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 공채 인터뷰 2탄] 열정 가득한 신입사원 이덕규 연구원, 안랩을 말하다

자기 발전이 끝나는 순간, 엔지니어로서의 수명을 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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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의 가족으로 곧 1년을 맞이하는 ASEC 분석팀 이덕규 연구원이 말하는 신념이다

그가 속한 팀인 실시간 보안위협분석(ASEC)은 이름에서 오는 딱딱한 이미지와는 달리 실제 분위기는 자유와 배려'의 공존이라는 다소 예상 밖의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그런 분위기 때문에 더욱 업무에 대한 책임감와 사명감을 가지게 된다는 그의 얼굴에서 열정이 느껴졌다.


업무가 끝나 피곤할법도 한 시간이지만, 밝은 미소로 안랩 대학생 기자단을 맞이해준 그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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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 ASEC 분석팀에서 어떤 업무를 하는지 소개 부탁드릴게요

  

   안녕하세요, 저는 안랩 ASEC 분석팀의 이덕규라고 합니다

   ASEC 분석팀은 국내외 바이러및 악성코드를 실시간으로 분석하는 업무를 

   수행하는 곳입니다

   저는 현재 PC용 V3 파트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악성으로 의심되는 프로그램

   즉 샘플이 수집되면 이를 분석하고 대응하는 일입니다.

 


  Q. 안랩의 다양한 부서 중 ASEC 분석팀에 지원하게 된 동기가 있으신가요?

 

   대학교 때 정보보호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우연히 관련동아리에 들어갔고, 이 분야에 대한 공부와 여러 활동을 했습니다.

   그 중 리버싱에 가장 흥미를 느꼈죠.

   또 악성코드 분석가들이라는 도서를 접하게 되었는데

   분석가들이 치열하게 바이러스에 대응하는 모습이 인상 깊게 다가왔습니다

   이런 경험이 바탕이 되어 ASEC 분석팀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Q. 회사에 첫 출근하면서 가장 인상깊었던 것은 무엇인가요?

  

  우선 제가 생각했던 회사 분위기와 정말 달랐습니다

  드라마 미생에 나오는 엄격한 분위기를 상상했는데

  대체로 자유로운 수평구조라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모르거나 힘든 부분이 있을 때 서로 이끌고 배려해주는 

  상호작용이 활발해서 참 좋았습니다

  그래서 배려해주는 만큼 책임감을 갖고 열심히 일해야겠다고 생각하게 됐습니다

 

  Q. 신입으로써 갖춰야할 자세가 있다면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열정적으로 배우려고 하는 자세가 중요합니다

  새로운 것을 배우면 바로 적용시켜가는 

  ‘펀지 같은 사람이 좋다는 말씀을 많이 하십니다

  계속 발전해나가야 하는 분야이기 때문에 열정적으로 배우고 

  잘 받아들일 수 있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Q. 1년 가까이 일하면서 힘들었던 점, 그리고 만족스러웠던 점? <!--[endif]--> 

 

   힘든 점은 크게 없습니다

   다만 당일 접수된 샘플의 긴급한 분석이 필요할 때제한된 시간하에 분석을 해야      하는 경우 아직 신입인 저에겐 가끔 부담으로 다가오기도 합니다. 

   분석결과 및 시그니처 반영결과에 대한 책임 또한 그렇죠.  

   반대로 그런 분석들이 성공적으로 완료 됐을 때나 제품에 반영한 진단 시그니쳐가 

   제대로 진단하는 것을 보았을 때 뿌듯하고 보람 많이 느낍니다

   이 업무를 통해 V3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악성코드를 예방하고 피해를 줄일 수 있      다는 사명감을 갖고 일하기 때문에 성취감을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Q. 본인만의 회사 생활 노하우가 있나요?

 

   제가 항상 마음 속에 새기는 말이 있습니다

   팀 선배들로부터 자주 들었던 이야기이기도 한데요, 

   바로 자기 발전이 끝나는 순간 엔지니어로써 수명은 끝이다.’입니다.  

   일에 대한 재미도, 성취감도 없어서 발전이 중단 된다면 끝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일을 즐기고 배우려는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저만의 노하우입니다. 

   또 일을 하다가 슬럼프가 오면 가끔 자신을 되돌아보면서 처음 입사하며 세웠던 목    표와 앞으로의 계획을 상기시키고 초심을 잃지 않으려고 합니다.

 

  Q. 본인이 생각은 안랩만의 장점은 무엇일까요?

 

   우선 자기개발을 위한 환경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회사에서 자기개발시간을 보장하고, 사내에 다방면으로 뛰어난 분들에게서 

   본받고 싶고 배울 수 있는 점도 많습니다

   또한 회사 내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는 동아리가 많이 있습니다

   저는 매주 화요일 퇴근 후에 농구 동아리에 나가고 있어요

   동료들과 같이 플레이하면서 단합심도 기를 수 있고, 

   타부서 사람들과도 소통할 수 있는 등 여러가지로 유익해요. 

   특히 강조하고 싶은 회사의 장점은 사람이 좋다는 것입니다. 

   우리 회사는 제가 민망할 도로 사람이 너무 좋은 회사에요.    

 

  Q. 앞으로의 계획이나 궁극적인 목표가 있다면?

 

   단기적으로는 분석가로서 업무에 필요한 기본 역량을 쌓는 것이 목표라 

   분석공부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일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팀에 대한 프라이드를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업무에 대한 책임감만큼 역량을 빨리 쌓는 것이 첫 번째 목표이고

   나아가서는 획기적인 진단법이나 기술에 보탬이 되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적용시켜 회사가 더욱 발전 할 있는 방향을 찾고 싶습니다.

 

 

 

 

  열정이 가득한,

 

  대학생기자 경기대학교 경영정보학과 김도형

  대학생기자 경희대학교 경영학과 서은율

  대학생기자 세종대학교 디지털콘텐츠학과 정성윤

 

 

 

 

 

 

 

 

 

신입사원이여, 트렌드를 읽고 통찰력을 키워라

지난 1월 안랩의 신입공채 9기의 합숙 교육이 진행되었다. 안랩의 진정한 A자형 인재로 거듭나기 위해서 필요한 핵심가치들을 몸에 익히고 기억하기 위해 진행된 이번 교육은 그 어느 교육보다 혹독했다고 한다. A자형 인재가 되기 위해서 신입 공채 9기는 어떤 강연을 들었을까? 안랩의 핵심가치와 새내기 직장인으로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에티켓 등 알판 강연이 이어졌다. 그 내용을 듣고 신입사원이 작성한 강연 후기를 사진과 함께 게재한다. <편집자>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기 위함이었는지, 혹은 입사 전 너무 게으른 생활을 하다 연수원에 들어와서 온종일 이어지는 강행군 수업으로 지쳐서인지 첫날 나를 비롯한 우리 동기들은 첫날의 피로가 쉽게 가시지 않는 듯했다

하지만 확실히 둘째 날은 첫날과는 달랐다. 첫날은 서로 어색한 분위기에 적응하느라 눈치를 보며 지냈다면, 둘째 날은 어느 정도 동기끼리 얼굴도 익히고 인사도 했기에 조금은 말랑말랑한 분위기에서 첫 시간을 시작할 수가 있었다

중저음의 매력적인 목소리를 가진 신호철 팀장은 한 분야에 오랫동안 몸담고 그 분야의 전문가라 불리는 사람이 풍기는 남다른 에너지가 느껴졌다

내가 사회에서 만난 한 선배가 있다. 그 선배처럼 열정적인 사람이 되고 싶다는 열망이 나를 자극했고, 그 동력으로 지금 안랩에서 신입으로 시작하게 되었다. 그래서 내가 바라보는 직장생활 10년이 훌쩍 넘는 선배를 바라보는 마음은 내 학교나 사회에서 만난 후배들이 나에게 배우고 싶어하고 나처럼 되고 싶어하는 마음과 비슷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렇다. 나는 다시 갓난아기다. 나는 그렇게 처음부터 백지에서 다시 시작하려 한다.

신호철 팀장은 안랩이 속해있는 IT 산업의 전체적인 트렌드를 알려주었다. 그 중에서도 보안은 이미 거의 모든 IT 분야에 기본적으로 고려해야 할 당연한 이슈이기 때문에 시장과 우리 회사의 성장 잠재력에 대해서 강한 확신을 보여주었다

세계적인 보안 시장의 수많은 경쟁자들 속에서 우리 안랩은 어느 정도 위치에 있는지, 그리고 우리가 가진 현재의 포트폴리오에 더해 앞으로 어떤 것들을 중점적으로 주시하여야 하는지 전체적인 그림을 세계적으로 유명한 IT 시장조사기관인 가트너IDC의 구체적 자료를 갖고 IT 보안의 키워드를 하나씩 짚어주었다. 생소한 내용이었지만, 경영학 전공자로서 세세한 기술 이야기가 아닌,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해야 하는 안랩의 미래와 비전은 매우 흥미로웠다.

