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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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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와 박경철이 한국의 미래를 긍정하는 이유 KBS 인터넷 차정인 기자의 뉴스풀이 100회 특집 "시대의 지성에게 듣는다"(3) 세 번에 걸쳐 방송된 안철수 교수와 박경철 원장의 대담 마지막 순서에서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의 사회적 의미와 한국의 미래, 그리고 뉴스를 보는 관점을 이야기했다. 특히 현재 두 사람의 꿈은 무엇인지, 그리고 좋아하는 노래는 무엇인지 등 인간적인 모습도 볼 수 있다. 인터넷 뉴스를 볼 때 자신이 편집자라 생각하고 읽는다는 안철수 교수의 말이 인상적이었다. 종이 신문은 레이아웃이 있어 어떤 기사가 중요한지 한눈에 보이지만, 인터넷 신문은 그렇지 않다는 것. 포털 메인에 뜨는 흥미 위주의 뉴스만 보는 내 모습이 부끄러웠다. 평소에 두 분의 강연회를 듣고 싶지만 시간과 장소가 맞지 않아 놓쳤던 이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다. 다음..
추운 계절에 클릭 한 번으로 하는 따뜻한 기부 가을이 오려다가 동장군의 위세에 놀라 달아나버린 것 같은 날씨가 이어집니다. 날씨가 추워지면 생각나는 것들이 있죠. 하얀 눈, 스키장, 호빵, 크리스마스...그리고 기부!! 하지만 기부는 어쩐지 경제적으로 여유있고 그걸 전문으로 하는 분들만 하는 것, 나와는 큰 상관 없는 것 같은 느낌도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심지어는 어떤 이유에선지 약간 부끄러워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모아 봤습니다! 온라인에서 클릭 몇 번으로 하는 사랑 나눔, 바로 온라인 기부입니다. 대출보다 쉬워요~ LG전자 멸종위기동물 보호 위젯(바로가기) 세상에는 누군가의 욕심으로 멸종 위기에 놓인 야생동물이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이미 멸종된 개체도 많습니다. 하지만 앞으로 같은 실수는 하지 말아야겠죠. LG전자가 제공하는 멸종위..
배틀넷 유명인사 핵 감지기 개발자 원순철 만나보니 얼마 전 추억을 상기하고자 오랜만에 스타크래프트를 켰는데 사람들 대화 속에 “원순철”이라는 단어가 여러 번 오가고 있었다. 그래서 “원순철”이 무엇인지 또 게임 중에 아래와 같이 계속 뜨는 저 “원순철”이 어떤 일을 하는지 궁금해서 조사를 해보았다. 검색창에 "원순철"이란 이름만 쳐도 여러 관련 자료가 나오는데... 과연 "원순철"이라는 이 고유명사는 무엇을 나타내는 것일까? 알고 보니 원순철은 사람 이름이었다! 올해 25살 대학생으로 스타크래프트 핵 방지 프로그램인 'wDetector'의 개발자. 프로그램 이름인 'wDetector'보다 '원순철 핵감지기'가 더 유명하다. 'wDetector' 덕분에 많은 게임 유저가 핵 걱정 없이 원활히 게임을 즐긴다. 배틀넷에서 그의 이름이 수없이 오고가니 스타크래..
해커가 노리는 정보 안전하게 지키려면 필요한 것 IT 환경이 급격히 변화함에 따라 사이버 공격 및 보안 위협은 나날이 더 고도화합니다. 이에 안철수연구소는 10월 26일 서울 J.W. 메리어트호텔에서 ACCESS(AhnLab Computing E-Security Service) 전략을 기반으로 한 효과적인 보안 위협 대응 방안을 제안하는 ‘AhnLab Integrated Security Fair 2010’을 개최했습니다. 이날 행사는 금융, 통신, 교육, 유통 등 관련 업계 IT 관리자 및 보안담당자는 물론 보안에 관심이 많은 일반인 및 청소년까지 총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 김홍선 안철수연구소 대표이사는 ‘IT 패러다임의 변화와 보안 이슈’라는 주제의 발표로 행사의 문을 여는 한편 전체 프로그램의 진행을 도맡아 참석자의 눈길을 끌..
변화에 성공한 사람에게 보이는 3가지 공통점 "마지막으로 살아남는 종(種)은 강인한 종도 아니고, 지적 능력이 뛰어난 종도 아니다. 변화에 가장 잘 적응하는 종이 결국 마지막까지 살아남는다." 진화론으로 유명한 생물학자 찰스 다윈이 남긴 말이다. 우리는 살면서 진학, 취업, 결혼 등 끊임없이 새로운 환경을 접하고, 이에 맞춰서 우리의 행동 양식을 변화시켜야 하는 상황을 맞는다. 하지만 이러한 변화들이 모두 같은 난이도를 지니고 있지 않다는 것은 잘 알고 있을 것이다. 매일 다른 식단으로 밥을 먹는다는 사실에 힘들어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지만, 식사를 양껏 하던 사람이 다이어트를 위해 식욕을 참는다거나 평생 담배를 피워왔던 사람이 담배를 끊는 것은 매우 어려운 것처럼. 그럼 어떻게 해야 어려운 변화를 쉽게 만들 수 있을까? 이에 대해 의 저자 히스 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