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욱 문화스럽게 즐기는 Culture Day!!

문화산책/컬처리뷰 2016.10.10 18:19

 

" 문화가 있는 날 " 이란?

 

국민이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매달 마지막 수요일에 다양한 문화혜택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문화가 있는 날에는 영화관을 비롯한 공연장, 박물관, 미술관, 고궁 등 전국의 주요 문화시설을 할인 또는 무료로 즐길 수 있습니다.



덕수궁 돌담길이나, 서울시립미술관을 둘러본 뒤에 시청역으로 가는길,

그 앞에서는 늘 덕수궁을 마주하게 되었다. 

그 앞에서도 버스킹 공연도 많이 진행되고 있었고 한번쯤 꼭 방문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되었다.


그렇게 하여, '문화가 있는 날'에 덕수궁에 '무료입장'할 수 있었고,  

덕수궁에서 낮부터 밤까지 함께 할 수 있었다.



'이중섭'

올해 이중섭의 탄생 100주년을 맞아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역사상 처음으로 이중섭 개인전을 개최했다.

민족의 상징인 '소' 를 서슴없이 그린 모습을 작품으로 볼 수있었고, 

작품 속에 비춰진 이중섭의 삶까지 알아갈 수 있었던 정말 뜻깊은 시간이었다.




기다려왔던, "덕수궁 석조전 미디어 파사드" 가 드디어 눈앞에서 펼쳐졌다. 

석조전의 외벽이 무너지는 듯한 영상으로부터 시작하여 정말 다양한 빛의 향현을 볼 수 있었다.



 무엇보다 재미있었던것은, 스토리가 있고 테마가 있다는 것이다. 

위와 같이, 석조전의 기둥을 미용실 특유의 등처럼 표현했다는 점에서 정말 창의성이 돋보였다.

무엇보다도 낭만극장이라는 복고 테마로 무대 중간 실제로 배우가 나와서 춤을 추는 모습에

정말 지켜보던 모든 관중에 환호성을 지르고, 놀라움을 표했다.





덕수궁의 입장료는 1000원 별도이다. 하지만, '문화가 있는 날(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에는 덕수궁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또한 입장마감은 오후 8시 30분으로, 마감시간인 9시까지 관람을 할 수가 있다. 

그 중에서도, 미디어파사드는 '문화가 있는 날' 주간의 화, 수, 목요일에 개최되고 있다. 


문화가 있는 날의 혜택은 영화관 할인 등으로 꽤 다양하다. 

그 중에서도, 시청역에서 가깝게 갈 수있는 "덕수궁"을 방문하여 내부를 관람하고,

또 덕수궁미술관에서 진행하는 뜻깊은 전시회를 감상하고,

그리고 하이라이트로 '미디어파사드'까지 감상하는 것을 추천해드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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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현대작가, 간송을 기리다. 'OLD & NEW - 法古創新' 후기

문화산책/컬처리뷰 2016.10.10 00:29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선보이는 간송문화전의 7부는 올해로 간송 탄생 110주년을 맞아, 그의 생애를 유의미하게 되돌아보고자 열렸다. 현대 작가 33인이

간송미술관의 소장 작품과 간송 선생의 업적을 설치 · 회화 · 영상 등 우리 문화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표현한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현시대에 활발하게 활동 중인 작가들이 다양한 문화재를 보고 각자의 주된 표현방식을

이용하여서 색다르게 현대적으로 해석한 작품들은 꽤 신선한 충격을 주었다.

고전미와 현대적 표현기법이 만나니 세련되면서도 고풍스러운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

 

 

더 많은 작품을 소개하고 싶지만, 스포일러에 해당한다고 생각되어서 생략하도록 하겠다. 

신선한 표현기법을 채택한 작품들이 많이 있으니 꼭 한번 시간을 내어서 방문해보길 추천한다.

 

 

 

 

그리고 

동대문DDP에서는 간송전 외에도 수많은 전시회 및 다채로운 행사도 열리고 있다.

무더운 더위가 지나가고 선선한 바람이 부는 요즘, 소중한 사람들과 동대문DDP 여행을 하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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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가 주인공인 '뮤지컬 페스트(PESTE)' 후기

문화산책/컬처리뷰 2016.09.21 22:49


Intro


얼마 전, 나는 '뮤지컬 페스트(PESTE)’를 보았다. 이 뮤지컬은 노벨 문학상을 수상한 작가 알베르 카뮈의 소설인 페스트를 원작으로 제작됐다. 뮤지컬에 사용된 노래들은 당대 최고의 가수였던 서태지 씨가 직접 참여한 곡들로 빼곡히 구성돼 있다. 극의 스토리는 치유법이 존재하지 않는 정체불명의 감염 질병이 퍼지고 있는 상황에 있는 폐쇄된 도시를 배경으로 했다. 그리고 그 도시 안에서 살아남은 그리고 살아남고 싶어 하는 사람들의 본능적인 사투와 현실적인 모습을 담아내었다.




- 내 생에 처음이었던 뮤지컬 감상!


페스트는 처음 관람하는 뮤지컬이었다. 주변에서 뮤지컬이 좋다고 추천하는 말만 듣다가 실제로 관람해보니 너무나도 좋았다. 배우들은 매우 연기를 잘 했으며, 노래 또한 경의롭게 잘 하던지 놀라울 뿐이었다. 목소리도 너무나도 매혹적이어서 나의 온 청각을 집중해서 듣게 되었다. 압도적인 연기와 노래의 기운으로 홀은 가득 찼으며, 끝나고도 여운이 가시지 않을 정도로 나의 마음을 두근거리게 만들었다. 이렇게 처음 관람하게 된 뮤지컬은 영화와 드라마와는 다른 색다른 느낌이 완연했다.