신호철 팀장이 우리에게 당부한 것이 몇 가지 있다. 그 중에서 가장 강조한 사항은 개발자, 비개발자를 떠나서 앞서 언급한 가트너, IDC 외에도 포레스터(Forrester), 프로스트앤설리반(Frost & Sulivan) 등의 유수 IT 애널리스트의 보고서를 꾸준히 찾아보고 그 트렌드 속에서 통찰력을 키울 수 있는 공부를 하라는 것이었다. 그 노력들이 모이면 우리 안랩의 글로벌 경쟁력을 만들 수 있다는 당부의 말씀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논어에 '학이불사즉망(學而不思則罔), 사이불학즉태(思而不學則殆)'라는 말이 있다. 생각 없이 배우는 사람은 혼란에 빠지고, 배우지 않고 생각만 하는 사람은 위태롭다는 말이다. 말 그대로 끊임없이 공부하는 자세를 갖되 이론적으로 공부한 것을 현실에서 어떻게 적용할지를 지속적으로 시도해봐야 한다. 우리 회사의 핵심가치 중 하나는 자기개발이다. 나는 안랩의 신입사원으로서 앞으로, 전문가로서 역량을 펼칠 수 있는 안랩의 핵심인재로 성장할 것이다. Ahn


전상원 / 안랩 신입공채 9기

신입사원이 직장인으로서 가져야 할 비전은

지난 1월 안랩의 신입공채 9기의 합숙 교육이 진행되었다. 안랩의 진정한 A자형 인재로 거듭나기 위해서 필요한 핵심가치들을 몸에 익히고 기억하기 위해 진행된 이번 교육은 그 어느 교육보다 혹독했다고 한다. A자형 인재가 되기 위해서 신입 공채 9기는 어떤 강연을 들었을까? 안랩의 핵심가치와 새내기 직장인으로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에티켓 등 알판 강연이 이어졌다. 그 내용을 듣고 신입사원이 작성한 강연 후기를 사진과 함께 게재한다. <편집자>

합숙 교육 중 마지막 날 ‘비전’을 주제로 마지막을 장식해 주신 분은 권치중 부사장님이었다. 처음 합숙교육 시작할 때 일정표를 보고 어떤 말씀을 해주실지 궁금하고 기다려졌던 강의였다.

부사장님은 먼저 회사나 개인의 비전이 중요한 이유를 설명했다.

“개인의 발전은 회사를 발전시킬 수 있고 그로 인해 발전한 회사는 또 다시 개인이 발전 할 수 있는 기회를 줄 수 있을 것입니다. 이렇게 순환의 구조가 되는 회사가 될 때 우리가 진정한 꿈을 펼칠 수 있을 것입니다.

비전을 갖고 발전한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다시금 일깨워 주셨다. 

다음으로는 안랩이 앞으로의 변화를 반영하여 회사의 비전을 새로 정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우리가 생각해 본 안랩이 나아갈 모습으로는 모든 기업의 기업 문화를 선도해 가는 기업’, ‘온 세계에 존경 받을 수 있는 기업등이 있었다.

강의 중 나에게 가장 와 닿았던 말씀은 “비전은 구호가 아니다. 실천하라. 라는 말씀이었다.

회사, 학교 등 우리 주위에 있는 모든 단체는 다른 모습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그 단체를 이끌어 갈 수 있게 하기 위해 모두 비전을 세운다. 하지만 이러한 비전이 단순히 홈페이지 어딘가에 써있거나 내 다이어리 어딘가에 써있는 문구로만 끝난다면 아무 의미가 없을 것이다. 그래서 비전은 실천해 나갈 때 진정한 의미가 있는 것이라고 말씀에 많은 공감을 하게 되었다.

그리고 부사장님은 아침마다 항상 이런 내용을 보고 출근한다고 하셨다

무엇이 나를 설레게 하는가?

무엇이 나를 감사하게 하는가?

무엇이 나를 의미 있게 하는가?

무엇이 나를 용기 있게 하는가?

오늘 무엇을 이루고 싶은가?

이 말씀을 듣고 나의 비전을 더욱 구체화하기 위해 회사에서 내가 열정적으로 할 수 있는 일을 실천해나가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마지막으로 부사장님은 비전이 없다는 것이 얼마나 불행한 일이고, 우리가 비전을 가져야 하는 이유에 대해 헬렌 켈러의 말을 인용하며 다시 한번 강조했다.

“맹인으로 태어난 것보다 더 불행한 것은 시력이 있으나 비전이 없는 것이다.

몇 년 후 이 말을 다시 듣게 된다면 그 때도 부끄러운 사람이 아니길 바란다. 내 삶의 첫 회사, 새롭게 시작하는 이 시점에 나는 나의 끊임없는 발전을 통해 회사의 발전 또한 이루고 우리 회사가 세계를 이끄는 모습을 기대한다. Ahn

 

한선희 / 안랩 신입공채 9기

 

신입사원,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눈뜨다

지난 1월 안랩의 신입공채 9기의 합숙 교육이 진행되었다. 안랩의 진정한 A자형 인재로 거듭나기 위해서 필요한 핵심가치들을 몸에 익히고 기억하기 위해 진행된 이번 교육은 그 어느 교육보다 혹독했다고 한다. A자형 인재가 되기 위해서 신입 공채 9기는 어떤 강연을 들었을까? 안랩의 핵심가치와 새내기 직장인으로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에티켓 등 알판 강연이 이어졌다. 그 내용을 듣고 신입사원이 작성한 강연 후기를 사진과 함께 게재한다. <편집자>

안랩의 사회적 가치

합숙 교육 셋째 날에는 커뮤니케이션팀 인치범 팀장이 안랩의 사회적 가치를 설명했다. 주요 내용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요즘 많은 기업이 봉사를 통해 고객에게서 받은 사랑을 돌려주는 활동을 많이 한다. , 기업의 사회적 책임인 CSR(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을 행함으로써 사회를 더 풍요롭게 만들고자 한다. 하지만 실제 많은 기업의 CSR은 지속적으로 행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 진정성을 찾기 힘들며, 고객은 참여하지 않고 직원만 참여함으로써 효과적인 CSR을 하지 못 하는 경우도 있다. 또한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을 지속하여 행하지 않아 CSR을 했음에도 고객의 오해를 받는 경우도 있다. 그래서 최근에는 단순히 사회적인 공헌 활동을 하는 것만이 아니라 봉사를 하면서 이익까지 얻는 CSV(Creating Shared Value)가 새롭게 각광받고 있다.

이러한 CSV에는 3가지의 형태가 있다. 첫째는 고객의 필요를 충족시키면서도 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상품과 시장을 재인식하는 형태이다. 둘째는 사회적 또는 환경적 혁신을 통해 가치 사슬 내에서 생산성을 재정의하는 형태이다. 셋째는 지역 클러스터 개발로 사회적 환경을 개선하는 형태이다.

이러한 가운데 2013, 글로벌 기업을 지향하는 안랩은 위상에 맞는 강화된 CSR, 그리고 장기적인 측면을 고려한 CSV가 서로 조화를 이루는 형태로 사회적인 책임을 다할 예정이다. 안랩은 올해 판교 지역의 소외 계층인 아동과 노인 분들을 지원하고자 한다. 또한 보안 영상제를 열어 UCC를 통해 대중의 생활 속에서 보안 의식을 퍼트리고자 한다. 그리고 기존 V스쿨을 2.0으로 진화함으로써 잠재고객의 참여 확대를 이루며 안랩 CSR 활동가를 양성할 예정이다.

그리고 CSV 차원의 아이디어를 개발할 예정이다. 일례로 V3 Click을 시각 장애인용으로도 상품화하여 시각 장애인에게 도움을 주면서 이익도 얻는 활동을 검토 중이다. 보안전문가 교육생을 모집하여 인재를 교육함으로써 클러스터를 구축하고자 하는 아이디어를 생각하고 있다. 아직 기업 구성원 간에 가치가 공유되지는 않아 단기간에 이뤄지기는 힘들겠지만 이러한 CSV 활동을 통해 가치를 창출하며 고객을 만족시키며 안랩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좋은 도전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안랩이 실제로 어떤 CSR 활동을 하고 있는지 몰랐는데 이번 기회에 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힘쓰는 안랩의 새로운 모습을 알 수 있었다. 특히 1 19일 토요일, 아름다운 가게에 직접 참여해 분당  지역 주민에게 편의를 제공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처음에는 인사하는 것이 어색하고 봉사하는 것도 익숙하지 않아서 걱정이 많았지만 즐겁게 인사했을 때 지역 주민이 더 즐겁게 쇼핑을 시작할 거라고 생각하며 즐겁게 인사할 수 있었다. 또한 손님들이 쇼핑을 편하게 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는 과정을 통해 봉사의 뿌듯함을 느낄 수 있었다. 이러한 식으로 안랩의 기업 활동이 봉사라는 다른 형태의 사랑으로 전해질 수 있다는 점이 좋았다.

그리고 안랩이 기획하는 CSV 활동에 대해 들으면서 단순히 봉사하는 것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힘쓰는 안랩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고객을 사랑하고 사회를 더 아름답게 만드는 안랩에서 일할 수 있게 된 것이 자랑스럽다. Ahn

 

김소현 / 안랩 신입공채 9기


신입사원 업무의 출발점, 나와 동료의 강점 알기

지난 1월 안랩의 신입공채 9기의 합숙 교육이 진행되었다. 안랩의 진정한 A자형 인재로 거듭나기 위해서 필요한 핵심가치들을 몸에 익히고 기억하기 위해 진행된 이번 교육은 그 어느 교육보다 혹독했다고 한다. A자형 인재가 되기 위해서 신입 공채 9기는 어떤 강연을 들었을까? 안랩의 핵심가치와 새내기 직장인으로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에티켓 등 알판 강연이 이어졌다. 그 내용을 듣고 신입사원이 작성한 강연 후기를 사진과 함께 게재한다. <편집자>

합숙 교육 중에는 각자가 가진 강점을 발견하는 시간이 있었다. 강점 테스트에 대한 결과를 처음 받았을 때는 이 결과가 얼마나 많은 가르침을 줄지 예상하지 못 했다. 하지만 임영선 상무님의 명쾌한 해설을 듣고 동기들과 서로의 테마를 비교해 보며 여러 가지를 깨닫고 변화하게 되었다.

