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 임직원, 사랑의 파티쉐 되다!

안랩人side/안랩컬처 2017.08.29 17:56

 

 

유난히 햇살이 따뜻했던 지난 주 금요일! 다들 뭐하고 지내셨나요?

비가 그치고 오랜만에 찾아온 맑은 날씨에 마지막 휴가를 즐긴 분도 있을 테고, 여느 때와 다름 없는 일상을 보내신 분도 있을 텐데요ㅎㅎ


이 날 안랩에서는 특별한 행사가 있었다고 합니다! 과연 무엇일까요?

 

(두구두구두구)

 

바로 지역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빵을 만드는 안랩 베이커리행사가 진행되었답니다~

 

이번 안랩 베이커리 행사에서는 안랩의 임직원 감성지능 강화프로그램 1의 일환으로 총 20여명의 임직원들이 지역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빵을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그럼 사랑의 파티쉐로 변신한 임직원들의 하루를 한 번 따라가 볼까요?

 

 

 

이곳은 성남시 수정구에 위치한 대한적십자사 경기지사 중부희망나눔봉사센터!

여기가 바로 안랩인들이 파티쉐로 변신할 장소랍니다.

 

빵을 만들기 앞서 적십자 중부희망나눔봉사센터 센터장님의 간단한 대한적십자사 소개가 있었습니다~

 

 

집중하는 안랩인의 모습은 언제 봐도 보기 좋네요 :)

 

 

제빵의 생명은 위생이죠!

빵을 만들기 전 안랩의 임직원들은 안전한 먹거리를 만들기 위해 앞치마와 위생모를 꼼꼼히 착용했답니다~

 

 

뽀득뽀득 손까지 다 씻고 나면 이제 본격적으로 빵을 만들어 볼 시간!

제빵 강사님의 설명을 듣는 안랩인의 얼굴에 기대감과 설렘이 감돌고 있습니다ㅎㅎ

 

 

이 날 20여명의 안랩인들은 6개로 조를 나누어 빵을 만들었는데요,

각 조마다 화기애애하게 빵을 만드는 모습을 보니 만든 빵도 맛있을 수 밖에 없을 것만 같은 기분이 들었답니다 :)

 

 

이렇게 보니 꼭 영락없는 빵 공장 직원들의 모습 같기도 하네요ㅎㅎ

 

 

드디어 쿠키가 오븐 속으로 들어가고~

구워져 나온 쿠키는 다시 안랩인의 손을 거쳐 예쁘게 포장되었답니다 :)

 

 

쿠키 공장 못지 않은 안랩인의 포장 솜씨에 모두가 감탄했다는 후문!

 

 

마지막 꼼꼼한 뒷정리 까지! 

이렇게 뒷정리를 끝으로 '안랩 베이커리' 활동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계속 서서 진행되는 제빵 활동에 지칠 법도 한데 동료들과 즐겁게 임하는 안랩인들의 모습에 저절로 미소를 짓게 되는 하루였답니다 :)

 

 

다들 힘들지만 뿌듯한지 훈훈한 미소가 보이네요~

이 날 안랩인들이 만든 빵은 적십자 희망풍차 결연세대 40여명에게 전달될 예정입니다ㅎㅎ

 

빵도 만들고 취약계층에게 기부도 하고!

여러분들도 즐거운 기부에 동참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이상 '안랩 베이커리' 소식이었습니다 :)


이신영 / 안랩 커뮤니케이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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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의 7월 VIEW특강, <세상 물정의 물리학>

안랩人side/안랩컬처 2017.07.21 10:50


지난 7월 19일, 안랩에서는 특별한 강연이 있었습니다.

바로 안랩인의 자기개발을 위해 명사를 초청해 진행하는 사내 VIEW 특강이었는데요!

이번 달에는 <세상 물정의 물리학> 이라는 주제로 성균관대 물리학과 김범준 교수님께서 강연을 진행해주셨습니다.



강연을 시작하기도 전에 벌써 꽉 찬 AHA룸!

모습들 뿐이지만 강연을 기다리며 두근대는 마음이 여기까지 느껴지네요.



오늘 특별한 강연을 진행해주실 김범준 교수님!

조금은 경직된 안랩인들에게 편안하고 재치있는 이야기들로 분위기를 풀어주시며 강의를 시작하셨습니다~



이번 강연에서는 <사람들을 잇는 연결의 구조>라는 소주제로

사람들과의 연결망을 물리학을 통해 이해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교수님께서 전해주신 사회 연결망을 이해하기 위한 재미있는 실험 하나를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바로 밀그램의 실험입니다.

이 실험은 미국에서 전혀 모르는 두 사람 사이에 지인에게만 편지를 전달해서 최종 수취인에게 전달하는 과정이 과연 몇 단계일지를 측정해보는 실험인데요, 실험 결과 평균 5단계, 6명을 거치면 미국 내의 전혀 모르는 사람에게도 편지가 전달 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처럼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는 모두 5~6 단계면 연결되는, 아주 촘촘한 연결망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해요!



그렇다면 연결망의 구조를 통해 관계까지 예측하는 것도 가능할까요?


한 번 예를 들어볼게요.




 바로 친구와 적의 네트워크 입니다.


한 실험에서 같은 회사에 근무하고 있는 103명에게 함께 일하고 싶은 5명과 일하기 싫은 5명을 선택하라고 한 후 결과를 분석했더니, 친구가 많은 사람은 적이 적고, 적이 많은 사람은 친구가 많은 결과가 나타났다고 합니다.

또한 3년 후에 같은 조사를 다시 했을 때, 친구 관계는 많이 변하지 않았지만 적의 관계는 크게 변했다고 해요!


이를 통해 교수님께서는 '한 번 적이 된 사람은 결코 친구가 되기 어렵기 때문에 적을 만들지 말 것', '친구도 적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친구라고 안심하지 말 것'이라는 교훈을 전해주셨습니다.


이외에도 회사생활에 적용해 볼 수 있는 다양한 연결망 이야기들을 많이 해주셔서 물리학에 익숙하지 않은 안랩인들도 모두들 재미있게 들을 수 있었답니다~



이번 강연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질문타임!

