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

(1868)
가족모델 선발 V3 365 이벤트 일문일답 올해 6월은 스물 한 살 청년이 된 V3가 탄생한 달입니다. 그 동안 성원에 감사하는 의미를 담아 국내 소프트웨어 사상 처음으로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행사를 마련했습니다. 이미 아시겠지만, 안철수연구소는 V3 개발 21주년을 맞이하여 가족모델 선발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이에 궁금한 사항을 일문일답으로 풀어보겠습니다. Q: 이벤트 진행 기간은? A: 6월 8일에서 21일까지, 2주에 걸쳐서 진행이 됩니다. Q: 이벤트의 내용은? A: 그동안 온라인 서비스 형태로 제공되던 'V3 365클리닉'을 개인 및 가정용 패키지로 출시하게 되어, 이의 얼굴이 되어 줄 가족모델을 찾고 있습니다. [초창기 V3 패키지] [최근 출시한 기업용 V3 Internet Security 8.0 패키지] Q: 이벤트 기획 취지는 ..
<터미네이터4> 인간의 중심에서 로봇을 외치다. 주의 : 이 영화를 안 보신 분들! 봐도 상관 없습니다. 스포일러는 없습니다. 은 300만명을 돌파할 정도로 우리나라에서 엄청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상영 전부터 '배트맨 다크나이트'의 주인공 크리스찬 베일과, 한국계 미국인으로서 맥심(MAXIM)지가 뽑은 섹시 스타 100인에 든 문 블러드굿 때문에 화제가 되기도 했으나, 역시 시리즈물 중 '터미네이터'야말로 단연코 최고라 칭할 수 있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된다.  필자처럼 가장 기억에 남는 영화로 터미네이터2(당시 나에게 있어서 엄청난 충격이었다)를 꼽는 사람이라면 이 영화의 줄거리가 인간과 기계의 싸움이고 기계는 바로 인간이 만든 스카이넷이라는 군사 방위 프로그램이라는 것을 알고 있을 것이다. 3편까지 과거의 이야기를 다루었다면 4편에서는 현재의..
편의성과 디자인, 안랩 디자이너들 만나보니 디자인이 경쟁력이 되는 세상이다. 안철수연구소의 제품을 사용하면서 모두 한 번쯤은 '이 버튼은 왜 여기에 있을까?', '이 디자인은 참 예쁘다.'라고 생각해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이 모든 제품들은 보기 좋고, 사용자가 쓰기 편하게 디자인되어 있다. 안철수연구소의 모든 제품 디자인은 디자인팀이 담당한다. 디자인팀의 정식 명칭은 UX 디자인팀. UX는 User Experience의 약자이다. 말 그대로 사용자를 위해 보기 좋고, 쓰기 좋은 UI(User Interface)를 만드는 것이 디자인팀의 임무이다. 이번에는 디자인팀을 만나보았다. UX 디자인은 외국의 경우에는 30년 전부터 존재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2~3년 전부터에서야 화두에 오르기 시작했다. UX 디자인은 사용자의 만족과 편의성을 최우선..
국제해킹방어대회 우승자 박찬암 군을 만나보니 지난 4월 강남 코엑스에서 열린 국제해킹방어 대회인 '코드게이트 2009'에서는 우리나라 팀이 종료 1분 전에 극적인 역전으로 우승을 거머쥐어 화제가 됐다. 대한민국을 세계에 알린 주인공인 'CParK' 팀은 안철수연구소 시큐리티대응센터(ASEC) 조주봉 주임연구원과 서강대 김우현, 인하대 박찬암으로 구성됐다. 이 중 막내인 박찬암(http://hkpco.kr/)씨는 코드게이트 2009 외에도 화려한 수상 경력을 보유한 재원이다. 고교생 해킹 보안 챔피언십 2007 1위, 전국 대학 연합 파도콘 해킹대회 2005 1위, 아르고스 해킹 페스티벌 2006 1위, 청소년 정보보호 페스티벌 2007 1위, 순천향대 총장배 정보보호 페스티벌 2005 1위, 김천과학대학 해킹경진대회 중고등부 2003 동상, 데프콘..
홍익대 보안동아리 "H.U.S.T" 만나보니 이번 에서 만나본 보안 동아리는 바로 홍익대학교의 “H.U.S.T" "H.U.S.T"는 Hongik University Security Team의 약자로서 인터넷 상에서 자유와 평등을 지닌 - 열정을 가진 젊은이들끼리 모여 보안을 위해 해킹을 연구하자는 취지에서 만들어졌다. 인터뷰 내내 동아리의 자율적인 분위기와 보안에 관한 뜨거운 열정으로 날 감탄하게 했던 “H.U.S.T”에 대해 속속들이 파헤쳐보자! 우선, 동아리에 대해 사전 조사 중 "H.U.S.T"의 홈페이지를 방문해보고 놀랐던 기억이 떠오른다. 기업 홈페이지를 방문한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게 했다. "H.U.S.T"의 홈페이지(www.hust.net) 방문 후, 나의 기대는 한층 더 커져 그 후 "H.U.S.T"의 만남을 하루하루 손꼽아 기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