  하지만, 아쉬운 점 또한 존재했다. 3층에서 바라본 모습은 배우들의 세심한 연기까지는 거리가 멀어 제대로 보고 싶어도 볼 수 없었다. 특히, 표정연기와 세밀한 움직임을 자세히 관람하고 싶었으나 그러지 못 해서 안타까울 뿐이었다. 또한, 플롯 구성이 다소 아쉬웠다. 극이 끝나자마자 나온 사람들의 관람평을 짧게나마 듣는다면 이야기 흐름이 아쉬웠다는 것이다. 원작인 소설 속의 깊은 내용을 짧은 극 시간에 맞추어 많은 것을 보여주려고 하니 극의 시간상 배경이 금방 넘어가서 이런 부분은 약간 부족하게 느껴졌다.




-‘뮤지컬 페스트에서 주인공 랑베르를 보고 느낀 진정한 기자란 무엇인가?


 ‘뮤지컬 페스트는 한 주인공의 이야기 소개로 시작된다. 바로랑베르라는 기자다. 이 기자는 자신이 직접 폐쇄된 도시 안에서 겪은 이야기들을 소개하는 형식으로 풀어나간다. 직접 출연하는 이야기 내레이션이라고 보면 되겠다. 내가 본 랑베르는 처음에는 순수한 기자다. 자신이 보게 된 것과 조사를 하여 직접 기사로 쓰고 정부 관계자와 기업가 그리고 시민들에게 거리낌이 없는 기사들을 써내곤 한다. 하지만 그는, 정체불명의페스트라는 병이 도진 이후에는 계속 무언가를 은폐하려는 정부의 움직임을 포착한다. 그리고 폐쇄된 도시 밖에 있는 사랑하는 아내가 있어서 자신을 이용하려는 기업가의 은밀한 제의를 받고, 랑베르 자신을 도시 밖으로 나가게 해준다는 거래를 하기도 한다. 그러나 도시 안에서 희대의 전염병과 사투를 벌이는 의료진, 시민들을 두고 자신만 이렇게 나가도 되는 것인지 홀로 양심과 윤리적인 면에서 대혼란에 빠진다.


  여기서 나는 현시대의 진정한 기자에 대한 가치관을 생각해보지 않을 수가 없었다. 진정한 기자란 무엇인가?라는 본질적인 질문을 나 자신에게 물어보았다. 하지만, 쉽게 답을 할 수가 없었다. 며칠간에 고민 끝에 내가 답할 수 있는 참된 기자는 바로사실 그대로를 전하는, 어느 이해관계 또는 이념이나 사상, 종교 이념 등에 국한된 편협한 사고가 개입되지 않으며, 편견 없이 공정하고 인간 모두에게 정직한 기사를 써내는 기자가 바로 내가 생각하는 최고의 기자다.”라는 답을 내렸다.  


 현실에서 그저 사람들의 시선을 끌려고만 하는 기사는 제목에 충격!’과 같은 자극적인 단어 선택을 사용한다. 이렇게 기사를 마구잡이로 쓰는 기자들 때문에 SNS 상에서는 기레기(기자+쓰레기)’라는 용어가 생겨났다. 정말 충격적인 사실을 위험을 무릅쓰고 폭로해준뮤지컬 페스트의 랑베르는 나의 최고의 기자가 되어주었다. 처음에는 아니었지만, 많은 일들을 겪고 그가 스스로 기자의 의무를 깨우친 것이라고 생각한다. 자신이 할 일과 기자의 의무를 함께 생각하고 그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한 헌신적인 사람이다. 뮤지컬에서 이렇게기자에 대한 신념을 깨우치게 될지는 몰랐지만, 이렇게 보고 난 이상. 기자가 무엇인지, 언론이 해야만 하는 일은 무엇인지 깊게 생각해보았으며 스스로 안랩 대학생 기자단의 기자로서 더욱 성숙해지는 계기로 삼아야겠다.


사진 출처 : 안랩 대학생기자단 김선대 기자.

'뮤지컬 페스트(PESTE)' 내용 일부 출처 : http://peste.modoo.at/?link=9opr9v8k (뮤지컬 페스트 소개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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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들과 함께본 판교

문화산책/컬처리뷰 2015.08.31 20:42

판교 하면 무엇이 떠오르는가? IT기업의 메카라 할 수 있는 판교에서 거주하는 사람들은 어떠한 장소에서 휴일을 보내거나 어떠한 곳에서 취미를 즐기는지 알아보자.

설문조사는 주말에 진행되었기 때문에 기업에서 근무하는 사원보다는 판교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들이 월등히 많았다.

설문조사에 참여한 주민들의 연령대는 다음과 같다.

 

 

근처의 번화하고 화려한 강남보다는 사람이 적고 조용하기 때문에 판교는 거주하기에 좋은 환경을 갖추었다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판교 주민이 추천하는 장소는 어떠한 장소가 있는지 알아보자.

 

설문조사 결과 판교 주민이 휴식을 취하거나 취미를 즐기는 데에 있어 6가지의 장소가 나왔다. 순위에 따라 화랑공원, 카페거리, 낙생대공원, 탄천, 어린이도서관, 나들이공원 순으로 되었다.

1. 화랑공원

1위인 화랑공원은 안랩 사옥에서부터 도보로 약 10분 거리에 있는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3위인 낙생대공원에 이어 안랩 사옥 근처에서 두 번째로 넓은 공원이라 할 수 있다. 공원 내에 넓은 광장이 있어 아이들은 스포츠를 즐기기에 안성맞춤이고 잔디도 잘 가꾸어져 있어 주민들은 돗자리를 깔고 앉아 휴식을 취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다만 설문조사 중에 공원에 나무가 적어 부족한 느낌이 들어 아쉬워하는 주민도 있었다.

 

 

<사진 1>

 

 

2. 백현동 카페거리

성남시 분당구 백현동에 위치하고 있는 카페거리는 타지인에게 판교를 말하면 알 정도로 유명한 거리이다. 흔히 길거리에서 볼 수 있는 커피 체인점은 보기가 힘들며 대부분이 개인 카페이다. 카페마다 추구하고 있는 커피 원산지가 달라 맛도 다르기 때문에 커피 애호가라면 한 번쯤 찾아가 다양한 커피를 마셔볼 수 있는 좋은 장소이다.