안랩인들의 적극적인 질문과 교수님의 센스있는 답변으로 강연이 더욱 풍성해졌습니다.



이렇게 7월의 VIEW특강도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답니다~

다가오는 9월에 있을 또 다른 VIEW특강이 더욱 더 기대되는 시간이었습니다.


김범준 교수님과 함께한 7월의 VIEW특강 이야기는 여기까지!

더욱 재미있게 돌아올 다음 이야기도 기대해주세요~~



이신영 / 안랩 커뮤니케이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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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아이스크림과 함께하는 안랩의 여름나기

안랩人side/안랩컬처 2017.07.17 17:24


나른한 월요일 오후 다들 잘 지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안랩에서 있었던 즐거운 이벤트 현장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안랩에서는 중복을 맞아 오늘부터 일주일간 직원들에게 아이스크림을 무료로 제공하는 아이스림데이를 진행중인데요~

오늘은 아이스크림데의 일환으로 깜짝 이벤트인 터키아이스크림 이벤트가 진행되었습니다!


오늘 오후 2시, 평화롭기만 한 안랩 1층 로비에 갑작스럽게 줄이 늘어섰습니다.
도대체 무슨 일일까요?

바로 터키아이스크림 이벤트였습니다~

길게 늘어선 줄과 직원들의 기대감 가득한 표정 보이시나요!?

안랩은 지난 2003년부터 매년 여름철 무더위를 이기기 위한 '아이스크림 데이'이벤트를 진행해오고 있는데요올해는 아이스크림 데이 기간을 더욱 특별하게 해줄 깜짝 타임 이벤트! '터키 아이스크림 이벤트'가 진행됐습니다



이번 이벤트가 더 의미있는 이유는 바로 아이스크림 판매금을
안랩의 임직원 감성지능 교육 프로그램인 1도씨 기금으로 쓰기 때문입니다!


터키아이스크림에 빼놓을 수 없는 것! 바로 밀당이죠!
아저씨의 현란한 솜씨에 직원들 입가에 웃음이 가득했습니다.


다들 정말 편안하고 시원해 보이지 않나요?


오늘 터키아이스크림 이벤트에 대표님도 참석해주셨답니다!
대표님에게도 여지없이 장난을 거는 아저씨 덕분에 대표님 입가에도 미소가 번졌네요.

나른한 오후, 동료들과 아이스크림을 나누어 먹으며 더위도 피하고, 팀워크도 다지는 시간을 가져보시는 건 어떨까요?

이상 오늘의 안랩 이벤트 소식은 여기까지였습니다.


이신영 / 안랩 커뮤니케이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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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에선 '동짓날'에 함께 이것을 한다?

안랩人side/안랩컬처 2015.12.22 16:25

 

안랩의 특별한 '데이'들에 대해서 알고 계신가요?

11월 11일 가래떡 데이,
여름철엔 아이스크림데이와 한 여름의 과일 페스티벌 등
다양한 안랩만의 '데이'들이 존재하는데요~

오늘은 겨울철인 동지에만 특별하게 진행되는
또다른 안랩 데이가 열린다고 해서
찾아가 보았습니다!

바로 바로~


'동지팥죽 데이'
입니다!

동지는 일 년 중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은 날로,
예로부터 설 다음 가는 '작은 설' 이라 하여
크게 축하하는 풍습이 있다고 합니다.

또 팥죽을 먹으며 액운을 쫓는다는 유래가 있기도 한데요~
그럼 어디, 동지팥죽 한 번 먹으러 가 볼까요? ^_^

 

 

 

 오늘의 행사의 메인 요리! 동지팥죽입니다~
단팥 도너츠까지 알차게 올라간 팥죽!
보기만해도 군침이 꿀꺽 도네요 ㅎㅎ

 

 

사이드 메뉴로는 팥죽과 환상적인 궁합을 자랑하는
시~원한 동치미와

 

 

곁들며 먹을 식혜와 수정과까지!

오후의 출출함을 싹 날려줄
완벽한 한 상 차림이네요^^

 

 

 

 

요즘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한 직업은 셰프라고 하죠?

안랩 권치중 대표님과 방인구 상무님, 강석균 전무님께서
오늘의 일일 셰프로 깜짝 변신 후!
직접 사원들에게 팥죽을 나눠주시고 계셨습니다^^ 

 

 

깜짝 변신한 임원 분들을 보자마자 미소를 감추지 못하시고
사진 촬영을 하는 사원 분들!

연예인 저리가라할 인기를 엿볼 수 있었습니다 ㅎㅎ

 

옆 라인에서는 사원 분들께 하나라도 더 담아주고 싶으신
권치중 대표님의 모습이 보이네요~

맛있게 잘 먹겠습니다 :-)

 

 

 

배식을 받고 자리를 잡으려고 하니,
벌써 많은 분들이 안랩의 동지 팥죽 데이를 즐기고 계셨습니다 ^^

 

 

삼삼오오 모여
맛있는 동지팥죽을 즐기고~

 

팀원들끼리도 단란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

 

 

배식 후 팥죽을 드시고 계신
임원분들의 모습도 보이네요 ㅎㅎ 

 


이렇게 안랩의 '동지팥죽 데이'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즐거워 하는 안랩인들의 모습을 보니
더욱 의미 있는 동지가 된 것 같습니다^^

2015년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네요!
동지팥죽과 함께 액운도 싹~ 날려 버리고
다들 올 한 해도 잘 마무리 하시길 바랍니다 :)

 

글, 사진 / 안랩 커뮤니케이션팀 강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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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의면접으로 알게 된 취업 성공 비결 8가지

안랩人side/안랩컬처 2013.10.07 07:00

바야흐로 취업 시즌이다. 안랩은 신입 공채 'STAR 채용'을 진행 중이다. 취업 준비에 바쁜 이들에게 안랩 대학생기자로서 경험한 모의면접에서 알게 된 취업 성공으로 가는 비결을 몇 가지 소개한다. 

