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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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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라는 단어보다 팀이라는 단어가 익숙한 Pwn&Play 최근 20대 사이에서 창업이 유행하며 많은 청년들이 창업을 하여 개인 사업에 도전을 하고 있다. 이번에 우리가 만나본 장기려 CEO는 20살의 젊은 청년으로 정보보안 사업을 하고 있다. 그럼 Pwn&Play의 팀의 매력을 소개해 보도록 하겠다. 이날 총 4명의 팀원이 인터뷰에 응해주었으며, 자유로운 회사 분위기를 반영하여 회사 근처 카페에서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기자 : 안녕하십니까? 저번 강연 잘 봤습니다. 강연 내용도 좋고 어린 나이에 팀을 만들어 회사를 운영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만나 뵙고 싶었습니다.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장기려 CEO(이하 장) : 아닙니다. 저희야 말로 감사합니다. 이렇게 다시 찾아주셔서 감사하고 인터뷰에 성실하게 답변해드리겠습니다. 기자 : 아! 그럼, 먼저 각자 자..
맥킨지 대신 IT 창업을 선택한 청년. 손성훈 스포카 부사장을 만나다. [인터뷰] 포인트 적립 애플리케이션 'dodo'를 개발한 spoqa(스포카) 손성훈 부사장 - 맥킨지(McKinsey)를 버리고 IT 창업을 시작한 청년 "이거예요! 첫 사랑과 결혼한 거! 다른 연애도 안해보고 첫 사랑과 결혼한 것과 마찬가지에요. 세계가 얼마나 크고 여자들이 얼마나 많은데. 그리고 할 수 있는 것이 얼마나 많은데요. 더 재밌는 세계가 눈에 보였어요. 그래서 그렇게 어려운 결정은 아니었어요." 스탠포드를 졸업하고 맥킨지(McKinsey)에 입사하게 된 청년에게 퇴직 결정은 그리 어려운 선택이 아니었다. 맥킨지와의 인연을 첫 사랑과 결혼에 비유한 그의 말에서 더 넓은 세계로 나가고 싶어 하는 열정이 느껴졌다. MBA 스폰 제의까지 받은 맥킨지 회사라는 복덩이를 차버리고, 두번째 사랑을 찾기..
스마트 IT 강국 이끄는 연구기관 ETRI를 가다 '창조기술로 사람과 기술, 환경이 서로 소통하는 스마트한 세상, 우리 후손들이 풍요롭고 안전한 삶을 영위하는 국민행복 시대를 이끈다.' - ETRI -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가정로에 위치한 정부출연 연구기관으로, 1976년 설립되어 대한민국 정보통신산업의 눈부신 성장을 이끌어온 글로벌 ICT 연구기관이다. 그동안 세계 최고, 최초의 기술을 개발하며 쉼없이 달려온 ETRI가 있었기에 지금의 IT 강국 한국이 있다고 자부할 수 있다. 과거 전쟁의 아픔으로 과학기술의 불모지였던 우리나라가 ICT 강국의 반열에 오른 것은 ETRI의 도전정신과 발전에 대한 의지가 이루어낸 성과이다. 1980년대 TDX 개발로 1가구 1전화 시대를 열어 우리 생활에 일대 변혁을 일으켰으며, 4M DRAM 개발을 시..
울랄라세션, 개그맨 김학도가 말하는 안랩 8월 30일 안성팜랜드에서 안랩스쿨이 열렸다. 안랩스쿨은 원래 1박 2일에 걸쳐 여러가지 강의를 들으며 워크숍 형식으로 진행되어 왔지만, 이번엔 'All for One, One for All"이라는 슬로건 하에 체육대회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안랩인 전체가 참여하여 아침부터 저녁까지 4개 팀으로 나누어 농구, 축구, 피구를 비롯해 에어볼 위 달리기, 노래 자랑 등 다채로운 게임이 진행되었다. 오후 5시부터는 울랄라세션의 깜짝 축하 공연도 있었다. 미리 공지가 되지 않은 공연이라 안랩인의 반응은 처음엔 다소 점잖았다. 그러다 분위기가 무르익자 모두 무대 앞으로 달려나가 흡사 스탠딩 콘서트 같은 열광적인 장면이 연출되었다. 울랄라세션 또한 그에 화답해 화끈한 무대 매너를 보여주었다. 공연에 앞서..
사이버 테러 막는 망분리 솔루션 어떻게 구축할까 해킹의 패러다임이 변했다. 과거에 실력을 과시하기 위해 벌어졌던 해킹이 이제는 금전을 목적으로 한 해킹으로 탈바꿈했다. 정보는 돈이 되고, 중요한 정보일수록 그 가치는 커진다. 3.20 사건 외에도 크고 작은 보안 사고가 빈번한 요즘, 개인정보 보호는 또 하나의 뜨거운 이슈이다. 하나에 10원 꼴로 팔려나간다는 개인정보, '중국에 이미 내 개인정보는 다 팔려갔다'는 웃지 못할 말이 현실인 2013년 현재. 어떻게 하면 개인정보를 지킬 수 있을 것인가, 더 나아가서 어떻게 하면 해킹사고를 예방하고 정보보호 시장을 활성화할 수 있을 것인가, 이 뜨거운 이슈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증명이라도 하듯 지난 6월 20일에 코엑스에서 열린 '개인정보보호 페어 2013'에는 비집고 들어가야 할 만큼 많은 인파가 몰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