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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FI, 끊기는 원인과 해결방법!

보안라이프/IT트렌드 2017.11.03 20:22

오늘 날, ‘Wi-Fi없는 하루’는 상상하기도 싫을 정도로 Wi-Fi는 일상생활에 깊숙이 들어와있다. Wi-Fi 의 원리는 유선랜(Wired LAN)의 인터넷 신호를 무선공유기를 설치함으로써 무선신호(Wireless LAN)로 변환하여 통신하는 것이다. 신호가 존재하여 무료로 통신할 수 있는 구역을 Wi-Fi zone이라 한다. 그런데, 우리는 가끔 집이나 카페, 학교, 회사 WiFi-zone 안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인터넷접속이 자주 끊기거나, 굉장히 느린 속도로 연결되는 경우를 흔히 겪는다. 무선신호 대역 안에 존재하는데, 왜 그런 것일까?


1) Wi-Fi 사각지대

공유기에서 무선신호가 전파될 때, 특정지역에 신호가 도달되지 않은 사각지대가 존재한다. Wi-Fi ‘음영구역’ 이라고도 하는데, 벽이나 계단 등의 물리적 장애물로 인해 신호가 약해지거나 끊기는 불안정한 상태이다. Wi-FI 사각지대에 있다면 신호가 일정하지 않고 굉장히 약하며 자주 끊긴다.


이 같은 경우엔 무선신호를 증폭시켜주는 무선확장기(증폭기)를 설치하여 해결할 수 있다. 무선확장기는 무선공유기로부터 받은 신호를 중간에서 넘겨받고 다시 신호를 뿌려주면서 커버리지를 넓게 늘려준다

또는 강한 신호를 보낼 수 있는 외부안테나가 포함된 공유기를 사용함으로써 커버리지를 늘려 신호를 잡을 수 있다.


2) 다수의 사용자 동시통신

우리는 주로 2.4GHz대역의 주파수를 가진 공유기를 사용한다. 공유기에는 13개의 채널이 존재하는데, 채널은 신호를 보낼 수 있는 통로를 말한다. 채널은 자체적으로 사용자수가 적은 채널로 통신하면서 원활한 무선환경을 만든다. 우리나라에서 중첩되지 않는 독립된 채널은 1,5,9,13번으로 4개가 있다. 중첩된 채널을 사용할 경우, ‘간섭현상의 문제가 생긴다. 간섭현상이란 수많은 사용자가 같은 채널에서 통신을 하거나 중첩되는 채널을 사용하여, 장치들간에 생기는 통신 중 충돌을 말한다 . 

Wi-Fi를 이용하는 디지털기기의 증가로 인하여 2.4GHz대역폭의 사용자 또한 급격히 증가하였다. 이로 인해, 채널의 중첩이 불가피되면서 전파간섭문제가 발생하였다.  원활한 통신의 보장이 힘들어지면서 인터넷 연결 속도가 느려지는 문제가 발생했다.

이와 같은 문제는 5GHz 공유기를 사용함으로써 해결 할 수 있다. 5GHz대역은 2.4GHz대역에 비해 신호가 빠르다또한, 현재 2.4GHz 대역을 자주 사용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혼잡도가 낮아서 안정적인 통신이 가능하다. 다만, 2.4GHz보다 짧은 파장을 사용하므로 벽 등의 장애물을 만나면 반사나 굴절의 신호감쇄로 인해 수신거리가 짧은 단점이 있지만 대부분 일반적인 경우 통신하는 데 어려움은 없다.


Wi-Fi 유저라면 한번 쯤 원활하게 접속되던 인터넷이 갑자기 끊겨서 순간적으로 불안하고 초조했던 적이 있을 것이다. 이제 더이상 답답해 하지만 말고 위의 이유와 해결방안을 떠올려 직접 해결해보자. 요즘 고성능공유기가 많이 출시되고 있으니 한번 쯤 고려해보는 것 또한 좋아보인다.