1. 서류 오탈자 = 탈락

지원서류의 완성도는 지원자가 그 기업을 대하는 태도를 가리킨다. 그래서 몇 번이고 재검토가 필요하다. 서류에서 오탈자가 한 개라도 발견될 경우 그것은 곧바로 탈락으로 이어진다. 왜냐하면 빈 틈이 하나라도 있다는 것은 그만큼 검토에 소홀했다는 뜻이고 최선을 다해 면접을 준비하지 않았다고 비추어지기 때문이다. 가끔 다른 기업에 지원한 이력서를 그대로 들고 오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서류심사를 통과하지 못하면 면접의 기회조차 주어지지 않기에 서류의 완성도는 입사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2. 지원 기업에 대한 정보는 기본 중에 기본

지원하고자 하는 회사에 대한 학습은 기본 중에 기본이다. CEO가 누구이며 회사의 조직이 어떻게 구성되어 있고, 최근 관심 사업은 무엇이며 어떤 부분에 중점적으로 투자하고 있는지 알아야 한다. 회사에 대한 공부가 제대로 이루어졌는지 확인하기 위해 "현재 안랩 대표이사의 이름은 무엇인가?", "안랩 홈페이지와 링크된 관련 사이트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가?", "안랩의 경쟁사는 어디인가?"와 같은 질문이 나왔다. 현재의 대표는 김홍선 대표인데 가끔 창업자 이름을 말하는 사람도 있다고 한다.  

3. 자신이 회사에 왜 필요한지 드러내라

10여 분의 짧은 시간안에 자신의 역량이 회사에 어떻게 도움이 될 수 있는지를 분명하게 표현해야 한다. 특히 개발자는 상위 30%안에 들 수 있도록 역량을 갖추어야 하며 자신의 실력이 어떻게 안랩에 기여할 수 있는지 눈에 띄게 드러낼 수 있어야 한다. 자신의 경력 비전이 회사라는 조직 속에서 어떻게 발휘될 수 있을지 분명히 표현해야 한다. 

4. 질문의 의도를 파악하라

면접관은 완벽한 답을 원하지 않는다. 다만 지원자가 얼마나 기본 소양을 갖추었는지 확인하려고 한다. 그렇기에 모르면 분명하게 모른다고 대답을 해야 한다. 자신이 알고 있는 유사한 것을 답이라고 생각하여 이야기할 경우 오히려 감점 요인이 될 수 있다.

면접관의 모든 질문은 '의도'를 포함하고 있다. 그래서 그 의도에 맞게 대답해야 한다. 질문 속에서 면접관이 나에게 알아보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가를 깊이 생각하며 면접관의 의도에 맞게 한두 문장으로 짧게 질문에 답해야 한다.

5. 신입에게도 리더십이 필요하다 

비록 학력이나 스펙이 눈에 띄지 않더라도 면접 당시에 리더십을 보여준다면 학력과 상관없이 그 사람을 뽑고 싶어진다. 왜냐하면 회사는 신입사원을 선발할 때 지원자가 회사의 리더로 성장해 나갈 수 있을지를 생각하며 사원을 뽑기 때문이다. 리더라는 말을 쓴다고 해서 리더십이 나타나는 것은 아니다. 자세, 태도, 분위기를 통해 리더십을 보일 수 있어야 한다.

6. 밝은 에너지를 발산하라

회사에서 신입사원에게 기대하는 모습은 조직의 '활력소'이다. 신입으로 들어가면 조직의 '막내'역할을 하게 된다. 막내는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해 일하며 조직의 분위기를 고양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리저리 분주히 뛰어다니면서 밝은 에너지를 뿜어내는 신입사원의 모습을 회사는 원한다. 그래서 밝은 에너지를 뿜어내는 태도를 가진 사람을 회사는 눈여겨 본다.

7. 경청에는 힘이 있다

면접관의 질문을 잘 듣는 것은 기본이다. 그리고 그것을 넘어 다른 지원자가 질문을 받고 있을 때에도 역시 경청해야 한다. 이때 필요한 것은 '미소'이다. 자신에게 질문이 오지 않을 때에도 미소를 짓고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이는 것은 면접관에게 긍정적으로 작용한다. 면접관은 다른 사람에게 질문을 하면서도 당신을 보고 있다. 나에게 질문이 없다고 해서 방심하여 딴짓을 하는 것은 탈락과 직결된다. 

면접은 완수해야 할 미션

완수해야 할 미션이 있다면 그 일에 온전히 몰입하는 것이 중요하다. 모의면접은 미션이고 미션은 반드시 완수해야 한다. 면접의 기회가 주어졌다면 '입사'라는 목표를 위해 철저히 몰입해야 한다. 온전히 면접에 몰입하지 못 한 나는 '다른 일이 어울릴 것 같다'는 피드백을 받았다. 

내 자신의 부족한 모습을 발견하고 그것을 직시하는 것은 아픔을 수반한다. 그러나 그것은 장래의 위험을 대비하는 '위험 관리(Risk Management)'라고 생각한다. 수술에는 통증이 따르지만 병을 낫게 할 수 있다. 마찬가지로 모의면접은 나의 부족함을 직시하게 하고 나아가야 할 방향을 보여주었다. Ahn


대학생기자 장윤석 / 청주교대 초등교육(음악심화)

그들은

모든 꽃들을 꺾어버릴 수는 있지만

결코 봄을 지배할 수는 없을 것이다.

- 파블로 네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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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자녀 교육의 핵심은 경청과 '나' 화법

안랩人side/안랩컬처 2013.08.13 08:45

아이와 함께 하는 시간이 많지 않은 직장인에게 육아 고민은 떼려야 뗄 수 없는 문제이다. 많은 부모가 처음으로 맡는 부모역할에 서툴 수밖에 없고 실수도 많이 한다


안랩은 자녀를 둔 직장인의 고민을 덜어주고자 '부모-자녀 대화법'이란 주제로 테마 특강을 열었다. 직원 상담실 '안심터'를 운영하는 김신희 박사가 다양한 시청각 자료를 활용해 열강을 펼치자 참석한 안랩인들은 엄청난 집중력을 보였다

 

 유익한 강의를 들려준 김신희 박사

 

김신희 박사는 이번 특강에서 자녀와 관계 증진을 위해서 의사소통이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의사소통이 중요하다는 것은 매우 당연한 얘기인데, 그렇다면 어떤 의사소통이 좋은 것이며 반대로 관계를 해치는 유형의 의사소통은 어떤 것인가. 이번 특강은 의사소통의 나쁜 예를 드는 것부터 출발하였다


김 박사는 관계를 그르치는 세 가지 유형의 의사소통을 실험 결과와 함께 소개했다.

