고 하는 것을 보면, 인간이라면 어쩔 수 없는 것이 무대울렁증인 것 같다. '성공 대화론'은 얼핏 대화술에 관한 책으로 보이지만, 실은 강연 스킬을 전수하는 책이다. 물론, 기존 카네기 저술이 그렇듯 단순한 기술 전수에 머무르지 않는다. 다니엘 핑크의 '새로운 미래가 온다' 또는 롤프 옌센의 '드림 소사이어티'를 보면 이제 스토리의 시대, 우뇌의 시대가 오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런 시대를 준비하는 사람에게는 다른 사람에게 자신의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프리젠테이션 스킬과 풍부한 스토리(콘텐츠)가.. 현직 기자에게 듣는 언론사 합격 비결과 실제 업무 서울시립대학교에서 주최한 UOS언론아카데미에 미래의 언론인을 꿈꾸는 대학생을 위해서 조선일보 선정민 경제부 기자를 초청했다. 펜만으로도 사회를 움직일 수 있는 기자. 투철한 사명감을 지니고 기자가 되고자 준비하는 대학생을 위해 그가 나섰다. 실질적으로 대학생이 원하는 기자가 되기 위한 조건을 시원스럽게 얘기해주어서 유익했다. 다음은 강의 요약문. 평범하고 매일 똑같은 일만 반복하는 직장이 싫어 기자라는 직업을 선택했다. 2004년부터 언론사 입사 시험을 보기 시작했다. 스터디 위주로 공부를 했지만 첫 입사 시험은 논술에서 떨어졌다. 준비 부족으로 떨어졌기에 각오를 새롭게 하고 다음해에 계속 준비를 했다. 언론재단에서 하는 예비 언론인 과정에 들어가서 6개월 간 주 5일 수업을 받으며 글쓰기 능력을 튼튼히.. [대학생기자 모집] 안철수연구소 사보 블로그 기업 블로그 최초로 다음view 황금펜촉 획득! 2010년 티스토리 베스트 블로거 선정! 안철수연구소 블로그 사보 이 '2011년 대학생기자단'을 모집합니다. 도전할 기회가 많아서 아름다운 대학 시절, 펄떡이며 도약하는 한 기업을, 그리고 미래 성장 동력인 소프트웨어(SW) 산업을, IT의 중추인 정보보안 분야를 간접 경험할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가 있습니다. 대표적 소프트웨어 및 정보보안 기업인 안철수연구소가 블로그 사보 대학생기자로서 다양하고 폭넓은 경험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1년 간의 활동에서 IT, 소프트웨어, 정보보안 산업에 대한 통찰력을 가질 수 있습니다. 또한 국내 벤처 기업의 성장사, 기업 경영, 기업 문화, 사회공헌활동 등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연구개발(R&D)이 어떻게 제품화.. 해커 잡는 보안전문가, 영화와 현실 얼마나 같을까 우리가 사는 시대는 이름도 많다. 인터넷 시대, 네트워크 시대, 정보 기술 시대. 우리 시대를 한 단어로 규정할 수 있을까? 아마 불가능할 것이다. 매 순간순간 새로운 기술과 콘텐츠가 쏟아져 나오고, 주요 사회 경제 활동이 IT 기술을 기반으로 급격히 변화하고 있다. 바야흐로 ‘변화의 시대’다. 그러나 모든 변화에는 새로운 ‘위협’이 뒤따르게 마련이다. 인터넷을 기반으로 상호 연결과 의존이 증가함에 따라, 이들 시스템의 취약점을 노리는 사이버 공격 또한 더욱 증가하고 있다. 우리 생활 패턴을 송두리째 바꾸어 놓은 인터넷 세상에서는 각종 사이버 공격으로부터 정보와 자산을 지켜내는 것이 필수 불가결한 과제가 된 것이다. 영화나 드라마를 보면 ‘재야에 묻힌 고수 해커’들이 기업의 기밀자료를 유출하거나 네트워크.. 안철수가 말하는 나눔과 기부의 새로운 방법들 * 아래는 국학뉴스의 기사이며 기자의 허락을 받아 게재합니다. 안철수 카이스트 석좌교수와 시골의사 박경철 원장이 나눔의 오늘과 내일을 논했다. 아름다운재단 창립 10주년 기념 컨퍼런스의 마지막 연사로 나선 두 사람이 대한민국에서의 나눔, 그 현재와 미래에 대해 서로 질문과 대답을 주고 받았다. 보통 사람들의 힘으로 새롭게 창조되는 나눔, 다양한 영역을 넘나드는 나눔, 더 혁신적인 도구와 아이디어로 사회의 모순을 해결하는 나눔에 대해 토론했다. (아래는 두 사람의 대담 원문) 시골의사 박경철 원장 (이하 박) 어린시절 굉장히 어렵게 자랐습니다. 그 시절에는 모두가 힘들었지만, 마음이 넉넉했지요. 그 때는 그 누구도 나눔에 대해 이야기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안 교수님 말씀처럼 지금 나눔이 화두가 되는 이.. 이전 1 ··· 162 163 164 165 166 167 168 ··· 25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