 

 

모바일 게임의 흥행과 PC 앱플레이어

보안라이프/IT트렌드 2017.11.02 03:14

스마트폰의 보급률은 포화상태에 이르렀다. 그리고 스마트폰에서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것 중 하나인 게임. 스마트폰의 급격한 발전은 게임시장에도 큰 영향을 끼쳤는데, 최근 게임업계의 중심은 PC 온라인게임에서 모바일게임으로 이동했기 때문이다. 실제로, 한국콘텐츠진흥원의 '2017 게임이용자 실태조사 보고서'에 의하면, 플랫폼별 게임 이용률은 모바일 게임이 59.8%로, 온라인 게임(38.7%)보다 앞서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모바일 게임 장르의 '대세'는 퍼즐 게임부터 시작해 최근에는 액션, MMORPG(다중역할수행게임)로 변화했다. 유저들도 점점 PC 온라인게임과 같은 정교하고 화려한 게임을 원하고, 그에 맞추어 모바일게임의 사양도 점점 높아지고 있다. 스마트폰 사양에 맞추어 모바일 게임의 사양도 급격하게 올라가고 있는 상황이다.

온라인 게임을 추월한 모바일 게임에도 이른바 '헤비유저'가 생겨나고 있는 상황에서 'PC 앱플레이어'가 등장했다. 

PC 앱플레이어란 안드로이드OS에 기반을 둔 애플리케이션을 PC에서 실행할 수 있도록 해주는 소프트웨어다. 스마트폰의 다른 애플리케이션들은 PC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되지만, 스마트폰용 게임을 PC로 플레이할 때 주로 사용한다.

PC 앱플레이어는 이전에 스마트폰이 없거나, 스마트폰의 사양이 낮아 게임을 할 수 없을 경우에 사용했었다. 하지만 최근에는 '헤비유저'들의 필수 프로그램으로 급부상 하였다. PC로 고사양의 모바일 게임을 즐기면 스마트폰 발열이 없고, 큰 화면으로 배터리 소모 없이 편하게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초창기에는 PC 앱플레이어를 '불법 프로그램'으로 사용 제제를 하기도 했다. 하지만 최근에는 PC방에서도 정식으로 서비스하고, 국내 대형 모바일 게임사에서도 PC 앱플레이어 제품을 출시하면서 점점 인식이 바뀌어 가고 있다.

이러한 PC 앱플레이어는 초기에 '안드로이드 에뮬레이터'라고 불리며 해외 제품들이 활기를 띄었다. 그렇기 때문에 한국 유저들은 언어 충돌 문제와 앱 호환 문제 등 사용에 불편함이 있었다. 최근에는 해외 기업들이 한국 PC 앱플레이어 시장을 높게 평가하여 한국지사를 설립하는 등 본격적으로 한국시장을 공략하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발빠르게 중국 제품의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한 국내 기업 및 국내 제품들을 중심으로 기존 PC 앱플레이어의 불편함을 해소하며 대중화를 이끌고 있다.

끊임없이 성장하고 있는 PC 앱플레이어 시장은 '불법 프로그램'이라는 인식이 없어졌기 때문에 치열한 경쟁이 예고된다. 제품들의 성능은 대부분 비슷하기 때문에 지금까지는 안전성, 호환성, 기능개선 및 이벤트에 주력하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앞으로는 보안이 가장 중요한 이슈로 부각될 것이다. PC 앱플레이어는 기본적으로 루팅(안드로이드 OS의 최고 권한 계정인 루트 계정을 획득한 것)이 되어있는 제품이 대부분이다. 정상적으로 프로그램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구글 계정을 연동해야 하기 때문에 해킹에 영향이 있을 수 있다. 더불어 유저들이 사용하는 매크로에 대한 대책도 필요하다. 이러한 보안문제가 해결되어 PC를 이용하여 모바일 게임을 즐기는 유저들에게 더 건강한 플레이를 제공할 것을 기대한다.

