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백신 V3 Lite 한달 간 사용해보니

보안라이프/리뷰&팁 2009. 4. 17. 08:50

보통 Lite는 ‘가볍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그런 단어가 들어간 무료백신이 있다. V3 Lite이다. V3 Lite는 가볍다는 이상의 의미가 있다. 가볍다기보다 강하다는 느낌이 든다. V3 Lite는 유료 보안 서비스인 'V3 365 클리닉' 중에서 가장 핵심이 되는 기능만 골라 놓았다.

무엇보다 가장 끌리는 점은 무료백신이라는 점. 약 한달 간 써본 V3 Lite를 살펴보도록 하자. 컴퓨터에 문외한인 일반 초보자의 사용기인 만큼 초보자 관점에서 간단한 사용기라는 점을 이해하고 봐주었으면 한다.

 


<V3 Lite 화면 모습>

 
먼저 V3 Lite의 모습은 깔끔하다. 버튼이 몇 개 있지 않고 깔끔하게 되어 있어서 직접 사용해 본 결과 사용하기 쉽고 편리 했다. V3 Lite는 크게 PC검사와 PC튜닝 이렇게 두 가지 기능으로 나뉜다. PC검사 기능은 여느 타 백신 프로그램과 다르지 않는 검사기능이다. 하지만 PC튜닝은 V3에 대한 매력을 느끼기에 충분했다. 특히 PC관리 기능은 내 컴퓨터에 설치된 프로그램을 확인 및 삭제, 차단 할 수 있어서 편리하다.


그 편의성을 느낀 것은 'Active X'부분이다. 인터넷 사이트를 돌아다니다 보면 창 위에 'Active X'를 설치하라는 창이 뜨는 것을 볼 수 있다. 컴퓨터에 문외한 나로서는 이 수많은 'Active X'가 도대체 어디에 설치되는 것인지 궁금했다. 그리고 이것저것 설치하다 보니 컴퓨터가 지저분해진다는 느낌을 받았다. 그래서 평소에 지우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하지만 컴퓨터 어디를 뒤져봐도 쉽게 그것을 찾을 수 없었다.

이때 V3 Lite의 'Active X'관리를 봤을 때 이런 찝찝함을 해소할 수 있었다. 이 기능을 보자마자 바로 불필요한 'Active X'를 차단 및 삭제했다. 진짜로 내 손으로 컴퓨터를 관리하는 느낌이었다. 다른 백신 프로그램에도 이러한 기능이 있지만 V3 Lite는 알아보기 쉽게 잘 정리되어 있다는 점이 좋았다.

아쉬운 점도 있다. PC최적화 기능은 컴퓨터의 제어판 ‘프로그램 설치/제거’기능과 별반 다르지 않다는 느낌을 받았다. 그래서 이 기능에 대해 의문이 들어 차별화된 기능의 필요성이 보였다. 

하지만 무엇보다 V3 Lite는 광고없는 깔끔한 백신이지 아니한가. 다른 백신을 써본 사람으로서 컴퓨터를 할 때 의도하지 않게 광고가 시도 때도 없이 뜨면 굉장히 싫었다. V3 Lite를 쓰고 나서 광고없이 더 안정적인 컴퓨터를 사용한다는 느낌. 써본사람만이 안다. Ahn

대학생기자 유지상 / 국민대학교 사회학과

피천득의 '은전 한 닢'을 보면 늙은 거지는 마지막에 "그저 이 돈 한 개가 갖고 싶었습니다." 하며 행복해 한다. 사람은 꿈과 희망이 있기에 내일이 있는 것 같다. 보잘 것 없는 저 은전 한 닢이지만 그 꿈을 이루었다. 그리고 행복해 했다. 그런 행복한 꿈을  실현하고 있는  유.지.상을 지켜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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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Liante 2009.04.18 12:03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한참 까이는 v3에 관한 내용이
    블로그뉴스 베스트에 있기에 보니.
    황당함을 금치 못하겠군요.
    게다가 블로그 상위에는
    "안랩인들이 만들어가는 커뮤니티 블로그?"
    말 다했군요.
    가벼운 v3라... 참 가볍게 잘 만들긴 하셨더군요.
    근데 어쩌죠. 백신의 본분인 치료도 못하는 백신을? ^^
    이거쓰느니 노턴 2009 30일짜리 돌려가며 1년쓰고 맙니다.

    • 보안세상 2009.04.18 22:39 신고  Address |  Modify / Delete

      Liante님. 의견 감사합니다. 어떤 백신이건 100% 막아내는 백신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자신의 기호에 맞는 백신을 쓰시면 되는 것이구요.. 노턴도 좋은 백신입니다.

    • slr 2009.07.08 09:17  Address |  Modify / Delete

      v3가 꼭 나쁘다고 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치료는 어느 백신이든 문제가 있습니다. 제 경험으로는 카스퍼스키나 다른 백신보다는 악성코드를 잘 잡아주던데, 개인의 경험은 통계적으로 그렇게 중요하지는 않습니다. 문제는 어느 백신이든 악성코드를 100% 바로 잡아주는 백신은 없습니다. 예를 들어 norton의 경우 제 pc에 있는 바이러스를 몇년이 지나서야 겨우 알아 낸 경우도 있었습니다. 이미 제 자신이 찾아냈지만 감염된 실행파일을 하나 격리시켜 남겨뒀었는데, 몇년이 지나서야 겨우 인식하더 군요, 카스퍼스키도 마찬가지고. 그럴 바에는 무거운 백신이 굳이 필요하겠냐는 생각이지요.백신도 결국 바이러스인데, 다른점은 자기가 설치했느냐 모르게 되었느냐 일 뿐이죠. 그럴 바에는 적당히 걸러주는 백신으로도 충분할 수 있죠.

  3. Kasser 2009.04.18 12:14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V3 라이트가 확실히 가볍고 빠르고 좋더군요.
    일반 사용자에게 가장 좋은 것 같던데.

    • 보안세상 2009.04.21 11:48 신고  Address |  Modify / Delete

      좋게 봐주셔 고맙습니다. 더욱 더 열심히 연구개발하고 세계무대에서 우리나라 소프트웨어의 우수성을 빛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4. ; 2009.04.18 12:48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뭐 v3 성능에 대해서는(?) 이미 많이 알려져 있고, 그나마 선전하는 국내제품이니 비평은 하지 않겠습니다. 그러나 마지막 문구, v3의 장점이라고 쓰신 광고가 없다는 내용은 좀 웃기네요. 요즘 왠만한 쓸만한 무료백신은 그런것 없어요~ 여기 블로그에서 말하는 광고있는 무료백신이란 사용자가 잘 인지하지 못하게 컴퓨터에 깔려서 부팅시마다 경고를 하고 결제를 하여 치료를 하는 스파이웨어나 다름없는 프로그램을 말하는것 같은데..고작 V3가 그런 스파이웨어급 백신이랑 비교대상인가요?ㅋ

    • 보안세상 2009.04.18 22:41 신고  Address |  Modify / Delete

      개개인마다 평가 기준은 다를 수 있습니다. 광고창 뜨는 것을 귀찮게 생각할 수도 있는 것이지요.. 너무 한쪽으로만 생각하시는 것 같으시네요~~

  5. 빡신 2009.04.18 14:34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난 V3 라이트 잘만 쓰고 있는데...

  6. 한마음 2009.04.18 15:13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v3 lite 저도 좋은 것 같은데요.
    디자인도 심플하고 바이러스 악성코드 검사를 pc 최적화와 동시에 하는 것도 좋아요.
    액티브x 기능은 잘 몰랐는데 정보 감사합니다.

  7. 냥이 2009.04.18 16:13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저는 V3하고 V3lite, 얄약같이 썼습니다.(...)하지만 여기서 V3lite의 단점하나 나오더군요. V3lite이 창하나 띄우더니...V3에 쓰이는 실시간 검색을 같이 공유하겠답니다.
    (어휴~저는 V3가 V3lite 하고 공유하겠다면 몰라도 V3lite이 V3와 공유하겠다니...말 다 했죠.)
    바이러스 걸리면 맨 처음 난리 부르스를 치는게 알약입니다. 뒤를 이어 V3 실시간검색이 난리 부르스를 치더니 뒤이어 V3lite도 난리 부르스를 떨더군요. 바이러스 치료할때도 V3와 V3lite보다 알약이 더욱 잘 잡더군요. 잡는 바이러스 종류도 다양하고...

    • Chaoni 2009.04.18 17:31  Address |  Modify / Delete

      백신을 여러개 쓰면 충돌 위험이 있는데요...헐.
      글고 v3와 lite 사용할 때 충돌위험으로 실시간 하나만 사용하도록 하는 거 같은데 그건 좋은거죠. 실시간 끼리 충돌하는 거니까.. 사용법에 문제가 있는 거 같네요..

    • 보안세상 2009.04.18 22:44 신고  Address |  Modify / Delete

      백신을 3개나 쓰시나요? 스시템에 많은 부하가 걸릴것이고, 어떤 PC에서는 충돌이 일어나서 백신들이 작동안할 때가 있어요.. V3 Lite는 V3 365 클리닉이나 V3 IS 제품이 설치되어 있을 경우 실시간 감시 기능을 함께 쓰고 있습니다.

    • 냥이 2009.04.19 13:36  Address |  Modify / Delete

      시스템 부하는 안 걸리고 충돌도 없었습니다. 한번은 컴퓨터를 버벅거리게 해보자는 생각으로 셋 다 빠른검색으로 돌렸더니 버벅버벅(생각데로 버벅거리더군요.)V3lite이 V3의 실시간과 공유를 하고 알약이 잡는 바이러스를 V3가 못 잡는다면 V3는 학교에서 써라하니 놔두고 V3lite를 지웠죠.

  8. v3 알약 어쩌고저쩌고 2009.04.18 17:24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어떤백신쓰던지 취약한점있으니까...
    전 알약+메가닥터나.. 피씨그린+메가닥터 이렇게 쓰고있는데..
    거의다 잡는거같네요.. 물론 pc에 cpu점유율이 좀더 올라가겠지만..

    • Chaoni 2009.04.18 17:29  Address |  Modify / Delete

      여러개 쓰는 게 더 위험하다는...;;

    • 음.. 2009.04.19 00:59  Address |  Modify / Delete

      같은 회사 제품이라면 상관없겠지만 각각 다른 제품 회사 두 개 이상을 같이 사용하면 충돌이 생기거나 인식을 못하는 경우도 생깁니다.

  9. nd 2009.04.18 17:34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칭찬은 많이 하시는것 같으니 저는 지적을 하겠습니다. 신종 악성코드 대응능력이 너무 딸립니다. virustotal.com에서 샘플올리면 못잡는게 안랩입니다.(쿠키나 진단정책에 따라 잡히는 놈이 아닙니다. 보안업체라면 당연히 잡아야 하는 놈인데 못잡습니다). 대응능력도 딸리는데 사전방역기능도 없습니다. 게다가 오진신고&악성코드 신고는 안랩에 가입을 해야 할수 있는데 이거 누가 내놓은 아이디어 입니까? 안랩 정신차려요!! 안랩을 까는 목소리가 나올때 정신차려야 합니다. 그 단계가 지나면 터보백신처럼 잊혀지거든요. 외산백신들 지금 비 공식적으로 한글화 되고있고 정보공유도 활발해 사용자가 서서히 늘어나고 있습니다. 잘못하면 몇년뒤 밀립니다.

  10. Joel 2009.04.18 20:37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제가 써봤을땐 두가지의 단점이 너무 거슬려서 지워버렸습니다.

    1. 바이러스 검색율이 너무 낮습니다. 여기저기서 까이는 것만 봐도 알수 있겠지만요.
    2. 웹보안 기능이 익스플로러 화면을 지저분하게 만들어서 웹서핑을 너무 방해합니다. 컴 전문가가 아니라 얼마나 리소스를 먹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체감적으로 느려진다는 느낌을 줍니다.

    • 보안세상 2009.04.20 10:55 신고  Address |  Modify / Delete

      관심가져 주셔 감사합니다.
      검색률이란 부분이 어떤 것을 말씀하시는지 모르겠지만 V3는 이미 VB 100과 같은 국제인증기관으로부터 100% 진단율로 계속 합격을 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도 잇달아 인증을 획득했고 이는 세계 주요 백신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수준입니다. 서양의 백신업체들을 중심으로 만든 인증기관이라 까라롭지만 아시아권에 탄생한 백신 중에는 유일하게 인증을 계속 획득하고 있습니다. 일부 부족한 부분이 있지만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리소스 부분은 여러 테스트 결과 V3가 가장 가벼운 백신 중 하나로 증명이 되었습니다. 물론 각 컴퓨터 환경에 따라 체감이 다를 수도 있을 것입니다.