 

상황: 부모와 자녀가 함께 나무 블록을 쌓는 젠가 게임을 하고 있다. 아이가 젠가의 나무 탑을 쓰러트린 후 부모의 의사소통의 방법에 따라 아이가 받는 스트레스 지수를 측정한다.

1. 축소전환형

게임에서 패한 후 부모가 아이가 진 것에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화제를 돌렸다. 아이는 부모의 말대로 더 이상 게임에 관하여 말을 하지는 않았지만 게임에서 진 생각을 계속 했으며 스트레스 지수는 더 높아졌다.

2. 억압형

실패의 원인을 분석하며 아이를 다그쳤다. 아이는 부모의 다그침에 눈물을 흘리지만 부모는 아이의 행동을 더욱 다그쳤다. 부모의 질책에 감정 표현은 엄두도 못 내는 아이는 게임에서 졌을 때보다 더 스트레스 지수가 높아졌다.

3. 방임형

아이의 서운한 마음은 위로하지만 해결 방법 제시나 실패 원인 분석 등 위로 이상의 행위는 하지 않았다. 아이의 감정은 알아맞췄지만 아이는 실패에 대한 패배감을 계속 유지하여 스트레스 지수는 게임에 졌을 때의 그 상태로 유지되었다.

아이에게 다그쳐서도 무관심해도 안 된다면 어떻게 해야 자녀와 관계를 해치지 않고 훈육할 수 있는 것일까? 김 박사는 두 가지 해결책을 제시했다.

첫쨰, 적극적 경청.

자녀가 말, 태도, 말씨 또는 신체적 표현을 통해 문제를 가지고 있음을 표현할 경우 부모는 자녀의 감정을 먼저 읽는 것이다. 그리고 자녀에게 자신의 느낌이나 생각을 피드백하는 것이다. 이론적으로는 매우 쉽고 당연한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부모의 감정을 앞세우기 전에 자녀의 마음을 먼저 읽는다는 것은 생각 외로 쉽지 않다.

 

예를 들어보자. 자녀가 친구와 싸워 얼굴에 상처가 난 채로 울며 집으로 왔다. 부모라면 속상한 마음에 걔 누구야?!”라고 먼저 내뱉을 것이다하지만 적극적 경청에서 강조하는 것은 부모의 감정을 앞세우는 것이 아니라 자녀가 처한 상황에 대해 자녀의 마음을 먼저 읽고 공감해주는 것이다위의 상황에서는 친구와 다퉈 많이 아프고 속상했겠구나.라며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는 것이 우선되어야 한다.

 

둘째, '나' 전달법.

또 다른 예를 들자. 자녀가 학원 숙제를 계속 안 해온다며 학원 선생님으로부터 전화를 한 통 받았다. 피가 거꾸로 솟은 채로 당장 자녀의 방으로 들어가 너 왜 학원 숙제 안 했어!”라고 한다면 이것은 -전달법이다.


반면 아이에게 엄마가 널 위해 학원에 투자를 했는데 네가 숙제를 안 한다면 엄마 정말 속상해.”라고 대답한다면 -전달법이다-전달법은 부모 자신이 어떤 감정인지 먼저 말하고 자녀의 행동이 부모에게 미치는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영향에 대해 말하는 것이다.

 

 김신희 박사와 함께 토크콘서트를 진행하고 있는 박원철 과장(좌)과 김은비 과장(우)

 

김신희 박사의 강의가 끝나고 안랩인들이 육아 고민을 공유할 수 있는 토크 콘서트가 이어졌다. 인사팀의 박원철 과장과 김은비 과장이 진행을 맡았다. 안랩인은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고민을 함께 나누며 서로의 처지를 공감하기도 하고 자신의 대화법을 되돌아보기도 했다. 

 

 

자신의 감정을 먼저 내세우기보다 자녀의 마음을 읽고, 부모의 심정을 차분하게 얘기한다는 것은 대부분의 사람에게 쉽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가깝고 편한 사람일수록 더욱 예의를 지키고 상대방을 존중하는 태도가 필요할 것이다. 또한 육아에 국한하지 않고 대인관계에서도 위의 방법은 중요한 부분일 것이다. Ahn

 

사내기자 홍성지 / 안랩 커뮤니케이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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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독한 더위 물리치는 이색 사내 이벤트

안랩人side/안랩컬처 2013.07.29 07:00

무더운 여름, 안랩인은 오직 그날이 오기를 애가 타도록 기다렸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그날이 왔습니다!

바로 안랩의 독특한 여름 나기 프로젝트 아이스크림 무한 리필 이벤트~! 

 

 

안랩의 11번째 삼복 이벤트이자, 8번째 아이스크림 데이를 축하하기 위해 신입사원들이 나섰습니다. 다들 개성 넘치는 표정과 포즈로 아이스크림 이벤트를 알리고 있네요. 다들 아이스크림 이벤트 덕에 매우 신나 보입니다^^

 

 

중복인 7 23일부터 26일까지 4일 간 아이스크림을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다고 하니 아이스크림 냉장고가 등장하자마자 약속이나 한 듯이 여기저기서 더위를 쫓아줄 아이스크림을 찾아 속속 모이기 시작하네요~

 

 

분주한 손놀림들~ 

 

 

아이스크림 먹으러 그린샤프트에 들렀다 사람들과 안부 인사도 나누게 되니 더위도 쫒고 친분도 쌓는, 이야말로 일석이조 이벤트가 아닐까요?^^

 

 

종류 별로 깔끔하게 정리된 것이 보기만 해도 시원~해집니다. 사진을 보니 또 하나 집어들고 싶은 충동이 마구마구 샘솟네요. 이미 여러 개 먹었는데도 말이죠^^; (몇 개 먹었는지는 비밀입니다^^) 매일매일 다른 종류의 아이스크림이 업데이트되니 골라먹는 재미에 시원함이 정말 배가 됩니다. 