먼저 나도 몰랐던 나 자신에 대해 알 수 있었. 강점 테스트 결과 내가 가진 테마는 전략, 중요성, 개인화, 책임, 성취자였다. 평소에는 잘 인지하지 못 했지만 각 강점이 내 특성을 잘 반영한 듯하여 신기하고 놀라웠다

특히 나에게 전략 테마와 책임, 성취자 테마가 있다는 것에 크게 공감했다. 전략 테마의 경우 제가 아침에 준비하고 이동하는 시간을 철저하게 계산하고 낭비를 최소화하고자 애쓰는 면이 있는데 이러한 모습이 떠올라 결과에 크게 공감했다

책임과 성취자 테마의 경우 학부 생활에서 부득이하게 여러 차례 팀 프로젝트의 PM을 맡게 되면서 이들 테마가 저절로 강해진 것 같다. 상무님의 설명을 들으면서 학부 생활 동안 바뀐 내 모습이 어떠했는지 알 수 있게 되어 자신을 파악하는 데 매우 유익했다.

또한 다른 사람을 좀더 쉽게 파악할 수 있게 되었다. 강점을 보고 그 사람을 관찰하니 그 사람의 행동에 대한 이유를 알 수 있었다. 이를 토대로 상대방의 기분과 행동을 예측할 수 있어 상대방에게 가장 적절한 말과 행동을 할 수 있게 되었다

그 예로 함께 연수 중인 우리는 A’조 조원들과 친해지게 된 일을 들 수 있다. 처음 한 조로 만났을 때는 어색하고 서로에 대해서도 잘 모르기 때문에 섣불리 말을 건네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상무님으로부터 강점 테스트의 결과를 듣고 조원들과 서로 비교해 보면서 조원들에 대해 더 잘 알게 되었다. 그 결과 이후 팀 작업도 친밀함을 기반으로 더욱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었다.

그리고 강점 수업을 통해 더 빠르게 상대방과 협상할 수 있게 되었다. 상대방의 테마를 파악한 상태에서 내가 원하는 바를 현실 가능한 안으로 만들어 제시한 결과 나도 만족하고 상대방도 만족하는 결과를 이끌어낼 수 있었다

이전에는 상대방이 무엇을 원하는지 모르고 내가 옳다고 생각하는 바만 계속 주장하다가 상대방과 사이가 나빠지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 이제 이러한 상황을 미연에 방지할 지혜를 얻었으니 앞으로 회사 생활에서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 생각한다. Ahn


김은혜 / 안랩 신입공채 9기

신입사원에게 필요한 유쾌한 비즈니스 매너

지난 1월 안랩의 신입공채 9기의 합숙 교육이 진행되었다. 안랩의 진정한 A자형 인재로 거듭나기 위해서 필요한 핵심가치들을 몸에 익히고 기억하기 위해 진행된 이번 교육은 그 어느 교육보다 혹독했다고 한다. A자형 인재가 되기 위해서 신입 공채 9기는 어떤 강연을 들었을까? 안랩의 핵심가치와 새내기 직장인으로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에티켓 등 알판 강연이 이어졌다. 그 내용을 듣고 신입사원이 작성한 강연 후기를 사진과 함께 게재한다. <편집자>


성공하는 직장인의 비즈니스 매너


1 7일 이른 아침, 신입사원 합숙교육에 참가하기 위해 알리안츠생명 연수원으로 향하는 버스에서 스스로에게 물었다. “나에게 안랩의 신입사원이 되는 것이란?” 그리고 그 물음에 주저없이 답했다. “성공하는 사회인이 되는 첫 걸음을 내딛는 것!!” 

그렇게 힘차게 합숙교육을 시작했고, 김홍선 대표께서 첫 강의를 하셨다. 미래 IT 환경의 변화와 안랩이 나아갈 길에 대한 강의를 듣는 동안 성공한 직장인으로서 CEO의 모습 자체에 오히려 더 집중하게 됐다. 모두가 성공하는 인생을 꿈꾸지만 그 꿈을 실제로 이루는 사람은 많지 않다. 그래서일까. CEO를 대하자성공에 대한 생각이 더욱 진지해졌다.

성공한 사회인이 된다는 것, 또는 성공한 직장인이 된다는 것은 어떤 모습일까? 스스로가 얻은 대답은 직장생활을 마칠 때 나로 인해 즐겁고 행복했다고 말하는 사람이 많다면 아마도 성공한 직장생활이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것이다

더욱이 안랩의 영업대표로서 다양한 고객과 인적 교류를 쌓을 기회가 많다는 점에서 더 그러할 것이다. 이런 현실적인 이유가 있어서인지 한상숙 원장의성공하는 직장인의 비즈니스 매너강의는 합숙 교육 중 유독 기억에 많이 남았다

장교 복무를 하는 동안에도 비슷한 류의 강의를 접한 적이 몇 차례 있었다. 첫인상의 효과, 시각적 이미지의 중요성, 미소의 힘 등 내용 자체는 신선하다고 할 만한 부분은 별로 없었다. 하지만 환한 얼굴로 미소 지으며 말과 행동으로 세련된 이미지를 직접 전달하는 한상숙 원장은 지금까지 봐왔던 분들과는 분명 다른 점이 있었다

온화하게 웃는 강사님과 눈을 마주칠 때마다 저절로 미소가 지어지는 시간이었다. 인사 예절, 전화 예절, 용모, 복장 등은 군 복무 시절 교육의 차원을 넘어 몸에 익을 때까지 훈련을 받아 당시에는 너무도 익숙했고 그러한 태도가 많이 남아있었는데, 앞으로 사회 생활을 하면서 어떻게 인사해야 하는지, 어떻게 전화에 응해야 하는지, 또한 상황에 따라 어떠한 옷차림을 해야 하는지를 직접 연습해보고 사진 등의 자료를 통해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명함을 교환할 때 어떻게 주고 받아야 하는지 각각의 상황에 따라 2 1조로 연습할 때는 이제 곧 안랩에서 만든 내 명함을 교환할 생각에 흐뭇하기도 했다.

강의가 끝날 때까지 강사님은 처음 보여주었던 미소를 잃지 않았다. 나 또한 기분이 좋았고 강사님의 강의를 들을 수 있어서 행복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성공하는 직장인의 비즈니스 매너강의를 통해 나 자신이 생각하는성공하는 삶의 모습을 직접 보았기 때문이다

급변하는 세상이다. 그래서 앞으로 얼마만큼의 시간 동안 안랩에서 근무하게 될지는 장담할 수 없다. 하지만 안랩을 떠나는 그 순간, 나와 함께 근무하는 동안 즐겁고 행복했다고 말하는 동료, 선후배가 많다면 나름대로성공한 직장인이었다고 할 수 있지 않을까

그리고 그 바탕에는 강사님의 미소에서 느낄 수 있었던 긍정적인 마인드, 상대방에 대한 존중과 배려가 항상 함께 해야 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 더 열심히 사랑하고 또한 사랑받는 '안랩인'이고 싶다. Ahn


김명내 / 안랩 신입공채 9기


신입사원 합숙 교육 첫 날 CEO를 만나고 보니

지난 1월 안랩의 신입공채 9기의 합숙 교육이 진행되었다. 안랩의 진정한 A자형 인재로 거듭나기 위해서 필요한 핵심가치들을 몸에 익히고 기억하기 위해 진행된 이번 교육은 그 어느 교육보다 혹독했다고 한다. A자형 인재가 되기 위해서 신입 공채 9기는 어떤 강연을 들었을까? 안랩의 핵심가치와 새내기 직장인으로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에티켓 등 알판 강연이 이어졌다. 그 내용을 듣고 신입사원이 작성한 강연 후기를 사진과 함께 게재한다. <편집자>

어느 곳에서, 어떤 사람들을 만나고, 어떤 일들이 펼쳐질까요?

최종 합격소식을 접하고 질러냈던 탄성의 메아리가 이제조금 희미할 만큼 충분한 휴식기간이 지났습니다. 그동안 몸에 익었던 완전히 불규칙하고도 충분히 나태했던 생활 때문인지 몰라도, 우리는 목적지를 예측할 수 없는 버스에 몸을 담아 빠르게 지나치는 창밖의 풍경을 뒤로 한 채 앞으로 펼쳐질 날들을 꿈속에서 잠시 그려보았습니다

희망과 설렘, 알 수 없는 곳에서 알 수 없는 사람들과의 생활을 앞둔 불안과 긴장감, 이 모든 것들이 조화를 이뤄 결코 잠들 수 없는 순간들이어야만 했는데, 입사를 앞둔 시간들을 얼마나 흥청망청 보냈기에 세상모르고 잠들었는지, 이제야 자신을 되돌아봅니다.

뜨끈뜨끈한 버스가 우리를 토해냈을 때에는 밖이 춥다는 생각보다, 서로 잘 알지 못 해 가만히 서서 어쩔 줄 몰라 하는 우리의 모습이 너무나 민망하단 생각이 앞섰습니다. 강의실에 들어섰을 때 우리의 눈을 사로잡은 것은 뒤쪽에 거대하게 걸려있는 합숙 일정. 아직 서로를 모르는 우리가 이 곳에서 하게 될 활동들이 어찌나 궁금했던지, 짐을 놓고, 자리를 잡고, 강의를 시작하기 전까지 연거푸 뒤를 돌아보며 거대한 시간표를 거듭 확인했습니다.

자리를 잡아 서로의 얼굴을 확인한 뒤에야 그들이 판교역에서부터 회사 로비까지 서로를 모른 채 걸어갔던 그 사람들이었음을 알게 됐습니다. 사실, 어디론가 떠나는 것 같은 짐들을 챙기고 같은 시간에 같은 길을 걸어가는 것만으로도 동기임을 확신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서로 마주하여 공식적인 확인 절차를 거치기도 전에 동기애를 발산하기란 보통 사람에게는 쉽지 않은 일입니다. 어쨌든, 갑자기 분위기가 바뀌기는 힘들지 모르지만 이제 마음껏 친해지고 가까워져도 전혀 이상할 필요 없는, 우리가 바로 동기라는 사실을 확인하는 순간입니다

그렇다 해도 아직은 시원시원하게 대화할 수 없는 것이 현실. 이렇게 약간의 어색함을 껴안고, 교육은 시작됐습니다. 5. 야속할 정도로 짧았던 시간. 그 시작은 안랩 사장님과 함께 했습니다.

