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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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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 오늘과 내일 조명한 월드IT쇼 현장(2) 'Beyond IT, IT를 넘어서'를 주제로 IT의 오늘과 내일을 보여준 'World IT show 2012'가 5월 15일, 코엑스에서 개최되었다. 최근, 스마트폰 및 트위터, 페이스북 등 소셜 네트워크 열풍이 부는 추세 속에서 이번 전시회는 최신 트렌드를 발 빠르게 읽어낼 수 있는 기회의 장이었다. A홀의 현장을 스케치한 1편에 에어 B홀과 C홀의 현장을 생생하게 전한다. IT의 오늘과 내일 조명한 월드IT쇼 현장(1) B홀, 감성을 자극하다 눈이 휘둥그레졌다. 촘촘하게 마련된 부스 사이를 걷는 내내 어지러움을 느꼈다. 이쪽저쪽으로 홱홱 돌아가는 고개 때문이었다. 신기하고 또 새로운 것 투성이었다. 목걸이를 걸고 커다란 스크린 앞에 서면, 카메라가 나를 찍는다. 내가 손을 들면 갑자기 화면 속 내 ..
IT의 오늘과 내일 조명한 월드IT쇼 현장(1) IT의 오늘과 내일을 간략히 정리해 볼 수 있는, 'World IT show 2012'가 5월 15일, 코엑스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전시회의 주제는 'Beyond IT, IT를 넘어서'였다. 최근, 스마트폰 및 트위터, 페이스북 등 소셜 네트워크 열풍이 불며, IT에 대한 관심도 급증해왔다. 이러한 추세 속에서 이번 전시회는 최신 트렌드를 발 빠르게 읽어낼 수 있는 기회의 장이었다. 전시회에는 18개국 300여 개 기업이 참가했으며, 모바일/통신/방송 및 산업가전, IT 융합, 클라우드 컴퓨팅/스마트 워크, 소프트웨어/디지털 콘텐츠 등 5개 분야로 구분하여 전시를 진행했다. 코엑스 전시장의 1층 A홀, B홀 그리고 3층의 C홀에서 전시가 이루어졌다. 홀 별로 주제를 다르게 하여 관람객은 각자의 취향에 맞..
승률 95% 프레젠터가 전한 잡스만큼 PT 잘하기 프레젠테이션은 누구에게나 긴장되는 시간이다. 준비를 철저히 했다고 생각하지만 막상 단상위에 올라서면 머릿속이 하얗게 되고 말더듬이가 되어버리는 경험은 어느 누구에게나 있을 것이다. 그러나 프레젠테이션은 학생에게는 학업평가의 수단, 직장인에게는 기획, 이벤트, 발표의 수단으로 널리 이용되며 더 넓은 의미로는 그 자신의 가치를 규정하는 훌륭한 도구로서 기능한다. 지난 4월 26일 한양대에서는 경쟁 프레젠테이션 203승 3무 8패(!)라는 믿을 수 없는 기록을 가진 이현 강사가 을 주제로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했다. 다음은 주요 내용. 프레젠테이션에 대한 몇 가지 오해 먼저 많은 사람이 프레젠테이션에 대해 몇 가지 오해를 가지고 있다. 가장 흔히 하는 오해 중 하나는 PT가 말로 하는 것이기 때문에 ‘스피치 ..
알아두면 유용한 생활법률 상식 - 신용카드 편 2011년 금융위원회의 발표에 따르면 대한민국 국민 1인당 카드 보유 수는 4.9개로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3일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직장인 269명에게 ‘평소 가장 주로 사용하는 결제수단’이 무엇인지 묻자 5명 중 3명에 해당하는 60.2%가 ‘신용카드’를 꼽았다. 연차별로 차이는 있었지만 현금을 사용하는 비율은 5.2%에 불과하여 직장인의 신용카드 의존 정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런데 신용카드 때문에 생기는 피해 또한 적지 않은 게 사실이다. 법전과 생활과 법률에 관한 책을 참고해 피해 사례를 알아보고 사례별 해결책을 정리해보았다. 전문가가 말하는 9가지 신용카드 사고 예방법 ① 발급 즉시 신용카드 뒷면에 서명한다. 신용카드를 수령하면 신용카드 앞면에 영문 이름이 새겨져 있는지 확인..
소셜 미디어 시대 동영상으로 승부하자! 4월 25일 메가HRD에서는 김덕석 잼스토리 연구소장이 진행한, ‘소셜 미디어 시대 동영상으로 승부하자!’라는 강의가 열렸다. 소셜 미디어 시대에 동영상이 갖는 의미가 무엇인지와, UCC 제작 과정과 방법을 배웠다. 왜 영상이 우리 시대에 ‘새로운 콘텐츠’로 자리매김하는지 깨닫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강사인 김덕석 소장은 현재 잼스토리 미디어 교육연구소 소장과 아폴로미디어 전략기획 이사 그리고 한림대학교 유비쿼터스 컴퓨터공학과 겸임교수의 직책을 맡고 있다. 또한 한양대 선배이기도 하여서 나로서는 더욱 친밀감이 느껴졌다. 강좌에는 교수, 의사, 컨선턴트 등 다양한 직군의 사람들이 강연에 참여하였다. 그만큼 이제 동영상의 활용은 몇몇 사람에게 한정된 것이 아니라, 일반 대중들 또한 쉽게 동영상을 제작하고 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