 

식사를 마친 후 입가심이 필요하다면? 이번 주만큼은 커피 대신 아이스크림으로 대...! 무한리필 확실한 서비스에 아침에 꽉 채워 놓은 아이스크림이 점심시간 후엔 반도 안 남습니다. 그러나 걱정 마시라! 없어지기가 무섭게 다시 아이스크림 냉장고는 가득 차게 될 것이니까요~^^

 

이쯤에서 뜬금 퀴즈!

아이스크림 이벤트 기간에 안랩 곳곳에서 많이 들린 대화는 무엇일까요?

정답은 바로 나 벌써 O개째 먹었어!”혹은 오늘은 O개만 먹어야지입니다. 다들 시원한 아이스크림의 매력에 푹 빠져서 저처럼 폭풍흡입했나 봅니다.

 

2003년부터 올해로 11회째 진행 중인 안랩의 삼복 이벤트는 기업 문화 활성화와 업무 효율 증진을 위한 사내 이벤트입니다. 조선시대 궁중에서 백성에게 더위를 이겨내라는 뜻으로 빙표를 주어 서빙고(西氷庫)에서 얼음을 타가게 한 것에 착안했다고 합니다. 여러분이 더위를 극복하는 방법은 어떤 것인가요?

 

안랩은 말복인 8 12일에는 전 직원의 더위를 쫓고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식단으로 간식 이벤트를 할 예정이라니 벌써부터 기대되네요. 다음엔 어떤 간식을 들고 포스팅을 할지 기대 많이 해주세요^^ Ahn


사내기자 홍성지 / 안랩 커뮤니케이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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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와 재미로 가득찬 대학생기자 워크숍

안랩人side/안랩컬처 2013.04.20 07:00

4 5일 안랩의 대학생 기자단이 모였다! 오늘 그들이 수행하게 될 프로젝트는 총 세 가지! 놀고 먹고 회의까지~! 만 하루도 채 안 되는 시간에 그들은 워크숍에서 무엇을 한 것일까. 

# Project No1. V3 25주년을 맞이할 이벤트를 기획하라!

기자단 워크숍의 불금의 첫 시작은 V3 25주년 이벤트 기획이다. V3 제품 개발 25주년을 맞이하여 각자 취재하고 싶은 아이템 및 진행해보고 싶은 이벤트를 기획하는 것이다

의욕이 샘솟은 기자단! 각자 지원서에 적은 내용을 공유하고 아이디어를 발전시키며 약 한 시간 동안의 불꽃 튀는 회의를 했다어찌나 열정적이던지 찍사인 사내기자는 안중에도 없었다. (눈물 한 줄기 또르르르)

짧은 시간에 엄청난 집중력으로 회의도 하고 파워포인트 자료까지 만들어 발표한 기자단! 

심지어 아이디어도 톡톡 튀고 재치 있었다. 역시 안랩의 기자단은 아무나 하는 게 아닌가 보다~ 

온 몸을 활용한 열정적인 프레젠테이션를 모두 마친 후결과를 기다리는 그들하지만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하지 않았던가주린 배부터 채우러 가자!

재치있는 아이디어를 낸 팀에겐 부상이 있다는 소식!

과연 시상의 주인공이 누군지 궁금하다면끝까지 지켜봐 주시라!


# Project No2. 잘 먹고 잘 놀 줄 아는 것은 기자단의 필수 덕목!

쌈장은 마시고 고기는 그냥 삼켜버릴 기세로 배를 든든히 채우고 숙소로 향한 우리는 본격적으로 불금을 즐길 준비를 했다. 

남자 기장 김현진씨와 여자 기장 윤덕인씨의 철두철미한 준비로 시작된 1라운드 게임은 몸으로 말해요!’김현진 기장의 능수능란한 진행으로 모두들 엄청난 집중력을 발휘하고 있다게임에서 꼴등 한 조는 벌칙이 있다고 하니 험한 꼴 당하기 싫으면 열심히 할 수밖에!

2라운드 게임은 절대음감’ 게임! ‘절대음감자신 있다!’고 생각한 많은 기자를 패닉으로 몰고 간 단어가 있었으니그 단어는 바로 맥컬린컬킨과 게살샥스핀이다그냥 발음하기조차 어려운 저런 단어는 도대체 어디서 찾아온 것인지두 기장의 철저한 준비성에 감탄했을 뿐이다어쩐지 저녁 먹을 때 고기를 눈앞에 두고도 먹지를 아니하고 레크레이션 준비를 하더라니과연 그들의 철저한 준비와 노력이 빛을 발했다 

점수가 발표되고 불운의 꼴등 팀은 벌칙으로 싸이의 강남 스타일에 맞춰 단체로 춤을 췄다. 벌칙 조의 힘겨운 벌칙 수행 사진을 마구마구 올리고 싶지만, ‘인권보호의 측면에서 사람 네 명 구제한다는 마음으로 간신히 calm down하고 사진은 생략하도록 하겠다. 


#  Project No3. 안랩의 영상제 콘티를 짜라!

둘째 날 아침이 밝았다. 새벽까지 웃고 떠들고 마시느라 피곤할 법도 한데, 모두들 말똥말똥한 눈빛으로 아침 식사를 마치고 회의장에 다시 모였다. 

많은 사람에게 보안 인식 및 지식을 널리 알리고자 곧 개최될 안랩의 영상제, 기자단은 영상제를 홍보할 방안과 영상제에 출품할 콘티를 짜라는 미션을 받았다. 이번에도 역시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낸 팀에게 상품이 하사된다니! 미리 콘티도 짜고 상품도 받는 일석이조 아닌가!

아래는 다들 회의에 매진하느라 찍사에게 눈길 조차 안 주길래 여기 좀 봐주세요~’라며 구걸하여 얻은 컷들.