<사진2>

3. 낙생대공원

백현동 카페거리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하며 산이라고 부르기엔 그렇지만 가볍게 등산하기에 좋은 장소이다. 판교역 근처 공원 중에서 가장 넓은 면적을 가지고 있으며 등산로 정상에 있는 판교 정은 많은 사람들이 애용하는 장소이다. 평소엔 힘들다고 생각했던 등산을 가볍게 즐기기에 좋은 장소이기 때문에 데이트 코스로도 괜찮은 장소이다.

 

<사진 3>

4. 탄천

탄천은 경기도 용인시에서 시작해 성남시를 거쳐 서울 한강으로 이어지는 긴 하천을 말한다. 하천이 복잡하지 않고 곧게 나아가기 때문에 조깅이나 자전거처럼 운동하기에 제격이다. 안랩 사옥 앞에 있는 하천도 탄천과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하천을 따라 가서 탄천에 도착해 운동을 하기에도 좋다.

<사진 4>

 

이 외에 5위인 판교 어린이도서관은 어린 자녀를 둔 부모들이 자녀와 함께 시원한 실내에서 시간을 보내기 좋은 장소이며 판교역 바로 앞에 있는 나들이 공원은 넓진 않지만 아파트 사이에 있어 집에서 싸온 음식을 편하게 공원에서 즐기고 먹을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6. 그외에도

판교에는 이외에도 여러가지 복합 문화센터들이 모여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아브뉴 프랑은 프랑스가 가진 문화와 감성을 표현함과 동시에 길이라는 테마로 독특한 조형물, 휴게공간, 문화갤러리들이 잘 배치되어있습니다.

 

 

 

 

이처럼 판교에도 즐기고 쉴 수 있는 장소가 마련되어 있으며 알 면 알수록 사람이 살기에 좋은 곳임을 알 수 있다. 화려하고 신나는 서울 시내를 떠나 가끔은 조용하고 한적해 힐링하기 좋은 판교를 방문해 에너지 충전을 하고가면 어떨까?

 

 

출처

<사진 1> - http://www.doopedia.co.kr/photobox/comm/community.do?_method=view&GAL_IDX=150401000933500&GAL_TYPE_CD=01&page=1&listStyle=&openYn=&ptm_idx=&ptm_cidx=

<사진 2> - http://www.ebundang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23

<사진 3> - http://noneofus.tistory.com/76

<사진 4> - https://namu.wiki/w/%ED%83%84%EC%B2%9C

 

대학생 기자

숭실대학교 컴퓨터학부 정승현 jsh152169@gmail.com 

안양대학교 컴퓨터 공학과 양문규 mgyang92@naver.com

건국대학교 컴퓨터 공학과 조하은 mong_wow@naver.com

서울여자대학교 정보보호학과 조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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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맞춤 판교 여름나기 장소는 어디?

문화산책/컬처리뷰 2015.07.11 12:33

 여름이 깊어지면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자신에게 맞는 여름나기 장소를 몰라 고민이지 않은가? 그렇다면 간단한 자기테스트를 통해 판교에서 집 밖을 나와 여름을 보낼 수 있는 당신을 위한 최적의 장소를 알아보자

 

A.   K리그의 명문. 성남FC의 홈경기 직관

 성남FC 1989년에 창단된 이래 k리그 7회 우승, 2회 준우승뿐만 아니라 아시아 최고의 클럽축구 대회인 AFC 챔피언스리그에서 무려 2회나 우승한 아시아 최고 수준의 명문 클럽이다. 2013년에 시민구단으로 새롭게 탈바꿈한 후에 2014년에는 김학범 감독을 선임하여 FA컵 우승컵을 들어올리기도 하였다. 특히 올해 AFC챔피언스리그에서는 예산 규모가 약 10배에 달하는 골리앗 광저우 헝다를 상대로 비록 원정 다득점 원칙에 의해 탈락하였으나 시민구단 최초로 챔피언스리그 승리를 일구는 등 박빙의 승부를 보여주면서 전세계적인 관심을 끌기도 하였다.

이런 높은 수준의 축구를 바로 인근의 홈구장인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직접 관람할 수 있다는 것은 성남시민들이 누릴 수 있는 행운이나 다름없다. 운동을 좋아하는 이가 그날만의 특별한 무언가를 즐기고 싶다면 각본 없는 드라마로 불리는 스포츠 경기만한 것이 있을까. 다만 주의할 것은 탄천종합운동장은 종합운동장의 특성상 육상트랙의 배치로 인해 양쪽 골대 쪽의 좌석과 경기장의 거리가 매우 멀어 관람이 불편하다. 그러나 다행히 직접 관람해본 결과 측면 쪽의 좌석은 경기를 즐기는데 무리가 없다. 최근 5경기에서 3 2무를 기록하며 무패행진을 달리고 있는 성남FC인 만큼 명품 경기를 기대해도 좋을 듯 하다. 특히 8 30일에는 K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는 전북과의 경기가 예정되어 있어 뜨거운 승부가 예상된다.

올 여름 성남FC의 홈경기 잔여 일정

8 12 () 19:30

성남FC vs 제주 유나이티드

8 22 () 19:00

성남FC vs 부산 아이파크

8 30 () 17:00

성남FC vs 전북 현대 모터스

 

시민구단의 역사를 새로 써나가는 성남 FC

 

B.    종합운동장에서 무더운 여름에 최적화된 운동을 즐길 수 있다?

 무더운 날씨 탓에 운동을 선뜻 즐기지 못한 이가 있다면, 그를 위한 최적의 운동 장소가 바로 탄천 종합운동장에 마련되어 있다. 탄천 종합운동장은 다양한 체육 프로그램을 운영 중인데 이중 수영장과 빙상장은 무더위에 지친 이들을 위한 이상적인 장소이다. 만일 수영이나 아이스 스케이팅에 익숙하지 않다면, 강습을 받을 수 있는 체육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으며 스케이팅 장비는 이용료를 내고 대여할 수 있다. , 매달 1, 3째주 일요일은 휴관일이니 이용에 반드시 참고하도록 하자.

