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에선 '동짓날'에 함께 이것을 한다?

안랩人side/안랩컬처 2015.12.22 16:25

 

안랩의 특별한 '데이'들에 대해서 알고 계신가요?

11월 11일 가래떡 데이,
여름철엔 아이스크림데이와 한 여름의 과일 페스티벌 등
다양한 안랩만의 '데이'들이 존재하는데요~

오늘은 겨울철인 동지에만 특별하게 진행되는
또다른 안랩 데이가 열린다고 해서
찾아가 보았습니다!

바로 바로~


'동지팥죽 데이'
입니다!

동지는 일 년 중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은 날로,
예로부터 설 다음 가는 '작은 설' 이라 하여
크게 축하하는 풍습이 있다고 합니다.

또 팥죽을 먹으며 액운을 쫓는다는 유래가 있기도 한데요~
그럼 어디, 동지팥죽 한 번 먹으러 가 볼까요? ^_^

 

 

 

 오늘의 행사의 메인 요리! 동지팥죽입니다~
단팥 도너츠까지 알차게 올라간 팥죽!
보기만해도 군침이 꿀꺽 도네요 ㅎㅎ

 

 

사이드 메뉴로는 팥죽과 환상적인 궁합을 자랑하는
시~원한 동치미와

 

 

곁들며 먹을 식혜와 수정과까지!

오후의 출출함을 싹 날려줄
완벽한 한 상 차림이네요^^

 

 

 

 

요즘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한 직업은 셰프라고 하죠?

안랩 권치중 대표님과 방인구 상무님, 강석균 전무님께서
오늘의 일일 셰프로 깜짝 변신 후!
직접 사원들에게 팥죽을 나눠주시고 계셨습니다^^ 

 

 

깜짝 변신한 임원 분들을 보자마자 미소를 감추지 못하시고
사진 촬영을 하는 사원 분들!

연예인 저리가라할 인기를 엿볼 수 있었습니다 ㅎㅎ

 

옆 라인에서는 사원 분들께 하나라도 더 담아주고 싶으신
권치중 대표님의 모습이 보이네요~

맛있게 잘 먹겠습니다 :-)

 

 

 

배식을 받고 자리를 잡으려고 하니,
벌써 많은 분들이 안랩의 동지 팥죽 데이를 즐기고 계셨습니다 ^^

 

 

삼삼오오 모여
맛있는 동지팥죽을 즐기고~

 

팀원들끼리도 단란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

 

 

배식 후 팥죽을 드시고 계신
임원분들의 모습도 보이네요 ㅎㅎ 

 


이렇게 안랩의 '동지팥죽 데이'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즐거워 하는 안랩인들의 모습을 보니
더욱 의미 있는 동지가 된 것 같습니다^^

2015년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네요!
동지팥죽과 함께 액운도 싹~ 날려 버리고
다들 올 한 해도 잘 마무리 하시길 바랍니다 :)

 

글, 사진 / 안랩 커뮤니케이션팀 강지희

SW 코딩 강사 교육 프로그램, '안랩샘(SEM)' 1기 수료식 현장을 가다!

 

지난 9월, 소프트웨어 코딩 교육을 원하는
여성 구직자 분들이 안랩에 모였습니다.

그리고 3개월 뒤인 12월 9일, 판교 안랩 사옥에서
'안랩샘(SEM)' 제 1기 수료식이 열렸습니다 ;-D

 


'안랩샘(SEM)'은 안랩의 주요 사회공헌 프로그램 중 하나로,
출산 및 육아 등으로 직장을 떠나 있었던 경력단절여성이나 

여성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 코딩 강사를 양성하는 프로그램 입니다. 

  

넓~은 세미나 실이 오늘의 주인공인 수료자 분들로 가득가득 찼습니다 :)

 

 

안랩의 CEO이신 권치중 대표님의 축하인사로
수료식의 막을 올렸습니다^^

 

 



 이어지는 수료 시간!
"수료자 분들, 앞으로 나와주세요~"

 

 


안랩샘의 교육 과정은
코딩 기초과정, 심화과정, 하드웨어 융합과정 등
세 과정으로 나누어 진행되었답니다.

