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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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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편의점 GS25, 24시간 보안관 V3 만났다 대한민국 대표 편의점 GS25. GS25라는 브랜드 명은 24시간 서비스에 하나의 만족과 감동을 더한다는 고객 정신과 행운의 숫자 7(2+5)을 구성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GS25를 운영하는 GS리테일은 최근‘보안 강화’라는 또 하나의 고객 만족과 감동을 실현했다. 전국 GS25 편의점에 설치되어 POS 기기에 안철수연구소의 통합 보안 제품인 V3 Internet Security 8.0(이하 V3 IS 8.0)을 적용한 것. 이 프로젝트를 주도적으로 진행한 GS리테일을 찾아 POS 기기의 V3 IS 8.0 도입 배경과 과정, 그리고 도입효과를 들어보았다. GS리테일(www.gsretail.com)은 편의점 GS25, 대형수퍼 GS수퍼마켓, 대형마트 GS마트, 백화점 GS스퀘어, 헬스&뷰티 전문점 GS ..
DDoS, 사이버 전사에겐 여전히 현재진행형 한반도 전체를 사이버 대란의 혼란 속으로 밀어넣었던, 악몽과도 같은 DDoS 사태가 진화한 지 두 달이 지났다. 어느 정도 예상은 했지만 두 달 새 보안 의식은 제자리로 돌아갔고 정부의 대책은 여전히 미흡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http://news.mk.co.kr/outside/view.php?year=2009&no=474922 http://www.heraldbiz.com/SITE/data/html_dir/2009/09/08/200909080092.asp 이 시점에 DDoS 공격의 소용돌이 속에서 불철주야 고군분투한 안철수연구소의 숨은 영웅들을 만났다. 당시 상황을 되짚어 보는 그들에게 DDoS는 여전히 현재진행형이었다. *솔루션지원팀 "제주 휴가 반납하고 즉시 복귀" 기업, 특히 금융권 고객의 보안 문..
김홍선 CEO가 말하는 가정PC 노리는 위협 최근 안철수연구소 김홍선 CEO는 색다른 경험을 했다. 백화점 문화센터가 주최하는 강연에 참석한 것이다. 주로 기업이나 공공기관에서 강연을 많이 한 터라 주요 청중이 다른 곳에서 어떻게 이야기를 풀어갈까 고심을 많이 했다는 후문이다. 당일 목동 현대백화점 문화센터 강의장에는 주부 외에 초등학생, 대학생, 중년 남성 등 매우 다양한 청중 100여 명이 자리를 가득 채웠다. 그래서 더 새로웠던 특강에서 김홍선 대표는 '한국 IT의 현주소를 통해 본 가족 PC의 보안 위협 상황과 예방법'을 주제로 이야기를 시작했다. 청중은 최근의 보안 이슈에 공감하며 이목을 집중했다. 김홍선 대표의 강연회 현장을 온라인으로 중계한다. 2009년 7월 7일 DDoS는 우리 가족과 무관하다? 지난 7월 7일 DDoS 공격 발생 ..
안랩 V3 MSS 개발 연구원들 직접 만나보니 7월 초 기존 기업용 솔루션에 대한 비용 부담과 설치, 관리의 번거로움 때문에 정보보안에 소홀할 수밖에 없었던 중소기업을 위해 저렴한 비용으로 손쉽게 관리할 수 있는 보안 서비스 V3 MSS(AhnLab V3 Managed Security Service)가 출시됐다. V3 MSS는 데스크톱 애플리케이션(Desktop Application)을 통한 PC 보안 위협의 대응과, 시큐리티센터(Security Center)를 통해 사내 PC 관리를 단일 서비스로 해결 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사내 PC 보안 모니터링과 현황 관리, 데스크톱(Desktop) 프로그램 배포 관리, 사내 보안현황 보고서 제공 등의 주요 기능을 가지고 있는 V3 MSS는 현재 20여 개의 회사에서 이 제품을 사용 중이다. 늦더위와 신종 ..
대학생들의 미래를 위한 3가지 삶의 자세 (안철수연구소 조시행 연구소장) 때는 이천구년 팔월 이십육일 십육시. 비가 추적 추적 내리는 오후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주위 사람들이 갑자기 하나 둘 씩 자리에서 일어나기 시작했다. 이윽고 밖으로 향하는 그들. 깜짝 놀란 B군은 카메라와 간단한 필기구를 들고 그들의 뒤를 쫓았다. 삼삼오오 모여 엘리베이터를 탄 그들이 도착한 곳은....... 바로 안철수연구소 제 10기 대학생 연수생들의 수료식이 있을 대회의실이었다!! 2월 23일부터 8월 28일까지 약 6개월의 대장정을 무사히, 그리고 멋지게 마친 자랑스런 10기 연수생들. 그들을 응원하기 위해 조시행 상무가 김홍선 대표 이사를 대신 해 수료식 현장을 찾았다. 연수생들에게 축하의 인사를 건넨 조시행 상무는 젊은이들이 삶을 살아가는 자세에 대해 특별히 세 가지를 당부했다. 첫째. 스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