 


<출처: http://www.2ssc.or.kr/>

자가용 없이 대중교통을 이용하고자 할 때는 분당산 야탑역 3번출구로 나와 도보로 10분간 직진하면 야탑교 아래로 흐르는 탄천의 풍경을 감상하며 도착할 수 있다.

 

C.   저녁의 공원에서 콘서트를 마음껏 즐기자

 스포츠에는 관심이 없고 그 날만의 색다른 경험을 즐겨보고 싶은데 주머니가 가벼워 고민인 사람이 있다면 분당 파크 콘서트는 최고의 선물을 안겨줄 수 있을 것이다. 분당 중앙공원에서 열리는 파크콘서트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금난새와 정동하 장기하와 얼굴들을 비롯한 유명 뮤지션들의 공연이 예정되어 있어 양질의 공연을 즐길 수 있다. 많은 장점이 있는 공연인 만큼 인기도 많은 콘서트이니 좀더 가까이에서 즐기고 싶다면 여유 있게 일찍 도착하는 것이 좋다.

 

찾아오는 길

 

D.   화려하지 않아도 괜찮아. 소소한 행복을 느끼고 싶다면

 지친 심신으로 인해 열정이 가득한 축구경기와 콘서트, 혹은 활동적인 운동을 즐기는 것이 쉽지 않다면, 혹은 바쁜 일정으로 인해 시간을 많이 낼 수 없다면 판교 화랑공원은 최고의 힐링장소가 될 수 있다. 앞선 세 장소와의 구분되는 가장 큰 장점은 판교에서 가장 접근성이 좋으며, 시간의 제약 없이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 오리와 물고기가 노니는 아름다운 호수 위를 지나는 공원 8호교는 꼭 들러야 할 장소이다. 비록 생태호수는 수심이 깊어 안전상의 이유로 진입할 수 없지만, 근처에 조성된 아름다운 다양한 녹지가 있어 맑은 공기를 마시며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랠 수 있다. 만일 소풍 온 기분을 내고 싶다면 도시락을 싸와 다리 옆의 계단식 녹지에서 가족이나 연인과 함께 나누어 먹는다면 소박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이처럼 판교 근처에는 다양한 사람들의 요구를 충족시켜줄 훌륭한 여름나기 장소들이 다양하게 위치하고 있다. 그 동안 여러 핑계로 여가시간 동안 집안에서 시간을 보내기만 했다면, 혹은 내게 맞는 장소가 어디인지 몰랐다면 이들 정보를 활용하여 좀더 알찬 여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

 

  • 안랩 대학생기자 14기 김도건 / 인천대학교 임베디드시스템공학과 전공
  • 안랩 대학생기자 14기 류혜원 / 서강대학교 컴퓨터공학 전공
  • 안랩 대학생기자 14기 양청의 / 숙명여자대학교 멀티미디어과학과 전공
  • 안랩 대학생기자 14기 이상원 / 연세대학교 경제학과 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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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익 배운다고 말 한마디 제대로 하겠어?

문화산책/컬처리뷰 2015.07.05 10:53

대한민국에서 영어란 과연 무엇인가? 취업준비생들에겐 취미를 넘어서 반드시 익혀야 할 하나의 스펙이 되었다. 요즘에는 많은 기업에서 소위 말하는 ‘탈스펙’ (자격증, 점수, 학벌 위주의 스펙을 떠나 본인의 참된 가치를 따지겠다는 의미)을 선언하고 있지만 아직까지도 상당수의 많은 사람들은 영어 점수(TOEIC, TOEIC SPEAKING 등)를 얻기 위해 밤 늦은 시간까지 열심히 공부하고 있다. 많은 기업들이 탈스펙을 선언하고 실제로 탈스펙이 진행된 부분은 있지만 여전히 영어 학원이 문전성시를 이루는 데는 몇 가지 이유가 있다.

  • 남들보다 하나라도 더 갖추기 위해
  • 영어 점수라도 없으면 떨어질까봐
  • 기업에서 요구하는 최소한의 점수라고 알려져 있기 때문
  • 본인의 역량이 글로벌하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위와 같은 이유들로 인해 기업에서 주장하는 탈스펙과 취업준비생들이 바라는 고스펙의 격차는 좀 처럼 허물어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2013년도 하반기에 취업한 신입사원 평균 스펙의 자료를 참고로하면, 평균 토익이 662점, 학점 3.6점, 자격증은 2개를 평균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 : http://blog.naver.com/assa_gauri?Redirect=Log&logNo=70184444359)

그러나 이 자료는 2013년 하반기에 집계된 내용이므로 현재 신입사원의 합격 평균 스펙은 더욱 높아졌을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서 한 가지 의문이 들었다. 왜 항상 토익 점수를 요구하는 것인지, 심지어는 업무내용이 영어와 상관이 없는 듯한 직종도 영어점수를 필요로 하는 곳이 많은지에 대한 의문이 들기 시작했다. 또한 아무리 토익점수가 높아도 토익점수는 시험점수일 뿐 일상생활과 큰 관련이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한 가지 실험을 하기로 한다.

길거리에서 취업 준비생으로 보이는 시민 30명을 대상으로 무작위 실험을하였다. 한국인들은 예상치 못한 순간에서 외국인이 도움을 청해왔을 때 과연 얼마나 친절하고 능숙하게 도와줄 수 있을까?

우리는 질문을 하기 전에 간단하게 대답할 수 있는 질문부터 단답으로는 대답할 수 없는 질문까지 여러 개를 생각해보았다. 질문의 리스트는 다음과 같다.

질문 리스트
English)
Simple questions)
  • What's your name?

  • Where were you going before I stopped you?

  • Do you live around here?

  • Are you student?

 

 

Complicated questions)

  • What was your dream job when you was younger?

  • Why you didn't wear your mask? Aren't you scared MERS? (If a person did not wear the mask)

 

 

나머지 세부적인 내용은 상황에 맞게 진행하기로하고, 어느정도 인터뷰의 끝이 보이면 불쑥 다가가 안랩의 대학생 기자단임을 알리고 토익 점수, 본인의 영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만약 자신이 없다면 당황할 수 있음에도 왜 외국인을 친절하게 도와주려고 했는지에 대해 질문하기로했다. 장소는 신촌,홍대,광화문거리 부터 강남까지 다양하게 진행했다.