이 중 출석률/과제수행/모의수업 등 수료 조건을 충족한 86분께
'안랩샘 코딩교육강사' 수료증을 수여했습니다^^

 

 

수료를 마친 후, 커뮤니케이션팀 인치범 상무님께서
안랩과 안랩의 CSR에 대해 소개해주셨습니다.

안랩이 걸어온 길과 기업 철학,
안랩샘 외에도 어떤 CSR 활동을 펼치고 있는지에 대해 말씀드렸답니다 :)

 

 

'안랩샘(SEM)' 제 1기 수료식!

3개월 동안 열심히 활동해주시고, 과정을 멋지게 수료해준 분들에게
다시 한 번 축하의 말씀을 전합니다 ^^

안랩샘 프로그램은 끝이 아닌, 수료자 분들의 새로운 발판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두 사회에서 SW 코딩 교육의 중요성과 가치를 높여주는
멋진 SW 코딩 강사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

 


 글, 사진 / 안랩 커뮤니케이션팀 강지희

따뜻한 연말을 위한 '특별한' 기부 이벤트!

 


어느덧 벌써 2015년 한해를 마무리하는 12월이 됐습니다

연말을 맞아 사내에 따뜻한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기부 팩' 이벤트를 12월 7일에 진행했습니다 :)

특히 이번 행사는 판교CSR얼라이언스 회원사인 
안랩과 웹젠이 함께 진행해 더욱 의미가 컸는데요~


행사 당일 기부의 열정으로 뜨거웠던 현장의 모습을 담아봤습니다!


'기부 팩' 모델? 이 분의 정체는? 게시글 아래에서 확인가능합니다 ^ㅡ^

 

 

'기부 팩'의 구성은 이렇습니다!

- 캐릭터 노트 3종 세트 (안랩 제작)
- 크리스마스 카드 (웹젠 제작)
- 각 사(안랩, 웹젠) 임직원 특별 선물
* 랜덤으로 들어 있는 카페 무료 음료 쿠폰


사내 카페에서 지역사회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해 기부해주시는 분들께 

'기부 팩'이 선물로 제공됐습니다!


따뜻한 기부도 하고 특별한 '기부 팩'도 선물 받고!
일석이조~

 

 


카운터에서 "기부 or 기부 팩 주문 이요~" 를 외치고, 

기부 후 수량에 맞게 하나씩 GET!!


또한 이번 기부 팩은 100개 한정이어서 인기가 정말 높았습니다!


 

 많은 관심을 보여주고 계신 안랩 임직원 분들!

안랩카페에서는 기부의 열기가 후끈후끈 했습니다^^

 

 

 

Hidden Event!

이번 행사에는 숨겨진 이벤트가 있었습니다!
바로 바로~

'첫 번째 구매자를 잡아라!'라는 이벤트였습니다ㅎㅎ

 

 

 


행운의 '기부 팩' 첫 번째 구매자는
TG개발팀의 신은환 주임이 당첨됐습니다!

지난 주 금요일부터 구매를 생각하며 8시 반부터 대기를 해주셨다고 합니다.
첫 구매자가 될 만 하죠?^^

첫 구매 선물로 드린 휴대용 보조배터리 안랩 POB2를 들고
환하게 웃고 계시네요 :)

 

 


Q. 이번 기부 이벤트는 단순 기부만 하던 이전 형식과는 다르게
'리워드' 형식으로 진행이 되었는데요. 이 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A. 사람들의 참여 의도를 높일 수 있어서 재미있는 이벤트인 것 같습니다.
좋은일도 하고 선물도 얻어서 너무 기쁩니다.

 

 


Q. 이번 기부 행사는 판교 CSR 얼라이언스 회원사인 웹젠과 진행을 했습니다.
이처럼 판교 내 다른 회사들과 함께 행사들을 진행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A. 같은 판교에 있어도 같은 회사 직원이 아니면 함께하기가 힘들잖아요.
그런데 여러 회사들이 공동으로 이런 이벤트를 진행함으로써
회사들 간의 연대도 쌓을 수 있는 것 같아 좋다고 생각합니다.