 

디지털 시장에도 불어온 아날로그 바람,'디지털 디톡스'

디지털 시장에도 불어온 아날로그 바람, '디지털 디톡스'

 현재 전자기기는 우리 삶의 일부가 되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아침에 눈을 뜨고 일어날 때부터 잠자리에 들 때까지 스마트폰으로 시작하여 스마트폰으로 끝나고, 직장에 가더라도 컴퓨터가 기다리고 있으니 말이다. 이러한 환경 덕에 다양한 SNS와 메신저 어플리케이션이 갖고 있는 영향력은 엄청나다. 너도 나도 SNS 또는 메신저 어플리케이션 하나쯤은 갖고 있고, 오히려 없다면 소외되는 부분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요즘 들어 사람들 사이에서 아날로그의 바람이 불고 있다. 이러한 아날로그의 바람은 카메라, 음식, 인테리어뿐만 아니라 디지털 시장에서도 불기 시작했다. SNS의 재미를 넘어 과도한 SNS와 메신저의 사용으로 삶에 부작용이 수면위로 하나 둘 씩 들어 나고 있기 때문에서일까. 그렇게 디지털 시장에는 아날로그의 바람으로 인해 디지털 디톡스라는 것이 등장했다.

 ‘디지털 디톡스(Digital Detox)’란 디지털과 독을 해소하다라는 뜻의 디톡스가 결합된 말로 넘쳐나는 정보화 시대에서 벗어나 좀 더 자연적인 생활 방식을 추구하는 행동을 뜻한다. , 단기적으로 몸에 쌓인 독소를 빼내는 디톡스처럼 일상생활에서 전자기기를 일부 중단하면서 디지털에 찌들어 피로해진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행동이다. 아날로그 열풍에서 시작된 디지털 디톡스는 스마트폰 중독, 디지털 치매, 스트레스 등 디지털과 관련된 부정적인 증세가 세상에 공론화 되면서 주목받기 시작했다.

 디지털 디톡스의 방법으로는 정해진 시간에 스마트폰 꺼두기, 스마트폰 이용 내역 적어보기와 같은 직접적인 방법 외에도 사람들과 만나서 얘기하기, 운동하기, 취미생활 갖기 등이 있다

 만약 당신도 메신저와 SNS를 무의식적으로 들락날락 거리고 있다면 디지털 디톡스를 통해 전자기기에서 해방되어 보자.



 

[안랩 카드뉴스] 내 스마트폰, 앱 권한이 알고 싶다

안랩人side/포토안랩 2016.02.19 18:52














[안랩 카드뉴스] 설 연휴 대참사 막는 법_V3모바일시큐리티_갤러리숨김 편

안랩人side/포토안랩 2016.02.05 17:14









 # V3모바일시큐리티 다운로드: https://www.youtube.com/watch?v=nmfb2cfMULU&feature=youtu.be

LTE? 와이파이? 알쏭달쏭 통신용어 바로알기

보안라이프/IT트렌드 2013.07.16 09:20

스마트폰, 태블릿PC를 사용하는 사람들을 어디에서나 볼 수 있고, 그와 관련된 산업들이 빛의 속도로 발전하고 있다. 최근 삼성에서 세계 최초로 5세대(5G) 이동통신 환경에서 데이터를 송수신할 수 있는 기술을 계발했다고 한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5G는 현재 4G인 LTE보다 수백 배 빠른 차세대 네트워크라고 한다. 3D 영화나 게임 등 다양한 콘텐츠를 스마트 기기로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시대가 머지 않았다는 뜻이기도 하다.

'스마트폰' 중독이 새로운 사회 문제로 자리잡을 정도로 우리 삶과 스마트 기기는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가 된 지 오래다. 요즘 사람들에겐 LTE, 4G, 와이파이 등 다양한 무선 통신과 관련된 전문 용어가 익숙하지만 용어의 뜻을 정확히 이해하고 사용하는 사람은 적다. 스마트한 기기를 좀더 스마트하게 다루도록 다양한 용어의 뜻을 정리해 본다. 

WIFI(와이파이) : 전파나 적외선 전송방식을 이용하여 무선접속장치(AP)가 설치된 곳의 일정 거리 내에서 초고속 인터넷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근거리 통신망을 의미한다. 

LTE : 제3세대 이동통신 시스템인 W-CDMA에서 발전한 이동통신 규격으로, 제 4세대 이동통신 기술의 유력 후보 중 하나다. 

4세대 이동통신 : 무선이동통신의 네 번째 표준으로, 하나의 단말기에 유ㆍ무선전화, 위성통신, 무선랜, 디지털 방송 등을 연동함으로써 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동통신 서비스다. 