      좋은 조언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11. 이것저것 2009.04.18 20:38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알약도 써보고 V3도 써봤지만

    솔직히 AVAST가 낫더군요.

    인터넷감시도 잘되고

    바이러스도 잘잡구요 -_-...

    • 이것저것 2009.04.18 20:39  Address |  Modify / Delete

      특히나 알약은 '알약' 자체가 바이러스가 먹어버리는 황당무계한 사건이 계속해서 발생하더군요. 'virut'이라는 바이러스요 ㅋㅋ 걸릴때마다 재설치를 하는데 참 슬프더라구요

    • 보안세상 2009.04.20 10:57 신고  Address |  Modify / Delete

      자신의 컴퓨터 잘 맞는 백신을 사용하시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Avast로 좋은 백신 중 하나입니다.

  12. Toiran 2009.04.18 21:39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V3 Lite가 확실히 가볍고 예전보다 잘 잡는 것 같습니다.
    게임 같은 것 할때 렉이 없어 좋은데 전문가 작업시는 어떨지.
    무료 중에서는 그래도 가장 깔끔하고 좋은 평가를 받는 것 같습니다.

    • 보안세상 2009.04.20 10:58 신고  Address |  Modify / Delete

      사용자 분들의 의견을 수렴해 여러가지로 끊임없이 연구개발하고 개선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더 가볍고 더 잘 잡는 백신으로 거듭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관심과 배쳐 감사합니다.^^*

  13. IncomeCountry 2009.04.19 00:20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V3 IS팩이었나 유료로 몇년간 쓰다 알약으로 갈아탄 사람으로써
    두가지 정도 지적하고 싶은게 있습니다.
    (안됐지만 알약도 만족해서 쓰는 건 아닙니다. 예전 V3가 훨 나았지요.)

    오래전 옛날 V3는 악성 코드가 있으면 떼네고 정상적인 exe로 복구시켜줘서
    돈 주고도 쓸 의미가 있었는데, 언젠가부터 다른 백신들처럼 그냥 차단/삭제만 하더군요.
    윗분 말씀들처럼 빠른 진단이나 오진, 누락 등등과 포함해서 이제 V3도 별로
    백신을 제대로 만드는데 신경을 안쓰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게 하더군요.

    또 하나는 기존 사용자 정책 문제인데요, 아시다시피 연차가 누적되면 할인 혜택이 있는데
    결제 마감일에서 이틀 정도 늦었더니 그간 몇년 쓴 내역을 몽땅 없었던 셈 치고
    신규 이용자와 똑같은 가격으로 첨부터 다시 1년차부터 적용을 하더군요.
    첫번째 이유에서처럼 있던 메리트가 갈수록 줄어든다고 느껴지는 상황에서
    결제가 늦었다는 이유로 그간 사용한 충성도마저 없었던 셈이 되는지라
    결제를 그만두고 탈퇴를 하게 되었습니다.

    온라인 게임 계정 같은 것도 내역 등이 장기간 저장되었다 이벤트도 주고 하는 세상에서
    좀 너무한 정책이 아닌가 싶네요. 어쨌거나 이후론 유료 사용도, 남에게 추천도
    보류하고 좀 두고 볼 생각입니다.

    급할때 새벽에 결제해서 써도 믿음직했던 원래 V3 모습으로
    돌아오는 건 언제쯤 볼 수 있을지...

    • 냥이 2009.04.19 13:40  Address |  Modify / Delete

      저도 V3is 쓰다 한번은 바이러스 먹었는데 V3가 감지는 하는데 치료를 못하기에 알약으로 검색시키고 치료하니 치료 되어 V3와 알약을 같이 쓰게 되었습니다.

    • 보안세상 2009.04.20 11:01 신고  Address |  Modify / Delete

      늘 관심과 배려 감사드립니다.
      기존의 사용자이시면 그대로 기존 회차를 인정해 할인과 연차가 그대로 적용됩니다. 뭔가 잘못된 것 같은데 고객지원에 문의하시면 적용이 가능합니다.
      더욱 믿음직한 V3를 만들고 세계 속에서 우리나라 소프트웨어를 대표해 성공하는 모델을 이루어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14. 안티는아니에요 2009.04.19 01:18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노턴, 카스퍼스키, 비트 디펜더. nod, 어베스트...

    이런 외산 백신 한국내 마케팅은 v3에 비해 재정적으로나 활용빈도 측면이나 떨어집니다.

    Because 수많은 공기업 등에서는 v3를 선호하기 때문이겠죠.

    But 수많은 네티즌들은 v3 보다 이런 외산을 선호합니다.

    Why? 이런 저런 핑계대면서 자신의 약점을 공개 안하는 v3의 마케팅에

    많이 속았기 때문입니다.

    더구나 v3는 결코 이들 백신의 상대가 안되는걸...

    많은 공식적인 백신 테스트 결과에서도 나오는데...

    구태연연하게 v3 에서는 이에 대한 대답이 항상


    " v3와 전 세계의 백신들과의 수치 평가는 상대적인 것뿐이라는 모호한 입장만 계속 내놓기 때문에...

    인터넷은 개인의 시야를 전 세계적인 시야로 보게 해줍니다. 또 몰랐던 사실을 알게 해줍
    니다.

    한낱 한국이란 작은 곳에 갇혀서 v3야 말로 실시간 대응에 최고다! 외산 백신은 시차로 인해

    대응이 느리다라는 되풀이 되는 변병으로 버티지 마시고

    실제 성능으로써... 요즘 추세에 많은 분들이 요구하는 성능으로 탈바꿈 하길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글쓰신 분도 V3에 댓가성으로 이글을 쓰신건 분명 아닐겁니다.

    단지.. 요새 대학생 마케팅 인턴이 유행한나머지 V3 안랩에서 대학생을 통해 기업 이미지

    마케팅을 하는 이런 모습이 보기 좋지 않습니다.

    먼저번에도 V3에서 잠시 인턴 하신 분이 알약과 V3의 비교를 매우 편향된 시야로 리뷰한 걸

    보고 폭소했던 기억이 있어서요..

    • 보안세상 2009.04.20 11:15 신고  Address |  Modify / Delete

      여러가지로 관심가져주셔 감사합니다.
      저희가 부족한 부분은 저희가 개선하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개발하고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점 말씀드립니다.
      일부에서 사실이 아닌 악의적으로 루머나 비난을 하는 분들도 간혹 있습니다만 모두가 애정이 있기에 주시는 의견이라 생각합니다.
      공식 백신테스트 결과는 VB 100과 같은 국제인증과 같은 곳에서 요즘은 계속 100% 진단율로 합격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일부 단점도 있지만 오히려 세계시장에서 인정받는 많은 장점도 있습니다.
      그리고 글은 대학생인턴이 아니라 현재 대학교에 다니는 대학생기자가 직접 사용해보고 쓴 것입니다. 일부 장점도 있지만 단점도 지적하며 객관적으로 쓴 것이니 이해를 바랍니다. 그리고 먼저 번에 다른 백신과 비교 글을 쓴 적은 없었는데 어떤 것을 말씀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발전을 위한 제언과 고언은 좋겠지만 사실과 다른 것은 적절치 않아 보입니다.
      앞으로도 더욱 최선을 다하고 비록 혼자여서 외롭지만 세계 속에서 빛나는 우리나라 소프트웨어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립니다.^^*

  15. 최지훈 2009.04.19 01:55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저는 개인적으로 백신마다 장단점이 있지만, 가볍다는 말에는 동의 할수 없습니다.
    알약보다 더 무거운 면이 있떤데요. 개인적으로 PC가 3대인지라, 돌아가면서 테스트해봐도
    V3 Lite는 알약에 비해서 무거운면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그리고, 최대의 단점이
    인터넷이 연결이 안된 상태에서는 치료조차 안되더군요. 그게 최대의 단점입니다.
    해외 출장나가서 인터넷 안될때 usb바이러스가 있다고만 뜨고, 치료가 안되더군요.
    답답했습니다.

    그 후로 usb에다가 알약하나 넣고서 다닙니다. 혹시 몰라서요.
    근데, 역시나 해외에서는 국내백신 소용이 없더군요.
    해외에서는 무조건 노턴 안티바이러스가 짱인듯 싶습니다.

    • 보안세상 2009.04.20 11:56 신고  Address |  Modify / Delete

      최지훈님 의견 감사드립니다. 개인의 PC사양에 따라 느껴지는 체감율은 다르겠지만, 여러가지 테스트를 해 보고 난 결과입니다.

      최근 악성코드들이 전세계적으로 퍼지는 경향이 아니라, 타겟을 정하고 그 지역에만 집중적으로 공략을 하기 때문에 국내 백신들이 대응이 늦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사전대응 TFT를 만들어서 해외에서 문제을 일으키고 있는 악성코드들을 빠르게 대응하고자 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격려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

  16. Amgis 2009.04.19 05:16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저는 V3+맥아피 쓰고 있는데 만족합니다.
    알약도 돌려봤는데 저는 V3 Lite가 더 가벼웠던 것 같네요
    실시간 감시는 맥아피만 돌리고 있는데 뜬금없이 뭐가 잡혔으니 지웠다 이런메세지 뜨곤 하는데
    근 2년간 바이러스에 한번도 안 걸렸으니 아직 불만은 없습니다.
    노턴은 컴퓨터 살때 같이 사서 써봤는데 한달 돌려보고 짜증나서 그냥 지워버렸네요
    노턴쓰면 컴퓨터 진짜 느려지더군요. 다른프로그램이랑 계속 충돌나고 정말 캐안습

    • 냥이 2009.04.19 13:50  Address |  Modify / Delete

      정말 노턴은 쓰다보니 짜증나더군요. 제때 제때 데이터 업글시키지 않으면 옛날 데이터로 바이러스검사하고 실시간검사하고...

    • 보안세상 2009.04.20 11:17 신고  Address |  Modify / Delete

      관심 가져주셔 감사합니다.
      가급적이면 백신을 두개 이상 사용은 실시간 감시기능의 충돌 문제가 야기될 수 있어 자제를 부탁드리는 것이 백신업계의 거의 공통된 의견입니다.
      문제가 없다면 좋겠지만 조심은 해야 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애정어린 조언 부탁드립니다.

  17. Jaimist 2009.04.19 11:29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예전부터 노턴 V3 바이로봇 카브 어베스트 등 거의 백신은 다 써 봤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좋다고 하면 사용해보는 습관이 있어서 컴퓨터가 백신을 설치해보는 것이 재미였습니다.
    결론은 완벽한 백신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것입니다.
    v3 노턴 등을 비롯한 주요 백신은 장단점이 있어 어느 백신이 최고라고 할 수 없습니다. 어차피 악성코드가 등장한 후 백신이 대처해야 하는 것이니...
    중요한 것은 각자가 컴퓨터를 잘 관리하는 습관과 보안의식이 더 중요합니다.
    무료백신 중에는 v3 라이트나 어베스트 정도면 좋은 것 같습니다. 무료백신 하나와 컴퓨터 관리요령을 어느정도 알고 있다면 보안에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더 서비스를 생각한다면 유료가 더 나을 듯 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사용자가 자신의 컴은 자신이 지킬 수 있는 의식입니다.

    • 보안세상 2009.04.20 11:20 신고  Address |  Modify / Delete

      백신을 다양하게 사용해보신 분들은 스스로 컴퓨터 관리와 보안의식의 중요성을 지적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실제로 백신은 보조수단이지, 정말 중요한 것은 각자의 보안의식이라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각자의 컴퓨터는 스스로 지킨다는 생각으로 생활 속 보안에 철저히 한다면 보안사고는 막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소중한 의견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제언과 애정어린 고언 부탁드립니다.

  18. Farewell 2009.04.19 19:20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V3 1998-> 바이로봇 -> V3 2004 -> SPY ZERO -> 노턴 -> AVAST -> kaspersky 6.0 -> PC-Free3

    이 순서로 사용했는데, AVAST와 카스퍼스키가 제일 나았습니다.

    전 심심할 때마다 서드컴에 바이러스들을 저장해 놓는데요, 여기 설치해 둔 하드디스크를

    외장으로 돌려서 바이러스 검사해 보면, 위의 백신들이 대부분은 잘 잡아냅니다.

