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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人s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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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의면접으로 알게 된 취업 성공 비결 8가지 바야흐로 취업 시즌이다. 안랩은 신입 공채 'STAR 채용'을 진행 중이다. 취업 준비에 바쁜 이들에게 안랩 대학생기자로서 경험한 모의면접에서 알게 된 취업 성공으로 가는 비결을 몇 가지 소개한다. 1. 서류 오탈자 = 탈락 지원서류의 완성도는 지원자가 그 기업을 대하는 태도를 가리킨다. 그래서 몇 번이고 재검토가 필요하다. 서류에서 오탈자가 한 개라도 발견될 경우 그것은 곧바로 탈락으로 이어진다. 왜냐하면 빈 틈이 하나라도 있다는 것은 그만큼 검토에 소홀했다는 뜻이고 최선을 다해 면접을 준비하지 않았다고 비추어지기 때문이다. 가끔 다른 기업에 지원한 이력서를 그대로 들고 오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서류심사를 통과하지 못하면 면접의 기회조차 주어지지 않기에 서류의 완성도는 입사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
판교 IT 기업, 대학생 위한 에너지 콘서트 개최 판교 CSR 얼라이언스가 오는 9월 27일(금) '에너지 콘서트; 네 꿈에 날개를 달아'에 대학생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학업과 취업 준비에 지친 모든 대학생 여러분에게 에너지를 듬뿍 실어 드릴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였으니,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에너지 콘서트'는 다른 취업 특강과는 달리 진로를 고민하는 여러분께 판교 유명IT기업의 인사 전문가의 따끈따끈한 정보 제공과 함께 기업 C레벨 초청 강연 및 축하 공연을 제공하여 판교 IT 기업의 에너지를 여러분께 드릴 수 있는 시간으로 구성했습니다. 참여 신청은 꼭 신청자의 이름/학교/학년/연락처(핸드폰번호)/이메일을 적어 얼라이언스 이메일(csralliance@gmail.com)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행사장 수용 인원 관계상 300명까지 신청을 받고 ..
기업의 인재 양성 사회공헌활동의 좋은 예 기업의 사회공헌 트랜드가 변모하고 있다. 과거에는 단순한 금전 기부나 육체 노동을 동반한 사회봉사에 그쳤으나, 최근에는 공유가치창출(CSV)로 사회 공헌과 동시에 부가 가치를 창출해낸다. 단순 기부가 아닌 미래를 내다보는 투자를 함으로써 기업의 이미지 쇄신과 긍정적인 파급 효과를 기대한다. 많은 기업이 하는 재능기부형 교육 프로그램 역시 단순한 금전 지원이 아니라 교육의 기회와 넓은 안목을 제공한다. 그럼으로써 지원 금액의 몇 배에 달하는 인재 양성 효과를 기대한다. 그 대표 사례를 살펴보았다. '교육 기회를 균등하게' - 삼성사회봉사단 삼성그룹은 ‘삼성사회봉사단’을 설립하여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펼치고 있다. 대표 사업 4개(열린장학금, 소년소녀가장 지원, 밝은얼굴 찾아주기, 희망네트워크) 중 3개가..
6개월 연수 마친 대학생에게 CEO가 해준 말 8월 23일, 안랩과 함께 지난 6개월을 뛰어온 18기 연수생을 위한 수료식이 진행되었다. 이 자리에서는 높은 경쟁률을 뚫고 합격 통지를 받았던 날부터 지난 6개월 동안 회사 일을 배우며 성장한 이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각 부서에서 성장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온 연수생들의 수료를 축하하기 위해 김홍선 대표가 참석해 ‘디지털 융합 시대의 인재상’을 주제로 강연을 하였다. "자신이 하는 일을 모두 브랜드화하라" 김홍선 대표는 우리 모두가 타인이 원하는 정보를 제공해야 하는 디지털 시대를 살아가고 있기 때문에, 자신과 자신이 하고 있는 일 모두 브랜드화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를 위해 우리가 갖춰야 할 자세를 들을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김홍선 대표는 일의 의미와, 일을 선택..
멘토 4인이 들려준 내 인생의 터닝 포인트 법에서 책임은 ‘인간의 어떤 행위가 그 행위의 주체로 돌아가는 것’ 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그렇다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라는 말은 ‘기업의 어떤 행위가 그 행위의 주체를 넘어 사회로 돌아가는 것’으로 응용해 볼 수 있을 것이다. 기업은 주체이기도 하지만 사회라는 울타리의 구성원이기도 하다. 따라서 울타리에서 얻은 이익은 사회로 환원해야 하는 ‘책임’이 존재하는 것이다. 8월 28일 안랩 로비에서는 기업이 어떻게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는지를 볼 수 있었다. 판교 테크노밸리 IT 기업 13곳이 결성한 '판교 CSR 얼라이언스'는 이날 삼평중학교 학생 50명을 초청하여 '내 인생의 터닝 포인트'를 주제로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 4명의 인생 선배를 초대하여 약 15분씩 강의를 하는 형식이었다. 계속 찾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