LTE-A : LTE-Advanced의 약자로 CA 기술을 지원하여 데이터 통신 속도를 3G보다 최대10배, LTE보다 최대 2배 빠르게 향상시킨 기술이다. 우리나라에서 세계 최초로 실행되었다. 

CA : Carrier Aggregation의 약자로 서로 다른 주파수를 묶어 가상으로 하나의 넓은 주파수 대역처럼 통신 네트워크 속도를 높이는 기술이다. 주파수는 정해진 대역마다 사용할 수 있는 기기나 국가가 정해져있다. 주파수의 한정성을 획기적으로 보완한 기술이다. 

쿼드코어 : CPU 내의 처리회로인 코어가 4개 있는 것으로, 멀티태스킹 시 듀얼코어보다 더 빠른 속도로 명령을 처리할 수 있는 멀티코어이다. 옥타코어는 코어가 8개이다. 코어 수가 많을수록 처리 속도가 빠르다. 

멀티태스킹 : 한 사람의 사용자가 한 대의 컴퓨터로 2가지 이상의 작업을 동시에 처리하거나, 2가지 이상의 프로그램들을 동시에 실행시키는 것을 말한다. 

NFC : Near Field Communication의 약자로 10cm 이내의 가까운 거리에서 다양한 무선 데이터를 주고받는 통신 기술이다. 통신 거리가 짧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보안이 우수하고 가격이 저렴해 주목을 받으며, 블루투스 등 기존 근거리 통신 기술과 비슷하지만 블루투스처럼 기기 간 설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스티커나 교통카드로 활용된다. 

WCDMA : 와이드밴드 코드분활 다중접속기술의 약자로 이동통신 무선접속 규격이다. 3세대 이동통신서비스 기술로 기존 CDMA 방식에 비해 대역폭이 크며 데이터 전송 속도가 빠르다. 이 기술을 적용하면 데이터 통신 속도가 빨라져 동영상 보기, 음악 다운로드, 양방향 화상통화 등 멀티미디어 기능이 강화된다. 

WIBRO(와이브로) : 와이브로는 와이어리스 브로드밴드 인터넷(Wireless Broadband Internet)의 줄임말이다. 무선광대역인터넷, 무선초고속인터넷, 2.3㎓ 휴대인터넷 등으로 풀이된다. 이동하면서도 초고속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는 무선 휴대인터넷을 뜻한다.  

앞으로도 다양한 무선통신 기술과 관련 산업은 무궁무진하게 발전할 것이다. 이미 언제 어디에서나 눈 깜짝할 사이에 많은 데이터들이 이동하고 있는 세상이다. 발전과 함께 정보의 보안 문제, 앞서 얘기한 스마트 기기 중독 현상 등 이면에 다양한 문제들이 생겨나고 있다. 무선 통신 기술을 이해하고 적절한 기술을 사용하는 것이 올바른 IT 문화을 이끄는 첫 걸음임을 기억하자. Ahn

 

 

대학생기 고은정 / 경희대 전자전파공학과 

성공은 자주 웃고 많이 사랑하는 것이다.


 

안랩이 묻고 대학생이 답하다(1) 스마트폰에 대한 생각

6월은 대한민국 대표이자 글로벌 소프트웨어 브랜드인 V3가 개발된 지 25주년이 되는 달이다. 이 시기에 맞추어 5월 한 달 간 전국 총 391명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IT 기기 사용 패턴에 대해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대학생들은 인터넷을 주로 어떤 용도로 사용하고, 그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스마트폰 기능은 어떤 것일까? 특히 스마트폰의 가까운 미래에 대한 예측을 들어봄으로써 다양한 IT 트렌드에 대한 이해가 가능했다.

 

 인터넷을 사용하는 주된 용도는 무엇입니까?

대학생들은 인터넷을 사용하는 주된 용도로 뉴스와 자료검색을 꼽았다. 과거부터 인터넷이 가지고 있던 자료검색의 능력은 현재까지도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었다. 그러나 과거와 비교해서 그 비중이 절반에 미치지 못하는 동시에 페이스북 사용 용도가 상당히 증가했다는 점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특히 중복 선택이 안되었다는 점을 감안했을때, 페이스북의 사용시간이 인터넷 사용시간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스마트폰 사용 시 가장 많이 이용하는 메뉴나 기능은 무엇입니까?