    그런데 바이러스 말고 시스템 깨진 쪽으로 방향을 돌리면, V3는 검색률이 0%입니다.

    바이러스로 인해 시스템이 깨진 곳이 있으면, 카퍼나 AVA는 이를 잡아내지만

    V3는 그냥 지나갑니다. 이러니 백신 검사를 해 치료를 한다해도 시스템 속도가 그대로죠.
    (물론, 레지스트리나 깨진 곳은 사람 손이 가야 정상이 된다하더라도, 0%는 뭡니까.)

    치료는 하지만 컴퓨터의 정상화는 시켜주지 않는 백신. 이게 V3의 실상입니다.


    ----------------------------------------------------------------------------------
    p.s Active-X 는 IE7 기준: 주소창 아래의 도구(T)-> 옵션-> 설정 -> 개체 보기 하시면 됩니다

    • 보안세상 2009.04.20 11:24 신고  Address |  Modify / Delete

      많은 백신을 사용해보신 것 같습니다.
      저희도 부족한 부분은 보완 개선하고, 세계 속에서 경쟁해 성공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연구개발하고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고 있습니다.
      사실 해외에 나가보면 미국과 서양이 소프트웨어 시장을 장악하고 있어 저희 회사가 홀로 개척하는 일은 '맨 땅에 헤딩하기' 처럼 힘든 일입니다. 그러나 우리나라와 아시아권을 대표하는 보안업체로서 지치지않는 열정으로 노력 노력 노력하고 있습니다. 애정어린 관심과 제언을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19. bulabu 2009.04.19 23:17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저는 알약 쓰다가 요즘 바꿔볼까..하고 있는데요~

    V3 lite? 오오~좋은 정보 알아 갑니다아// 감사해요//

    • 보안세상 2009.04.20 11:25 신고  Address |  Modify / Delete

      관심가져 주셔 감사합니다. 늘 최선을 다해 세계시장에서 성공하는 모델을 만들도록 열과 성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 많은 관심과 애정어린 조언 부탁드립니다.^^*

  20. 김정재 2009.04.20 11:26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안랩에서는 윈도우즈 7용 베타버전으로 내놓은 제품 없나요? 외국의 딴 회사들은 이제 앞으로 나올 윈도우즈 7 플렛폼에 맞춰서 베타버전을 무료로 제공하는데(트라이얼 버전 이지만) 안랩은 없는거 같네요. 아님 있는데 재가 모르는 건가요?

    • 보안세상 2009.04.21 11:49 신고  Address |  Modify / Delete

      안녕하세요~ V3도 베타버전에 맞춰 준비되었습니다. 윈도우 7 베타버전은 아래url에서 다운로드 받으실 수 있습니다.

      http://kr.ahnlab.com/info/download/notice_win7.jsp

  21. 이상철 2009.06.13 02:13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저도 이번에 v3 lite 쓰다가 알약을 갈아탔습니다...
    일단 v3lite가 메모리나 검사속도면에서는 v3lite가 알약보다 낳았습니다 하지만 internet explorer 프리징 현상이 너무 심하게 나더군요... 사이트하나 뜨는데 시간도 많이 걸리고... 컴퓨터 사양도 최신형이라 만약 컴퓨터 사양때문이라고 하시면 그것은 말이 않된다고 밖에 못말하겠네여....

    그리고 보안세상님께서 바이러스 검사 검출률도 서양 백신과 별 차이 없다고 하시고 뭐 인증도 받았다고 하시는데... 제가 확인해 본결과... VB100 에서 인증받은것은 V3 LITE 나 V3 365 백신이 아니라 V3 SERVER 제품군이더군요... 물론 같은 V3 이니까 백신엔진도 같다고 말씀하실수도 있지만 서버군과 개인사용자 제품은 분명히 차이가 있습니다. 그것을 토대로 인증을 받으셨다고 하시면 그건 이치가 않 맞다고 생각합니다.

    • 파이론 2009.06.14 15:19  Address |  Modify / Delete

      지나가다 한마디 남깁니다.
      v3는 엔진이 같기 때문에 VB 100 인증을 받았다면 v3 라이트이든 서버이든 같은 효과가 있을 겁니다. 개인용과 서버용의 차이는 서비스나 기술지원의 차이가 있을 것 같네요.

MT에 가면 이런 사람 꼭 있다. 베스트 5

현장속으로/세미나 2009. 4. 16. 18:05

대학생들의 MT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지난 주말, 10기 연수생들이 양평으로 (준비기간 일주일에 빛나는) 급MT를 떠났습니다. 엠티 성수기 였던지라 숙소와 차량 문제로 골머리를 썩기도 했지만, 무사히 용문행 열차에 올랐어요^0^

한 연수생의 어머님께서 싸주신 샌드위치를 먹으며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기를 50여 분! 산 좋고 물 좋은 양평에 도착했습니다^^

쨍쨍한 햇살 아래에서 단체사진 한 방 찰칵! 찍은 후 베이스캠프로 이동 =)

바아~로 옷을 갈아입고 강가로 달려나가, 뗏목과 통통배를 타고 놀았답니다.
(물놀이 하는 데 흠뻑 취해있던 U양은 잠시 본분을 잊어, 사진기를 깜빡...ㅠㅠ)

남녀 골고루 섞어 두 팀으로 나누어 진행 되었던 피구&족구 경기!
저녁식사준비 및 뒷정리 내기가 걸려있던 만큼, 몇몇 선수들은 맨발 투혼을 펼쳐 보이기까지 했답니다.

(베스트 포토: 미리  맞춘 듯한 이들의 컨트리(?)하면서도 환상적인 의상조합)


경기에서 진 팀원들이 셋팅을 하는 동안, 승자들은 자전거를 타고 동네 한 바퀴씩 돌고 왔어요. 해가 질 무렵, 야외테이블에 자리를 잡고 맛있는 바베큐바뤼~♥

술자리가 한창일 때 쯤, 누군가 제안한 까나리 배 복불복!
이런 건 꼭 제안한 사람이 걸리게 되지요?ㅎㅎ 알싸한 까나리 냄새를 아직도 잊을 수가 없네요ㅠㅠ

새벽녘까지 그들의 수다와 게임은 계속되었고, 방 한 칸에서는 노래방 기계 덕분에 흥겨운 뮤직&댄스타임이 한창이었습니다.
이걸로 절대 끝이 아니지요!

이번 MT의 하이라이트 BEST 5,
이름하여 'MT에 가면 이런 사람 꼭 있다!'

1. 술 마시면 180도 변하는 사람
평소 '젠틀맨'으로 소문이 자자하던 매너리즘의 대명사 C군. 술을 몇 잔 들이키고나니 이전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과격하고 터프한 헐크(?)로 변신하여 의자를 내던지는 해프닝으로 모든 사람들을 경악케 했다는...

2. 자기 PR의 기회를 놓치려 하지 않는 사람
수심이 고작 1M에 불과했기에 모두들 말렸으나, 뗏목에서 굳이 백다이빙을 고집했던 Y군. 위험을 무릎 쓰고 멋드러지게 반 바퀴 회전을 한 후...물에서 나왔을 때에는 팔이 20cm가 찢어져 이틀 내내 빨간약&후시딘과 함께 했다.
의도한 방향은 아니지만, 결과적으로는 자기 PR 톡톡히 했던 Y군ㅎㅎ

3. 절대 마이크를 놓지 않는 사람
단합을 위해 준비했던 부가옵션, 노래방기기! 그러나 술이 얼큰~히 취했던 L군은 타인의 출입을 통제한 채, 1시간 동안 방에서 나오지 않았다^^;
+ 저녁준비 하던 때부터 늦은 밤까지 대략 3-4시간 동안 절대 마이크를 놓지 않던 J군!
  
4. 급한 일이 생겨 중도하차 하는 사람
이른 아침, 약속시간보다 무려 2시간이나 일찍 도착해서 자리를 잡고 기다리던 Y군. 솔선수범하여 마트에 까지 따라나서 몇 번이고 박스를 나르며 고생을 했던 그는, 베이스캠프에 도착하자마자 집안 사정으로 황급히 서울행에 올라야 했다는 슬픈 이야기ㅠㅠ

5. 공부하는 사람
오고 가는 왕복 기차에서 정석을 풀던 Y군. (중,고등학교 때 수련회 가면 문제집 푸는 사람 꼬옥~있죠?ㅎㅎ) 과외 준비 때문에 어쩔 수 없다고 손사레 치던 Y군을 향한 비난은 끊이지 않았다죠 ㅎㅎ


다들 공감 하시나요? =)
이런 에피소드들이 바로 엠티의 추억이 아닌가 싶어요, 또 젊음이 있기에 가능한 열정이지 싶구요:)

짧고도 길었던 1박~2일! 덕분에 한층 더 돈독한 동기애가 다져진 것 같아서 너무 좋았답니다^0^ 안철수연구소 10기 연수생 여러분, 사랑해요♥

-U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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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중도하차한Y군 2009.04.17 09:04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놀진 못했지만 새로운 친구를 사귀게 된 것 만으로도 만족해요.
    (만족은 X뿔...ㅡㅜ )

    • U양 2009.04.17 13:36  Address |  Modify / Delete

      얼마나 안타까웠는지 몰라요! 저보다 일찍 도착하셨는데...흑흑ㅠㅠ 다음엔 꼭 함께해요^^

  2. 나귀여워 2009.04.17 09:04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완전 재밌어 보여요~!!!

  3. 누구? 2009.04.17 09:05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기사 보면서.. 다시 엠티간 기분 덜덜덜

  4. 장진호 2009.04.17 09:06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뭐니뭐니해도 1번이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에 또 가요!

  5. Y군 2009.04.17 09:13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2번, 5번 Y군인데요

    엠티 일주일이 지난 이시점에
    아직도 팔 안낳았어요 ㅠㅠ

    하지만 재밌었어요~ ㅎㅎㅎ 벌써 다음번 엠티가 기대되네요 ㅎㅎㅎㅎㅎㅎㅎ

    • U양 2009.04.17 13:39  Address |  Modify / Delete

      다음엔 완벽한 백다이빙을 위하여 미리미리 수련을^^ㅎㅎ

  6. 학s 2009.04.17 09:39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1번이 짱입니다. ㅋㅋㅋㅋ

    다음에 더 많은 사람이 참여하면 더 친해지고 좋을 듯.

    준비한 H양, U양이 수고 많았어요.

    • U양 2009.04.17 13:40  Address |  Modify / Delete

      다음에는 더더욱 꼼꼼히 준비해서 더 좋은 데로 놀러가요^^*

  7. 지나가다 들른 1인 2009.04.17 09:39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학 졸업한 지 꽤 된지라 엠티의 기억은 가물가물하지만, 완전 공감하고 웃고 갑니다. 재밌네요^^

  8. what's up 2009.04.17 09:42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자 이제 여름엠티 준비를 하자구. ㅎㅎ

  9. 기계공학과 2009.04.17 09:55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MT 수많은 남자들과 아침에 일어나면 엄청난 굴림.....군대온줄 착각했음

  10. 2009.04.17 09:57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다들 수고하셨쎄요...

    엠티 준비하느라 고생하셨구요

    경기에서 진팀원들 술상 차리느라 애쓰셨습니다.

    저는 잘 차려논 술상에 술잔하나 놓은것 밖에 없네요 ㅜ

    • U양 2009.04.17 13:43  Address |  Modify / Delete

      '진'님의 차를 타고 꼭 범퍼카놀이를 했어야 했는데 말이죠:P

  11. asd는 과연... 뉴규? 2009.04.17 13:04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왠지 10기 연수생중에 한명인듯^^;

    ㅋ~ 엠튀 다음번에는 마니마니 참여했음 좋겠어요~!!!

    • U양 2009.04.17 13:44  Address |  Modify / Delete

      가끔 스팸 댓글이 달린답니다. 에잇! 100%참여율을 기대하며=)

  12. 1번 2009.04.17 16:38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미안해

    • U양 2009.04.20 13:46  Address |  Modify / Delete

      1번님 미안하다니요^^ 기사는 기사일 뿐 오해하지 말자!^^*

  13. 요시 2009.04.17 17:53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진짜 재밌게 보여요^^ㅎㅎㅎㅎ

  14. @_@ 2009.04.19 12:34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전 .. 술마시면 돌변하는 사람 ㅎㅎ..
    대학 MT때 술마시고 기물파손에 하극상(!?)적 행동에 ㅎㅎ...




    하지만 이런 경험이 있기에 이제는 제 주량도 알았고..
    실수는 절대 안합니다 ..


