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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속으로/세미나

스마트폰, 기업 업무 환경도 스마트하게 바꾼다

9 1 ‘KT Enterprise Mobile Conference 2010’ 개최되었다. 원활한 커뮤니케이션, 업무 효율성 증대 등을 위한 모바일 오피스 전략과 솔루션을 소개하고, 기업에서 효율적으로 스마트폰을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했다.

 

첫 순서는 KT Mobile Office ucloude pro의 소개였다. 기업 임직원에게 이동 사무실 환경을 제공해 실시간 업무 처리를 가능하게 하고 업무 생산성을 높이는 모바일 오피스는 기업의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관하고, 다양한 단말기로 자유롭게 접근해 이용할 수 있는 ucloude pro환상의 짝궁이라고 할 수 있다고.

 

그 다음 발표는 안철수연구소 전상수 차장의 모바일 활용과 보안이었다. 블랙베리는 보안 이슈를 자체적으로 해결하기 때문에 아이폰과 안드로이드를 중심으로 설명했다. 아이폰4는 멀티태스킹이 되어 보안에 취약하다고 생각하지만, 애플리케이션(앱)을 자체 심사하기 때문에 악성코드가 있을 리가 만무하다. 그러므로 아이폰은 보안 이슈가 없다고 할 만하다. 안드로이드는 구글에서 앱을 직접 심사하지 않기 때문에 악성코드가 있는 앱을 사용자가 사용할 수 있다.

스마트폰 악성코드는 PC용 악성코드와는 다르게 다른 앱에 침입이 불가능하다. 따라서 데이터를 변조하거나 파일을 손상하는 기능이 아닌 사용자 정보를 빼가는 기능을 주로 갖고 있다. 전 차장은 스마트폰의 가장 큰 위협은 분실이다.”라고 강조했다. 24시간 같이 생활하기 때문에 개인 정보 유출과 금전적인 손실을 입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어서 오라클 고창진 씨는 스마트폰 열풍으로 기업은 모바일 IT 시스템 구축을 통한 스마트 워크를 추진하고 있다며, 실시간 기업(RTE)를 추구하는 모바일 기반 CRM을 소개했다. 가온아이 전일권 씨는 스마트폰 안전 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모바일 서비스는 현재 발전 중이니앞으로의 트렌드를 바라보고 좋은 선택을 하라고 말했다

다우기술 김박사 씨는
기업이 이익을 창출하려면 영업력이 우선이라며 영업 관리 측면에서 모바일 서비스에 접근했다.
시스코 시스템즈 코리아의 전응선씨는 자사 무선랜 장비의 강점을 설명하고, 스마트폰의 모바일 서비스 솔루션을 소개했다.

컨퍼런스 장 밖에서는 참여사의 모바일 오피스 제품을 직접 볼 수 있었다
.

현 시점에 스마트폰이 어떻게 자리매김하고 있는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 그리고 스마트폰을 이용한 모바일 오피스가 현재 기업 업무에서 얼마나 큰 역할을 하는지도 알 수 있는 자리였다. Ahn

대학생기자 윤소희 / 순천향대 정보보호학과


윤소희가 '보안세상'에 왔습니다. 아직도 절 모르신다구요 ? 더 강한 파워, 더 색다른 매력, 더 불타는 열정으로 ! 풋풋함과 눈웃음까지 겸비한 여자! 그리고 뻔뻔함까지 ! 누구라도 기억할 만하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