사람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스마트폰 기능은 SMS, 카톡 등 모바일 SNS 기능이었다. 압도적인 77%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을 정도로 스마트폰에서는 커뮤니케이션 기능이 많이 강조되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다. 특히 인터넷 사용 용도와 달리 SNS기능의 비중이 높고 정보검색 비중이 상대적으로 적은 점은 주목할만 하다.

 

다양한 기능을 가진 스마트폰에 부가장치로 무엇이 가장 필요하다고 생각하십니까?

대학생들이 생각하는 부가장치와 앞으로의 추가될 기능에 대한 동향을 들을 수 있었다. 우선 스마트폰 부가장치로는 꽂으면 PC화면에 그대로 디스플레이되도록 한 도킹 스테이션이 가장 선호도가 높았다. 그 다음으로는 음악, 영상 공유가 가능한 스피커, 그리고 블루투스 키보드 순이었다.

 

스마트폰은 가까운 미래에 어떤 기능을 추가로 흡수할 거라고 보십니까?

미래에 어떤 기능이 스마트폰에 추가될 것인가 하는 물음에는 모바일 금융카드와 USB나 외장 하드 기능이 높은 점유율을 차지했다. 이는 스마트폰이 앞으로 신용카드나 휴대용 외장하드를 흡수할 것으로 예상해볼 수 있다. 또 기타 의견으로 컴퓨터 자체를 대체한다는 의견과 스마트폰이 추후 아이언맨의 자비스가 될 것이라는 재밌는 답변도 있었다.

 

다양한 모바일 기기 중 분실 시에 개인정보유출 등 가장 심각한 피해가 예상되는 것은 무엇입니까?

또, 분실 시 개인정보유출이 가장 심각할 것으로 예상되는 기기로는 많은 대학생이 스마트폰을 뽑았다. 그만큼 스마트폰의 중요한 개인정보가 많이 포함되있고, 동시에 많이 이용하기 때문으로 판단된다. 그러나 실제 스마트폰의 보안을 지키기 위한 행동은 이러한 심각성 인지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고 생각된다.

 

컴퓨터(정보) 보안 업체로 어떤 업체를 알고 있습니까? 

컴퓨터 보안 프로그램 하면 어떤 제품이 가장 먼저 생각나십니까?

그리고 주관식으로 물어봤던 컴퓨터, 정보 보안 업체는 안랩과 Avast, 이스트소프트, 하우리, KISA 순으로 꼽혔다. 특징적인 것은 모른다는 답변을 많이 찾아볼 수 있었다는 점이다. 실제로 대부분의 사람이 컴퓨터, 정보 보안 프로그램을 이용하고 있음에도 업체에 대한 정보를 모른다는 것은 개별 사용자들이 보안 업체에 대한 인지가 낮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또, 떠오르는 보안 프로그램의 대한 제품이 무엇인가에 대한 질문에는 V3, 알약, 카스퍼스키 순으로 꼽혔다. 이 역시 모른다는 답변이 많았으며 그 밖에 다음PC클리너, 노턴안티바이러스, 네이버클리너 등의 답변도 확인할 수 있었다. Ahn

 

대학생기자 노현탁 / 건국대 기술경영학과
 


타이젠, 모바일 OS 전쟁에서 살아남을까?

보안라이프/IT트렌드 2013.03.27 03:00

세계 3대 가전박람회 중 하나인 2013 MWC225일부터 28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되었다. MWC모바일 월드 콩그레스로 세계 유수의 휴대폰 제조업체와 이동통신 업체들이 참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이동통신산업 전시회이다

이번 MWC에서 가장 큰 이슈를 몰고 다닌 것은 타이젠2.0이다. 타이젠은 삼성이 주도하는 쪽으로 인텔과 화웨이, NEC, SK텔레콤, NTT도코모, 보다폰 등의 업체들이 참여하여 개발한 운영체제이다.