 

인터뷰 결과, 우선 30명의 토익 점수 분포도는 다음과 같다.

 


 

 

인원 수 : 30 (명)

 


결과에 따르면, 700점부터 800점 사이가 전체의 50%를 차지하는 높은 비율로 나타났으며 고득점자는 갈 수록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신입사원의 평균 토익 점수와 비슷한 점수대로 대부분의 취업 준비생들이 평균 스펙과 비슷하거나 그 이상으로 점수를 얻고 있다는 점을 알 수 있다. 많은 사람들과 인터뷰를 진행한 결과, 인상 깊었던 인터뷰를 하나 소개한다.

 

외국인 : Excuse me, can you give me a hand please?

한국인 : 아.. 오케이(Okay). How can I help you?

외국인 : I want to get a new ID card for foreigners but I don't know where should I go. I've heard from my friend but she didn't reply to me yet. I have a map. Can you take me to there please?

한국인 : 어..음.. So, do you want to there? go there?

외국인 : Yes, I have to go there.

한국인 : 오케이..(자신이 없어 보였다.) But my speaking not good.

외국인 : Hey, it's okay. You are good. I also can not speak Korean well and I can understand your English though.

한국인 : Thank you.

 

(중략)



외국인 : So, what were you doing there?

한국인 : I was waiting my friend.

외국인 : Oh, I see. Will you guys do something together?

한국인 : I am sorry?

외국인 : You and your friend. What will you do?

한국인 : 아, We go 서점 book store. Because I prepare exam.

외국인 : Wow, good luck!

외국인 : By the way, why don't you put your mask on now?

한국인 : 음.. My mask? (얼굴로 잘못 알아 들은 듯 했다.)

외국인 : Yes. Why don't you PUT your mask on like I did.

한국인 : Oh, because I think MERS is not dangerous.

외국인 : Ehh? Why?

한국인 : Because, 아.. 뭐라 그러지 그거.. 과장! MERS is so 과장? 확대? big! on the news!

외국인 : Mmm? Big? Huge? Exaggerate?

한국인 : Yes Exaggerate. MERS is so exaggerate from the news. But It is my opinion.

 

...

(생략)

 

기자단 : 안녕하세요. 안랩 대학생 기자단인데 사실은 몇 가지 조사를하고 있어서 부득이하게 인터뷰를 요청하는데 괜찮으신가요?

한국인 : 예 괜찮습니다. (살짝 당황한 듯 보였지만 인터뷰에 응해주었다.)

기자단 : 네, 감사합니다. 우선 영어로 대화해보니 어떠셨나요?

한국인 : 우선, 생각지도 않은 상황에서 막상 영어를 해야하는 순간이 오니 당황하게 되더라구요. 알고 있던 단어들도 생각이 안나고 등에서 계속 땀도 나고요 날씨도 더운데.. 아무쪼록 힘들었습니다.

기자단 : 혹시 토익 점수나 다른 영어 시험 점수는 갖고 계신게 있나요?

한국인 : 토익은 850점 정도라고 보시면 될 것 같네요.

기자단 : 본인이 생각하기에 이번 외국인과의 짧은 대화가 잘 진행되었다고 느끼시나요?

한국인 : 아니요. 전혀요. 토익이나 다른 영어를 공부할 때 처럼 생각할 시간도없고 바로바로 말해야하는 것도 그렇고, 혹시나 외국인이 알아듣지 못하면 어떻게 할 지에 대한 생각때문에 쉽게 말을 못 꺼내는 것도 있고 가장 큰 이유는 아무래도 자신감인 것 같아요.

기자단 : 아 그렇군요. 그런데도 외국인을 도와주시려고 20분정도를 보내셨는데 다른 이유가 있나요?

한국인 : 타지에서 와서 도움을 요청하는데 아무도 도와주지 않으면 얼마나 눈 앞이 깜깜하겠어요. 저도 해외여행을 잠깐 다녀온 적이 있는데 타지에 홀로 있을 땐 정말 사람 손길이 필요한 순간이 오더라구요. 그 때 누군가 도와주지 않으면 얼마나 무섭고 당황스러울지 저도 알기 때문에 영어를 잘 하진 못하지만 그래도 용기내서 도왔습니다. 당연한 일인 것 같아요.

기자단 : 그렇군요. 토익은 취업을 위해서 다들 열심히 공부를하고 점수를 얻고 있는데요. 토익과 일상생활에서 쓰이는 영어는 얼마나 관련이 있다고 보시나요?

한국인 : 우선, 토익에서 나오는 단어의 대부분이 일상생활에서도 쓰일 수 있는 건 맞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토익을 잘 한다고 영어 대화를 잘하는 것 같진 않더라구요. 저만 봐도 그렇구요.(웃음) 일상적인 영어와 시험점수를 위한 토익은 분명히 다른 것 같습니다. 토익은 취업에만 쓰이고 영어를 배우는 느낌은 전혀 들지 않거든요. 아직도 많은 기업에서 토익 점수를 요구하는데 구직자 입장에서는 왜 굳이 토익 점수를 고집하는지 이해가 안가면서도 준비해야하는 씁쓸한 입장이네요.

기자단 : 감사합니다.

 


 

 

위의 인터뷰는 토익점수가 높음에도 불구하고 영어 대화 능력은 살짝 부족한 경우였다. 인터뷰를 진행한 대부분의 한국인들이 그랬듯이 토익 점수가 높다고 영어를 잘 하는 것은 아니었다. 토익점수가 낮아도 외국인과 아무런 문제없이 의사소통 할 수 있는 사람이 있는가하는 반면에, 정말로 말 한마디 못하고 얼굴이 붉어지는 사람들도 있었다.

 

영어를 말하기를 두려워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말하고 싶다. 영어를 모국어로하거나 영어를 잘하는 외국인들도 다른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들과의 의사소통에서 충분히 무서운 마음을 가지고 있다. 그러니 무서워하지 말자. 중요한 것은 문법도 대화능력도 듣기능력도 아닌 자신감이다. 무서움을 이겨내고 용기있게 한 마디 하기 시작할 때, 우리는 이미 반 이상 온 것이나 다름없다.