 


Q. 끝으로 하고 싶으신 말씀이 있다면?

A. 이런 이벤트가 좀 더 자주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커피 마시는 값 조금 아끼면 기부를 실천할 수 있으니까요.
앞으로도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하겠습니다!!

 


이벤트 시작과 동시에 안랩 임직원 여러분들의 뜨거운 성원으로 인해!

무려 4시간 만에
'기부 팩' 100 세트가 모두 완판되었습니다!

 

웹젠과 함께 '판교CSR얼라이언스' 이름으로 진행한 이번 행사의 소중한 기부금 전액은 

지역 사회 취약계층 아동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사용할 예정입니다!


정말 감사한 여러분들의  기부 참여를 보며
행사를 준비한 저희도 마음이 정말 따듯해졌습니다 :)


'기부 팩' 이벤트, 대성공!

 

 

강지희 / 안랩 커뮤니케이션팀

 

 

2015 VIEW x TASK 수료식 현장에 다녀오다!


생각만 해도 즐거워지는 금요일 오후,
안랩에서는 2015 VIEW x TASK 수료식 행사가 열렸습니다 :)

 

VIEW 태스크란
안랩의 실무역량 강화교육 프로그램입니다.

설계/개발/협업 등 효과적 업무 수행과 조직 생산성을 증대하기 위해 개설된
 오직 '안랩인'만을 위해 만들어진 교육과정이랍니다~

VIEW 태스크의 첫 프로그램으로
개발자를 위한 'Java(자바)'와 'Linux(리눅스)' 클래스가 7주간 진행되었고,
드디어 오늘 수료식을 앞두고 있는데요!

 

한 번 현장 속으로 가보실까요? 
Go Go!

 

 

본격적으로 행사가 시작되기 전
과일, 과자, 빵, 커피 등 준비된 다과를 드시고 계신 임직원 분들의 모습입니다!

주최측에서 빵을 많이 준비했음에도 불구하고
부족 현상이 일어나서 더 사러 나가야 할 정도로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셨답니다^^

 

 

첫 순서로는
CFO 김기인 전무님의 인사말이 있었습니다.

격려의 말씀과 함께 임직원 분들의 빠른 퇴근을 위해
스피디한 진행을 해주셨답니다 ㅎㅎ
정말 센스가 넘치시죠? ;-D

 

 

다음은 전체 수료를 진행하기 전에
VIEW 태스크에 열심히 임해준 우수 사원을 선정했는데요!

과연 어떤 분들이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을까요?
두구두구두구~

 

 

이름이 호명되고!
탄성과 환호소리가 곳곳에서 흘러나왔습니다 ^^

 

 


 상품을 받아가며 기념 사진 한 컷 찰칵!
모두들 축하드립니다 :-D

 

 


수상자들만 상품을 받아가면 섭섭하죠!
행사를 마무리하며 모두에게 수료증을 수여했는데요.

특이한 것은 수료증이 종이가 아닌 마그네틱이라는 점입니다!
리눅스와 자바 세션을 나누어 마그네틱을 나누어 드렸습니다~

앞으로도 진행될 VIEW 태스크를 수료하여 마그네틱을 많이 모으면
추후에 시상이 있을 지도 모른다고 하니,
열심히 모아봐야겠죠? ^^

 

 



VIEW 태스크 수료식을 통해
안랩인들의 열정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녁 시간을 쪼개 공부를 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었지만,
수료를 하고 나니 뿌듯하다는 사원 분들의 말이 기억에 남습니다^^

끝이 아닌 더 큰 도약을 위한 2015 VIEW x TASK 수료식!
더더욱 많은 분들이 참여하여 수료의 기쁨을 느끼셨으면 좋겠습니다 :)

 

 

글, 사진 / 안랩 커뮤니케이션팀 강지희

 

정보보안 커뮤니티 '바이러스 제로 시즌2'의 안랩 방문기

 

첫 눈이 내리던 11월의 어느 날,
보안전문 커뮤니티 '바이러스 제로 시즌2' 카페 회원 분들이
안랩을 방문해주셨습니다 :)