삼성은 오래 전부터 OS 개발에 힘써왔다. 국내에서 큰 성과를 얻지는 못 했지만, OS 개발은 계속되었고, 그것이 타이젠이라는 결과를 낳았다.

사실 하드웨어 기반의 회사가 소프트웨어에까지 힘이 실어지면 그 파급효과는 엄청나다. 대표적인 예로 애플사를 들 수가 있다. 애플의 아이폰에는 자체OSiOS가 탑재되어있다.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모두 자체적으로 해결할 수 있기에 그 힘이 더욱 막강하다고 할 수 있다. 반면 삼성은 하드웨어로는 세계적 기업이지만 OS 쪽에서는 힘을 못쓰고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공을 들였던 바다OS의 실패로 계속해서 구글의 안드로이드를 채택할 수밖에 없었다.

현재 OS 분야는 애플의 iOS와 구글의 안드로이드가 양분하는 것이 사실이다. 그 경쟁에 삼성이 타이젠으로 동참하고자 한 것이다.

MWC를 통해 공개된 타이젠폰은 갤럭시2.0과 비슷한 디자인에 아이콘은 동그란 모양으로 정렬되어 있고, 상태표시줄을 내리면 알림 메시지와 시스템 설정을 보여준다. 대체적으로 아직까지는 안드로이드와 비슷한 느낌을 많이 준다는 평이다.

하지만 속도도 매우 빨라지고, HTML5C++를 이용한 프로그래밍을 할 수 있게 되었다. 화려한 효과를 내는 게임과 복잡한 앱을 만들기에도 매우 유리해졌다는 긍정적인 평도 많이 찾을 수 있다.

예전에는 하드웨어의 기능적인 측면에 초점이 맞춰졌기 때문에 강력한 성능을 가진 스마트폰을 선보인 회사가 시장을 점유했지만, 오늘날 대부분의 하드웨어가 강력한 성능을 가지게 되어, 즉 상향평준화했기 때문에 경쟁력은 OS로 넘어갔다.

그만큼 OS 경쟁에 뛰어드는 곳이 많다는 의미이다기존의 OS 경쟁의 주축이었던 애플의 iOS와 구글의 안드로이드를 비롯해 최근, PCOS에서 핸드폰에 맞게 제작된 우분투, 모질라가 선보인 파이어폭스폰, 거기에 삼성과 여러 회사들이 힘을 합쳐 만들어낸 타이젠까지, 앞으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이렇듯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는 가운데 삼성이 야심차게 선보인 타이젠이 완제품으로서 어떻게 탄생될지, 그리고 OS 춘추전국시대에 그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지가 주목된다. Ahn


대학생기자 조아라 / 숙명여대 멀티미디어과학과


스마트폰 제대로 쓰려면 사용자가 스마트해져야

문화산책/에세이 2012.10.18 10:33

많은 사람이 인터넷의 온라인 네트워크에서 소통하고 소비하고 활동하는 것을 이미 일상으로 느낀다. 이런 Web 2.0의 흐름에서 모바일 기술의 발전은 온라인 채널에 실시간성이란 날개를 달아줬다. 모바일의 실시간성을 통해 온라인 네트워크는 일방향의 정보 제공 형태에서 벗어나 음악, 영상, 텍스트 등 다양한 디지털 정보를 휴대전화, 컴퓨터, TV 등 디바이스를 통해서 접근할 수 있는 형태로 진화한다.

이러한 기술적인 혁신으로 사회는 주도적인 리더가 집단이 나아갈 방향을 결정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집단 지성을 통해 움직이는 소셜 네트워크가 발전한다. 이는 기술이 사회에 효과적으로 정착하여 하나의 문화가 되었음을 의미한다.

 

실시간성의 날개 달아준 모바일 기술

한 집단이 올바른 방향으로 움직이려면 소통은 필수적이고, 효과적인 소통을 위해서는 구성원이 어떻게 네트워크를 구성해 진정성 있고 신속한 소통을 이루는가가 관건이다. 소통이 원활한 집단은 그만큼 실행력도 높아진다. 이런 이유로 요즘 SNS가 각광받는 것이다.