사실 면접을 볼 적에 면접관 중 어느 분이 사장님인지 몰랐습니다. 아마 알았어도 극도의 긴장 때문에 기억하지 못했을 겁니다. 최종 면접이 끝나고 별도의 검색을 한 뒤에야 사장님이 누구인지 알았는데, 비교적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다시 뵈었을 때의 모습은, 공채 9, 스물 넷의 어린 양들을 찬란한 빛과 상쾌한 바람에 일렁이는 끝없는 초원으로 인도해줄 목자의 모습을 연상케 했습니다

나지막이 머금은 미소는 모든 것을 온전히 꿰뚫어 보는 듯했고, 온 세상을 근심 없이 잠들게 할 만한 차분하고 고풍스러운 목소리는 모든 악성코드를 잠재울 수 있을 것만 같았습니다

 

24명의 슈퍼 히어로

사장님의 강의 주제는 경영전략과 인재상, 그리고 핵심가치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궁극적이고 이상적인 목표와 가치에 대해 말씀해 주셨는데, 아직은 많이 모르고 정돈되지 않은 신입사원의 입장이어서 그런지, 가장 관심 있게 들었던 것은 자기개발과 관련된 부분이었습니다. 마치 영화 어벤져스에 등장하는 슈퍼히어로처럼 자신의 약점을 완전히 무색하게 할 수 있을 만한 강점을 갖추고 발전시켜야 한다는 것이 그 내용의 핵심이었습니다. 

두 달 간의 교육을 제대로 마치면 여러분은 보안전문가가 되어있을 겁니다.”

그저 설레고 뿌듯하기만 한 교육과정을 거치며 강의 중에 사장님이 하신 말씀을 떠올리고, 과연 우리가 그렇게 될 수 있을까? 라는 의문도 갖곤 합니다. 양들이 제 아무리 아름다운 금빛 햇살이 뿌려진 초원에 서있을지라도 결국 스스로 풀을 뜯어먹지 않는다면 더 이상 성장도, 생명도 없습니다. 널려있는 먹이를 뜯어먹기도 귀찮아 마냥 뒹굴고 있지는 않은지, 우리끼리 재미있게 놀기 위한 시간이라 오해하고 있지는 않은지, 교육이 한창인 지금 다시 한번 우리의 모습을 되돌아봅니다. Ahn


이효익 / 안랩 신입공채 9기

신입사원, 이름만으로도 싱그러운 그들의 이야기2

아직 봄이 오지 않았지만, 안랩 판교 사옥 이곳 저곳에서는 벌써 생동감 넘치는 기운이 느껴진다. 바로 이번에 안랩에 수혈된 젊은 피, 신입사원 공채 9기의 등장 때문이다.

현재 공채교육을 받고 있는 이들은 하루하루 열심히 A자형 인재로 거듭나고 있다. 얼마 전에는 사내 사회공헌 행사 ‘아름다운 토요일’에 활동천사로 참여하기도 했다. 당당한 패기에 인정받는 실력, 따뜻한 마음까지 뒷받침 된 뉴페이스 안랩인 24명의 포부를 지금부터 공개한다.

1탄 신입사원, 이름만으로도 싱그러운 그들의 이야기1의 흥미진진함을 그대로 이어받아, 재빠르게 2탄으로 토스하는 신입사원 공채 9기 공통 질의응답 시간! 이번에는 신입사원 공채 9기 박정우, 최봉균, 신연식, 김민우, 강민우, 연빛나라, 안영훈, 이한, 전상준, 이효익, 한재민, 임채훈의 생각을 들어본다.


<공통 질문>

1. 나는 이런 이유로 안랩에 입사하고 싶었다.

2. 입사 면접 때 이 질문이 가장 인상적이었다.

3. 이것만은 내가 안랩에서 최고일 것이라 생각한다.

4. 나는 앞으로 이러한 안랩인이 되고 싶다.

5. 선배들에게 부탁하고 싶은 말

  

거부할 수 없는 매력남들로 모인 4조 - 박정우, 최봉균, 신연식, 김민우

 

박정우

1. 취업을 위해 회사를 알아보던 시기가 있었다.대기업도 많이 알아보았지만, 나와 딱 맞는 중견기업에 가고 싶었기에 중견기업들도 많이 알아보았다.사실 안랩의 내부 특성은 전혀 알지 못했다.하지만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평균 근속년수가 높고, 개발자에 대한 대우가 좋다는 것,그리고 내가 가장 잘하는 것을 하는 회사라는 것을 알게 되면서 점점 끌리기 시작했다.여기저기 많은 곳에서 면접을 보았다.면접을 보고 나서 확신을 할 수 있었다.지금 생각해보면 대부분의 면접이 기억하고 싶지 않은 것들인데,안랩의 면접은 지금도 그렇고 앞으로도 나에게 따뜻한 무언가가 될 정도로 인상 깊었다.

2. “프로그래머가 되고 싶어진 계기나 또는 닮고 싶은 멘토가 있나요?” 라는 사장님의 질문이 가장 인상적이었다.사실 평소에 그런 생각을 전혀 해보지 않았기에 당황했지만,순간 생각난 한 사람이 있었다.중, 고등학생 시절 같은 동네 형인데,이름도 모른다.하지만 그 형을 통해 프로그래밍을 처음 접하게 되었고 흥미를 느꼈다.그 얘기를 토대로 사장님께 답변 드렸는데,멘토가 동네 형이라고 얘기한 자체가 아직까지도 ‘피식’ 할 정도이다.

3. 재미있는 듯 없는 듯 한 농담을 하는 것이다.주변 상황에서 즉석으로 잡아낸 요소를 중심으로 농담을 많이 하는데,지금까지 이런 내 모습을 주변에서 미워한 적은 없었다.재미는 없지만 그래도 매력 있는 농담.활력소가 되는 농담.간혹 하나가 재밌을 수 있는 그런 농담을 가장 잘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4. 나는 꿈이 차세대의 기술에 나도 이바지하고 싶다는 것이다.그래서 지금 목표는 10년 내에 특허 5건을 등록하는 것이다.안랩에서 특허를 등록하면 포상이 나온다고 한다.자기개발을 돈 받으면서 하는 안랩인이 되고 싶다.

 

최봉균

1. 국내 1인자이면서 동시에 해외로 막 발을내딛는 기업에서 일하고 싶었습니다.동시에 사회적으로 존경받는 깨끗한 이미지까지 갖춘 곳이 바로 안랩이었기 때문에 입사지원서를 쓰는데 조금의 망설임도 없었습니다.

2. 최종면접 자체가 인상적이었습니다.영어 면접이 있다고는 들었지만 사장님께서 직접 영어로 질문을 하실 줄은 몰랐습니다. 질문이 대답하기 어려운 주제는 아니었지만 사장님과 직접 영어로 대화한다는 사실에 많이 긴장했던 기억이 납니다

3. 위 사진의 포즈를 만들고 당당한 표정을 짓는뻔뻔함은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4. 자신의 업무에 있어서는 철두철미하고 빈틈없이 하는 사람, 실패,좌절 등 어려움에도 굴하지 않는 단단한 멘탈을 가진 사람,함께 있으면 즐겁고 재미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5. 열심히 배우겠습니다.제가 졸졸 따라다니며 이것저것 질문해도 자비를 베풀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마음껏 예뻐해주세요!

 

신연식

1. 솔직히 첫번째 이유는 “안철수”이다. 그분이 설립한 회사이기에 그 분의 정신과 자취가 남아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실제 안랩에는 “지켜지고 있는” 핵심가치가 있고, 윤리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이런 안랩에서 일하는 것이 내 삶을 더욱 의미 있게 만들 것이라고 생각했다.

2. “사업 아이템 생기면 나갈 건가요?”
입사 이전부터 사업에 관심이 있었고, 창업도 시도해봤기 때문에 면접관께서 이런 질문을 하신 것 같다.그때는 답을 제대로 하지 못했지만, 지금은 사업아이디어가 있다면 사내 IQ 제도를 통해 아이디어를 검증 받고, 평가가 좋으면 안랩에서 그것을 시도해보고 싶다고 답할 것이다.

3. 시간 약속을 잘 지킨다.평소 약속 시간보다 일찍 가는 습관이 있다.늦지 않으려고 시간을 충분히 잡다 보니 예상보다 일찍 도착하는 때가 많다.이런 습관 때문에 설령 좀 늦게 나왔다고 해도 실제는 딱 맞게 도착하게된다.

4. 도덕에만 선(善)이있는것이아니라기업활동에도선이있다고생각한다.그선을추구하며안랩과같이발전하는안랩인이되고싶다.

5. 많이 부족한 만큼 많이 가르쳐 주세요.^^

 

김민우

1. 안랩은 개발자에게 있어서 어느 회사보다 많이 성장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습니다.또한 투명한 기업, 성실한 기업,성장하는 기업이고 뛰어난 인재들이 많다고 들어서 저도 이들과 함께 하고 싶은 생각이 굴뚝 같아안랩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2. 패킷플로우를커널 레벨로 설명해보라. 라는 질문이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왜냐하면 이 질문을 2차 면접에서도 들었기 때문입니다.두 번 다 질문에 대답하지 못해 가장 인상 깊고 각인된 질문이었습니다.