동이 트기 직전까지 게임하고 웃고 떠들며 화기애애했던 워크숍이었기에 중간고사라는 고비를 넘기고 기자단 활동으로 무사귀환하고나면 더욱 즐거운 활동이 시작될 것 같다. Ahn


사내기자 홍성지 / 안랩 커뮤니케이션팀 연수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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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이 원하는 인재, 모의면접에서 체험하다

안랩人side/안랩컬처 2013.04.09 07:30

얼마 전 안랩에서 모의면접을 경험했다. 모의면접은 대학생 기자단만 경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실제 신입사원 공채 시와 유사한 조건에서 이루어졌다인사팀개발팀의 실제 면접관이 직접 면접과 피드백을 해주었다. 쉽게 경험하지 못 할 좋은 기회를 얻어서 많은 것을 배우고 느낄 수 있었다앞으로 면접에 대한 준비를 어떤 방향으로 해나갈지 알 수 있었고, 진로를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되었다면접 후 받은 피드백을 정리해보았다.

안랩 면접에 꼭 필요한 Tip!

1. 스팩보다는 자신의 진정성을 표현하라.

요즘 대학생이 스펙 쌓는 것만 신경을 쓰다 보니 자신이 입사하고 싶은 회사에 진정성이 부족한 경우가 많이 있다. 스펙을 쌓더라고 자신이 하고 싶은 것에 진정성을 가지고 한다면 더 좋을 것이다.

2. 밝은 에너지를 뿜어내는 힘이 필요하다!

항상 밝은 느낌을 지니도록 노력해야 한다. 표정을 밝게 하고, 상대방이 밝은 에너지를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거기다 근성까지 지니면 더욱 좋다는 점 여기서 근성이란 꾸준한 미소를 유지하는 것으로 면접을 보러 들어가면서부터 나갈 때까지, 심지어는 다른 사람이 이야기하고 있을 때에도 밝은 웃음을 유지하고 있다면 좋은 인상을 남길 수 있을 것이다.

3. 리더십을 지녀라!

면접관에게 자신이 리더십이 있다고 느끼게 만들어야 한다. 여기서 리더십은 팀원의 일원으로서 잘 따라갈 수 있어야 하고, 후에 자신이 리더가 되었을 때도 팀원을 이끌 수 있는 리더십 모두를 갖추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리더십을 가진 사람은 다른 누구보다도 가장 뽑고 싶어하는 인재 중 하나이다.

4. 본인의 비전과 목표를 명확히 해야 한다!

반드시! ‘안랩이라는 회사에 입사하고 싶다! ( O )

어디든 아무 회사에 취직만 한다면 열심히 하겠습니다! ( X )

당연한 사실이지만 대부분이 후자의 모습을 많이 보여준다. 반드시 안랩이라는 회사에 입사하고 싶다는 모습을 보여준다면 더욱 좋을 것이다.

안랩에는 다양한 부서가 있지만 그 중에서도 소프트웨어 개발 부서에 대한 면접을 잘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살펴보자.

면접 질문 총정리!

1.     1분 동안 자기소개하기

2.     자기소개서에 대한 구체적인 질문

3.     팀 프로젝트를 진행한 것이 있는지?

4.     C언어와 객체지향의 차이점

5.     트리와 그래프의 차이점

6.     객체지향의 특징 3가지

7.     어떤 개발자가 되고 싶은가?

8.     어떤 제품이 좋은 제품이라고 할 수 있을까?

9.     팀 내에 불화가 생기면 어떻게 대처할 수 있을까?

10.   안랩에 물어보고 싶은 것은?

11.   살아오면서 가장 힘들었던 일은?

12. 안랩’ 이외에 어떤 보안 회사가 있나?

 

 

첫째, 어느 부서를 지원하든 마찬가지이겠지만 특히 소프트웨어 개발 부서는 자기소개서에 자신이 작성한 개발이력은 반드시 완벽하게 숙지하고 있어야 한다. 면접관이 가장 처음 보는 것이 자기소개서이기 때문이다. 무엇보다도 자기소개서에 오타는 절대 있어서도 안 되며, 사실만 작성해야 한다.

둘째, 컴퓨터 관련 학과를 졸업한 대학생이라면 자료구조, 데이터베이스, 네트워크에 대한 기본 지식은 갖추고 있어야 한다. 이러한 것은 하루 아침에 공부해서 알 수 없는 것이기 때문에 면접관이 한 번 물어보면 그 사람의 실력을 바로 알 수 있다. 면접 때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은 5~7분 정도이다. 이 시간 안에 실력과 인성을 모두 보는 것은 당연히 역부족이다. 부족한 시간에 코딩 능력을 시험할 시간은 더더욱 주어지지 않는다. 이럴 때 면접자가 가장 잘 판단할 수 있는 것은 기본 전공 지식을 물어보는 것뿐이다

셋째, 자신이 개발을 지원했다면 개발에 자신 있다는 것을 면접관에게 어필해야 한다. 면접관은 하루 평균 40명의 면접자를 보기 때문에 누가 누구인지 기억하는 것이 쉽지 않다. 이럴 때 자신이 지원한 부서에 대한 자신감과 열정이 있는 사람을 기억할 것이다.

넷째, 개발만 잘하면 된다? NO! 실력과 함께 타인과 잘 조화되는 사람이어야 한다아무리 개발을 잘할지라도 팀워크 소양이 부족하면 회사는 채용을 망설이게 마련이다. 회사는 모든 일이 팀으로 이루어지고, 함께 하는 일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어디서든 여러 사람과 함께 잘 적응할 수 있는 사람을 원한다. 실력을 갖춤과 동시에 타인과 함께 잘 적응할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겠다. Ahn

 

  대학생기자 전유빈 / 명지대 컴퓨터공학

  리얼리스트가 되자.

  그러나 가슴 속엔 불가능한 꿈을 가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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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기자 1년, 도전하고 변화하고 성장하다

안랩人side/안랩컬처 2013.03.26 20:00

벌써 1년이 지났다. 안랩에서의 시간은 참 의미있었다. 때론 어려움도 있었지만 그 어려움도 생각해보면 나의 성장을 위한 귀한 발판이 되어 주었다. 나는 대외활동을 많이 하지는 않지만 하나를 하더라도 그것에만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안랩 대학생기자단 활동을 했다. 1년 간의 그 노력이 현재의 나를 만들었고 또다른 도약을 가능하게 해주었다. 1년 간의 활동을 돌아보며 다시금 그 안에서 의미를 발견해 보고 싶다. 


