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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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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동료가 찍은 하이서울 페스티벌 야경 요즘 한창 "2010 하이 서울 페스티벌" 기간이죠~? ^^ 회사 직원분들 중 이러한 사실을 모르시는 분들도 계시던데... OTL 서울의 야경과 고층 건물들~ 그리고 반짝반짝 조명에 감동 받는 소년 같은 저는... (-_-) 이 기간을 놓치지 않고 나들이 나왔습니다~ 서울의 재발견.. 그리고 여의도의 재발견... 우리가 정말 정말 정~~말 좋은 환경 속에서 근무하고 있다는 사실에 새삼 감동을 받으며... 어제 본 그 아름다운 풍경을 간직하고자... 장농 깊숙한 곳에 얌전히 모셔둔 디카님을 꺼내들고 오늘밤 다시 출사를 나왔습니다~ 이제 여러분들과 그 사진 몇 장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 이번주 토요일날 불꽃놀이를 피크로 진행되는 이 아름다운 축제에... 사랑하는 사람들과 같이 가셔서 좋은 추억들 만들..
디자인 전공자가 사진에 담은 국제디자인공모전 Design for ALL future technology and daily living 서울시가 야심차게 준비한 '디자인한마당' 행사는 해마다 그 규모와 질 면에서 발전하며 시민들에게 새로운 디자인 트렌드를 제시하고 새로운 디자인 문화의 지평을 열고 있다. 시민과 기업, 해외 디자이너의 자발적인 참여로 성장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보다 부대 행사의 수를 줄이고 디자이너들이 보다 많은 작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하는 등 프로그램의 질을 높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보여주는 전시장 넘어 즐기는 휴식공간으로 전시를 기획해 사람들이 찾아와 편안하게 쉬고 체험하고 담소를 나누는 도심 속 휴식 공간으로 발돋움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아울러 참가한 기업과 학생의 참신한 디자인의 제..
한국 불참 국제음식축제, 일본 쉐프 각광 아쉬워 9월 18일 중국 천진에서 '2010 China Food & Wine Festival'이 열렸다. Food & Wine Festival은 미국과 유럽 등지의 해변을 끼고 있는 도시에서 매년 열리는 행사이다. 이러한 자유로운 분위기와 집회의 성격이 강한 서양식 파티를 공산주의인 중국에서, 그것도 미국 플로리다 대학교와 연계하여 개최하였다는 것이 흥미롭다. 우리나라 사람에게도 파티는 낯설기만 하다. 그렇다면 중국의 파티는 어떠할까? 오후 2시부터 9시 30분까지 진행되는 이 파티는, 파티 구역 내에서 여러 종류의 와인을 자유롭게 시음할 수 있으며 각 호텔과 레스토랑에서 요리까지 계속 제공해주는 방식이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메인 무대에서는 총 8명의 유명 쉐프들이 직접 요리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또 그 요리..
안철수연구소 사보 블로그 100만 돌파 이벤트 2009년 3월 23일 안철수연구소가 블로그로 사보를 만드는 이유라는 출사표로 첫 포스팅을 한 안철수연구소의 블로그 사보 이 1년 6개월 만에 곧 100만 번째 손님을 맞이합니다. 여러분의 성원에 감사드리며 은 앞으로도 더 유익하고 재미있는 포스팅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여러분의 애정에 보답하고자 다음과 같이 3대 사은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더 많은 분이 참여하시도록 10월 6일로 기한을 연장했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 1. 100만 번째 방문자 인증샷 !!! -참여 방법 : 100만 번째 방문자께서는 메인 페이지 오른쪽 하단의 ‘Total’ 항목을 캡처해 rain0440.intern@ahnlab.com으로 보내주세요. -사은품 : 안철수 교수가 사인한 저서 3종 세트 : CE..
영화제 홍수 속에 빛나는 EBS 다큐 영화제 계속되는 비로 더위도 한 풀 꺾인 요즘이지만 아직 제대로 피서를 떠나지 못한 분들에게 ‘무료’로, 그것도 교양과 재미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피서지를 알려주고 싶다. 충무로 영화제, 부산 국제영화제, 부천 판타스틱영화제 등 크고 작은 영화제들 사이에서 최근에 유독 화두가 되는, 조금 특별한 영화제가 있다. 바로 올해 7회째인 EBS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EBS International Documentary Festival ;EIDF, 8. 23~8. 29, 2010)가 그것이다. 다큐멘터리가 주는 감동과 교훈에 흠뻑 빠져보자 내가 고3이었던 2005년, 무심코 채널을 돌리다가 EIDF의 존재를 알게 되었다. 우연히 본 한 단편 다큐멘터리를 통해 중국의 빈부 격차와 이주노동자의 현실을 알 수 있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