    ..
    만..

    단지..

    대학친구들은 만날때마다 놀리곤 하죠 ㅋㅋ..

    • U양 2009.04.20 13:49  Address |  Modify / Delete

      잊을만~하면 친구들에 의해 되새김질 되는 아픈기억들...ㅎㅎ

고객상담원이 피하고 싶은 고객 베스트 5

안랩人side/안랩팀워크 2009. 4. 16. 08:21


일반적으로 제품이나 서비스를 이용하다 문제가 발생한 경우, 해당 고객센터로 전화를 걸어 도움을 받게된다. 젊잖은 사람들이 많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도 다양해 그러한 고객들의 문의에 항상 평상심을 잃지않고 상담해 주는 일은 쉬운 일은 아니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끊임없이 들어오는 고객 문의에 항상 미소와 친절한 자세로 응답해주는 안철수연구소의 고객지원팀을 만났다.

 독수리 오형제 같은 고객들의 만능 해결사


상담진의 역할은 고객들의 문제를 직접 해결해 주는 일명 독수리 오형제로 통한다. 고객 PC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일차적으로 전화나 이메일(E-mail)로 기술적인 상담을 실시하고, 그래도 해결이 되지 않을 경우에는 고객의 PC에 원격으로 지원을 통해 문제를 해결한다.  



고객 상담진이 독수리 오형제라면 운영진은 독수리 오형제를 뒤에서 도와주는 남박사라고 할 수 있다급변하는 PC환경에 대비한 끊임없는 교육, 상담을 통해 얻은 직무관련 정보를 가공해 타 부서와의 연계, 고객 불만 응대에 대한 교육 등 좀 더 고객의 소리에 귀 기울이기 위해 항시 진실한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  또한 VOC(Voice of the Customer) 시스템을 통해 축적된 정보와 고객으로 부터 상담받은 생생한 정보들은 ‘자료의 보고[寶庫]’라고 해도 평하기에 어색함이 없다. 이렇게 하루하루 차곡차곡 쌓인 정보들은 차후의 개발 및 서비스 개선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는 밑바탕이 된다.

특히나 V3 제품을 사용하는 고객이 많다보니, 때로는 피하고 싶은 고객도 나타나기 마련이다.  ‘날씨가 흐린 아침 9시’. 고객지원팀은 서로 말하지 않아도 공감하는 하나의 징크스가 생겼다. 그 시각 울리는 전화벨은 그들이 피하고 싶은 고객의 전화가 어김없이 걸려온다. 

고객지원팀이 말하는 피하고 싶은 고객 Best 5

- 일방통행 형

상담의 시작은 그들의 일방적인 하소연! 한참 간의 자신의 주장이 끝날 무렵 타 담당자를 바꿔달라는 말로 하여금 맥을 빼놓는다. 문제의 해결보다 보상을 요구하는 것에 있음에 상담원을 허탈함이 두 배로 찾아오게 되는 유형.


-
컴맹 형

OS의 문제요? 무슨 소리에요? 바이러스가 있으니까 그러는 것 아니에요!

PC의 고장에 대한 책임은 안랩에게 있으니 책임을 지고 무조건 해결해달라는 고객. 세상의 모든 PC 고장의 길은 바이러스로 통한다는 생각을 가진 유형.


-
도돌이표 형

“저기 지금 처음 하는 질문인데.

질문의 대답을 제시 받은 상태에서 반복적으로 다시 전화해 처음 문의하는 양 다시 질문하는 고객 유형. 동일한 질문에 대해 같은 조치를 3~4회 받아야 잠잠해지는 유형.


-
소설가 형

자신의 PC에 조그마한 이상이 생기면 해킹에 대한 걱정에 장구한 소설 집필에 들어가시는 유형. (EX. 마우스 커서가 느려졌는데 아무래도 위성을 이용해서 누군가가 자신의 PC를 해킹하고 있는 듯하다.)


-
무한불신 형

여성 상담원은 믿지 못하겠다는 말과 함께 남성을 바꿔달라는 고객. 이 고객들은 남성이 받을 경우 더 높은 직급의 담당자와 통화를 해야겠다는 말을 반복. 전문가를 바꿔달라는 말로 일관하는 유형.


그러나, 상담 마지막에 고객으로 듣는  "감사합니다"라는 말은 그들의 활력을 불어넣는 원동력이 된다. 무엇보다 연세 지긋하신 고객으로  장문의 감사의 편지받게 되는 날이면, 고객지원팀 모두가 자부심과 보람을 느끼게 된다고 한다.  

고객지원팀에서 분위기 주도를 하는 사람은 없지만 퇴근 후의 시간을 뮤지컬과 함께 보내는 뮤지컬 광,  순이네 담벼락이라는 락 밴드에서 건반과 보컬로 맹활약 중인 사원, 천연화장품을 제작해서 팀 전원이 천연비누를 만들어 사내에 판매하고, 금액을 불우한 이웃들에게 전액 기부하는 등 눈빛만 봐도 통하는 그런 관계로 가족같은 끈끈한 팀워크를 자랑한다. 



하루에도 수십, 수백의 문제점에 대한 답변과 원격지원을 통한 해결을 수행하는 그들. 하루 종일 동분서주하는 통에 지난 어느 날인가 서로 퇴근시간 무렵이 되어서야 ‘안녕하세요’라는 한마디를 건 낼 수 있었다는 웃지 못할 일화를 남긴 모습을 지켜보고 있으면 그들은 마치 현대판 신문고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안철수연구소의 독수리 오형제이자 보물상자, 그리고 얼굴인 그들의 앞으로도 친절하고 적극적인 행보가 기대된다.

아울러 급하게 문제해결을 원하시는 고객들에 대해 ‘목마른 나그네가 받은 나뭇잎을 띄운 바가지’ 이야기의 바가지 속 나뭇잎 한 장. 이 한 장의 슬기로움과 고객을 향한 배려가 머물고 있는 이 곳 고객지원팀의 현명함에 한번 푹 빠져보시길 바란다. 

 

고객지원팀이 고객에게 띄우는 한마디  

복제 제품이 판을 치는 이 시대의 우리의 정품제품 구매에 무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이용 부탁드립니다. 하지만! 사은품 부탁은 NO! 예고 없는 직접방문은 NO! 바이러스 제작자 신고는 사이버수사대로 해주세요

 

사내기자 하동주 / 시큐리티대응센터(ASEC) 연구원
'착한 아이'라는 뜻이지만 '착잡한 아이'라고 더 많이 불리는 '착이'라는 별명을 가진 하동주 연구원은 오늘도 안철수연구소에서 동료들과 함께 우리나라를 지키고 있다.


 

대학생기자 고정선 / 서울시립대학교 경제학부
어둡다고 불평하기보다는 점차 익숙해지기를 기다려 작은 불빛을 내편으로 만드는 것이 더 낫다.  현재에 상황에 불평하기보다는 현재의 상황을 더 즐기는 방법을 찾는 것을 좋아한다.  좋은 시절의 꿈은 위대하듯 지금의 꿈을 더 크게 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 중이다.


 

대학생기자 허윤 / 한국항공대 전자 및 항공전자과
"영혼이 있다면 그것은 어떤 향을 품고 있을까." 어린 시절 대답을 구했던 소년은 어느덧 한적한 시골의 버들강아지의, 햇살을 가득 머금은 나뭇잎의, 비 온 뒤 젖은 흙의 향기를 가진 이들을 알아가며 즐거워하는 청년이 되었다. 새로운 혼의 향기를 채집하기 좋아하는 이에게 영혼을 가진 기업 '안철수 연구소'는 어떤 향으로 다가올지. 흥미로 가득 차 빛나는 그의 눈빛을 앞으로 지켜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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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요시 2009.04.16 16:12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으앙 ㅠㅠ 듣기만 해도 짜증나ㅋㅋ
    고객상담원들도 속 많이 썩으시겠어영..ㅠ.ㅠ
    저는 도저히 못할껏 같아요 ㅋㅋ 말 한마디 한마디에 상처를 잘 받는 성격이라서요 ㅠㅠ
    고객상담원님들 화이팅^.^

친구가 보낸 쪽지. 잠깐! 이것만은 조심하자.

보안라이프/이슈&이슈 2009. 4. 15. 16:25


 

사례) 학교를 졸업하고 반년이 지난 2008년 여름, 직장인 K씨는 아는 선배로부터 메신저로 연락을 받았습니다. 평소에 연락을 잘 안하고 지내던 선배로부터 갑자기 연락이 와서 중요한 소식이라도 보냈을 것으로 생각하고 열어보았으나 해외 광고 사이트가 열렸습니다. 많이 당황스럽다는 생각을 하며 하루를 보내게 되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악성 프로그램에 감염되어서 그랬던 것을 알았습니다.

 

예전부터 웹 메일의 스크립트나, 첨부파일을 통하여 바이러스, 악성코드 유포는 빈번히 일어나고 있다. 여기에 더해 최근에는 메신저를 통하여 URL, 첨부파일(*.EXE,*.SCR) 전송이 또 다른 감염 경로로 이용되고 있는데, 메신저 사용자라면 지인(知人)이 보낸 쪽지에 이상한 URL이 찍혀 발송된다던가, 혹은 요청하지 않은 파일이 첨부되어 오는 경우를 종종 겪어보았을 것이다. 하지만 이런 경우 절대 URL을 열어보거나, 첨부파일을 실행해서는 안 된다.



 대체로 이런 방식으로 전달된 URL을 클릭하면 악성 코드에 감염될 수 있고 클릭하는 순간 PC에 트로이목마가 설치되고 사용자 개인정보 유출이 일어날 수 있다.

 
더 큰 문제는 이러한 개인정보 유출로 인하여 메신저 계정 또한 탈취된 상태에서 다른 사용자들에게도 거미줄처럼 유포된다는 점인데, 이것이 감염방식의 가장 강력한 점이자, 사용자들에게는 골칫거리이다.

 인터넷 강국이라고 하는 대한민국에서 작년 한 해 해킹으로 인한 피해가 1만 5천여 건이 있었으며, 악성 프로그램으로 인한 피해는 8천여건에 이른다. 악성 프로그램들은 해가 갈수록 지능화되고 있고 다양한 감염 사례가 보고 되고 있다.


 
 이번에 소개해 드리는 메신저 웜의 경우도 기존에는 거의 보고되지 않았으며 2008년부터 본격적으로 보고되고 있다.
 
 
 실제로 이러한 악성 프로그램들이 어떤 방법으로
PC를 감염시키고, 다른 PC로 유포가 되는지 그 감염 방식에 대하여 자세히 살펴보자.

 
웹 메일을 통해 감염, 전파되는 스팸웜과 대화창 및 쪽지를 이용하는 메신저웜은 유사한 형태를 갖고 있다. 아래의 그림과 같이 설치, 감염, 확산의 방식으로 전파가 이루어지고, 일단 시스템에 감염이 되면 지속적인 업데이트가 되는 특징이 있다.

 


 최초의 설치는 사용자의 부주의로 인한 경우가 많다
. 메일에 첨부된 파일을 열어보거나, 신뢰할 수 없는 URL을 열어보는 경우 사용자가 인지하지 못하는 순간 감염이 이뤄지게 된다.

 

왜 사용자들은 이런 유혹을 느끼게 될까? 악성 프로그램들은 사용자의 실행을 유도하기 위해서 점점 진화를 거쳐왔다. 트로이목마의 고전적인 형태에서부터 시작해, 인터넷, 메일, 메신저와 같은 통신 매체의 발달에 맞춰 다양한 사회공학적인 기법이 이용되고 있다

 예를 들면 아래와 같다.
스팸 웜의 경우 메일 주소록에 저장된 주소들로 악성코드 자신을 첨부해 전송한다. 


 

위의 그림은 실제로 스팸 웜이 전송하는 메일의 내용이다. Hallmark’라는 사이트는 웹을 통해 엽서를 보내주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으로 친구가 이 사이트를 통해 엽서를 보낸 것으로 위장하고 있다. 여기에 속은 사용자는 첨부 파일을 열어보게 되고, 첨부된 악성코드가 실행되어 감염되게 된다. 일단 감염되면 스팸웜은 주소록을 검색하여 다시금 스팸 메일을 전송한다.

 

메신저 웜의 경우 친구로 등록된 사용자들에게 악성코드 파일을 전송하거나, 악성코드를 감염시키는 사이트의 URL 을 보내게 된다. 아래의 두 사진은 국내 유명 메신저를 통해 실제 감염이 이뤄지는 경우를 보여주고 있다.
 


