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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속으로/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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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nlab ISF 2019, 무슨 이야기가 오갔을까? 지난 9월 25일, AhnLab ISF(AISF) 2019가 성황리에 종료되었습니다. AISF는 안랩의 고객사를 대상으로 보안위협 동향과 보안전략을 소개하는 통합 보안전략 콘퍼런스인데요, 오늘은 세 가지 키워드를 통해 AISF 속 논의들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 키워드, I와 O의 융합 Frost&Sullivan의 Kenny Yeo는 Keynote 연설에서 IT와 OT의 부문의 융합이 가속화될 것이며, 이에 따른 보안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IoT의 시너지가 가장 크게 발생할 부분은 B2B 영역이라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한 예로, 생산시설은 더 이상 공장자동화에 머물지 않고 스마트팩토리로 진화 중이며 이로 인해 랜섬웨어 감염을 비롯한 다양한 공격에 노출되고 있습니다. EP기술지원1팀 김병..
2019 INNOVATE KOREA - 경계를 넘어서 (AI의 미래는?) 7월 10일 장충동에 위치한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2019 이노베이트 코리아(2019 Innovate Korea)가 개최되었습니다. 해럴드에서 주최하는 이노베이트 코리아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학자들이 모여 다가올 과학기술에 대한 활용방안, 잠재가치에 대한 의견과 생각을 나누는 포럼 형식의 행사입니다. 이번 이노베이트 코리아의 주제가 “경계를 넘어서 (Beyond Boundaries)” 인만큼 이번 행사에서는 과학기술에 한정되지 않는 다양한 산업계의 전문가들이 초대되고 방문하였습니다. 점심 식사 이후에 진행된 오후 세션에선 다양한 산업계에서의 AI 활용방안에 대한 이야기가 오고 갔는데요. 많은 사람이 표면적으로만 알고 있는 AI 기술, 미래엔 어떤 방향으로 우리에게 다가올지 엿볼 수 있는 시간이었..
[카드뉴스] INNOVATE KOREA 2019, 경계를 넘어서 방문기
안랩, 제 12회 국제 사이버 시큐리티 콘퍼런스 (ISEC 2018) 참가하다! 'ISEC(International Cyber Security Conference) 2018'이 2018년 8월 30(목) ~31(금) 이틀 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진행됐습니다.ISEC은 현업에 종사하고 있는 실질적인 보안실무자 5,000여 명이 참석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정보보호 콘퍼런스’입니다.작년 ISEC 2017의 경우 무려 73개 기업이 참가하고, 4,897명의 참관객이 방문했다고 합니다. 안랩 또한 ISEC 2018 전시에 참가했는데요,이번 전시에서 안랩은 아래 제품들을 선보였습니다. 엔드포인트 영역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위협 가시성을 제공하는 차세대 엔드포인트 위협 탐지•대응 솔루션 ‘안랩 EDR(Endpoint Detection and Response)' 제품보기 심층적인 ..
소프트웨어대전2018 – V3 30주년 축하해요 😊 소프트웨어대전2018 – V3 30주년 축하해요 😊 1. V3 30주년 특집 – 히스토리 그리고 지금. V3의 서른 살 생일을 축하합니다! V3는 1988년 당시 의대생이던 안철수 창업자가 브레인 바이러스를 점검/치료하기 위해 개발한 Vaccine을 시작으로, Vaccine2 (V2), V3, V3+를 거쳐 오늘날까지 안랩을 대표하는 백신입니다. 오늘 코엑스에서 열린 소프트웨어대전 2018에서 안랩은 V3의 30주년 기념 및 신제품 전시를 했는데요,저희 기자단도 이 자리에 함께했습니다. 2. 들어가며 소프트웨어대전은 소프트웨이브 조직위원회에서 주최하고 7개의 정부 부처를 비롯한 26개 단체가 후원한 국제 소프트웨어 전시회입니다. 2만명이 넘는 사전등록인원과 185개의 업체가 참가한 만큼 그 규모 또한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