푹푹찌는 찜통 속 한반도

문화산책/현장속으로 2016.08.24 01:44

푹푹찌는 찜통 속 한반도






연이은 폭염에 최근 긴급재난 문자를 받는 사람들,

 더위를 피해 지하철로 향하는 사람들,

시원한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며 이야기를 나누는 사람들의 모습을 종종 볼수 있습니다.



서울은 낮기온 최대 37도를 기록하며, 올해 최고 기온을 경신했을 뿐만 아니라 더위에 탈진하는

사람들과 가축들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작년에 비해 유난히 덥다고 느껴지는 여름,

그 이유를 알아보겠습니다.




->출처: 기상청 홈페이지(2016.8.22)







1. 고온다습한 북태평양 기단의 발달



우리나라 여름철에 주로 발달하는 북태평양 기단은 온도가 높고 수증기또한 많은 양을 포함하고 있는

기단입니다. 이 북태평양 기단이 일본 동쪽 해상에서 평년보다 남북으로 강하게

발달하여 한반도 주변기압계의 흐름이 정체되어 우리나라 무더위에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2. 열섬현상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열섬현상이란 도시의 중심부 기온이 도시 주변 지역보다 3~4도 높게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이 현상은 서울과 같은 대도시 중심으로 발생하는데, 아스팔트 도로, 인공구조물의

열 흡수, 방출과 에어컨 사용 증가에 따른 실외기 사용으로 한반도 기온이 더 올라가게 된 것입니다.






3.  고기압 영향권 및 건조공기 유입



한반도가 비교적 안정한 고기압의 영향권에 놓이게 되면서 구름발달이 억제되었는데

그 결과 강한 일사가 지속되었을 뿐만아니라 현재 평년보다 3~5도 높은 중국의 건조공기가

한반도 상공으로 유입되면서 무더위가 심해졌습니다  



당분간은 무더위가 지속될 전망이며 다음주 후반부터는 기온이 조금 낮아진다고 합니다.

평년보다 유난히 덥게 느껴졌던 여름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남은 여름 건강하게 보내길 바랍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