지원에서 합격까지

사랑과 집착의 차이가 무엇일까요?

   교육학 담당 전태련 교수님이 사랑과 집착의 차이는 상대방의 성장을 돕느냐 아니냐에 있다.”라고 말씀하시더라구요. 예전에 대학생기자에 지원할 때는 대학생기자라는 스펙에 집착했어요. 그렇지만 지금은 마음이 좀 달라졌어요. 부족하지만 안랩의 성장을 돕고 싶습니다. 사랑하는 마음으로, 안랩의 성장을 돕기 위해 글을 쓰고 싶어요. 보상은 별로 생각하고 싶지 않아요. 제가 정말 좋아하고 사랑하는 일이라면 그 일 자체가 보상일 테니까요. 

대학생기자단 지원을 했을 때 지원 동기에 쓴 글이다. 대학생기자단에 정말 합격하고 싶은 마음으로 간절한 소망을 담아 이 글을 썼다. 안랩이라는 기업이 참 좋았고 이곳에서 배우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다. 안랩의 성장을 돕고 싶다는 마음으로 글을 썼는데 1년이 지난 지금 되돌아보니 내가 안랩의 성장을 돕기보다 안랩이 나의 성장을 많이 도와준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워낙 경쟁률이 치열하기 때문에 내가 될 거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합격 당일 문자로 합격 통보를 보내주는 줄 알았는데 문자가 없어 이번에도 되지 않았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며칠 후 메일을 열어보니 안랩에서 메일이 와 있었다. 합격해놓고서도 합격한 줄 모르고 한참을 보냈다. 하마터면 합격이 무효(?)가 되었을까? 뛸 듯이 기쁜 마음이었다. 그리고 대학생기자단에 합류했다.

워크숍

춘천에서 1박2일로 진행된 워크숍은 색다른 매력이 있는 시간이었다. 아이디어 회의, 맛있는 음식, 레크레이션이 함께 하는 충전과 성장의 시간이었다. 커뮤니케이션팀이 진행하는 프로젝트에 대학생기자단이 아이디어를 내는 활동을 하고 시상도 했다. 열심히 한 우리 팀은 선물로 V3 365 Clinic을 받았다.

즐거운 레크리에이션 시간, 기장이 행사 준비를 참 철저히 해 주었다. 그래서 외부에서 레크리에이션 강사를 부른 것처럼 모두가 즐겁게 게임에 참여했다. 안랩의 연구원과 대학생기자단이 함께 어울려 게임을 할 때마다 곳곳에서는 폭소가 터져 나왔다. 약간의 긴장감과 함께 재미가 감도는 레크리에이션 시간이었다.

대학생기자단의 명예, 바로 명함이다. 대학생기자단으로 활동하며 안랩의 마크가 찍힌 명함을 받는 일은 참 뿌듯한 일이었다. 대학생기자단으로 합격한다고 해서 바로 명함이 만들어지는 것은 아니다. 시간을 두고 활동 상황을 보며 안랩에서 명함을 만들어준다. 자기소개를 할 때 안랩의 마크가 찍힌 것을 내밀 수 있다는 것은 참 뿌듯한 일이다. 사람들에게 명함을 주면 때때로 놀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한다. 안랩의 마크가 찍힌 명함 한장의 위력이 참 크다.

워크숍이 끝났지만 하나도 피곤하지 않았다. 오히려 개운한 느낌이랄까? 약간의 아쉬움이 남았지만 대학생기자단 사람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안랩 직원들에게 손을 흔들어 인사했다. 그리고 오순도순 경춘선 전철을 타고 서울로 향했다.

서울에서의 미팅, 대학생기자단으로 활동하는 다른 분들이 안랩 활동 말고도 다른 여러 활동을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스펙이 중요한 시대에 살다보니 대외활동도 취직에서 중요하게 평가되는 요소 중 하나가 되었다. 학업 성적 외에도 다양한 활동이 커리어로 평가받는 시대이다.

물론 다양하게 활동하는 것도 좋지만 하나만 진정성 있게 활동을 해 보는 것은 어떨까? 하나의 활동을 열심히 하다 보면 깊이 묻혀있는 보석을 캐내는 것처럼 새롭게 발견하는 것이 참 많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회사의 면접때에도 스펙이 중요하지만 활동 하나하나에서 진정성을 발견하지 못 한다면 인사담당자의 관심을 받기는 어렵다고 한다. 


12기 V스쿨

다른 취재가 짧게 끝나는 데 반하여 V스쿨 취재는 하루 종일 할 수 있다. 요즘에는 고등학교 때부터 보안에 관심을 갖고 미래에 보안전문가가 되려고 준비하는 학생이 많다. 어려서부터 자신의 진로를 계획하고 방향성을 잡아 나가는 학생들의 모습이 대견스럽다. 일부 학생은 꾸준히 V스쿨 카페를 방문하여 관심을 보이기도 하고 지속적으로 V스쿨에 참여한다. 그런 학생들에게 안랩에서는 명예사원증을 증정하기도 한다.

취재에 갔는데 생각보다 할 일이 많았지만 정말 보람있고 뿌듯한 시간이었다. 기자단으로 활동하면서 무엇인가 안랩에 보탬이 되고 싶은 마음이 있었는데 행사를 진행하고 정리하면서 작은 일들을 맡아서 한 것들이 내게는 참 뜻깊은 기억으로 남아 있다. "연수생도 아닌데 내가 언제 또 안랩의 행사에서 일해볼 수 있겠나?"

즐겁게 일할 수 있다면 그 일은 의무가 아니라 '행복'이다. 그리고 즐거운 일은 사람을 몰입하게 만든다. 