국내 정보보안 분야 유명 커뮤니티의 명성답게, 보안에 관심이 많은 학생분들이 방문해주셔서
이번 행사가 특히나 즐거웠는데요ㅎㅎ
그 때의 현장을 생생하게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안랩에 방문해주셨으니, 회사 소개를 빼놓을 수 없겠죠? ^^

특히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는 '안랩은 어떤 사람과 일하고 싶어 하나요?'라는 질문에 대해
안랩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핵심가치와 인재상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드렸답니다~

 

 


다음 순서로는 ASEC 대응팀의 김민건 주임님께서 준비해주신
'악성코드의 과거, 현재 그리고 다가올 악성코드' 강연을 경청했습니다!

흥미로운 사례들과 함께 다양한 악성코드들에 대한 소개 및 분석을 해주셨는데요.
모두 집중해서 들어주셔서 뿌듯했답니다 ;-)

 

 

이어서 시큐리티 토크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시큐리티 토크 시간에는 ASEC대응팀을 이끌고 계신 ASEC대응팀 박태환 팀장님과 

다양한 활동으로  유명하신 분석팀의 차민석 책임연구원 두 분을 모셨습니다.


실제 업무를 하며 느끼는 점들, 업무를 하기 위해 갖추어야 하는 능력 등
보안에 대해 관심이 많은 사람이라면 궁금함을 느낄 법한 점들을 시원하게 풀어주는 시간이었습니다 :)

 

 

열정이 넘치는 학생들의 질문은 보너스~
보안 전문가를 꿈꾸는 학생들이라 그런지, 질문들도 매우 고퀄리티였답니다.

 

수준 높은 질문들과 대답들이 오갔습니다.
모두에게 좋은 시간이 되었길 바랍니다 ^^

 

 

 

다음은 이번 방문의 하이라이트인
'사내 투어'를 진행했습니다!

실제 안랩의 보안 업무가 진행되고 있는 장소를 방문해보고,
안랩의 기업 문화를 생생하게 엿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드라마 '유령'의 촬영지이기도 했던 안랩의 보안관제 센터 SOC룸도 견학하고

 


 층마다 있는 사내 시설들을 경험해보기도 했습니다.

다트를 던지는 포즈가 예사롭지 않으신데요?ㅎㅎ

 

안랩이 지나온 발자취들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사내 투어 후 깜짝! 보안퀴즈를 진행했는데요.

참여해주신 학생분들의 정보보안 지식 수준을 감안해 어려운 퀴즈를 준비했는데도 불구하고
문제를 잘 맞춰주셔서 퀴즈 상품을 받아가시는 회원님들의 모습을 보고
감탄을 금치 못했답니다 ^^

 

 

 

'바이러스 제로 시즌2' 카페 회원님들과 함께한 안랩 방문기!

약 90분이라는 시간이 너무나 훌쩍 지나가버려서
너무 아쉬웠어요ㅠㅠ

이번 안랩 방문을 통해 보안전문가를 꿈꾸는 학생 분들께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그러면 정보보안 현장에서 다시 만날 그날까지 화이팅! Ahn. 


 

강지희 / 안랩 커뮤니케이션팀

 

 

[人터뷰] "개성보단 협력이 중요해요" 안랩 엔드포인트 개발실의 메시지

안랩은 어떠한 과정으로 백신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는 것일까? 안랩에서 강조하는 개발자의 역량은?

개인 혹은 기업에서 사용하는 보안 SW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엔드포인트 개발실. 그 곳에서 사용자가 안전한 IT세상을 누릴 수 있도록 사명감을 가지고 제품의 개발을 담당하고있는 최윤용책임장현숙선임박준효선임 연구원을 만나보았다. 



Q. 엔드포인트 개발실에 대해 설명 부탁드립니다.


 크게 보면 엔드포인트라는 것은 고객의 최단이라는 것이에요PC와 같은 것들이 엔드 포인트이고, 그 안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제품들을 만드는 곳이라고 말씀드리면 될 것 같습니다엔드포인트 개발실에서 만드는 제품 중에 하나가 'V3' 인 것이고요. 