 

사진/글 안랩 대학생기자단 양문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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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의 비밀 , 허영만전!

문화산책/컬처리뷰 2015.06.20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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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방송국, BJ가 되시겠습니까?

문화산책/컬처리뷰 2015.06.03 21:03

오늘날 주변을 둘러보면 누구나 하나 이상씩의 스마트 기기를 들고 다닙니다. 등하교 혹은 출퇴근 시간의 지하철이나 버스의 광경을 보면 개인의 스마트폰을 사용해 지루한 시간을 보내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의 확산으로 인해 많은 컨텐츠들이 개인화가 되었는데 여러 컨텐츠 중에 방송을 살펴보고자 합니다. 그럼 자신만의 방송국, 온라인 개인방송에 대해 소개합니다.

<사진 1>

 

과거의 방송은 단방향 통신으로 시청자가 tv를 통해 나오는 영상을 수동적으로 시청만 하는 구조이었습니다. 시청할 수 있는 범위도 그 시간대에 방영중인 채널에 대해서만 볼 수 있었으며 그 시간이 지나게 되면 재방송 외에는 그 방송을 시청할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시청자들은 지난 방송을 보고 싶은 요구가 생기게 되었고 이러한 요구를 수용하여 VOD(Video On Demand) 서비스가 나오게 되었습니다. 시청자는 원하는 시간에 보고 싶은 장르의 방송을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사진 2> - Olleh의 VOD 서비스인 Qook tv


하지만 VOD 서비스가 출시되더라도 기존방송의 특징인 수동적 시청에 대해선 해결하지 못했습니다. 인터넷 개인방송은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할 뿐만 아니라 전문적인 방송사가 아니라 일반 개인 누구나 자신이 원하는 주제를 정하고 방송을 할 수 있게 해주는 서비스입니다. 누구나 방송주체인 BJ(Broadcasting Jockey)가 되어 채팅창을 통해 시청자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방송할 수 있습니다. 방송을 보기위해 TV앞에 앉아 보는 것 외에 컴퓨터나 스마트기기를 통해서 시청 및 방송제작도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방송 시스템은 스마트기기를 통해서 점점 개인에게 다가오고 있습니다.

<사진 3> - 인터넷 개인방송의 대표주자인 afreeca tv


그렇다면 이러한 인터넷 개인방송의 장점과 단점은 무엇이 있을까?

인터넷 개인방송의 장점에는 네 가지를 볼 수 있습니다.

첫 번째로는 기존 방송시스템에서 문제가 되었던 단방향 통신을 해결하였다는 점입니다. 채팅창을 통해서 시청자가 BJ에게 질문을 하면 BJ는 실시간으로 받아보며 바로바로 답변을 해줄 수 있어 방송에 소통의 장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두 번째는 전문적으로 방송에 대한 교육을 받지 않더라도 누구나 방송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많은 사람이 필요하거나 고급의 장비나 무대가 필요한 기존의 방송 방식과는 다르게 PC에 연결된 개인의 캠코더나 스마트 폰만 있다면 인터넷 개인방송 서비스를 통해 간편하게 방송할 수가 있습니다.

세 번째는 기존 방송에 비해 경제적입니다. 고급 인력이나 장비가 필요하지 않고 캠코더나 스마트 폰으로 방송이 가능하기 때문에 저렴하게 방송을 제작할 수 있습니다. 굳이 고품질의 영상을 고수할 필요가 없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은 시사, 예능과 드라마가 주 장르인 공중파 방송과는 다르게 정말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방송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인터넷 개인 방송으로 아프리카tv’를 보면 여러 라이브 방송들을 살펴보면 정말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BJ들이 방송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자신이 플레이하고 있는 게임을 방송해 시청자들이 못해본 게임을 알리거나 자신이 잘하는 게임을 플레이하여 시청자들에게 게임 정보를 제공하기도 합니다. 이 외에 BJ가 음식을 맛있게 먹는 방송, 일명 먹방이란 것도 있고 피아노등 악기 연주를 감상할 수 있는 방송도 있습니다.

 

이렇게 많은 장점을 가진 인터넷 개인방송. 그러면 이 뒤에 숨겨진 단점은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첫 번째로 전문 교육을 받지 않은 사람이 방송을 하게 되어 내용이 부실할 수도 있고 개인 방송이기에 방송 내용이 개인적이고 주관적일 수 있어 정보의 신뢰성을 보장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시청자 나름대로 정보에 대한 주의 깊은 판단이 필요합니다.

두 번째는 개인이 제작한 방송은 누구나 시청할 수 있게 공개되어 있기 때문에 방송 중에 개인 사생활이나 개인 정보가 BJ모르게 유출될 수 있습니다.

세 번째는 방송을 보거나 제작 중에 불쾌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BJ와 시청자와의 소통을 위해 만들어진 채팅창에서 일부의 몰지각한 사람들이 익명성을 악용하여 무례하거나 성적 수치심을 느낄만한 언행을 하여 BJ뿐만 아니라 많은 시청자들이 채팅창을 통해 불쾌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렇게 양면성을 가진 인터넷 개인방송. 몇몇의 악용하는 사람들 때문에 많은 비판을 받기도 하지만 누구나 저렴하게 방송이 가능하고 BJ와 시청자와 소통이 되는 매력적인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언제나 시청이 가능하고 자신이 BJ가 되어 자신만의 방송국을 만들어 하고 싶은 주제를 정해 시청자들과 한번 쯤 소통하는 것이 어떠한가요?