3. 근성입니다.저는 나름대로 학교에서 밖에서 뒹굴다 들어왔기 때문에 비록 신입때는어리버리 하겠지만 근성을 토대로 빠르게 업무를 흡수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4. 개발도 잘하고 다른 팀, 부서와 커뮤니케이션을 잘하는 개발자가 되고 싶습니다.영어를 잘하는 개발자가 되고 싶습니다. 뛰어난 아키텍트가 되고 싶습니다.

5. 아직 신입이라 부족한 점이 많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귀엽게 봐주셨으면 합니다.

  

온 몸으로 V를 나타낸 5조 – 강민우, 연빛나라, 안영훈, 이한

  

강민우

1. 우연한 기회에 안랩오픈하우스 행사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행사에서 안랩의 기술력,성장 가능성,직원들의 자유로운 모습에 반했습니다.그때 안랩에 꼭 입사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2. 면접에서 많은 어려운 질문을 받았지만 가장 인상적인 질문이 하나 있습니다.‘자신이 바다의 용왕이라면 토끼의 간을 구하기 위해 누구를 보내겠는가’라는 질문을 받았습니다.순간 멘붕에 빠졌지만 침착하게 돌고래를 보낸다고 대답했습니다.제 답변에 면접관님들이 다들 웃으셨습니다.

3. 대학원에 다니면서 많은 업무에 야근을 밥 먹듯이 했습니다.야근을 잘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선배님들의 야식 지원은 필수 입니다.

4. 안랩의 핵심 가치인 자기개발,상호존중,고객만족을 항상 실천하는 안랩인이 되겠습니다.

5. 이것저것 많이 시켜 주세요.온 힘을 다해 최고의 결과를 내도록 하겠습니다.그리고 실수를 한다면 따끔하게 혼내주세요.

 

연빛나라

1. 한 분야에서 1위기업에 입사하고 싶은 것은 누구에게나 당연한 일일 것입니다. 저 역시 보안관련 공부를 시작하면서 자연스레 안랩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당장은 손에 닿을 수 없을 것 같았기에 조금 나중에 시작될 안랩에서의 제 모습을 생각하며 취업 준비에 임했습니다. 그렇게 때문에 어떻게 보면 저에게는 꿈의 기업에 입사하게 된 셈입니다.

2. 2차 면접 때 "여러가지 공부를 했는데 너무 산만한것 아닌가요?"라는 질문을 받았습니다. 수학을 전공했지만 부전공과 다른 공부들을 통해 세상을 보는 눈을 키워나갈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산만하다는 질문에 조금 당황스럽긴 했지만 자신있게 대답할 수 있었습니다.

3. 맛집에 대한 열정이 누구보다 뛰어납니다. 좋은 사람들과 맛있는 음식을 맛 볼 때 행복을 느끼기 때문에 맛있는 음식에 집착하는 편입니다.

4. 800 안랩인이 다 아는 이름의 주인공이 되고 싶습니다. 물론 좋은 내용으로... (그 내용은 조금 더 생각해 봐야겠습니다.)

5. 아직 모르는 것 투성이입니다. 질문들로 귀찮게 들러붙어도 떼어내지 마시고 알려주세요:)

 

안영훈

1. 깨끗한 기업 이미지여서 입사하고 싶었습니다. 정직하고, 고객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일하는 환경도 인간적인 것 같아 입사하고 싶었고 또한 안랩에 와서 제가 가진 해외경험을 살릴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2. 사장님의 질문이 가장 인상적이었습니다.영어로 질문 하셨는데 간단했습니다.제가 아프리카로 발령받으면 갈 수 있겠냐 라는 질문이었습니다.제 인생의 최대 고비였습니다.

3. 해외에 오래 살아서 외국에 대한 정보는 제가 다른 사람보다 많이 알거라 생각됩니다.

4. 아직 구체적으로 어떤 안랩인이 되겠다는 생각은 없습니다.하지만 지금 마인드는 열심히 일하고, 열심히 놀고 싶은 신입사원이 되는 것입니다.

5. 불쌍한 신입사원 한번 도와주십시오!

 

이한

1. 안랩은 뭔가 다를 것이라는 기대감에 지원했습니다.

2. 입사지원서에 가장 좋아하는 책으로 셰익스피어의 ‘로미오와줄리엣’을 썼습니다.면접장에서 이와 관련 된 질문으로 그 책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대사가 무엇인가 여쭤보셨습니다. 그 때 로미오와 줄리엣이 처음 만나는 장면에 나오는 “Palm to palm is holy palmers’ kiss”라는 대사를 저는 꼽았습니다.

3. 아프리카 세네갈의 월러프어(Wolof)

4. 설립자가 가졌던 생각을 발전시킬 수 있는 사람

5. 점심시간에 저 좀 챙겨주세요^^ 부탁드립니다.

  

"눈빛들 살아있네~" 6조 – 전상준, 이효익, 한재민, 임채훈

전상준

1. 처음 보안분야에 발을 들일 때에는 국내 보안업계 1등기업인 안랩에 입사하고 싶다는 생각이 막연하였습니다. 하지만 대학원에 진학하면서 우선 학위를 취득해야겠다는 생각에 향후 진로에 대한 고민을 접어둔 시기가 있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 당시 선배들의 취업 방향이 제가 안랩 입사의 꿈을 심었던 것 같습니다.
힘든 시간에 옆에서 많은 도움을 주신 선배들이 안랩에 입사하여 만족하며 꿈을 펼치는 모습을 보며 제 미래 모습을 그려보았고,
그러한 생각이 결실이 되어 지금 이 자리에 있게 된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2. ‘안랩이 가진 포렌식 팀의 역할은 무엇이라 생각하는가?’ 라는 질문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미처 깊게 고민해보지 못했던 주제였기 때문에 많이 당황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지원분야에서 굉장히 중요했던 부분을 고민해 보지 않았던 것이 창피하기도 하고요.
조직에서 자신이 속한 팀과 내가 가지는 R&R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이제는 잘 알고 있습니다.
정진하겠습니다!!

3. 선배님들만큼의 업무능력도, 지식도 아직은 없지만, 신입사원만이 가질 수 있는 막연한 패기,
무슨 일이든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있는 자신감. 이것만큼은 최고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4. 회사의 업무에 충실하여 일을 통해 저를 발전시키며 성장해나가고 싶습니다.
더불어, 안랩의 이름을 걸고 동종업계 전문가들에게 인정받는 보안인이 되고 싶습니다

5. 아직 배워야 할 것과 배우고 싶은 것이 너무 많습니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예쁘게 봐주시고, 많이 가르쳐 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

 

이효익

1. 사실 1차 면접을 보기 전까지는 취업에 대한 뜻이 거의 없었다. 면접을 보고 회사의 풍경을 봤을 때 2층 카페에서 선배들이 차를 마시며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무언가 압박감이 없어보였다. 회사에서 편하게 즐기려는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다른 곳 보다는 이곳에서 나의 더 많은 것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았다.

2, "성적이 상당히 높은 편인데, 그렇다면 실질적인 컴퓨터 실력은 별로인 것 아닌가?"

성적이 높으면 무조건적으로 좋게 보지는 않을것이라는 예상은 이미 하고 있었지만 면접에서 나에게 이런 질문이 오니 당황스럽기 짝이 없었다. 하지만 이 부분은 나와 다른 친구들을 보면서 성적과 실력 사이의 관계에 대해 항상 생각해 오던 것이어서 사실 그대로 말할 수 있었다.

3. 야근 잘 할 수 있다. '이교위가면 사필귀정'이란 말이 있듯이 학교가 아닌 회사를 집처럼 여겨 아끼고 사랑하여 나의 많은 것을 쏟아낼 수 있으면 어떤 일이든 이루어질 것이다.

4. 이기적인 마음을 비우고 안랩을 위한 것이 사회 전체를 위한 것이란 마음으로 임하겠습니다.

5. 모르는거 많이 여쭤봐도 친절하게 가르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한재민

1. 어렸을 적,컴퓨터에 항상 설치하는 프로그램이 V3이었습니다.컴퓨터를 킬 때마다 보면서, 안랩이 많이 친근하다고 느꼈습니다. 또한 백신 프로그램에 호기심이 많았습니다.그래서 사용자 측면이 아닌 개발자로 접근하고 싶기에 안랩에 입사하고 싶었습니다.

2. 본인이 생각했을 때,남의 작품 중에 가장 인상적인 것이 무엇인지 물어보는 것이었습니다.저는 보통 제가 한 것에 대해 물어 볼 줄 알았는데,갑자기 남의 작품을 말하라고 하셔서 많이 당황했었습니다.하지만 인자한 표정을 지으며 물어봐 주셔서 나쁘지(?) 않게 대답했다고 생각하고,있습니다.

3. 무한 긍정교?! 어떤 일을 접해도 할 수 있다는 마인드를 잃어버리려 하지 않습니다.긍정긍정 무한 긍정 바로 저입니다.

4. 어떤 것이든지 가리지 않고 다 배울 수 있는 안랩인이 되고 싶습니다.또한 항상 긍정의 마인드를 잃지 않고,선배님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안랩인이 되고 싶습니다.

5. 아직 모르는 것도 많고,배우고 싶은 것도 많습니다.그래서 항상 호기심이 가득합니다.그럴 때 마다 많이 알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임채훈

1. 여자친구가 이유 없이 좋은것처럼 저는 안랩을 이유없이 좋아했습니다.
안랩을 사랑할 준비가 되었을때 입사할 수 있었고, 지금 저는 안랩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어쩌면 짝사랑했던 안랩에게 제 행복을 찾으려고 들어오고 싶어하지 않았을까요?