 위 대화창에 나온
URL은 인터넷 익스플로러7의 보안 취약점과 플래시 취약점을 이용해 악성코드를 감염시키는 웹 페이지가 아이프레임(iframe)으로 삽입되어 있다. 이러한 경우 페이지가 열리는 순간 악성코드에 감염이 이뤄진다.

  


 위 대화창에서 전송하는 ‘내사진
.scr’ 파일은 언뜻 보기에 화면보호기 프로그램 같지만, 악성프로그램을 시스템에 감염시키는 행위를 한다. 이때 설치되는 악성 프로그램들 중 일부는 사용자의 게임 계정을 탈취하고, 보안 프로그램을 제거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위에서 살펴본 몇 가지 경우와 같이 한 사람이 감염이 되면, 그 사람의 인간 관계를 거쳐가며 연쇄적인 감염이 이뤄진다. 이러한 특징의 감염 방식으로 인하여 백신/보안 업체들의 발 빠른 대응에도 불구하고 계속 변이되어 무차별적으로 확산이 되고 있다.


 얼마나 많은 수의 사용자들이 어떤 경로를 통하여 이러한 악성 프로그램에 의해 피해를 입고 있는지 설문 결과를 통해 확인해보자
 

        대상: PC 하드웨어 커뮤니티 회원 759명
          기간: 2009.04.06 ~ 2009.04.12 (6일)

 

 설문 조사 참여자의 4.6 %에 해당하는 35명의 PC 사용자가 메신저나 스팸 메일을 통해 감염된 경험이 있었음을 알 수 있다

 최근 동향으로 미뤄 볼 때 감염 경로로 이용되는 비중이 작다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최근 증가 하는 신고접수 건수 및 피해 사례, 그리고 위에서 살펴본 것과 같이 한번의 감염으로 인한 파급효과가 크다는 점을 미루어 볼 때 웹 메일이나 메신저를 통한 바이러스/악성코드 감염 방식은 잠재적 위험이 높다고 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이러한 경로를 이용한 악성프로그램의 감염에 대한 예방 대책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자.
  

첫째, 요청하지 않은 파일이나 URL이 메일이나, 메신져를 통해 전송된 경우 PC로의 저장 및 실행에 주의를 기울인다. 
  URL 전파 경우와 달리 메신저를 통한 악성프로그램 전송시 보낸 사람의 창에는 상대방과의 대화 창이 생성되지 않고 오직 수신자에게 전송 수락여부를 메시지를 묻는 대화창이 생성된다. 첨부파일이 전송된 경우는 물론 URL이 포함된 메시지가 전송된 경우에도 발신자에게 필히 발송 여부를 확인한다. 

 추가적으로 지인(知人)에게서 의심이 되는 URL이나 파일이 첨부되어 발송된 경우 또 다른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상대방에게 메시지 발송시간과 메시지 내용을 알리는 것 또한 큰 피해를 예방 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둘째, 사용자의 안전한 인터넷 이용 습관이 필요하다.
 앞서 살펴본 것처럼 이러한 종류의 악성 프로그램은 사용자의 주변 사람들을 통해 감염이 이뤄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사용자의 주의가 반드시 필요하다.  

 이런 특징을 가진 바이러스/악성 프로그램들은 각 개인이 주의만 조금 기울여도 전파 및 감염을 손쉽게 차단할 수 있다. 악성 프로그램과 싸우는 백신을 방패로 비유한다면 사용자는 방패를 쓰는 사람으로 비유할 수 있는데, 당연히 사용자가 어떻게 이용하느냐에 따라서 그 차이가 발생하게 마련이다.
결국, 같은 백신을 쓰더라도 사용자에 따라 다른 효과를 보이기 때문에 개인의 평소 습관이나 보안 의식 수준을 점검하고 보완하는 기회를 갖는다면 바이러스/악성코드에 더 잘 대응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여러분들은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백신이 무엇이라고 생각하고 계십니까?
아무리 강조해서 지나침이 없는 철저한 보안 의식, 이러한 보안 의식만이 각종 위협으로 부터 보호 할 수 있는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백신이라고 생각한다. 

 자! 오늘 하루 자신의 PC사용 습관을 점검해보는 시간을 갖고 이를 생활화 해보는건 어떨까?


사내 기자 김용구 / ASEC 분석1팀
뭐든 남보다 한 걸음 느리고, 서투른 것 투성이지만... 옳다고 믿는 길을 꿋꿋히 걷는 스스로를 믿고 살고 있습니다.'모두에게 필요한' 최고의 보안 전문가가가 되고 싶습니다.

 

대학생기자 유선화/성신여자대학교 컴퓨터정보학부
한 곳 보다는 넓은 시야를 보길 추구하는 그녀, 한정된 시간속에서 좀 더 많은 담금질을 하고 싶다는 그녀.사람을 향한, 사람과 함께하는 삶을 인생의 행복으로 여기며 남들이 닦은 길보다는 아무도 가지 않은 길을 걷는 것을 추구한다.이과적 이성과 문과적 감성, 예술적인 감각을 고루 섞어 앞으로 점점 완성할 그녀만의 미래를 기대해 본다.


대학생 기자 변종민 / 경기대 산업공학
주변 사람들은 나를 보고 근성가이라 한다. 나 또한 가진 것이 젊음과 근성 하나라고 믿고 있다.지칠 줄 모르는 도전 정신과 끈기로 미래의 정보보안감사사가 되는 것이 목표인 24살 청년목표를 이루기 위해 한 단계, 한 단계 나아가고 있는 그는, 대학생 시절 소중한 경험과 추억을 담아가기 위해 보안세상 대학생 기자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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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요시 2009.04.15 17:39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단순하게 인터넷 웹사이트만 접속해도 바이러스가 걸릴 가능성이 있나요?
    그건 안나온것 같아서 물어봐요 ㅎㅎ ;;

  2. iPod Art 2009.04.15 21:08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요즘 더 극성을 부리나봐요? 조심해야 겠어요..

  3. 구차니 2009.04.15 21:14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어쩌면 저 설문에서 걸린적이 없다는,
    걸린 사실을 모를정도로 잘 은폐되어 있다, 혹은 감염사실 조차 인지를 못했다로 보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에 묘한 바이러스가 걸렸었는데 갈수록 교묘하게 숨기고 지독해져 가더군요 ㅠ.ㅠ

  4. 김효정 2009.04.15 23:10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선화언니 멋져요* 오호 이런 좋은 정보 ^^

  5. 변종민 2009.04.26 11:42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처음 작성하여 포스팅한것이라 부족함이 많습니다.^^:; 다음 포스팅땐 부족한 점을 보완하여 조금 더 정보력있는 글을 올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6. 공포영화 보면서 밥말아먹어 2009.06.12 15:59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며칠전에 V3로 검사를 하니 무려 바이러스가 37개나 걸려있었더군요
    전부다 자동치료가 되어서 얼마나 다행이던지..V3만큼은 절대로 정품을 사용합시다 아자아자^^
    p.s: 이것은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V3 이용가격이 절대로 비싸다고 생각지않아요 왜냐하면말이죠 예를 들명 바이러스가 심각하게 걸린상황이라서 PC방가서 V3 다운받고 이것저것 하면(?) 거기에 들인 시간과 정신적 스토레스를 비교하면V3 이용가격이 절대로 폭리(?)ㅋㅋㅋ 가 아니라는 점..
    아 이기사와 상관이 없는 이야기삼천포로 빠져 버렸네요 ^^
    아무튼 V3덕분에 PC를 안심하고 사용할수 있다라는...^^

초보자가 살펴 본 보안세미나 현장에서

현장속으로/세미나 2009. 4. 13. 17:02
'보안'하면 과연 무엇이 떠오를까? 무시무시한 해킹과  바이러스? 철벽같은 방화벽? [保安] -  지킬 보, 편안 안 '안전을 유지함' 이라고 국어사전에 나와 있지만 막상 누군가 묻는다면 책상 한구석에서 먼지 폴폴 날리고 있는 사전 속 의미조차 말하기 어려운 것 같다. 

최근 열린 <NGS 2009(Next Generation Network Security 2009)> 행사를 다녀오기 전까지 사실 많은 고민을 했다. '5기 안랩 대학생 기자가 된 후 첫 현장취재가 보안 세미나였기 때문이다. 내용이 어려울수도 있으니 공부할 마음으로 오라는 문자를 받고 걱정과 기대를 한꺼번에 짊어진 채 세미나가 열리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인터콘티넨탈 호텔에 도착했다.    

최신 정보보안 업계 선도기업이 한자리에

정보보안 업계 선도기업이 모두 참여한 이번 행사에선 세미나와 전시를 통해 최신 공격 동향과 이에 대응할 수있는 첨단 보안 기술을 살펴봄으로써 올 한 해의 보안 트렌드를 가늠해 볼 수 있는 의미있는 자리였다.

인터넷이 발전하고, 인터넷에 대한 의존도가 날이 갈수록 높아짐에 따라 기업 또한 인터넷 의존도가 높아지고 있는 현실이다. 그 동안 많은 자본을 투자해서 개발한 기술들의 유출방지를 막는 것이 앞으로의 기업 흥망성쇠를 가름할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지적했다.


인포섹 이준희 차장은 ‘기업의 핵심 기술을 노린 해킹과 같은 문제들이 증가함에 따라 기업 서버 관리자들의 부담은 날로 늘어가고 있다.’ 면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되는 독립적인 문제에 대해 한정되어 있는 서버관리자가 일일이 대응을 할 수 없으므로, 신속한 대응을 위해서는 해킹 기술의 공통적인 부분을 일반화하여 총괄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이 차세대 보안 기술의 핵심이 될 것이다.’ 라는 방향을 제시했다.


한국맥아피 강하라 차장은 보안을 넥타이 매는 법에 비유하여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었는데, 어렵게만 느껴지는 보안이 실은 넥타이를 매는 것과 같이 익숙해지면 쉽다는 말이 인상깊었다.  


이번 NGS 2009에서는 보안업체들의 부스를 마련하여 기술적인 부분뿐만 아니라 보안 장비를 직접 체험해보고, 이해를 높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였다. 안철수연구소에서 선보인 통합 보안장비 트러스 가드 UTM(Unified Threat Management)이 눈길을 끌었다. 기업에게 치명적인 손실을 입힐 수 있는 DDoS(분산 서비스 거부) 공격을 가장 효과적으로 방어할 수 있는 장비로서 보안 솔루션과도 연동이 가능해 많은 호응을 얻었다.


'트러스가드 UTM'은 기업 네트워크 환경을 수호하는 최고의 통합 보안 시스템으로서 보안 콘텐츠 기술과 네트워크 보안 기술, 그리고 실시간 긴급 대응 체계의 3요소가 긴밀하게 결합돼 탁월한 시너지 효과를 낸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안철수연구소 부스를 방문한 참석자 중에는 부스 담당자가 조목 조목 알려주신 설명을 듣고 고개를 끄덕이며 깊은 관심을 보이는 참석자도 많았다.  


이번 NGS 2009는 최신 정보보안 기술과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었음은 물론이고, 개인과 기업 간의 정보교류의 장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여, 경제 한파로 인해 침체되어 있는 보안 시장의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으로 보인다.

한층 더 발전된 모습으로 다가올 NGS 2010을 기약하며, 세계최고의 IT보안강국 ‘대한민국’이 되는 그 날이 오기를 기대해 본다.


아울러 경험한 것에 의한 사실들은 변할 수 없다. 직접 눈으로, 귀로, 마음으로 감지한 것은 큰 차이를 낳는다. 모터쇼처럼 화려한 전시회에서 주는 재미만큼이나 이번 행사 참여는 보안에 무지했던 나에게 소중한 경험으로 남을 것 같다.   Ahn


대학생기자 정은화 / 동덕여대 데이터정보학과
상상하기를 좋아하는 소녀 감성의 소유자. 정신 세계 코드 불일치로 고개를 갸우뚱하는 당신도 곧 말랑말랑 봄바람처럼 마음이 두-웅 해버리는 엄청난 바이러스에 감염될지 모른다. 나와 함께 있는 바람안에 온통 따스한 향이 스밀 때까지. 안철수연구소 대학생 기자 활동의 시작, 그리고 종결의 메타포는 내 안에서 꿈틀거리며 튀어나온 나의 의지와 희망이 되었으면 한다.