연구원들이 바쁜 시간을 학생들에게 내주었다. 학생들의 성장을 위해 진심어린 관심을 보여주신 연구원들의 모습이 참 인상적이었다. 처음 만나 서먹서먹하지만 그래도 음료수를 한 잔씩 따라 주며 차분히 대화를 이끌어나가는 연구원들의 모습에서 여유와 나눔의 정신을 느낄 수 있었다.

안랩의 마인드는 '한 사람의 열 걸음이 아닌 열 사람의 한 걸음으로'이다. 미래의 후배를 위해 자신이 앞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음에도 양보하고 후배의 성장을 위해 자신의 시간을 내어줄 수 있는 멘토 연구원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다.


수료식 & 오리엔테이션

떠나는 사람이 있으면 그곳에 새로 오는 사람도 있다. 대학생기자단 8기를 수료하고 9기 단원들과 함께 하게 되었다. 열심히 하려고 노력했지만 생각보다 기사를 많이 쓰지 못 해 아쉬움이 남았다. 그래서 9기까지 연장하여 활동하게 되었다. 마지막이면서 또다른 시작을 기약하는 자리였다.

새로 뽑힌 9기 분들에게 잠시 말할 기회가 있었다. 이때 '그래도 계속 가라(Keep going)'는 말을 했다. 비록 현재의 모습이 부족할지라도 희망을 향해 끊임없이 한 걸음씩 내딛으라는 말을 했다. 안랩의 대학생기자가 되었지만 기사를 쓰는 내 모습을 보면 부족한 부분이 참 많았다. 그럼에도 계속 전진하다 보니 조금씩 변화하는 내 모습을 느낄 수 있었다. 그래서 대학생기자단을 새로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비록 천천히 갈지라도 끊임없이 가다 보면 변화될 수 있다는 사실을 전하고 싶었다.

기사를 많이 쓰지는 못 했지만 수료 조건을 맞추어 수료할 수 있었다. 부족함에도 끊임없이 도전할 기회를 주었던 커뮤니케이션팀과 안랩에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

내 앞에 앉아있던 분은 A-FIRST 팀의 박정우 주임연구원인데 호기심이 많던 나의 질문에 하나 하나 정성껏 답해 주었다. 나와 나이가 비슷한 것 같은데 기업에 취직해서 주임연구원으로 일하는 모습을 보면서 부러운 마음이 들기도 했다. 안랩의 개발자를 만나는 것은 참 즐거운 일이다.


기타 동호회 취재

보안전문가 외에도 또 다른 영역에 도전하는 안랩인들을 만나보았다. 인터뷰 질문을 준비해 갔지만 처음 뵙는 분들에게 말을 거는 것은 참 어려운 일이었다. 그럼에도 포기하지 않고 아는 지식 모르는 지식 총동원하여 인터뷰를 했다.

인터뷰를 하면서 처음 만난 사람일지라도 편안하게 말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만드는 것이 기자로서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교사가 되기 위한 준비로 수업도 많이 해보고 아이들도 많이 만나봤지만 인터뷰는 수업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세계라는 느낌이 들었다. 인터뷰에서 단순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일상적인 것'에서 말을 끌어내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어려운 질문을 묻기 시작하면 상대방은 부담스러워지고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이 이루어지지 않는다.


모의면접

모의면접은 나의 부족함을 직시하고 방향감각을 회복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안랩인 네 사람이 면접자들을 위해 한 자리에 모여 대학생기자단을 위해 진심어린 멘토가 되어 주었다.

네 분의 조언에는 '진정성'이 담겨 있었다. '꾸지람'이 아니라 나의 성장을 진심으로 바라는 '진정성'이 들어 있었다. 그래서 모의면접 때 들었던 내용을 계속해서 되새겨 보았다. 그러면서 내가 어떤 방향으로 살아야 하는지 다시 한번 점검해 보는 기회가 되었다.

모의면접에서 사회가 요구하는 기준이 높다는 사실을 체감할 수 있었고 사회의 어느 분야에 진출하더라도 그곳에 적응할 수 있도록 기본 소양을 가진 대학생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13기 V스쿨

이번 V스쿨은 내게 마지막 취재였다. 조금 일찍 가서 음료수와 간식을 준비하는 일을 도왔다. 작은 일이지만 행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다는 사실이 뿌듯했다. 열심히 일하다 보니 어느덧 행사는 시작되고 행사에 나도 참여자가 되어 열심히 듣기 시작했다.

무엇보다도 인상적인 것은 조시행 전무님 그리고 인치범 팀장님과 기념 촬영을 한 것이다. 여름 V스쿨 때 조시행 전무님이 한 격려사가 나에게는 참 인상적이었다. 요즘의 젊은이는 다소 조급하다는 말씀이었다. 인생이 속도가 아니라 '방향'임을 깨닫게 해준 짧지만 인상 깊은 말씀이었다. 사진을 찍을 때 조시행 전무님이 '제일 나이 많지 않아요?'라고 말씀하셨는데 '네'라고 답했다. 관심을 보여주시고 활짝 웃어주셔서 참 감사했다.   


순간이 모여 나를 변화시키다

안랩은 '영혼이 있는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왜냐하면 핵심가치를 가지고 있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기 때문이다. 분명한 방향성을 갖고 있는 것이다. 이런 안랩에서 1년 간 활동하다 보니 나도 모르게 조금씩 변화했다. 안랩에 오고 직원을 만나본 것이 많지는 않지만 그 순간들이 모여서 내가 나아갈 방향을 조금 바꿔 주었다.

사실 이것은 큰 의미가 있다. 지금 보기에는 방향을 약간 바꾼 것이 미약해 보이지만 이것이 누적되면 인생 전체가 전혀 다른 방향으로 전개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받은 도움만큼 사회에 공헌하며 또 나에게 주어진 분야에서 플레이어(Player)로서 최선을 다해 뛰어야겠다.

늘 도전하는 생동감 넘치는 자세로 오늘도 한 걸음 전진해 본다. Keep Going! Ahn


대학생기자 장윤석 / 청주교대 초등교육(음악심화)

그들은

모든 꽃들을 꺾어버릴 수는 있지만

결코 봄을 지배할 수는 없을 것이다.

- 파블로 네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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