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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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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 UX 디자이너를 파헤치다 | 신정은 수석연구원님 인터뷰 안녕하세요. 안랩 대학생 기자단 Inside Editor 이경민입니다. 지난 8월, UX 기획팀 신정은 수석연구원님과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평소 관심이 있던 UX 분야를 주제로 안랩의 UX 디자이너 실무에 대해 취재하고자 인터뷰를 요청드렸는데, 감사하게도 흔쾌히 승낙해 주셔서 자리를 마련할 수 있었습니다. 안랩 UX 기획팀은 어떤 업무를 하는지 파악하고, UX 직무가 구체적으로 어떤 직무인지 이해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는데요! 그 인터뷰 현장을 소개합니다. Q. 수석님 안녕하세요, 자기소개와 현재 맡고 계신 업무 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저는 안랩 UX 기획팀에서 UX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는 신정은입니다. 제가 UX 업무를 맡고 있는 제품은 안랩 CPP(Cloud Protection P..
안랩의 미래를 이끌 투자 전략을 기획한다! 안랩 전략기획실 전상원 차장님을 만나다 안녕하세요 안랩 대학생 기자단 Inside Editor 박현수입니다. 오늘은 컨설팅팀, 서비스사업기획팀, 전략기획실 등 안랩의 다양한 부서에서 경험을 쌓으신 전상원 차장님을 인터뷰했습니다. 기업의 장기적 성공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전략기획실 전상원 차장님에게 안랩, 그리고 안랩 전략 기획에 궁금했던 다양한 질문을 드려보았습니다! Q. 차장님, 안녕하세요. 자기소개 한 마디 간단하게 부탁드립니다! A. 네 안녕하세요. 안랩 전략기획실의 전상원입니다. 제가 속한 전략기획실은 안랩이 성장하는데 필요한 전략적 활동 중 외부 투자와 협력을 통한 성장을 고민하고 실행하는 일을 주로 하고 있습니다. Q. 전략기획에 대해 조금 더 구체적으로 알아보고 싶은데요. 일상적인 전략기획실의 하루 일과를 들어볼 수 있을까요? ..
안랩 사내 자유게시판 K-POP 앨범 나눔 게시글의 주인공! 모바일 개발팀 이강범 수석연구원을 인터뷰하다 안녕하세요. 안랩 대학생 기자단 Inside Editor 이경민입니다. 2021년 어느 날, 안랩 사내 자유게시판에 “K-POP 앨범 나눔 합니다. (조건부)”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왔습니다. 제목에 ‘조건부’라는 단어가 눈에 띄는데요! 도대체 어떤 조건을 만족해야 K-POP 앨범을 받을 수 있는 걸까요? 바로, 사내 카페테리아 키오스크에서 ‘나눔 한 잔’을 주문한 영수증을 지참하는 것이 나눔의 조건입니다. 나눔 한잔은 무엇이고, 왜 K-POP 앨범 나눔을 시작하게 되었는지 이번 나눔의 주인공을 인터뷰했습니다! Q ) 안녕하세요. 자기소개와 어떤 업무를 맡고 계시는지 간단히 말씀 부탁드립니다. A ) 네, 반갑습니다. 모바일 개발팀의 이강범이라고 합니다. 저는 지금 온라인 거래 보안 솔루션 제품의 프로..
“자신에게 헌신하는 것은 외로운 게 아니에요“ 비혼주의 청년들의 인터뷰 결혼, 그 당위성에 물음표를 던지는 청년들. 불교 초기 경전인 에는 이런 구절이 있습니다. ‘만일 그대가 지혜롭고 성실하고 예절 바르고 현명한 동반자를 만났다면, 그 어떤 어려움도 이겨내리니 기쁜 마음으로 그와 함께 가라. 그러나 그와 같은 동반자를 만나지 못했다면 마치 왕이 정복했던 나라를 버리고 가듯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마땅한 동반자를 만나지 못한 걸까요, 그런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 것일까요. 당당하게 홀로 나아가려는 청년들이 많아지고, 비혼에 대한 인식은 점점 보편화 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통계청 사회조사에 따르면, 2016년 결혼을 ‘반드시 해야 한다’고 답한 응답자는 2008년 23.6%에서 12.5%로 8년 사이 절반 가까이 감소하였고, ‘해도 좋고 안 해도 좋다’는 응답자는 27...
삼성전자 상무에게 듣는 변화하는 인재상 지난 4월 8일에, 삼성전자 인재개발원의 이영순 상무가 “격변하는 글로벌 시대!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에 대한 주제로 강의를 하였다. 강의는 삼성에 대한 소개, 현대 회사가 원하는 인재상, 선배로써 나누고 싶은 이야기로 구성되었다. 삼성맨이 아닌 삼성우먼이야기, 오해와 진실 대학생들에게 삼성에 대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삼성에 대한 이미지는 찔러도 피한방울 나지 않을 것 같은 완벽한 사람이었다. 대부분 사람들은 삼성에서 여성이 임원이 되려면 ‘월화수목금금’패턴으로 살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런 것은 오해다. 다음은 삼성에 대한 두 가지의 잘못된 오해. 1. 여성이 살아남기 힘들다? 어느 기업에서 일하던지, 일과 육아를 동시에 하기에는 힘들다. 삼성의 여성인력은 27.2%의 적지 않은 비율을 가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