대학생기자 고명진 / 명지대 컴퓨터공학과
‘꿈이 있으면 행복해지고, 꿈 너머 꿈이 있으면 위대해진다.’ 보안전문가를 향해가는 그 발걸음은 행복하다. 하지만 그 행복에서 안주 할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고, 꿈 너머 꿈을 찾기 위해 ‘보안세상’에 동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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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요시 2009.04.13 17:50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어디서 열린 것인가요?ㅎㅎ

  2. 지나가던오이 2009.04.14 11:59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보안. 에효~~~ 중요한데~~~
    경영의 일선에 서 있는 사람들은 별로 중요하다고 생각 안하는게 가장 큰 문제점이지요~~
    보안에 투자해봤자 눈에 보이는 성과는 없으니 말입니다~~
    실제로 보안은 눈에 보이는 성과가 있으면 꽝! 인데 말이죠~~~ -_-;;;;

    • 보안세상 2009.04.15 15:39 신고  Address |  Modify / Delete

      보안은 결코 회사의 전산담당자의 몫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회사의 비즈니스와 관련되어 있기 때문에 사장님들께서 관심과 책임을 가지시면 보안 수준이 많이 높아질 듯 합니다.

국제해킹대회 우승한 최고의 해커 만나다

안랩人side 2009. 4. 10. 17:24

세계 최고 해커를 겨루는 마지막 결정전에서 마지막 60초에 승부가 갈렸습니다. 한국의 'CParK'팀이 경기 종료를 1분 앞두고 마지막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스페인의 '우비우비판다스(Woobi Woobi Pandas)'를 누르고 막판 극적 역전극을 펼치면서 1위에 올라섰기 때문입니다.

최근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세계 최고 해커 결정전 '코드게이트 2009 국제해킹방어대회'에서 한국의 'C-Park'팀이 영예의 우승을 차지하는데 있어 주역에는 안철수연구소 ASEC 조주봉 연구원이 있었습니다. (너무너무 축하 드려요^0^)

전세계 41개국 1,750팀의 내로라 하는 해커들과의 숨막히는 현장에서 당당히 승리하고 돌아 온 장본인을 만나기 위해 U양은 ASEC으로 출동~!!



Q: 조 연구원을 제외한 나머지 두 분이 대학생이라는 점이 눈에 띄었는데요. 팀의 구성이 어떻게 이루어 졌나요?

A: 사실 최대 허용 팀원의 수가 4명이었는데, 저희는 3명으로 구성을 했어요. 인해전술보다는 실력으로 승부하자는 생각에서였죠. 그만큼 알짜배기들로 뭉쳤어요, 하하^^ 해킹동아리에서 만나 오랜 시간을 함께 해 온 만큼 손발이 잘 맞아요, 중요한 건 팀원 수가 아니라 호흡이지요.

세상의 변화 속도에 맞추어 재빠르게 정보를 캐치 해가며 실력을 쌓는 젊은이들과 함께하면서, 스스로의 동기부여도 얻을 뿐 만 아니라 많은 것을 배워요.

[참고] CPark팀은 조주봉 연구원 이외 박찬암, 김우현 씨는 각각 인하대와 서강대에서 컴퓨터를 전공하는 대학생 신분입니다.


Q: 이번 대회에 참가하게 된 계기는 무엇입니까?

A: 작년에 이 팀원들과 함께 데프콘이라는 세계 최대 규모의 해킹 대회에 참가했었는데요. 문제를 다 풀었음에도 불구하고 의사소통 문제로 인해 패하고 말았어요.

나중에는 주최측에서 잘못을 인정하기는 했지만, 너무나 억울한 마음에 이번에 다시 마음을 단단히 먹고 도전을 하게 되었습니다. 

Q: 참가하는 동안, 힘들었던 순간이 있다면?

A: 우선, 문제의 난이도가 너무 높았어요ㅠㅠ 24시간이라 하면 무지 길게 느껴지지만, 절대 그렇지가 않아요. 다들 1분1초가 아까운 마음에 모니터에서 눈을 뗄 생각을 안하더라구요. (독해~+_+)

뜬 눈으로 밤새며 빵 부스러기로 식사를 대신하는 것은 물론,심지어 화장실도 몰아서 가야 했어요^^; 게다가 저는 대회 전날, 아기가 밤새 울어 잠을 제대로 못 잔 상태에서, 아침에 지하철까지 붐비는 바람에 1시간이나 지각을 했거든요
잠을 제대로 못 잔 게 제일 괴로웠던 것 같아요^^;

Q: 혹시 'C-park'만의 우승전략을 가지고 있었나요?
A: 전략이라기보다는, 이건 비밀인데...^^ 어느 시점부터는 저희 팀이 꾸준히 3등을 유지하고 있었어요. 사실 미리 한 문제를 풀어 둔 상태였지만, 후반부의 극적 우승을 연출하기 위해서 일부로 패스워드 등록을 안 하고 있었죠.

겉으로 드러내지는 않았지만 팀원들끼리는 1등을 확신했어요. 그런데 이게 웬일, 게임 종료를 15분 앞두고 스페인의 판다스 팀이 한 문제를 풀어낸 것입니다. 청천벽력의 상황에 너무 당황했을 뿐 더러, 몇 시간이나 매달렸음에도 불구하고 못 풀었던 문제들만이 남아있었기 때문에 거의 포기를 했죠.

그런데 이 때, 자축의 환호성이 들려오던 바로 그 순간! 대회 종료 10분을 앞 둔 상태에서, 몇 번이나 실패했던 문제가 기적적으로 풀린 게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1분이 남았는데...

대회 종료 전까지 패스워드 입력을 마쳐야 하는데, 긴장되는 마음에 키보드를 두드리는 손이 부들부들 떨리고 진땀이 흐르더군요^^;

코드를 입력을 마치자마자, 기자들이 몰려들어 플래쉬를 터뜨렸는데...아...다시 생각해도 아찔하네요^^;

Q: 주위 분들의 반응은 어떤가요?
A: 다들 많이 축하를 해 주시니까 너무 감사하죠..부끄럽고 어색하고... 한편으로는 부담되기도 하구요. 관심도 받아본 사람이 받는 거죠^^;
(겸손하시기까지ㅎㅎ)

Q: 마지막으로 하시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A: '해킹=범죄'라는 부정적인 인식이 만연 해 있습니다. 해외의 해커들이 본인들의 기술을 과시하거나 범죄성을 띄는 경우가 많은데 비해, 국내에서 그런 경우는 거의 없거든요.

그만큼 업계에서도 제대로 된 대우를 받지 못하기 때문에, 기술공유가 원활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문제점도 있구요. 이러한 환경 탓에, 해킹이나 보안 실력이 뛰어난 전문가들의 능력이 빛을 발할 기회를 잃고 있는 현실이 안타까워요.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보안이라는 것은 해당 업체들에만 해당되는 개념이 아니라 전반적인 시스템에 기본적으로 녹아 들어야 하는 개념인데, 이러한 보안의식이 과연 얼마나 갖추어져 있는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윤리적 해커나 보안인력에 대한 국가적인 지원과 육성을 통해 전문 인력 양성이 가능한 환경이 하루빨리 이루어졌으면 좋겠어요^^

세계적인 대회에서 당당하게 1위를 거머 쥔 'C-PARK'팀은 물론, 안랩의 이름 또한 빛내준 조주봉 연구원이 너무 자랑스러워요*^^*
다시 한 번 축하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 U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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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악랄가츠 2009.04.12 11:08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저에게 해커는 선망의 대상인데.
    아직도 많은 분들에게는 부정적 이미지로 비치고 있어 아쉬워요 ㅜㅜ

  2. 요시 2009.04.12 11:12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대단하시네요~ㅎㅎ

  3. ㅇㅇ 2009.04.12 14:45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인터뷰를 해도 이번 대회 질문만 하지말고 컴퓨터를 접하게 된 계기나 해킹을 어디서 어떻게 배웠는지 학창시절의 컴퓨터와 관련된 일화같은거 경험담도 좀 하지 기대하고 들왔는데 너무 간단하게 끝나네

    • U양 2009.04.13 10:39  Address |  Modify / Delete

      앞으로는 좀 더 꼼꼼히 준비해서 취재하도록 하겠습니다*^^* 보안전문가&해커를 준비하는 과정에 대해서는 따로 기획기사로 준비해서 찾아뵐께요 =)

  4. 80286 2009.04.12 18:37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그렇다고 생각하고 보니 진짜 해커들같다~ 울 나라 사람들 다 해커얼굴? ㅎㅎ 팀이름도 그대로 읽으면 화끈한 'CParK' ^^

  5. 멋져요 2009.04.12 21:39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해킹을 통한 독재 견제 기능은 힘들까요?^^

  6. 2009.04.13 02:43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울 나라는 꼭 긍정적인 면을 끌어내는게 아니고
    다 나쁘다고 해서 다 음지화시키고
    사장시키고 나중에 가서 우리도 해보자..ㅋ.ㅋ
    뭐든지 과하면 나쁜법....

    • U양 2009.04.13 17:57  Address |  Modify / Delete

      다수를 등지고, 소신을 지키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지요...ㅜㅜ

  7. 오~ 2009.04.13 13:04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오.. 그 유명한 씨팍..

  8. beist 2009.04.14 10:15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오홋 회충형이 인터뷰를 했군..
    잠이 덜 깼네요 회충형

  9. silverbug 2009.04.17 17:37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silverbug <= 은색충 벌레 <= 은색곤충 <= 회색 곤충 <= 회충

    -_-;;;;; 그렇습니다....

    원래 회충으로 불리다가, 근사한 영문으로 ;;;;;

  10. 타이거팀 2009.04.22 10:38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아하 그 실버버그님이구나

    http://www.powerofcommunity.net/pastcon_2007.html

    여기에 silverbug님의 poc2007 컨퍼런스에서 발표하신 How to Berak Cell phone 발표자료가 있어요

  11. 머니야 2009.04.30 15:04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기술력이 정말로 기술답게 쓰여서 만인에게 큰 은총 내려주시기만을 학수고대하겠습니다~^^ 악성머시기 없는 세상에서 살고파요..ㅠㅠ

보안회사 다니는 아내 내조하는 남편의 꿈

안랩人side/안랩!안랩인! 2009. 4. 10. 09:51


“오늘도 야근이라고? 회사 때려 치우고 집에서 살림이나 해. 몇 푼이나 번다고…”


아내에게 이렇게 말해보는 것이 내 꿈이다. 아니 모든 맞벌이 남편들이 한번쯤 터뜨리고 싶은 폭탄이 아닐까도 싶다. 간만에 집에 일찍 들어왔는데 아내는 없고 애들은 이거 해 달라 저거 해 달라고 보챈다. 그러면 아내의 빈 자리는 원망으로 채워지게 마련이다. 애들에게 지쳤을 즈음, 아내의 초인종 소리가 들린다. 이 때 가슴 속에 간직하고 있던 직격탄을 날리면 얼마나 속이 후련할까.


하지만 이건 순전히 상상속의 카타르시스일 뿐이다. 현실은 딴판이다. 아내가 아무리 늦어도 “피곤하지?”하며 웃음으로 맞아줄 수밖에 없다. 언젠가 아내가 “힘들어서 회사 못 다니겠어”라고 말했을 때 얼마나 가슴을 졸였던가.


그래서 나는 아내의 직장 생활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고 재직 기간을 조금이라도 연장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야 한다. 아내가 늦을 때 애들을 목욕시키고 숙제 봐주는 일은 기본이다. 행여 아내가 안랩 사람들을 집 근처 호프집으로 데려와 나를 호출하면 아무리 피곤해도 총알같이 튀어나가야 한다. 처음 보는 안랩 사람들에게 방긋방긋 웃는 얼굴로 공손하게 인사를 건네고 재미있는 얘기 보따리도 풀어야 한다. 술값을 계산하는 것은 물론이다.


사실 아내는 가끔 나의 자랑이기도 하다. 주위 사람들과 얘기를 나누다 “와이프는 뭐해요?”하고 물어보면 나는 흐뭇한 미소를 머금고 ‘안철수연구소’라고 또박또박 대답한다. 그러면 대부분 사람들은 ‘우와’하고 감탄사를 뱉는다. 안철수연구소가 갖고 있는 신뢰, 정직, 실력, 최고, 청결 등등의 온갖 긍정적 이미지가 내 아내를 포장해주기 때문이다.