2. 회사생활에서 중요한 10가지를 순서대로 나열해보란 질문지에 왜 3개만 표기했나? 라는 인사팀 부장님 질문이 기억납니다. 10가지를 순서대로 나열한다면 추후에 똑같은 질문이 온다면 다르게 나열할것 같아3개만 적었는데, 그 부분을 질문해 주셔서 ‘제 인생의 철학과 비슷한 3가지만꼽아 나열했고 나머지의 것들은 자연스레 저를 찾아올것입니다.’ 라고 답변했던것으로 조금의 확신이 생겼던것이 기억납니다.

3. 저는 열대어(구피) 브리더입니다. 열대어 브리딩으로는 우리 안랩에서 최고일 것 같습니다! '홈다리'라는 NAVER열대어 카페에서 '애플스네일'을 찾아주세요! 매주 무료분양을 해드립니다!!

4. 저에게 100을 원하였을때, 120을 보여줄 수 있는, 언제나 '감동'을 줄 수 있는 안랩인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5. 800명의 선배님들께 하루에 한잔 커피를 얻어먹을수만 있다면.....2년반동안 커피무료........
커피사달란 부탁을 떳떳하게말할수있도록 열심히하겠습니다!!!
 


여기까지, 당당히 안랩 공채로 입사한 신입사원 24명의 소감 및 포부를 들어보았다. 안랩인들에게는 신선한 자극이 될 것이고, 안랩에 입사를 희망하는 사람들에게는 더할나위없는 조언이 될 것이다. 그리고 다른 독자들에게는 충분한 에너지가 될 것이다.

사회에 막 출사표를 던진 이들의 넘치는 에너지가 바로 안랩의 핵심가치를 익히고 실천함으로써 안랩을 영혼이 있는 기업으로 만드는데 일조하는 성장동력이다. Ahn


사진/정리. 사내기자 김동희 / 안랩 커뮤니케이션팀 연수생 


신입사원, 이름만으로도 싱그러운 그들의 이야기1

아직 봄이 오지 않았지만, 안랩 판교 사옥 이곳 저곳에서는 벌써 생동감 넘치는 기운이 느껴진다. 바로 이번에 안랩에 수혈된 젊은 피, 신입사원 공채 9기의 등장 때문이다.

현재 공채교육을 받고 있는 이들은 하루하루 열심히 A자형 인재로 거듭나고 있다. 얼마 전에는 사내 사회공헌 행사 ‘아름다운 토요일’에 활동천사로 참여하기도 했다. 당당한 패기에 인정받는 실력, 따뜻한 마음까지 뒷받침 된 뉴페이스 안랩인 24명의 포부를 지금부터 공개한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김명내, 노병석, 윤주환, 김운태, 김은혜, 이형은, 전상원, 김소현, 김동주, 한선희, 심은진, 송건화의 답변을 실었다. 12명씩 두편에 걸쳤으니 조금은 마음의 여유를 갖고 찬찬히 살펴봐도 좋다. 

<공통 질문>

1. 나는 이런 이유로 안랩에 입사하고 싶었다.

2. 입사 면접 때 이 질문이 가장 인상적이었다.

3. 이것만은 내가 안랩에서 최고일 것이라 생각한다.

4. 나는 앞으로 이러한 안랩인이 되고 싶다.

5. 선배들에게 부탁하고 싶은 말

 

"우리는 안랩의 아이돌이다!" 1조 – 김명내, 노병석, 윤주환, 김운태


 

김명내

1. 의미있는 삶, 다른 사람에게 보탬이 되는 삶 그리고 사명감을 가진 충실한 삶을 살고 싶다는 꿈을 안랩에서 이뤄갈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안랩에 입사하고 싶었습니다.

2. 취업을 준비하며 많은 회사에 원서를 냈었는데, 안랩 최종면접에서 '합격해도 안 갈 회사에 원서는 왜 그렇게 많이 냈냐?'라는 면접관님의 질문에 잠시 말문이 막혔던 순간이 기억에 남았습니다.

3. 학사장교로 복무했습니다. '칼같은 각으로 경례하기'는 안랩에서 최고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필승~!

4. 함께 일하는 사람에게 에너지를 주는 사람이고 싶습니다. 환하게 인사하고 밝게 미소짓는 안랩인이 되겠습니다.

5. IT분야를 처음 접하게 되어 지적 호기심이 넘칩니다. 모르는 것도 많고 그 만큼 궁금한 것도 많습니다. 이것저것 질문 많이 드릴테니 조금만 구박하시고 넘치도록 알려주세요!!

 

노병석

1. 컴퓨터란 분야에 흥미를 가지면서부터 혼자서 공부를 계속 해왔다. 프로그래밍 언어부터 시작해서아키텍쳐,네트워크 등을 공부하면서 보안분야에도 흥미를 가지게 되었고,개발과 보안분야 양쪽을 고루 느끼고 경험할 수 있는 안랩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2. 개발자에게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이냐는 질문이었습니다. 내가 개발자의 길을 선택했고,개발자로 커나가면서 준비하는 과정에서 내가 포기하지 않고 힘을 낼 수 있게 도움을 준 원천은 호기심이었습니다. 면접 때 받은 질문으로 인해 가장 가까이 있지만 조금은 잊고 있었던 것에 대해 다시 한번 깊게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3. 모르는 것이 있으면 바로 바로 물어보는 것은 최고일 것입니다. 궁금증이 생기면 바로 해결해야 하고, 해결하지 못하면 머릿속에 계속 맴돕니다. 하지만 모른다고 바로 질문하는 게 아니라 일단 내가 알아볼 수 있을 만큼 알아보고 여러 방법을 통해서도 그 궁금증이 해결하지 못했을 때, 내가 무엇을 모르는지 핵심을 질문합니다.

4. 시간이 지나고 경력이 쌓이면서 내가 안랩 속에서 한 주축을 담당하고 있을 때, 내 분야에서 누군가가 모르거나 막히는 문제가 있으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누구도 그 문제에 대해 속 시원히 대답하지 못하고 있으면, xx팀에 노병석에게 찾아가봐 라고 하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5. 신입이라  잘 모를 수도 있고 실수 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혹여 잘 모른다거나 실수한다고 해서 무조건 질책만 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처음이기 때문에 생길 수밖에 없는 것에 대해 관용을 베풀어주세요.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알려고 노력하고 열심히 할 것입니다.

 

윤주환


1, 대학원에서 전공한 네트워크보안 지식을 가장 잘 활용할 수 있는 곳이라 생각했습니다.

2. 2차 면접 때 사전설문 내용으로 다소 공격적(?)인 질문을 하신 부분이 있는데, 합격하고 나서 생각해보니 제게 많은 관심을 표시해주신 것이라 오해해봅니다. ^^;

3. 어느 분야에서든 최고가 되고자 하는 호기심…? ^^

4. 모르는 게 생기면 동료들과 함께 고민하고 새로운 것을 알게 되면 동료들과 함께 나누는 사람!

5. 여러모로 부족한 후배지만 완벽해지기 위한 노력을 예쁘게 봐주셨음 좋겠습니다. ^^*

 

김운태

1. 무엇보다도 안랩이 표방하고 있는 비전과 가치관에 이끌렸습니다.그리고 보안이라는 컴퓨터 공학을 전공하면서도 잘 접해보지 못한 분야에 대한 흥미도 안랩에 지원하게 된 또 하나의 이유입니다.

2. 면접 때는 경황이 없어서 기억이 잘 나지 않고,그래도 기억하고 있는 것은 대단한 질문은 아니지만 기술 면접 때,첫 번째 질문인 osi 7layer 에 관한 질문이 기억납니다.아마 첫 질문이라 긴장을 풀어 주기 위한 것이 아니었나 합니다.

3. 부끄럽게도 아직 무언가 자랑할 만한 것이 없는 것 같습니다.앞으로 만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4. 항상 새로운 것을 학습하고, 그에 머무르지 않고, 그 지식을 다른 사람들과 나눌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5. 모르는 게 많아서 많은 질문을 할 것 같습니다. 부족한 후배를 귀찮아하지 마시고 많은 지도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아리따운 여사원들, 그리고 의자왕? 2조 – 김은혜, 이형은, 전상원, 김소현


 

김은혜

1. 제가 안랩에입사하고 싶었던 이유는 심도 있는 프로그래밍 지식을 더 많이 배우고 싶어서입니다. 저는 평소 어셈블리 프로그래밍과 같이 컴퓨터의 low level에 해당하는 지식을 익히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저희 집안 사정 상 제가 이러한 지식을 익히기 위해 대학원을 다닐 수 있을 정도로 넉넉한 편은 아니었던 지라 고민하 찰나에 안랩에 계신 저희 학교 선배님의 조언을 듣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로 다양한 레벨의 지식을 현장에서 익혀 활용해 볼 수 있는 안랩이야 말로 제 이상을 채울 수 있는 최고의 직장이라 여기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 지금 이 곳에까지 이르게 되었습니다.

2. 2차 면접 때 안랩에 합격하게 된다면 기존에 합격한 게임회사와 안랩 중 어느 곳을 선택하겠는가? 라는 질문이 가장 인상적이었습니다. 그 이유는 이 질문에 답변하면서 제가 왜 안랩에서 근무해야 하는지를 명확히 확인하게 된 계기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연수를 받고 있는 지금도 힘든 실습으로 인해 지치고 힘들 때 그 때를 생각하며 다시 힘을 내곤 합니다.

3. 사실 경력으로 보나 살아온 시간으로 보나 안랩의 뛰어난 선배님들보다 제가 더 나을 수 있는 것은 거의 없다고 봅니다. 하지만 안랩에서 선배님들께 여러 가지를 배우다 보면 언젠가는 저도 이것만큼은 안랩에서 최고라는 타이틀을 얻을 수 있는 날이 오리라 확신합니다.