SNS를 통해 사람들은 언제 어디서나 정보에 접근 가능하고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도 적절하게 소통하며 대응력을 갖추게 되었다. 그 중심에 스마트폰이 있다. 모바일의 실시간성을 제공하는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생활의 편의성은 현격히 증가했고, 이제는 스마트폰을 위해 없어서는 안 될 도구가 되었다.

스마트폰만큼 사용자도 스마트해져야 

그러나 소통의 도구인 스마트폰이 오히려 대화의 단절을 초래하는 역설이 현실에서 벌어지고 있다. 편리함과 행복함은 동의어가 아니다. 사람은 이른 아침 눈을 뜸과 동시에 스마트 폰을 손에 쥐고 놓지를 않는다. 스마트폰이 없는 세상은 이제 상상하기도 어렵게 되었다. 사람들은 스마트폰이라는 기기를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에 지배되고 있는 느낌이다.

 


<출처: http://www.imcreator.com/free/tech/woman-typing-on-her-phone>

 

소통에 일대 혁명을 가져온 스마트폰이 역설적으로 소통을 단절한다는 비난을 받는 이유는 사람들이 이 기기를 진정하으로 '사용'하지 못 하기 때문이다. 개인의 삶을 풍요롭고 효율적으로 만드는 도구로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못 하고, 기기가 중심이 되는 삶의 방식을 좇는다. 

원래의 삶의 방식은 사라졌고, 혼자 조용히 사색하고 집중하고, 무언가를 기다릴 줄 아는 미덕을 잃어버린 지 오래다. 스마트폰은 소통을 위한 도구이지 소통의 주체가 아니다. 이러한 본질을 놓치고 기기에 얽매여 오프라인 소통을 소홀히 하는 것은 정작 필요한 소통에 집중하지는 않고 왜 소통이 중요한지만 이야기 하는 것과 같다.

강력한 무기는 잘못 사용하면 주인을 겨누는 양날의 검이 될 수 있다. 그 무기를 적에게 향하게 할지 자신에게 겨눌지는 그 주인에게 달렸다. 스마트폰이라는 환상적인 무기가 우리 삶을 더 풍요롭게 하고 우리 삶의 방식을 스마트하게 바꾸게 하려면 절제와 통제가 필요하다. 

또한 스마트폰을 활용해 다양한 정보에 접근하고, 네트워크의 폭을 넓히는 것은 사용자의 창조성과 열정이 더해질 때 비로소 의미 있는 가치를 만들어낼 수 있다. 스마트한 세상. 기계는 스마트해졌지만 인간은 과연 스마트해졌는지 곱씹어보자. Ahn


대학생기자 허건 / 고려대 공공행정학부/경영학부



CEO가 공학도에게 '스마트 시대를 사는 지혜'

현장속으로/세미나 2012.10.02 07:00

 

지난 9월 19일 김홍선 대표는 스마트 시대를 사는 지혜라는 제목으로 연세대에서 특강을 했다그는 만화가 이정문 씨가 1965년에 2000년의 모습을 그린 만화를 제시하면 특강의 포문을 열었다그 그림에는 전자신문전기자동차와 소형TV전화기로 표현된 스마트폰의 미래도 예견되어있어 흥미를 끌었다

 

 

김홍선 대표의 강의를 들으면서 IT가 사회의 중심이 되고 있음을 실감할 수 있었다다른 산업을 물론 중요하지만, IT없이 무언가를 한다는 것은 상상할 수가 없는 상황을 단적으로 말한 것이다. IT산업은 발전에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앞으로 IT는 더 많은 우리 일상을 차지할 것이고 이에 대해 업계가 해야 할 일은 더욱 많아질 것이다.

어떻게 하면 더 직관적일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인간중심적일 수 있을까IT의 수익과 가치의 창출은 이 문제에 대한 고민에 있다이 문제에 대한 고민이 존재하는 한 이 시장은 레드 오션’ 이 아니다그렇다면 2012년인 지금 우리가 예상할 수 있는 미래는 어떠할까? 김홍선 대표의 강연에서 답을 찾아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다음은 강연 요약.