Q. 엔드포인트 개발실에서 개발하고 있는 제품들은 어떤 것들이 있나요?


 개인용 제품과 기업용 제품으로 나눌 수 있는데요 'V3 Lite' 와 'V3 365 Clinic'등 개인용 제품과 기업에서 사용하는 제품이 따로 있습니다기업용 쪽이라고 한다면, 백신 뿐만 아니라 통합 개인정보보호 솔루션과 같이 기업의 개인정보보호 기능을 담당하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그 외에도 'V3 Zip'과 같은 표준 압축프로그램도 개발하고 있습니다.




Q. 보안 소프트웨어 개발은 어떤 단계로 진행되나요?

 

1) 기획 단계

 

 보통 기획 단계부터 시작이 돼. 전체적인 보안 트렌드를 봤을 때, 다음 제품에는 어떤 기능들이 필요하다. 혹은 기존에 갖고 있던 기술 중에 어떤 것들을 강화해야 한다는 것들을 저희가 목록화를 해요. 그리고는 순서를 정하죠. 어떤 것들을 만들겠다고 하면, 저희가 보통 스펙이라고 이야기 하는 상세한 기술을 써요.

예를들면, 파일은 무엇이다 부터 정의를 내리고 상황에 따라 검사가능 여부등을 파악해요. 이러한 것들을 저희가 아는 한 최대한 기술 하지요. 기술이 다 끝나면 여러 사람들과 토의를 해서 이렇게 동작하는 것이 맞다는 결론이 나와요. 이런 과정으로 기술서가 규정되면 개발에 들어가는 거예.

 

2) 개발 & QA 단계

 

 개발에 들어가면 QA팀이 저희가 정한 스펙을 가지고 이 제품은 어떻게 테스트를 해야 한다는 것을 따로 정합니다. 그래서 이런 테스트를 통과해야 규격을 만족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저희가 만들 것을 가지고 테스트를 하면서, 오류가 발생하면 수정하고 어느 정도 주요한 것들이 수정되었다 판단이 되면 제품 출시가 됩니다.



3) 유지 보수 단계


 제품 출시 이후로는 유지 보수라고 하는 단계로 들어가요. 제품이 출시가 되었다고 해서 오류가 없을 수는 없기 때문이죠. 고객으로부터 문의가 오는 부분도 있지만, 저희가 이미 알고 있던 것들을 단계별로 일정을 나눠서 수정하고, 개발팀은 QA팀과 함께 제품에 대한 보완계획을 세우는 것이죠. 새 제품이 나올 때까지는 그 과정이 계속 반복인 거죠. 

 

Q. 일반 개발자와 보안 프로그램 개발자와의 차이점이 있다면?



 소프트웨어 개발과정은 다 동일합니다. 특정 프로그램을 만들 때는 요구되는 기능들의 목록과 제품의 스펙을 정하고, 절차에 따라 요구 사항을 분석하고 설계하는 과정을 거치며 유지 보수를 하게 됩니다. 다만, 분석 쪽에 차이가 생겨요. 그것이 보안적인 요소인지 아닌지를 제외하고는 크게 다른 점이 없습니다. 


Q. 보안 소프트웨어 개발자가 되기 위해서 필요한 역량과 준비해야 할 것은 어떤 것이 있나요?


1) 탄탄한 기초의 중요성


 기초가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학과 수준에서 배우는 과목들이 기본이 되는 것이라고 생각요. 운영체제, 알고리즘, 자료구조와 같은 것들이요. 예를 들자면, c++로 메모리 할당을 할 때, 윈도우 시스템은 어떻게 메모리를 할당하고 관리하는지에 대한 것들을 알아야 돼요. 취약점이 다 그런 곳에서 뚫고 들어오는 거예요. 100퍼센트 꽤지는 못해도 흐름은 기억하고 있어야 개발을 할 때 취약점에 노출이 안 되게 할 수가 있어요. 그런 것이 다 기초적인 것으로 들어가는 것이죠. 배우는 과목들을 허투루 넘기지 마세요. 쓸모없어 보여도 그게 어디서 어떻게 쓰일지 몰라요.


