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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urity w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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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도 눈으로 본 IT 개발자 컨퍼런스 공감을 넘은 소통, 열정을 담은 창조, 개성을 존중한 하나가 되는 세상!대표 정보보안 기업인 안랩(옛 안철수연구소)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한 개발자 컨퍼런스 ‘AhnLab CORE 2012’는 규모와 질적인 면에서비약적인 성장을 했다. 9월 20일 개최된 이번 컨퍼런스는 안랩과 국내외 소프트웨어 및 네트워크 개발 역량과 기술의 최신 동향을 토론하는 행사였다. 김홍선 대표의 환영인사를 시작으로 시작된 컨퍼런스는 세 트랙으로 나누어져 진행되었다. 먼저 ‘트랙 A-컨버전스'에서는 하드웨어의 기본적 틀을 깨고 기술과 서비스의 융합,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융합에 대해 다루었다. ‘트랙 B-원천기술'에서는 보안의 기술적인 분야를, 그리고 마지막으로 ‘트랙 C-연구개발'에서는 트렌드의 변화에 따른 소프트웨..
진부한 것은 해킹, 안철수연구소 보안 컨테스트 뒷얘기 "해킹" 너무 자극적이잖아. 진부한 것은 '해킹'이다! "보안" 기본이 탄탄해야 할 수 있는 일이잖아. IT 전반을 아우르는 문제는 없을까? "대회" 그들만의 리그가 되게 할 순 없지. 더 많은 사람이 참여하는 방법 없을까? 올 가을은 Conference WAR라고 할 만큼 국내 많은 보안 컨퍼런스들이 즐비했다. 또한 부대행사로 각종 대회들이 열렸다. 안철수연구소는 10월 25일 국내 최초의 SW 기업이 개최한 최초의 개발자 컨퍼런스인 'AhnLab CORE(Conference Of Researchers & Engineers)'를 개최하고, 부대행사로 보안 컨테스트인 'Security WAVE'를 진행했다. 10월 22일 하루 동안 진행된 SECURITY WAVE의 준비 과정, 에피소드를 소개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