<사진 1> 출처 : http://www.webright.co.kr/project/ibk/view.php?page=1&brd_seq=8751

<사진 2> 출처 : http://smartblog.olleh.com/3046

<사진 3> 출처 : http://www.afreeca.com/ 

 

 

대학생 기자 정승현

숭실대학교 컴퓨터학부 전공

jsh15216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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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서울시립미술관 비엔날레 <미디어시티서울> 2014

문화산책/컬처리뷰 2014.10.12 01:44

 침 저녘으로 제법 쌀쌀한 기운이 가을이 왔음을 전해준다. 쌀쌀함이 쓸쓸함으로 변하기도 하고, 쓸쓸하게 추운 날씨가 왠지 감성적으로 사람을 변하게 만들기도 한다. 그 때문인지 혹은 나들이를 하기에 좋은 날씨여서 그런지, 가을에는 꽤 괜찮은 전시회들이 많이 열린다.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열리는 SeMA 비엔날레 <미디어시티서울>2014도 괜찮은 전시회로 평가받았다. 

 

 지난 10월 4일 SeMA 비엔날레 <미디어시티서울>2014를 관람하기 위해 서울시립미술관을 찾았다. 서울시립미술관 앞에 붙여져 있는 플래카드에는 귀신, 간첩, 할머니라는 세 가지 단어가 적혀있었다. 세 가지 키워드들이 다소 납량특집에나 나올 법한 단어들이라서 어린이들을 위한 전시회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그러나 전시회의 작품들을 보고 오해가 사라졌다.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에서 <미디어시티서울>2014가 전시되고 있었다.


 이번 <미디어시티서울>2014는 서울시립미술관이 주관한 국제 미디어 아트 전시회이다. 2000년에 전시를 시작으로 올해로 여덟번 째를 맞이하였다. 이번 전시회는 '귀신, 간첩, 할머니'라는 제목으로 42명의 국내외 작가들의 미술작품과 42편의 영상이 전시되었다. 


 비엔날레는 귀신, 간첩, 할머니라는 세 가지 키워드로 '아시아'를 되돌아보고 있었다. 작품들은 아시아의 급속한 경제성장과 사회적 급변에 초점을 맞추고 있어 다소 어두운 느낌이 강했다. 비엔날레의 박찬경 예술감독은 "'귀신'은 아시아의 잊혀진 전통을, '간첩'은 냉전의 기억을, '할머니'는 여성이 견디고 살아온 '귀신과 간첩의 시대'를 비유한다."로 밝혔다.


양혜규 <소리나는 조각,2014> 작품 앞에 사람들이 북적인다.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 1층에서 3층까지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었다. 미디어를 소재로 한 작품들 이외에 설치미술, 그림, 음악, 조형미술, 사진 등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되었다. 1층 전시실에 들어가자마자 양혜규 작가의 <소리나는 조각,2014> 설치미술이 시선을 사로 잡는다. 다소 난해하긴 했지만, 바람에 의해 돌아가는 조형과 소리는 귀신의 모습을 연상시키기도 했다.  


요안나 롬바르드 <궤도상의 재연,2010>은 19금 전시실에서 전시되었다.


  이번 전시회가 여느 전시회와 다른 것은 19금 전시회가 있다는 것이다. 다른 어느 전시회에서도 19금 전시실을 보지 못했지만, 이 전시회에서는 커튼으로 전시실이 가려져있고, '19금'이라는 글자가 새겨진 전시실이 눈에 띄었다. 요한나 롬바르드의 작품 <궤도상의 재연, 2010>이 19금 전시실에 전시되었다. 요안나 롬바르드는 자신의 작품에서 헐벗은 어린아이와 어른들을 등장시킨 스크린이 서로 연결하여 비교함으로써 자연스러움이 무엇인지에 대해 메세지를 전해주고 있었다. 


요네다 토모코의 후쿠시마 원전 사태 직후의 사진들이 전시되었다. 


 전시회는 아시아의 어두운 사건들을 제시하는 그림과 사진들이 많이 전시되어 있었다. 그래서 대부분 사진들에서 어둡고 우울한 느낌들이 있었다. 특히 요네다 토모코는 후쿠시마 원전사태 이후의 장면들을 포착해 그 우울한 분위기를 더했다. 이 작가의 작품은 특히나 흰색과 검은색의 조화가 눈에 띄었고, 무심한 사람들의 표정과 원전사태 직후의 모습을 알 수 있는 배경이 왠지 모르게 슬프게 만들었다. 


 요네다 토모코의 작품 <평행하는 타인의 삶, 2008>에서는 이중생활을 하고 있는 간첩들의 만남의 장소를 빠르게 촬영한 작품들도 선보였다.


닐바 귀레쉬 <야외전화부스,2011>


 귀신과 간첩을 소재로 한 작품뿐만 아니라 김수남 작가의 굿을 소재로 한 사진에서는 귀신과 할머니를 동시에 등장시켜 과거의 민속적이며 미신적인 생활상을 보여주기도 했다. 또한 전시회에서는 주제에 맞게 특히나 할머니의 모습을 많이 찾아볼 수 있었다. 할머니의 모습에서 늙음과 여성문제을 떠올리게 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특히 영상 작품들이 많아서 3층까지 전시된 작품들을 꼼꼼히 보기에는 많은 시간이 걸린다. 미술작품을 잘 봐 오지 않아 다소 난해한 영상작품들이 많았다. 그런 분들을 위해 오디오 가이드나 도슨트 설명이 제공되니 참고하면 좋을 듯하다.


야오 루이중 <만만세,2013> 작품 영상과 소리는 많은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미디어시티서울>2014는 2014년 9월 2일부터 11월 23일까지 관람료 무료로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에서 진행된다.  


 가을은 그 앞에 어떤 수식어나 잘 어울리게 하는 계절이다. 독서하기에 좋은 계절, 공부하기 좋은 계절, 운동하기 좋은 계절 등 약간 억지스러운 느낌도 없지 않지만, 어색한 느낌은 없다. 아마 가을이라는 계절이 무엇을 하기에도 좋은 날씨와 풍부한 감성이 있기 때문인가보다. 그래서 가을은 전시회를 보기에도 좋은 계절이다. 독서,일, 공부하기에도 바쁘겠지만, 잠깐 시간을 내서 미술관에서 작품들을 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한번쯤 서울시립미술관에 들어봤으면 한다. 


