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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안랩 13기 'V'기자단 모집 ! (-9/28까지 연장 모집중!) *모집 기간 연장! (-9/28)추석 연휴로 인해 모집 기간이 연장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전국의 열정 에너지 가득한 대학생 여러분 :) 제 13기 안랩 대학생 기자단 선발이 시작됐습니다! 대학시절 잊지 못할 추억과, 새로운 경험을 원하신다면? 지금 안랩 'V'기자단에 지원하세요. 여러분의 2014 F/W 시즌을 뜨겁게 만들어드립니다 ! “자네 안랩 V 기자 해보지 않을 텐가?”- 안랩 V 기자단 대모집 - 1. V 기자단 모집분야1) 블로그 기자 (취재기자) 부문 00명2) 미디어 콘텐츠 기자 부문 (영상/사진 촬영 및 편집, SNS콘텐츠 제작 등) 00명 2. V 기자단 활동 내용- 블로그 사보 ‘보안세상(blogsabo.ahnlab.com)’를 통한 기사 보도 (기획, 취재, 원고 작성 등)- 기업..
대학생이 강추하는 20대를 알차게 보내는 방법 같은 대외 활동, 1년도 아쉬워 2년 한 이유 대학생 시절은 누군가에겐 짧을 수도 있고 누군가에겐 길게 느껴질 수도 있다. 어떠한 대학생활을 보냈는냐가 대학 생활의 속도를 좌우한다. 나의 대학 생활은 눈 깜짝할 새에 지나갔다. 2년 동안 안철수연구소에서 대학생기자 활동을 하면서 내 시계는 그 어느 때보다 빨리 돌아갔다. 매달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새로운 주제로 글을 쓰고, 새로운 세상를 접하고, 내가 몰랐던 분야를 알아가는 2년 간의 기자 생활은 우물 안 개구리였던 내가 우물 밖으로 나오는 데 디딤돌이 되었다.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데 어려움을 많이 느끼던 나에게 2년은 변화하는 해였다. 안철수연구소의 커뮤니케이션팀 분들의 도움과, 동기 대학생기자들과의 인터뷰 기획, 취재, 아이템 회의, 새로운 분야에..
현직 기자에게 듣는 언론사 합격 비결과 실제 업무 서울시립대학교에서 주최한 UOS언론아카데미에 미래의 언론인을 꿈꾸는 대학생을 위해서 조선일보 선정민 경제부 기자를 초청했다. 펜만으로도 사회를 움직일 수 있는 기자. 투철한 사명감을 지니고 기자가 되고자 준비하는 대학생을 위해 그가 나섰다. 실질적으로 대학생이 원하는 기자가 되기 위한 조건을 시원스럽게 얘기해주어서 유익했다. 다음은 강의 요약문. 평범하고 매일 똑같은 일만 반복하는 직장이 싫어 기자라는 직업을 선택했다. 2004년부터 언론사 입사 시험을 보기 시작했다. 스터디 위주로 공부를 했지만 첫 입사 시험은 논술에서 떨어졌다. 준비 부족으로 떨어졌기에 각오를 새롭게 하고 다음해에 계속 준비를 했다. 언론재단에서 하는 예비 언론인 과정에 들어가서 6개월 간 주 5일 수업을 받으며 글쓰기 능력을 튼튼히..
퓰리처상 사진전, 시공 넘어 역사와 소통하는 미덕 렌즈를 통해 찰나의 순간을 기록하고, 그 순간의 기록을 오랫동안 간직할 수 있는 것. 많은 사람들이 사진에 매력을 느끼는 가장 큰 이유다. 게다가 그것이 대중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다면 그것은 하나의 사진을 넘어 역사적 가치를 지닌 존재가 될 수 있다. 언론 보도에서 단 한 장의 사진으로도 좋은 글귀와 동등한 영향력을 가질 수 있는 것이 그러한 예. 예술의 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에서 열리는 은 그러한 의미를 지닌 사진들을 직접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6월 22일부터 8월 29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1942년~2010년의 수상작 145점이 공개되어 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전시관을 찾은 많은 이들의 틈 속에서, 기자 역시 퓰리처상 수상 사진이 주는 다양한 의미를 고찰해보고자 전시관으로..
대표 SW 기업과 함께 할 참신한 대학생기자들 안녕하세요? Y군입니다. 새봄을 맞아 안철수연구소 블로그 사보 '보안세상'도 새 식구를 맞았습니다. 바로 2010년 호랑이해를 함께 할 6기 대학생기자단입니다. 2월 26일 안철수연구소에서 6기 대학생기자단 오리엔테이션이 있었는데요. 환영 인사를 하러 바쁜 시간을 쪼개 참석한 김홍선 대표는 축하 인사와 함께 기자단의 활동에 필요한 것을 적극 지원하겠다는 약속을 했습니다. 그리고 대학생기자단에게 앞으로 도약하게 될 안철수연구소를 잘 알려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유난히 경쟁률이 높았던 이번 6기 기자단은 자기 소개부터 범상치 않았습니다. 정갈한 스피치를 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제 자리에서 소개하기보다는 스스로 성큼성큼 걸어나가 소개하는 사람이 있었고, 자기 소개 후에 성대모사를 하는 사람까지.... 그야말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