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산책 (429) 썸네일형 리스트형 주말에 걷기 좋은 판교, 안랩 대학생 기자단이 가보다 주말에 걷기 좋은 곳이라는 소문에 , 안랩 대학생 기자단이 판교로 출동했습니다. 그리고 산책의 묘미! 포켓몬GO도 함께 해보았습니다 평일과 대조된 모습. 주말의 판교는 무거운 일상을 내려놓고 잠시 걷기 좋아보였습니다. 안랩 앞에 도착하니, 포켓몬고를 켜놓은 핸드폰에 징- 알람이 뜨네요! *출처: 포켓몬GO 게임 화면 캡쳐 (대학생 기자단) 한가롭게 산책을 하니 회사 앞, 거리, 조형물 등에서다양한 포켓몬들이 출몰했어요 *출처: 포켓몬GO 게임 화면 캡쳐 (대학생 기자단) 지도를 이용해서 보니, 판교에는 참 많은 포켓스탑이 있었어요. Lv.1으로 시작했던 저는 판교를 산책하며 플레이만했는데도 Lv.8이 됐습니다. *출처: 포켓몬GO 게임 화면 캡쳐 (대학생 기자단) 판교에는 정말 많고 예술적인 조형물들이 .. Very Hot!! 내가 만난 싱가포르 '안랩 대학생 기자'의 싱그러운 싱가포르 여행기!! DAY 1 인천에서 싱가포르까지 7시간에 거쳐 도착을 했다! 공항 내부에서는 덥다는 것을 느끼지 못했지만 밖으로 나가는 순간! 매우 더웠다... 2월 싱가포르의 날씨는 평균 최저기온은 23.5도, 평균 최고기온은 31도.. 숙소까지 도보 5분을 걷다보니 등에서 그냥 막, 막 그냥 땀이 났다. 처음 간 곳은 바로~ 리틀 인디아!! 싱가포르 속에 '작은 인디아' 이다 정말 맛있는 현지 음식을 맛볼 수 있었다. 어느새 밤이 되었고 싱가포르의 첫 야경을 맞이했다. 그리고 싱가포르에서 먹어봐야할 TOP7 중 하나인 타이거 맥주를 먹었는데 정말 시원했다! 아직도 처음 먹었을 때 놀랐던 모습이 생각이 난다. 그렇게 하루가 끝났다. DAY 2 빠른 기상과 동시에 차이.. 니 하오! 내가 만난 상하이 상하이 상하이 상하이 트위스트 추면서~그렇게 우리는 상하이로 떠났다. [상하이 디즈니랜드]디즈니랜드 공주들의 성 상하이의 랜드마크, 바로 디즈니랜드로 아시아에서 제일 큰 규모를 자랑한다! 55억달러(6조6천억원)를 들여 완공하였으며 2016년 6월 16일부터 운영 중이다. 디즈니랜드에 가기 위해서는 상하이 지하철 11호선(자주색)을 타고 종점까지 가면 된다. 사전에 입장권을 구매하면 입구에서 여권만 보여주면 입장이 가능하다. 출처: 어플리케이션 Disney Resort 화면 Disney Resort 어플리케이션을 미리 다운로드 받으면, 놀이기구의 대기시간과 여러 행사의 시간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중국은 google 및 앱스토어가 불가능하므로 한국에서 미리 설치해가야 된다. 필자는 평일에 방문하였는데.. 더욱 문화스럽게 즐기는 Culture Day!! " 문화가 있는 날 " 이란? 국민이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매달 마지막 수요일에 다양한 문화혜택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문화가 있는 날에는 영화관을 비롯한 공연장, 박물관, 미술관, 고궁 등 전국의 주요 문화시설을 할인 또는 무료로 즐길 수 있습니다. 덕수궁 돌담길이나, 서울시립미술관을 둘러본 뒤에 시청역으로 가는길, 그 앞에서는 늘 덕수궁을 마주하게 되었다. 그 앞에서도 버스킹 공연도 많이 진행되고 있었고 한번쯤 꼭 방문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되었다. 그렇게 하여, '문화가 있는 날'에 덕수궁에 '무료입장'할 수 있었고, 덕수궁에서 낮부터 밤까지 함께 할 수 있었다. '이중섭' 올해 이중섭의 탄생 100주년을 맞아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역사상 처음으로 이중섭 개인전을 개최했다. 민족의 상징인 .. [전시] 현대작가, 간송을 기리다. 'OLD & NEW - 法古創新' 후기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선보이는 간송문화전의 7부는 올해로 간송 탄생 110주년을 맞아, 그의 생애를 유의미하게 되돌아보고자 열렸다. 현대 작가 33인이 간송미술관의 소장 작품과 간송 선생의 업적을 설치 · 회화 · 영상 등 우리 문화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표현한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현시대에 활발하게 활동 중인 작가들이 다양한 문화재를 보고 각자의 주된 표현방식을 이용하여서 색다르게 현대적으로 해석한 작품들은 꽤 신선한 충격을 주었다. 고전미와 현대적 표현기법이 만나니 세련되면서도 고풍스러운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 더 많은 작품을 소개하고 싶지만, 스포일러에 해당한다고 생각되어서 생략하도록 하겠다. 신선한 표현기법을 채택한 작품들이 많이 있으니 꼭 한번 시간을 내어서 방문해보길 추천한다... 이전 1 ··· 6 7 8 9 10 11 12 ··· 8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