 

망각이 망각되는 시대 

 

디지털 기술의 발달을 통해 우리는 정보의 검색과 분석이 용이해졌고, 점차 지능화되고 스마트해지고 있다. 스마트라는 말은 단순히 마케팅을 위한 수식어가 아니다. 우리는 스마트 기기들을 통해 내가 있는 위치가 중심이 되어 정보를 끌어올 수 있다. 정보를 찾기 위해서 장소는 더 이상 문제되지 않는다. 컴퓨터가 없더라도 스마트폰만 있으면 필요한 정보를 찾아볼 수 있고, 사진을 찍을 수도 있고 어떤 형태로든 기록이 가능하다. 이러한 디지털 정보는 아날로그와 달리 정보에 대한 전파는 즉각적이며 얼마든지 복제도 가능하다.

 

 

시스코의 예측보고서에 따르면 1인당 소유한 스마트폰을 포함한 모바일 기기의 수는 이제 곧 인구수를 추월할 예정이고, 떠다니는 데이터 트래픽 또한 놀라운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우리는 여기서 알 수 있어야 한다. 기술은 모바일 기기의 개인화를 지향할 것이고, 증가하는 데이터량을 처리하기 위해 클라우드 기술을 비롯한 데이터 기술이 발전될 것이다. 더 많은 데이터를 용량에 제한없이 저장할 수 있으며, 언제든지 그것을 꺼내볼 수 있는 사회. 그곳에서 인간의 망각은 의미가 없어질 수도 있을 것이다. 

 

융합과 소비자의 시대 

 

IT업계의 영역은 그 경계가 사라지고 있다. 웹기업인 구글이 휴대폰 제조업체인 모토로라 모빌리더를 인수하고, 온라인 상업 기업인 아마존은 태블릿 기기인 킨들파이어를 생산했으며, HPPC사업을 축소하고 소프트웨어 서비스에 주력하고 있다. 이외 수많은 인수합병사례와 업종 변경 혹은 확대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왜 그럴까? 일단은 애플의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와 컨텐츠가 결합된 수익구조가 가져오는 어마어마한 성공을 보았기 때문이다. 스마트폰과 태블릿이 1인 기기화 되면서 PC업계를 포함해 전방위적인 IT업계의 판도는 재조정되고 있다. 소비자들도 각 기능의 우수성 보다는 기능들의 융합을 통한 호환성을 소비기준으로 삼게 되면서 IT 기업은 생존을 위해서라도 융합을 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이러한 융합을 통해서 IT는 인간친화적인 방법으로 발달할 것이고, 우리의 일상으로 깊이 젖어들 것이다. 소비자를 위해서 얼마나 종합적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가? 그것이 승패를 가를 것이다.

 

두드려라, 그러면 열릴 것이다. 

 

 

IT비즈니스의 핵심자원은 기술과 창의력이다. 이는 도전을 용인하는 분위기가 마련되어야 한다. 하지만 한국인의 경우 실수와 실패에 대해서 두려워 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실리콘 밸리가 증명하듯 실패를 인정함으로서 혁신은 이루어질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효율성 측면에서 보면 저는 가장 비효율적인 사람이죠. 효율적인 면만 따진다면 저 같은 삶은 실패한 인생이라 봐야 하거든요. 그래서 인생은 효율성이 다가 아닌 것 같아요. 자기가 정말로 맞는 분야를 찾기 위해서 쓰는 시간은 값진 시간인 것 같습니다.

자기에게 정말 맞는 분야를 찾기 위해 쓰는 시간은 값진 시간인 것 같아요. 자신에게 기회를 주는 게 가장 중요해요. 내가 어떤 사람인가, 어떤 일을 할 수 있고 어떤 일을 하면 재미있는지 그런 것을 알 수 있는 기회를요.”

 

이는 반드시 IT업계 종사자가 아니더라도 우리는 호기심을 가지고 보다 적극적일 필요가 있다. 도전과 실패는 젊음의 표현이고 자신감과 열정의 상징이다. 우리 자신에게 기회를 주자. 두드려라, 그러면 열릴 것이다. Ahn


대학생기자 김서광 / 성균관대 사학과

 

감성을 가지되 환상을 품지 말고 냉정하되 냉혹하지는 말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