4. 저는 앞으로 항상 주변으로부터 배우는 것을 멈추지 않는 안랩인이 되고 싶습니다. 학부 생활 동안 12개의 팀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가장 크게 느꼈던 것은 배우는 것을 주저하지 않는 사람이 프로젝트도 유연하고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앞으로 안랩에서 항상 주변의 좋은 것들을 배우고 실천하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5. 열심히 하겠습니다! 예쁘게 봐 주세요~~~!

 

이형은

1. 직장은 단순히 돈을 벌기 위한 수단이 아닌 하루에 8시간 이상을 보내며 제 삶에서 가장 중요한 일부이기 때문에, 돈 그 이상의 무언가를 얻을 수 있는 회사에 입사하고 싶었고 그 회사가 안랩 이었습니다. 사고 팔고 잊혀지는 소모품이 아닌,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키는 조직의 일원이 되고 싶었고 안랩에 입사한 것은 이러한 저의 목표를 100% 달성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2. 갑자기 큰 돈이 들어온다면 무엇을 할 것이냐,라는 질문이 있었습니다. 저는 가족을 삶의 1순위로 두고 있기에 그동안 저를 키워주신 부모님께 감사의 의미로 전액 드리고 노후를 편하게 보내시게끔하겠다라고 답했고, 면접관님께서는‘기부 안해요?’ 라고 물어보셨습니다. ‘기부하겠습니다’ 라는 답변을 드리지 못해 죄송하지만 남에게 기부를 하며 내 가족이 행복하지 않은 것은 아무 의미 없는 기부라고 생각한다고 답했지만, 원하시는 답을 드리지 못한 것 같아 등에서 땀이 났던 생각이 납니다.

3. 항간에 일어나고 있는 잡다한 요즘 핫이슈들을 꿰뚫고 있습니다. 깊이는 알지 못하지만 넓게는 알고 있다고 할까요. 선배님들께서 ‘야 그거 뭐냐’ 라고 했을 때 ‘모르겠는데요?’ 가 아닌 얕은 소식이나마 전달 드릴 수 있는 신입사원으로으로 으뜸이 될 수 있다 생각합니다.

4. 주어진 일에 기대 이상의 결과를 내는 안랩인이 되고 싶습니다.꾸준한 자기개발을 통해사내에서도 사외에서도 안랩인으로서기대에 부흥하는 인재로 성장해 나가고 싶습니다.

5. 앞으로 많은 지도와 편달을 부탁 드립니다!! 

 

전상원

1. 사람은 사회적 동물이라는 너무도 당연한 의제의 진정한 의미를 남들보다 뒤늦은 나이에 깨달았습니다.그러면서 자연스레 가치 있는 일을 하면서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그 조직 속에서 성장하고 싶었습니다.제가 속할 조직이 누구에게 말해도 떳떳한 일을 하기를 원했고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곳 이길 바랬습니다.그리고 무엇보다 제가 따라갈 수 있는 리더 아래에서 성장하고 싶었습니다.만나본 적은 없지만 그리고 지금 우리 회사를 떠나셨지만 제가 닮고 싶은 리더의 경영철학과 가치가 흐르는 안랩에서 공동의 가치관을 공유할 수 있는 많은 안랩인들을 만나고 배우고 그들처럼 되고 싶었습니다. 그런 열망들 속에서 취업준비를 하면서 ‘안철수연구소사람들’ 이라는 책을 만났고 그 책 속에 살아있는 하나하나의 인물들을 만나 이야기 하고 싶었습니다.그리고 저 역시 후에 또 하나의 안랩의 역사를 이야기하는 책에 등장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며 입사지원서를 냈습니다.

2. ‘A자형 인재의 요건 중에 전문성이 있다.우리 회사에서 전문성을 어떻게 키울 것인가?’ 라는 질문을 받고 저는 질문자가 말한 ‘전문성’ 이란 부분을 IT지식으로 파악했습니다.저는 현재 IT지식은 없다고 생각하지만 현재 회사에서 일하고 계시는 선배님들과 동기들에게 배우면서 회사에서 회자되는 모든 이슈에 대해서 귀 기울이고 최대한 흡수 하겠다는 마인드로 생활하겠습니다.그렇게 생활하다 보면 저만의 전문성을 키울 수 있을 것 입니다. 회사는 저 혼자만의 능력으로 운영되는 곳이 아닌, 다양한 전문성을 가진 구성원들의 협업으로 이루어지는 곳 입니다. 장기적으로는 제가 가장 잘할 수 있는 전문영역을 확보하여 회사에서 꼭 필요한 인재로 발전하겠습니다.

3. 저는 준비성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주의력과 기억력이부족해서예전부터 메모를 하는 습관을 가지려고 많은 노력을 하였습니다. 제가 적어놓은 메모를 하나하나 체크하면서 미리미리 준비하는 안랩인이 되겠습니다.


4. 안랩은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공동의 목표를 위해 움직이는 조직입니다.이 조직 문화에 잘 스며들 수 있는 현명한 안랩인이 되고 싶습니다.그리고 저는 ‘직장인’이 아닌 ‘직업인’으로 성장하고 싶습니다.

5. 제가 학습하는 속도가 느린 편입니다.비록배우는 속도가 느린 편이지만,한번 확실히 이해한 것은 잘 잊어버리지 않습니다.처음에는 답답하시더라도 일에 가속도가 붙을 때까지 기다려주시면 좋겠습니다.물론,소위 말하는 ‘신입기간’을 최대한 줄일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할 것입니다.

 

김소현

1. 기술로써 사람들을 보호하며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곳이기 때문에 입사하고 싶었습니다.

2. 외국 사람과 펜팔을 주고 받아본 적이 있었냐는 질문.여러 면접 중에서도 처음 받아본 질문이었습니다.개발자에게도 영어 실력을 요구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지만 아쉽게도 저는 펜팔 경험이 없어서 면접 때 당황했습니다.

3. >▽<이런 표정을 지을 줄 압니다.

4. 착실한 A자형 인재가 되어 나만 성장하는 것이 아니라 안랩의 성장에 도움이 되는 사람.


5. 아직 부족해서 실수도 할 것이고, 가끔은 제가 짜증나실지도 모르겠지만 하나하나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부족한 점 있으면 알려주시고, 친절히 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사랑이 가득 느껴지는 3조 – 김동주, 한선희, 심은진, 송건화

 

김동주

1. 제가 대학교 4학년 네트워크 수업에서 교수님께서 보안 분야에 대해 알 수 있었고, 정보 보안을 선도하는 안랩에 관심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안랩은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기업이고 그 속에서 함께 성장하고 싶어서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2. "소프트웨어쪽 전공이신데 안랩의 하드웨어 제품을 말해보세요" 라는 임영선 상무님의 질문이 가장 인상적이었습니다. 부끄럽지만 그 질문에 대답을 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저의 전공 분야 제품만 준비하고 다른 제품은 소홀이한 저의 실수였습니다. 그 이후로 만회하기위해 제품공부를 더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3. 실패 후에 다시 현실로 복귀하고 정리하는 속도가 빠릅니다. 우울할 틈이 없습니다.

4. 새로운 IT 트렌드를 리드해 나갈 수 있는 안랩인이 되고 싶습니다. 

5. 아직 많이 서툴고 어색하겠지만 제자리를 찾아가기 위해 열심히 하겠습니다. 많이 응원해주시기 바랍니다.

 

한선희

1. 안랩은 국내 최고의 보안 기업으로 다른 회사의 기술에 의존하는 것이 아닌 우리의 기술을 가지고 있어 전문적인 면에서 자부심을 가진 회사였고,여러 책을 통해 안랩은 자신의 일에 대해 열정을 가진 사람이 모여 있는 곳이라는 생각을 하였습니다.또한 봉사활동 뿐만아니라 기술을 통해서도 사회에 공헌하고 기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꼭 입사하고 싶은 회사였습니다.

2. 질문을 주고 받는 것만으로도 긴장되는 순간에 1%도 예상하지 못했었던 코딩을 해보라는 질문을 받았습니다.가장 인상적이고 떨리는 순간이었습니다.

3. 안랩에서 첫인상과는 다른 의외의 모습을 가진 최고의 1人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먹는 것,털털한 성격,어떤 의외의 모습인지는 조금씩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4. 어떤 일이든지 적극적인 자세로 임하고,무엇이든 배운다는 자세로 항상 웃음을 잃지 않고 저의
일을 사랑하는 안랩인이 될 것입니다.

5. 오늘보다는 내일이, 내일보다는 그 후가 더 나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성실하게 일하도록 하겠습니다.처음에는 좀 미숙하고 부족한 점이 많겠지만 나날이 발전하겠습니다.선배님!제가 조금 귀찮게 해 드리더라도 너그러이 가르쳐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_^

 

심은진

1. 대학시절 법학과 경영학을 공부하며 기업의 사회적 가치,사회공헌 활동에 관심이 많았습니다.만약 기업에서 일할 기회가 주어진다면 사회에 대한 책임과 소명을 다하는 기업에서 일하고 싶었고, 실제 관련 업무를 담당하기를 희망해 왔습니다.마침 안랩은 설립 단계부터 기업과 사회가 공생할 수 있는 길을 가고자 노력하였고 이를 끊임없이 실천해 온 기업이라 생각합니다.

2. 안랩의 면접은 1,2차로 진행되었는데 다소 압박도 있었고, 지원자 개개인에 대한 심도 있는 질문이 이어졌습니다.긴장감 속에 면접을 보던 중, 마지막으로 사장님께서 제게 하신 질문이 가장 인상적이었습니다. ‘심은진씨 잘 놉니까?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분위기를 잘 띄울 수 있습니까?’라고 물으셨습니다.이 질문에 저는 밝게 웃으면서 제가 가진 쾌활한 성격을 강점화하여 대답할 수 있었습니다.