*전시회 정보

SeMA 비엔날레<미디어시티서울>2014 : 귀신 간첩 할머니

기간 : 2014.9.2(화) ~ 2014.11.23(일)

장소 :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 

주최 : 서울시립미술관

더 많은 정보 : http://sema.seoul.go.kr/korean/exhibition/exhibitionView.jsp?seq=366

관람료 무료, 도슨트 설명 운영시간 11:00, 14:00, 16:00


대학생 기자 김수형 / 경희대학교 경영학부

ksh505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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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생이 알려주는 역사영화“명량” 더 재밌게 보는 방법

문화산책/컬처리뷰 2014.08.02 01:21




<출처: 네이버 영화>

최민식과 류승룡이라니. 너무 기대된다! 믿고 보는 최민식! 연기 얼마나 잘할까?”

영화를 기다리던 커플들이 나눈 대화를 엿들었다. 하지만 이 영화는 그 커플들에게 미안하게도, 기대감을 져버린다. 그건 이 영화가 역사영화이기 때문이다. 물론 영화에는 수 많은 우리나라 명품 배우들이 나온다. 하지만 그 뿐이다. 영화의 주인공은 그 배우들이 아니라, 우리 조상님들이고 이순신 장군님이다. 이 말은, 명량해전이 끝나고 난 뒤에 나오는 대사를 듣는다면 더 크게 와 닿을 것이다. 대사는 영화를 위해서 언급하지 않겠다. 대신, 영화를 더 재밌게 보는 방법을 소개할까 한다.

 

*더 재밌게 보는 방법 첫번째! “영화의 배경

임진왜란은 1592년부터 6년간 일어난 사건이다. 여기서 1597년부터를 정유재란이라고 하는데, 명량대첩은 정유재란에서 초창기에 발생한, 이순신 장군의 수많은 해전 중의 하나이다. 영화에서는 바로 이 명량해전과 그 때의 이순신 장군님을 다루고 있다.

이순신 장군님은 일본에서도 따르는 자가 있을 정도로, 백성들에게도 인기가 많았다고 한다. 인기가 너무 많았던 탓일까, 이순신을 경계하고 시기하는 자들이 많이 생겨났다. 그 가운데는 임금인 선조도 있었다. 이렇게 이순신을 멀리하려던 차에, 사건이 터졌다.

일본군 가토 기요마사가 이끄는 수군을 막지 못한 것이다. 첩보가 있었으나, 적의 첩보라는 이유로 이순신 장군님은 이를 믿지 못하고, 출정을 나가지 않았었다. 하지만 실제로 쳐들어 오게 되면서, 문제는 걷잡을 수 없이 커진다. 선조는 전시에 항명했단 이유로, 모진 고문을 겪게 한다. 고문으로 심신이 지치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 뿐만 아니라, 이순신 장군은 벼슬 없이 전투에 참여한다는 백의종군, 어머니의 임종까지 제대로 지키지 못하게 된다. 게다가 자기 스스로도 12척으로 330척을 싸워야 한다는 사실까지. 무엇 하나 편안한 상황이 없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영화는 시작한다. 이렇게 지치고, 힘든 상황에서 이순신 장군님은 묵묵히 장군으로써 불가사의하며, 기적적이라고 꼽히는 이 해전을 승리로 이끌어 나간다. 왜 기적적이라고 하는지는 영화를 통해서 직접 살펴 볼 수 있다.

 

*더 재밌게 보는 방법 두번째! “영화에서 용어

 

구선 : 거북선, 귀선과 같은 말이다. 이순신을 들으면, 거북선이 제일 먼저 떠오르겠지만. 명량해전 전에 원균이 칠전량 전투에서 너무 대패해서 남은 것이라고는 함선 12척 밖에 남지 않았다.

충파 : 사전적인 의미로는 먼바다에서 일어나는 파도라는 충파(沖波)와 적을 몹시 세차게 쳐부숨이라는 뜻의 충파(沖破)가 있다. 영화에서는 배와 배끼리 부딪힐 때를 충파라고 한다.

물의 흐름영화의 원래 제목은 명량:회오리 바다이다. 명량으로 제목이 수정되기는 했지만, 영화에서는 회오리가 중요하게 나온다. 이 회오리는 물의 흐름이 바뀌면서, 왜적의 배들과 바다의 암초까지 서로 엉키면서 만들어지게 되었다. 바로 이 회오리가 명량해전의 중요한 승리요인이기도 했지만, 사실 물의 흐름이 바뀔지는 이순신 장군님도 몰랐다고 한다. 만약 물의 흐름이 변하지 않고, 왜적이 쳐들어 오는 방향으로 물살이 흘렀다면, 오히려 왜적은 속도를 내서 명량해전의 승리자가 바뀌었을지도 모른다.

도요토미 히데요시 : 정유재란을 일으킨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승리의 징표로 조선군의 목을 가져오라고 한다. 하지만 나중에는 이마저도 너무 무겁다고, 귀와 코를 베어오라 하는데, 이는 왜군들은 일반 백성들의 코와 귀까지 노리게 되는 결과를 초래한다.

초요기 : 군사가 전진하거나 행진할 때 대장이 장수들을 부르고 지휘하던 깃발이다.

백병전 : 적에 육박해서 칼, 총 등으로 직접 싸우는 것이다. 화포로 멀리서 공격과 방어를 한다면, 백병전은 직접 붙는 것을 의미한다. 영화 내에서는 조금 잔인할 수 도 있으므로, 백병전이라는 말이 들리면 눈을 너무 동그랗게 뜨지는 말 것!

 


*기사를 마치며

영화를 보러 가기 전에 후기는 잘 안 읽는 편이다. 생각이 고정 되어 버리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영화는 예외다. 오히려 이 영화는 특정 관점으로 봤으면 좋겠다. 배우들의 연기와 화려한 CG에 대한 기대보다도, 역사 영화라는 사실에 관심을 갖고. 선조들의 노력을 헛되지 않게 하는 그런 마음을 갖고 영화를 봤으면 좋겠다. 그런 생각을 가지고 영화를 봤으면 좋겠기에, 이렇게 기사를 작성하게 되었다






 안랩대학생기자단 홍수영 / 서울여대 정보보호학과


 omnia tempus hab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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