이럴 때 나를 곤란하게 하는 것은 아내가 안랩에서 무슨 일을 하느냐는 추가 질문이다. 나는 아내가 회사에서 무슨 일을 하는지 잘 모른다. 내가 물어보면 아내는 “알면 다쳐”라고 대답한다. 아내는 기자질을 하다가 안랩에 입사했기에 보안 전문가는 아닐 것이다. 그래서 나는 아내의 업무가 일종의 ‘시다바리’가 아닐까 짐작한다. 아무려면 어떠랴. 대견하게도 아내는 일에 대한 욕심도 있고 재밌어 한다.


아내는 회사 일을 잘 얘기하지 않지만 나는 안랩에 관심이 많다. 가끔은 인터넷 검색 창에 ‘안철수연구소’를 쳐서 관련 기사를 보기도 한다. 실적 발표나 신제품에 관한 내용도 있고, 무슨 특허를 취득했다는 내용도 나온다. 언젠가 안랩이 중국 펀드에 투자해 큰 돈을 벌었다는 소식을 접했을 땐 마치 내가 돈을 번마냥 흐뭇하기도 했다. 따지고 보면 안랩의 흥망성쇠는 우리 가계와도 무관치 않다.


얼마 전에 아내에게 “안랩은 불황을 안타느냐?”고 물었더니 아내는 “악성코드와 해킹 사고 때문에 올해 출발은 괜찮다”고 했다. 나는 악성코드가 어떤 피해를 주는지 정확히 모른다. 하지만 이 놈 때문에 안랩의 실적이 좋다고 하니 좀 자주 나타나 줬으면 하고 은근히 바라고 있다.


악성코드가 나타나기만 하면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지닌 안랩의 보안 제품들이 이들을 가차 없이 섬멸할 것이다. 그러면서 안랩은 더욱 튼튼하고 훌륭한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고, 아내의 재직 기간도 함께 연장되지 않을까. 그런 의미에서 요즘 아내를 야근하게 만드는 V3 기업용 신제품도 그리고 전세계 보안시장을 겨냥한 AhnLab Online Security도 불티나게 팔리기를 바라본다. Ahn

박영출 / 안철수연구소 제품기획팀 박정화 과장 남편. 문화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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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litzin 2009.04.10 10:07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우하하하....너무 재밌게 읽었습니다. 아내의 재직기간을 늘리기 위한 남편의 기고 인가요? ^^ 너무 보기 좋아서 금요일 오전이 힘찹니다. ^^

  2. 누님 접니다. 2009.04.10 10:14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우오옷!! 위원장님의 이런 속내가...정화누님께서 기고만장하신데는 다 이유가 있었군여...
    집근처 호프집에 가서 전화 드려야 겠습니다.

  3. 부러운1인 2009.04.10 10:35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앙...우째 남편이 이런 글까지...울남편은 회사사람들 보면 쥐구멍에 숨는 사람인데...아 부러워요....하여간 넘 잼있고 재치있는 남편을 두신 쩡화 과장님..급 부럽!!!

    • 보안세상 2009.04.10 18:04 신고  Address |  Modify / Delete

      부러운1인님, 오늘 남편분께 살짜쿵 이 글을 보여드리며,
      2차효과(재직 기간 연장)에 대해 강조를 해 보시는 것 어때요?^^*

  4. 정팀장 2009.04.10 10:51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안녕하세요. 박기자님..
    야근 시키는 팀장입니다.^^
    저는 항상 일찍 끝나고 가라고 하는데, 박과장이 말을 안 듣네요. ㅎㅎ
    박기자님의 든든한 외조 덕에 저희팀 업무가 잘 돌아 가는 것 같습니다. 언제 팀 회식때 한번 초대드리겠습니다.

  5. totoro 2009.04.10 13:38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역시 위원장님의 진실과 반어법사이 줄타기로군요.
    행간을 잘 읽어야 하는데 아무튼 재밌습니다^^

  6. 부럽부럽 2009.04.10 14:07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참 재밌는 회사 모습. 부럽부럽... 회사 열심히 다닐만 할 것 같습니다.

  7. 별이하나 2009.04.10 16:08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부러우면 지는거다..지는거에요.. ㅠ

  8. karisuma 2009.04.10 16:29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하하하. 넘 재밌네요.^^
    남편분 너무너무 위트가 넘치시는 분이네요.
    오후가 상큼해 집니다.

  9. 허종오 2009.04.10 17:13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정말 애정이 느껴지는 좋은글이네요^^, 항상 행복하세용~^^

  10. 요시 2009.04.10 22:03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정말 화목해보여요 ㅎㅎ

  11. 소심남 2009.04.11 09:04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음...물론 젤루 잘 나온 사진을 올렸으리라 생각되지만...
    남편분 서글서글한 눈매에 구릿빛 피부, 굵은 팔뚝에, 쵝오에요.
    어? 나 남잔데...

  12. minitoe 2009.04.13 09:09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기자라 그러신가 글을 정말 잘 쓰시네요.
    재미있으면서도 깔끔한 문장 참 좋습니다.

  13. 아하하 2009.04.13 14:58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보안회사 다니는 아내로써 공감 백배입니다. 남편이 공감 백배여야 하나. 아하하
    위트가 넘치시고 가려운 속 긁어주는 재주가 있으시네요.

  14. Single Lady 2010.11.03 17:47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ㅠ_ㅠ
    이런 분, 정말 딱 한 분만 더 없나요? 물론 싱글로...
    진짜 이런 분 만나면 일상이 행복으로 가득 할 것 같은데....
    아아 부러워서 진짜 배가 아픕니다. -0-
    P.S 게다가 저렇게 귀여운 딸내미까지....다 가진 분이시라는...-_-^ 무한 질투 중!

대학생인 나, 김홍선 안랩 CEO를 만나보니

CEO는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떻게 생활할까? 이제 사회를 배워가는 대학생으로서는 궁금한 점이 많다. 게다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브랜드 기업의 CEO라면 엄청난 내공과 고뇌가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영광스럽게도, 그런 CEO를 만나서 직접 이야기를 나눠볼 수 있었던 소감을 쓰고자 한다.

최근 안철수연구소 김홍선 CEO와 대학생기자가 만났다. 아무리 요즘 세대가 당돌하다고 하더라도 CEO와의 만남은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다. 하지만 우리들의 걱정을 알고 있다는 듯이 자상한 모습으로 다가와 주셨고, 덕분에 우리들은 무거운 마음을 털어 버리고 즐거운 만남의 자리를 만들어 나갈 수 있었다.

초보 CEO 블로거는 대학생들에게도 화제

또 최근 CEO께서 직접 블로그를 운영하고 계신다. 아마 CEO가 직접 운영하는 유명기업 블로그는 국내 최초인 듯싶은데, CEO께서 “저는 블로그 초보입니다. 또 악성댓글도 무서워요. 여러분들이 많이 가르쳐 주세요”라고 하자 어느 학생은 “이미 CEO님의 블로그는 최고이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라고 준비된 멘트를 날리며 현장분위기를 부드럽게 만들며 본격적인 질문공세가 펼쳐졌다.


책상 앞에 놓여진 과자와 음료수. CEO 앞에서 과자를 먹을 줄이야..

 

Q : 취미와 본인만의 스트레스 해소방법은 어떻게 되십니까?
A : 취미를 말할 때 보통 뭐라고 하나요? 독서? 저는 등산을 좋아합니다. 하지만 바쁜 일정에 요즘은 멀어졌네요. 이제 다시 시작하려 합니다. 다음주에도 가려고요. 그리고 저는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서 영화, 드라마, 버라이어티쇼 같은 것을 시청합니다. 버라이어티는 해피투게더를 좋아하고 영화는 본시리즈를 좋아합니다. 되도록 다른 생각을 하려 노력합니다.

Q : 학창시절 대표님은 어떤 분이셨나요?
A : 저는 모범생이었어요. 운동 못하고, 노는 것 못하고.. 아~ 공부는 잘했어요(웃음). 고등학교 시절 방송반에 들어갔습니다. 어느 날 점심방송 DJ를 대신하였는데 목소리가 참 좋다는 평을 받았어요. 그 사건 이후 방송을 하라고 압박이 들어왔어요. 그때 깨달았죠. 내가 목소리가 참 좋다는 것을. (하하) 그리고 저는 대학교 때 연애도 하지 않았어요. 지금의 아내를 만난 것은 대학원 때였습니다.

Q : 저는 일하는 것을 굉장히 좋아합니다. 때문에 여자친구를 떠나보낸 경우도 있고. 집안에서도 좋은 소리를 듣지 못하는데요. 대표님에게 사랑과 직업이란 무엇이었습니까?
A : 솔직히 말해요? 저는 가정에서는 빵점입니다. 이것은 저의 캐릭터인 것 같아요.
 저는 AB형이에요. 굉장히 못되었고 이기적입니다. 물론 혈액형으로 사람을 판단하는 것은 옳지 못하지만 저는 약간은 맞는 이야기인 것 같아요. 가정과 사업을 다 잘한다는 것은 결코 쉽지 않아요. 가정에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하지만, 쉽지 않더라고요. 집안에 있다가도 다른 아이디어나 회사생각이 나면 멍~해지는 습관이 있어요. 처음에는 아내가 화내다가 지금은 다 이해해주더라고요. 이젠 적어도 집에 있을 때는 집안일에 집중하려고 노력합니다. 저희 세대는 가정보다는 성공이 우선이었지요. 그래서 내가 꼭 틀렸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하하~

기업의 중요한 역할은 성장동력을 찾아 일자리 창출


Q : 국내의 여러 기업들이 나서서 잡 셰어링의 차원에서 임원들의 연금을 동결 또는 일정 부분 삭감하고 그 비용을 고용 창출에 투자한다고 하는데요, 안랩에서도 이러한 운동에 동참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A : 저는 이 부분에 대해서 약간 다른 의견을 가지고 있습니다. 잡 셰어링은 산업 시대의 논리입니다. 지식 기반의 사회에서 이것이 통할 것인가는 미지수입니다. 일을 할 수 있는 것이 중요하지 이 일을 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잡 셰어링에 대해서는 전체적으로 동의를 합니다. 그러나 사람의 능력은 공평하지 않습니다. 이런 부분을 고려해야 하고요. 또 저희는 잡 셰어링을 하지 않더라도 비용 절감 등의 문화가 이미 존재합니다. 중요한 것은 더 많은 일자리가 생겨나도록 더 나은 성장동력을 만드는 것입니다.


Q :
최근 세계적인 경기 침체로 IT업계도 피해갈 수 없는 상황입니다. IBM이 썬마이크로시스템스를 인수하겠다고 해서 한번의 지각변동의 예상되는데요. 이러한 상황과 과정을 미루어 보았을 때 안랩만의 특화 전략은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A : 보안 시장의 선두는 미국 제품이 많은데요, 미국 제품의 특징은 분야별로 강화된 것이 특징입니다. 예를 들면 PC보안이면 PC보안, 네트워크보안이면 네트워크보안을 강화한 제품이 많습니다. 그러나 한국은 이거 하나로는 안 됩니다. PC보안도 하면서 네트워크 보안을 소홀 히 해서는 안됩니다. 현재의 보안위협은 한 군데에서 일어나지 않습니다. 공격이 어디로 튈지 모르고 전방위적으로 벌어집니다.

안랩의 가장 큰 강점은 이러한 점을 모두 커버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또 앞으로 보안시장의 중요한 점은 서비스입니다. 이제 고객의 관점은 어느 제품이냐가 아니라 나의 환경을 보호 받을 수 있느냐입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안랩은 계속해서 이러한 기술들을 축적해왔고, 서로 연동하여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합니다. 웹, 네트워크, 악성코드 등 광범위한 공격을 관제센터를 통하여 통합서비스가 가능합니다. 또한 특정 분야에 대해 남들이 없는 기술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키보드 보안, 메모리 해킹 보안등 전 세계에 없는 기술을 가지고 있습니다. 때문에 오히려 해외에서 찾아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Q : 안랩의 규모가 점점 커지고 매출액도 늘어나는 상황에서 안랩이 하고 있는 사회적 역할이 있습니까?
A : 안랩만큼 사회적 역할을 많이 하고 있는 업체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보안이라 말을 할 수 없지만. 사회적, 공공적 부분에서 많은 공헌을 하고 있습니다. 안랩 자체가 공익성을 가지고 있는 기업입니다. 안철수 박사님이 백신을 만들고 바이러스로부터 고통받는 주변 사람들을 도와주다보니 혼자 해야 할 일의 규모가 커졌습니다. (공익연구소 개념의 회사 설립을 위해 백방으로 뛰어다녔지만) 당시 대기업, 공공기관 모두 안랩을 거절하였고, 결국 어렵게 회사가 탄생되었습니다.

