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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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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의 스티브 잡스 IT 리더들의 반란 ‘IT리더’ 하면 떠오르는 인물 하면 당연히 모두들 빌게이츠(마이크로소프트 의장), 마크 주커버그(페이스북 CEO), 팀 쿡(애플 CEO) 정도일 것이다. 하지만 이들은 모두 서양의 유명한 IT리더들이다. 그렇다면 동양의 IT시장을 선도해 나아갈 인물은 없는 것일까.지금 우리나라를 포함한 아시아에서도 서양을 따라잡을 기회를 호시탐탐 노리는 뛰어난 IT리더들이 곳곳에 많이 숨어있다. 동양의 뛰어난 IT리더들이 누구인지 한번 살펴보자.세계적 보안 소프트웨어 회사 ‘안랩’의 창립자 ‘안철수’‘안랩’은 글로벌 통합보안 기업으로서 세계 수준의 기술력으로 개발한 솔루션과 전문적인 서비스체계를 갖춘 기업으로 유명하다. 1995년 처음 (주)안철수컴퓨터바이러스연구소를 설립하여 백신프로그램을 무료로 배포한 것을 시작으로..
신입사원, 이름만으로도 싱그러운 그들의 이야기2 아직 봄이 오지 않았지만, 안랩 판교 사옥 이곳 저곳에서는 벌써 생동감 넘치는 기운이 느껴진다. 바로 이번에 안랩에 수혈된 젊은 피, 신입사원 공채 9기의 등장 때문이다. 현재 공채교육을 받고 있는 이들은 하루하루 열심히 A자형 인재로 거듭나고 있다. 얼마 전에는 사내 사회공헌 행사 ‘아름다운 토요일’에 활동천사로 참여하기도 했다. 당당한 패기에 인정받는 실력, 따뜻한 마음까지 뒷받침 된 뉴페이스 안랩인 24명의 포부를 지금부터 공개한다. 1탄 신입사원, 이름만으로도 싱그러운 그들의 이야기1의 흥미진진함을 그대로 이어받아, 재빠르게 2탄으로 토스하는 신입사원 공채 9기 공통 질의응답 시간! 이번에는 신입사원 공채 9기 박정우, 최봉균, 신연식, 김민우, 강민우, 연빛나라, 안영훈, 이한, 전상준, 이효익..
신입사원, 이름만으로도 싱그러운 그들의 이야기1 아직 봄이 오지 않았지만, 안랩 판교 사옥 이곳 저곳에서는 벌써 생동감 넘치는 기운이 느껴진다. 바로 이번에 안랩에 수혈된 젊은 피, 신입사원 공채 9기의 등장 때문이다. 현재 공채교육을 받고 있는 이들은 하루하루 열심히 A자형 인재로 거듭나고 있다. 얼마 전에는 사내 사회공헌 행사 ‘아름다운 토요일’에 활동천사로 참여하기도 했다. 당당한 패기에 인정받는 실력, 따뜻한 마음까지 뒷받침 된 뉴페이스 안랩인 24명의 포부를 지금부터 공개한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김명내, 노병석, 윤주환, 김운태, 김은혜, 이형은, 전상원, 김소현, 김동주, 한선희, 심은진, 송건화의 답변을 실었다. 12명씩 두편에 걸쳤으니 조금은 마음의 여유를 갖고 찬찬히 살펴봐도 좋다. 1. 나는 이런 이유로 안랩에 입사하고 싶었다. 2...
IT 기업에서 여성 마케팅 기획자로 산다는 것 날이 갈수록 보안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현재, 지난해 안랩은 국내에서 고객 소통강화와 소프트웨어 개발 노하우 공유를 위해 개인정보보호 컨퍼런스, 안랩코어, 시큐리티 웨이브, 안랩 ISF 등 컨퍼런스를 개최하였다. 보안전문가 양성을 유도하는 ‘안랩 시큐리티 웨이브’와 안랩의 오랜 경험이 담긴 소프트웨어 개발 노하우를 공유하는 개발자 컨퍼런스 ‘안랩 코어’, 한국형 RSA 컨퍼런스를 지향하는 통합정보보안 컨퍼런스 ‘안랩 ISF’는 전년보다 풍성한 내용과 맞춤 콘텐츠로 호평을 받으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렇게 안랩의 컨퍼런스가 매년 끊임없이 발전한 것은 마케팅 기획자들의 숨은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다. 마케팅실 세일즈마케팅팀의 여성 3총사 최복규 차장, 권문자 과장, 김동빈 과장을 만나 IT 기업에서 마케팅 ..
어린왕자를 읽고 관계와 삶의 고유함을 생각한다 책이 귀했던 시절, 철학자 ‘키에르케고르’를 공부하던 한 청년은 정말 읽고 싶었던 키에르케고르의 원서가 있었다. 수소문 끝에 그 책이 모 대학 도서관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곳이 국내에서 거의 유일하게 청년이 필요로 했던 책을 가지고 있는 곳이었다. 전자 검색이 되지 않았던 시절, 도서 목록을 보고 오랜 시간을 들여 청년은 그 책을 찾아냈다. 그리고 그 책을 도서관에서 빌려 한 장 한 장 손수 복사해서 제본 도서를 만들었다. 청년은 책을 찾는 과정에서 도움을 준 한 학생을 만났다. 그리고 그 학생은 지금의 아내가 되어 있다. 청년에게 제본한 책은 너무나도 소중했기에 비라도 오는 날이면 겉옷의 안주머니에 이 책을 넣고 다녔다. 그리고 젊은 시절, 이 책에 담긴 내용이 무엇일까 고민하며 치열하게 씨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