3. 저는 회사에서 절대!졸지 않습니다.

4. 저는 안랩에서 회사가 가지고 있는 올바른 가치와 비전을 사회에 전파하며 성장하고 싶습니다.외부 사람들과도 끊임없이 소통하고 많은 사람들이 안랩이 가진 가치관과 기술을 공유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5. 안녕하세요.빨리 선배님들을 가까이서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많이 가르쳐주세요.

 

송건화

1. 존경받는 기업에 입사하고 싶었습니다. 안랩은 사익과 공익을 동시에 추구하고 있고 보기드문 투명한 회사라고 생각합니다.

2. 1차면접에서 '왜 안랩에 들어오고 싶느냐'는 질문을 받았었습니다. IT기술은 전 사회의 보편적 복지를 향상시고 사회의 안전망 역할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안랩은 독자적인 정보보호기술을 바탕으로 외국경쟁벤더들의 경쟁을 물리치고 우리나라 정보보안업계의 한 축을 담당했던 기업으로 큰 족적을 남긴 기업입니다. 이런 역량과 인성과 팀웍, 전문성을 강조하는 기업문화가 안랩에 입사하고 싶은이유 중 하나였던 것 같습니다.

3. 박봄의 You and I 라는 곡을 지금까지 최소 3000회 정도 들은 것 같습니다. 안랩에서 이 곡을 저만큼 많이 들어본 사람은 없을 것 같습니다.

4. 안랩이라는 회사명은 안철수컴퓨터바이러스연구소에서 시작해 점점 짧아졌지만 아직도 연구소라는 정체성이 강하게 남아있는 기업이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합니다. 트렌디하면서도 학구적인 안랩인이되고싶습니다.

5. 아직 부족함이 많지만 점점 성장해 나가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앞으로 많이 지켜봐주세요.


신입사원 연수기간 중 열과 성을 다해 답변을 해준 12분의 신입사원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안랩에서 꿈을 마음껏 펼치시길 바란다. 2탄 신입사원, 이름만으로도 싱그러운 그들의 이야기2에서도 재기발랄한 사진과 함께 신입사원의 톡톡튀는 5문5답을 볼 수 있다. Ahn


사진/정리. 사내기자 김동희 / 안랩 커뮤니케이션팀 연수생 

 

 


집단지성 시대, 한 명의 천재보다 팀이 중요

분류없음 2012.03.26 14:07

새로운 꿈과 당찬 마음으로 입사의 꿈을 안고 회사에 들어온 지 한 달 정도 되어가는 시점에 Jump Up 교육이 우리에게 찾아왔다. 처음 듣는 Jump Up 교육에 어떤 교육일지 궁금함과 기대가 많이 들었다. 어떤 교육일지는 몰랐지만 나 자신에게도 Jump Up의 계기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교육을 듣기 시작했다. 여러 교육 중 윤리 경영 특강을 맡은 최재윤 박사의 강의를 정리해본다.   

처음 PPT를 봤을 때 집단 지성(Group Genius)이라는 단어가 내 눈을 사로잡았다. 집단 지성이란 무엇일까? 사전적 정의는 ‘다수의 개체가 서로 협력하거나 경쟁을 통하여 얻게 된 지적 능력의 결과로 얻어진 집단적 능력을 일컫는 용어’라고 나와 있다.

한 명의 천재가 이끄는 시대는 갔다

최 박사는 한 명의 천재가 이끄는 시대는 가고 팀이 천재가 되는 시대가 되었다고 말했다. 팀이 천재가 되기 위해서는 개개인의 아이디어와 생각과 소통이 중요한데 소통을 위해 팀에서 필요한 요소는 무엇일까? 최 박사는 그 요소로 상호 존중을 꼽았다. 

"업무 외에 다른 일을 할 때 일에 대한 아이디어가 떠오를 때가 있다. 하지만 그 아이디어는 아직 구체적 형상이 없어서 잡념 정도로 치부될 수도 있다. 상호 존중을 하는 팀은 서로의 잡념을 나누면서 잡념을 계획으로 키우고 계획을 기획으로 키운다. 하지만 상호 존중이 빠진 팀은 나의 잡념을 내놓음으로써 나에게 오는 비난 혹은 조롱을 피하기 위해 자신도 모르는 사이 방어적 행동을 하게 되고 결국 어떠한 아이디어도 나오지 않는 팀이 된다."


예전에 브레인 스토밍을 배울 때 가장 중요한 점은 어떠한 생각이 나와도 비난하지 않는 것임을 알았다. 이번 교육에서 창조적인 집단 지성이 되는 팀을 만들기 위한 방향을 알게 된 셈이다.

집단 지성 시대에는 문화에 의한 관리가 열쇠 

이어서 그는 집단 지성의 시대로 가는 현재의 패러다임에 관하여 말했다.

"과거의 경영은 원가와 품질만을 생각하는 시대였다. 그렇기 때문에 과거의 경영자는 ‘통제에 의한 관리’ 방식을 선호하였다. 하지만 지금의 패러다임은 창조적인 무언가를 요구하는 시대이다. 외부적으로 환경이 제한적이어도 내부적으로 자유로울 때 새로운 아이디어가 창출된다. 하지만 미성숙한 인재는 자유가 방종과 타락으로 이어진다. 그래서 지금 시대를 이끄는 새로운 경영 철학이 ‘문화에 의한 관리’이다. 구성원 간의 문화가, 외부적 통제 요인 없이도 개개인이 어떠한 상황과 시점에 어떠한 행동을 해야 할지 깨닫고 행동하게 만든다."

 

그에 더하여 조직이 원하는 인재상 역시 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과거에는 ‘조직형 인재’만을 선호하여 조직이 안정적으로 돌아가는 점을 원했다면 현 세태는 두 가지 인재를 모두 다 원하는 시대가 왔다. '조직형 인재'로 조직의 안정을 꾀하며 ‘마니아적 인재’로부터 다른 해석, 다른 생각을 얻는 것이다."


신입 사원인 내 입장에서 흥미로운 주제였다. 나는 ‘조직형 인재’일까, ‘마니아적 인재’일까? 회사는 나에게서 어떤 점을 보았을까? 또 회사는 어떤 인재를 필요로 할까? 나는 어떠한 인재가 되어야 하는 것일까? 많은 것을 생각해 보았다. 가장 좋은 것은 두 마리 토끼를 다 잡는 ‘조직형 매니아’ 이지 않을까? 그렇게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내 가능성을 한번 믿어 보기로 했다.
 
기업 윤리의 궁극은 사회적 책임

이어서 최 박사는 기업 윤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하버드 케네디스쿨의 한국인 첫 학생회장인 최유강 씨와, 불명예스럽게 퇴직하는 여타 금융계 CEO와는 다르게 처음으로 박수를 받으며 유종의 미를 거둔 외환은행의 외국인 CEO 리차드 웨커 씨의 예를 들었다.

"최유강 씨는 케네디스쿨에서 배운 것 중 가장 인상 깊었던 점을 워터게이트 사건을 예로 들면서 '지도자의 최고 덕목은 윤리라는 것을 배웠다'라고 말했다. 리차드 웨커씨는 외환은행 총재에서 명예롭게 은퇴하면서 '기업에 필요한 여러 가지 덕목 중 한 가지가 잘못된 지시에 NO라고 할 수 있는 윤리 정신'이라고 했다."

 

그 외에도 아니타 로딕, 칼리 피오리나 같은 세계적 여성 CEO도 기업 경영의 최고 가치로 윤리를 꼽았다. 이렇게 윤리가 강조되는 것은 경영이 필요 없다는 것이 아니라 경영만큼의 윤리가 쫒아오지 못하는 현 세태를 보여주는 것이 아닐까 생각했다. 중요한 점은 기업을 움직이는 힘은 기술이나 실적의 문제가 아니라 정신이란 점을 여러 CEO가 강조했다는 점이다. 
 
마지막으로 최 박사는 윤리 경영은 단순히 죄를 저지르지 않는 개념이 아니라 하나의 시스템이라고 말했다. 윤리 경영의 시작은 뇌물과 금품의 거래 금지라고. 이 항목들은 법으로도 규제가 되는데 대부분의 사람은 이것이 윤리 경영의 전부로 알고 있다는 것이다. 

"윤리 경영은 이 단계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구성원 간 인격을 존중하고 구성원 사이의 배려로 나아간다. 그리고 이 단계를 거치면 의사 결정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기하는 단계로 가며 마지막 단계로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게 된다."

 
우리 회사는 마지막 단계를 향하여 나아가고 있으니 가슴 뿌듯해지는 대목이 아닐 수 없었다. 하지만 최 박사는 밑 단계에서 무너지면 그 위 단계에서 했던 모든 것이 무너진다는 경고를 빼놓지 않았다. 결국 윤리 경영이란 개개인의 노력으로 만들어진다는 점을 확실히 했다. 기업의 규모나 회사의 사업 방향도 중요하지만 그 이상으로 중요한 점이 바로 나 자신, 사원 한 명, 한 명이 가지는 윤리 정신이라는 점이었다.
 
처음 듣는 Jump Up 교육이었는데 박수가 절로 나오는 교육이었다. 특히 윤리 경영의 강의에서는 윤리뿐 아니라 상호 배려와 현 시대의 패러다임, 그리고 자칫 회사 내에서 수많은 사원 중 한 명이라는 생각으로 행할 수 있는 비윤리 행위에 대해 경각심을 일깨울 수 있게 해준 강의였다. 또한 '수많은 사람 중 하나'가 아니라 '내가 곧 회사'라는, 나 자신의 가치도 일깨운 강의였다. Ahn

김인철 / 안랩 소프트웨어개발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