보안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도 안랩의 설립에는 아무도 거들떠보지도 않고 모두 거절하였고 결국 안랩이 그 공익성을 위해 희생적 역할을 해왔습니다. 개인에게는 지속적으로 무료로 제품을 배포하고 있습니다. 개인에게 무료 배포하는 제품이라고 해서 광고를 삽입한다든가 하는 이윤창출을 위한 움직임도 없습니다. 앞으로도 이 부분은 계속 할 예정이고요. 이런 보이는 것 외에 정부기관 등과 많은 협력을 통해 보안문제를 해결하고 있지만 컨설팅 비용도 받지 않고 하고 있습니다. 또 사회적으로 ‘아름다운가게’ 등 많은 봉사활동을 하고 있고요. 중요한 것은 회사의 공익성을 사원들이 이해해주고 많이 동참해주고 있습니다.




Q : 안랩에서 원하는 인재상은 무엇인가요?
A : 프로정신을 가진 똑똑한 사람 좋아합니다. 하하~ 저희는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고 자기의 오너십을 갖고 있는 프로를 좋아합니다. 관료직 사회에서의 문제점은 결정을 자꾸 미루게 된다는 것입니다. 사장님 또는 CEO. 이러면 살아남을 수 없습니다. 자기 스스로 결정할 수 있어야 합니다. 물론 결정에 대한 결과는 아무도 모릅니다. 특히 우리나라 같은 경우는 남의 의견, 남의 답을 말하는 경우가 강합니다. 중요한 것은 너의 생각이 무엇인가이지 정답만을 찾는 것이 아닙니다. 시대는 바뀝니다. 자기 주관을 가지고 할 수 있는 자세를 갖고 있는 사람을 좋아합니다.


Q : 마지막으로 대학생들에게 해주고 싶은 조언 한마디 부탁합니다.
A : 제가 어느 대학교 강의를 나갔을 때 일입니다. 강의를 하는데 여기저기서 웅성웅성거리며 떠들더라고요. 듣기 싫으시면 나가라고 했는데도 계속 앉아서 떠들더라고요. 이런 부분이 자기 소신대로 행동하는 게 아닌 것 같아요. 물론 우리나라 교육방식이 주입식 교육이라는 데에 문제점이 있긴 합니다. 자기가 좋아하는 과목이 있고 싫어하는 과목이 있는데 대학교 입학 전까지 이러한 선택권이 없으니까요. 그러나 젊을수록 실패의 경험은 금방 회복이 됩니다. 저희 나이 대에 실패하면 정말 데미지가 큽니다. 50대에 실패하면 정말 큰일이잖아요. 그러나 여러분은 젊습니다. 이 길이 아니다 싶으면 다시 돌아가면 됩니다.

다양한 경험도 하시고 봉사활동도 단순히 학점을 위해서가 아니라 자기를 위해 열심히 한번 해보세요. 자기 소신대로 행동하시고 정말 열심히 살아 보세요. 그리고 저는 CEO이지만 집에서는 자식들이 이것도 모른다고 구박하기 일쑤입니다. 가정이 이런 거 아니겠어요? 가정 이야기가 나왔으니 얘기하지만 나중에 남는 것은 가족뿐입니다. 일하는 것, 공부하는 것 모두 일시적인 것입니다. 결국 어려울 때 남는 것은 가족입니다. 내가 아껴야 할 것, 날 도와줄 사람 모두 가족뿐입니다. 그래서 가족이 정말 소중한 것입니다.


이렇게 CEO와 대학생기자들과의 만남은 끝이 났다. 1시간 30분 정도의 시간이었지만 우리들은 모두 시간을 잊어버리고 있었다. 또 중간 중간 질문이 너무 어렵다며 불만 아닌 말을 하시며 우리의 미소를 자아내게 만들었다. 각종 언론에서 투명한 경영으로 최고의 찬사를 받는 안랩. 또 제 2의 도약을 꿈꾸고 있는 안랩. 그 선봉에 김홍선 CEO가 있다. 앞으로 그 명성만큼이나 더욱 발전하는 안랩을 기대해 본다. Ahn

█ 김홍선 대표이사 CEO 프로필

-  1960년생(만 49세)

-  서울대학교 전자공학과 학사/석사

   미국 퍼듀대학교 컴퓨터공학 박사

-  삼성전자(1990~1994)

-  ISS 설립, 대표이사(1995~1998)

-  시큐어소프트 설립, 대표이사(1998~2004)

-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KISIA)

   2ㆍ3대 회장(1999~2000)

-  유니포인트 경영고문(2005~2006)

-  안철수연구소 CTO(2007~현재)

-  안철수연구소 대표이사 CEO 사장(2008.10~)



대학생기자 전호균 / 배재대 미디어정보·사회학과
인생에 있어서 디딤돌인지, 걸림돌인지는 자기에게 달려있다고 한다. 행운은 우연히 오는 것이 아니라 내가 만들어 간다는 정신으로 열심히 산다.
안랩 대학생기자 활동이 인생의 디딤돌이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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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요시 2009.04.08 12:56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우왕 ..ㅎㅎ 보통 CEO 하면 무겁고 딱딱했는데
    김홍선님을 보니 아닌것 같기도 하네용 ㅋㅋ
    혹시 빵상아줌마라고 아시나요?
    빵상아줌마 닮으신것 같기도 ...ㅎㅎㅎㅎ

  2. ip공유기/화면보호기윈도우로그인 2009.04.08 14:23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그런 말씀은...실례가 아닌지...ㅡㅡ...

    • 요시 2009.04.08 15:03  Address |  Modify / Delete

      죄송합니다..
      삭제하고 싶은데 비밀번호를 까먹었네요ㅠ.ㅠ
      그냥 재밌으시라고 한 말이었습니다..
      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ㅠㅠ

    • ip공유기/화면보호기윈도우로그인 2009.04.08 16:56  Address |  Modify / Delete

      저는...지나가던 사람이라서...
      그런 것 같아 얘기했던 거구요...
      테클걸어서...죄송요...^^;

    • 요시 2009.04.08 18:46  Address |  Modify / Delete

      아닙니다..
      앞으로 장난치지 않을께요~~ ㅎㅎ;;;

    • 김 홍 선 2009.04.10 09:32 신고  Address |  Modify / Delete

      애정을 갖고있다보니 우스개로 하신 말씀이니 이해합니다.

여의도 벚꽃축제 첫 날은 좀 이르네요

현장속으로/세미나 2009. 4. 7. 18:18

드디어 여의도에 봄이 왔습니다^0^
벚꽃 축제 첫 날, 여러분들에게 생생한 현장을 전해드리고자 , U양이 한 걸음에
달려나갔습니다. 여의도 윤중로를 코 앞에 둔 여의디안(Yoidian 혹은 여의도민)의
특권이랄까요? ㅎㅎ

귀를 기울여보면, 팝콘이 톡 부풀어 오르 듯, 꽃망울 터지는 소리가 들려오는 것 같죠?>_< 아직은 벚꽃이 이제서야 피려고 준비하는 중입니다.

활짝 핀 벚꽃을 기대하고 왔다면 실망할 것 같습니다. 대부분 벚꽃이 이제 꽃망울을 보이는 상태라서 몇 일이 지나야 활짝 핀 벚곷을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꽃은 원래 하늘에서 핀다"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6일(월)부터 18일(토)까지 13일간 지속됩니다.



벚꽃 구경은 물론, 꽃장식 전시회나 사진전, 시낭송회 등의 전시 뿐만 아닐라 다양항 문화예술공연도 준비되어 있다고 하니, 더욱 더 기대가 됩니다! 첫 날이라 준비하는 분들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었습니다.



벌써 활짝 핀 꽃도 있지만, 대부분 이제 막 피어나기 시작했어요. 많은 기대를 안고 일찌기 오셨던 분들은 살짝 아쉬움이 남았을 것 같아요.ㅠㅠ 아직은 벚꽃이 많이 피지 않아서 목요일 이후에나 만개할 것 같습니다.

특히 이번 주 주말 쯤에는 따스한 햇살 아래, 새하얀 눈처럼 흩날리는 벚꽃비를 맞으며 걸을 수 있을 것 같네요!

뿐 만 아니라, 새하얀 벚꽃과 조명이 멋드러지게 어우러질 한강의 야경 또한 너무너무 기대된답니다!

이번 주말. 가족, 혹은 연인과 함께 화사한 봄옷을 차려입고 여의도로의 나들이,
어때요? =) 고소~한 뻔데기&소라 한 컵 손에 들고, 입에 쏙쏙 넣으며 걷는 재미도 놓치지 마시구요^^


저도 꼭 다시 가서 여의도 벚꽃길을 걸으며, 봄의 정취를 마음껏 만끽해보렵니다^^
모두들, 윤중로에서 뵈요!

-취재의 달인 U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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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요시 2009.04.06 19:30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벚꽃이 이쁘네용 ㅋㅋ
    전 벚꽃이 일본꽃인줄 알았는데 제주도가 원산지인 꽃이더라구요..
    어쩐지 너무 이쁘더라 ㅎㅎ

  2. 하나뿐인지구 2009.04.07 09:47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벚나무가...우리나라가 원산지인 것도 있다고 했던 것 같아요...
    ...
    제주 희귀.멸종위기식물 대량 증식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oid=001&aid=0002519597
    ...
    제주도내 보호시급 멸종위기식물 157종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oid=079&aid=0000217324

  3. 엘진 2009.04.10 10:37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같은 여의도 식구라 더 반가운 안랩 ^^
    저희도 벚꽃 소개한 포스팅이 있어 트랙백 날렸어요~ 주말 즐거이 보내시길 ㅎㅎ

경북대 방문에 안랩 선배들의 깜짝 이벤트

현장속으로/세미나 2009. 4. 4. 07:12

얼마 전, 경북대학교 컴퓨터공학과의 학생대표로부터 메일이 왔습니다. 해당 학과생들이 선호하는 기업 1순위로 꼽은 안철수연구소에 방문을 요청하는 내용이었습니다. 멀리서 방문하겠다는 경북대 학생들을 위해 흔쾌히 방문이 수락되었습니다.

그리하여 어제(3일), 45명의 학생들이 장장 네 시간 반의 긴 여정을 거쳐 여의도에 입성했습니다.^^ 무려 20분이나 일찍 오신데다가, 일부 학생들의 필기까지 준비하는 모습에 감탄했답니다 =)

회사 홍보영상을 감상하며 잠시 숨을 고른 뒤, 경영지원본부장인 김기인 상무의 회사 소개에 이어 전성학 소프트웨어연구실장이 '보안전문가가 되려면'이라는 주제로 멋진 강의를 해 주셨습니다. '보안 위협'과 '보안전문가가 되기 위해서 필요한 역량'에 관한 PT에 다들 훅훅~(김수로ver.) 매료되었어요^^


게다가, 먼 발걸음 해준 후배들을 만나보고자, 모교 출신의 안랩 직원들이 한 걸음에 달려 와 주셨습니다. 경북대 컴퓨터공학과 선배들의 등장에 후배들은 깜짝 놀랐습니다. 특히 동안의 앳된 여성 선배가 89학번이라 소개하자 회의실이 술렁술렁 거렸습니다.

선배들은 후배들에게 현장에서의 생생한 직업 경험담과 조언들을 아끼지 않으셨답니다...후배들에 대한 사랑이 담뿍^^ (다음에 여의도 오실 때에는, 선배님들께 꼭 전화 한 통 넣어서 밥 한끼를...흐흐흐)

다음은, 안철수연구소 사내 투어!
인원이 너무 많아서 두 팀으로 나눈 뒤, 보안기술팀, 시스템솔루션팀, ASEC, CERT룸 등을 살짜쿵 둘러보았답니다.

마지막으로 기념촬영이 있었습니다.
(이것만은 꼭 전원이 함께해야 한다며, 자체적으로 3단 구조를 후다닥 만들고는 V를 지어보이던 학생들,후훗^^) 1시간 반의 견학은 그렇게 끝이 나고, 준비한 소정의 기념품(전자파를 차단 해 주는 24K 금딱지,이름하여 '골드스티커')을 전해드렸습니다.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학생들이 보안 분야의 직업을 이해하고 진로를 정하는 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오늘의 만남이 훗날 인연이 되어, 안랩인으로 다시 만나게 된다면 더없이 좋을 것 같네요^^ 

-취재의 달인 U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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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요시 2009.04.04 11:55  Address |  Modify / Delete |  Reply

    골드스티커가 탐나네용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