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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人s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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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컨퍼런스에서 빛난 안랩의 APT 대응 기술 글로벌 보안 기업 안랩이 6월 10일부터 13일(현지 시각)까지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글로벌 보안 컨퍼런스인 ‘가트너 시큐리티 & 리스크 관리 서밋 2013’에 참가했습니다. ‘가트너 서밋’은 세계 최대의 시장조사기관 가트너가 주최하는 글로벌 보안 컨퍼런스로, 안랩은 작년에 이어 아시아 최초로 2회 연속 참가하였습니다. 안랩은 수많은 글로벌 보안 기업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전시장 한 코너를 차지했습니다. 올해 행사에서는 IT 환경이 클라우드 / 모바일 / 빅데이터 / 소셜 등 방향으로 진화함에 따라 기업 보안환경도 거기에 맞게 새롭게 발전해야 한다는 방향성에 대한 주제가 논의되었습니다. 안랩은 그에 맞추어 APT 공격에 대한 최신 트렌드와 APT 대응 전문 솔루션 ‘안랩 MDS’를 집중 소개했습니다..
일본 글로벌 IT 전시회 점령한 우리 보안 기술 글로벌 보안 기업 안랩의 일본법인 안랩 재팬이 6월 12일부터 14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인터롭 도쿄(Interop Tokyo) 2013’ 전시회에 참가하였습니다. 올해로 20회째 열리는 ‘인터롭 도쿄’는 IT 전 분야를 아우르는 네트워크, 보안, 소프트웨어, 통신 관련 대규모 전시회입니다. 15개국의 300여 업체가 참가하고 14만여 명의 바이어가 참관하는 등 규모와 영향력이 큰 전시회입니다. 안랩 재팬이 소개한 제품을 하나하나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스마트폰 보안 제품입니다. 안랩은 다양한 모바일 보안 솔루션을 직접 시연해볼 수 있는 부스를 마련했습니다. 스마트폰용 백신 ‘V3 모바일 2.0’과, 스마트폰을 통한 다양한 거래 시 스마트폰 악성코드를 실시간 탐지하는 ‘V3 모바일 플러스(AhnLa..
동료와 볼링 한 게임,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린다 안랩이 자체적으로 사내 타부서간 커뮤니케이션 강화의 일환으로 동호회 활동을 적극 권장하고 있는 가운데 동호회 창단 이래 정기적으로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는 볼링 동호회 '데굴스'를 만나봤다. 데굴스는 2012년 6월 결성되어 현재까지 총 활동 인원이 18명이다. 신입 회원을 수시로 모집하며 체력증진 및 친목도모를 위하여 단순한 승부가 목적이 아닌 즐기는 볼링을 추구하는 건전하고 활기 넘치는 동호회이다.초대 회장 융합제품개발실 김창걸 주임, 현재 회장인 ASD실 기반기술팀의 임상준 연구원, 융합제품개발실 정상각 주임, 서비스개발실 김일용 선임을 만났다. “저희 동호회는 신구의 조화가 잘 이루어지며, 회식도 자주하고 분위기가 좋습니다!” 안랩 볼링 동호회 데굴스의 전임회장이었던 융합 제품개발실 소속 김창..
여성 프로그래머 3인이 말하는 일과 삶 'First Gentleman'이라는 단어를 들어 보았는가. 싸이의 후속곡처럼 들릴 만한 이 단어는 여자 대통령의 남편을 칭하는 말이다. 우리나라로 치면 영부인의 반대편에 있는 말쯤 될 것이다. 놀랍게도 우리나라에는 영부인의 반대편의 말, 여대통령 남편의 호칭이 딱히 정해져 있지 않다. 세종대왕 이후부터 아마 여자가 대통령을 할 것이라고는 상상을 할 수 없었나 보다. 이러한 언어사회학적 이야기를 제쳐두고 우리 사회에서 여성이 많은 곳에서 활약하기 시작한 것도 최근 일이다. IT 특히 보안의 세계도 예외일 수는 없다. 아직까지 여성의 수가 현저히 낮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지만 그렇기에 '여성' 개발자는 우리에게 더 독보적인 느낌을 준다. 오늘 안랩의 '여성' 개발자들을 만나보았다. 김경희 수석연구원(팀장) ..
직장 동료를 하나로 모으는 그대 이름은 족구 5월 한 달 간 안랩 사옥 앞마당은 뜨겁게 달아올랐다. 물론 부쩍 더워진 날씨도 한 몫 했지만 안랩 족구 동호회인 AJC(Ahnlab Jokgu Club)의 주최로 '2013 Spring AJC 족구 챔피언쉽'이 진행되었기 때문이다. 올해로 2회를 맞이하는 사내 족구대회는 부서와 관계없이 5명의 팀을 꾸려 등록을 하면 참가할 수 있다. 경기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1회 때는 4개 팀이 참가했지만 올해는 7개 팀이 참가해 그 관심이 더 뜨거워졌다. 이번 해에 특징적인 것은 연수생 팀도 참가하여 연수생과 화합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고 한다. 경기를 앞두고 있어서인지 최근에는 동호회 분위기가 더 뜨겁고 열정적이게 보였다. 그들은 족구를 통해 진정한 스포츠의 맛을 느끼고 있었다. 동호회의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