2) 혼자가 아닌, '협업'


 무엇이든, 함께 만들어 가는 프로젝트니까 협업이 중요해요. 누구나 보면 이해할 수 있는 코드를 작성하는거죠. 신기술을 적용하는 것이 항상 좋은 것은 아니에요. 누구나 어렵지 않게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짜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규율과 규칙이 있기 때문에 현란한 기술 쓴다고 칭찬받지는 않아요.


Q. 보안 소프트웨어 개발자 지망생을 위해서 조언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모든 직업이 마찬가지이겠지만, 먼저 그 직업을 좋아해야 될 것 같아요. 좋아서 그 직업을 갖는 것과 단순히 생계수단을 위한 선택은 다른 것들이 있어요. 그것을 자신이 정말 좋아하는지 진지하게 생각을 해보셔야 해요. 때로는 자신이 좋아하는 일과 정반대로 직장 내에서 그 일을 수행해야 할 때가 있습니다. 또한, 개발자가 단순히 개발만 하는 것이 아닌 다른 사람들과 의견을 나누고 수렴하며조율을 할 필요도 있습니다협업이 중요한 이유죠마지막으로 열정을 잃지 마세요. 열정이 있어야 계속 도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 인터뷰에서 가장 느낄 수 있었던 점은 하나의 프로그램이 나오기까지 얼마나 많은 노력과 열정이 필요한지, 그리고 그 안에서 이뤄야 하는 조화, 협동의 중요성을 새삼 다시 느끼게 되었다. 세 분 께서 개발자 지망생들에게 해준 조언은 현실적이지만 진심어린 조언이었다. 이 글을 통해 다시 한 번, 인터뷰에 응해주신 세 연구원님께 감사드린다. 



글 / 대학생 기자 김도건, 이기성  

사진 / 안랩 커뮤니케이션팀 




판교에서 쟁쟁하다고 하는 IT 기업이 되려면 꼭 '이곳'에 가입해야 한다!?

판교의 쟁쟁한 IT기업들이 사회공헌을 위해 뭉쳤다!

바로 판교 CSR 얼라이언입니다.

이번에 판교 CSR 얼라이언스가 2015년 5월 9일 아름다운 토요일 행사를 개최하였다고 해서 취재를 나가보았습니다.

 

이번 행사는 아름다운 가게 분당이매점에서 이루어졌습니다.

제가 가게 문에 들어서자마자 많은 얼라이언스의 회원분들이 저를 맞아 주셨어요.

밖에서 봐도 아름다운 가게가 꽉 찰정도로 분주하고 사람도 많아서 이 많은 사람들이 다 얼라이언스 회원분인가 생각했는데 대부분 손님들이셨어요!!

정말 엄청나게 많은 분들이 얼라이언스 회원님들의 노력에 오셨습니다.

이번에 홍보를 담당하시는 분께 물었는데 평소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왔다고 하셨습니다.

저도 찬찬히 물건을 살펴보며 구경했는데

이렇게 이쁜 하이힐부터

 

청소기까지?!?!

정말 안 파는 것 없이 다 팔아서 눈이 휘둥그레졌습니다. 상태도 아주 좋아서 새 것 같았어요. 저 청소기는 얼라이언스에서 기증해주신 물품이라고 합니다.

이런 중고물품을 절반도 안되는 가격에 사다니 개이득!!

밖에 나와보니 마당에서는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중이였는데요

먼저 저는 점심 때 배가 너무 고파서 샌드위치와 커피를 파는 곳에 갔습니다. 그곳의 샌드위치와 커피는 안랩 사원분들이 직접 수제로 만들어주셨는데 안에는 고급 햄과 치즈를 넣었고 치아바타빵, 토마토, 건강에 좋은 할라피뇨까지 넣어서 정말 영양가득 맛도 만점이였습니다.

정말정말 맛있었어요. 가격은 단돈 5000원!

커피는 아메리카노로 학교 안에서 보기도 어렵다는 천원 아메리카노였어요!

하지만 맛은 만원짜리보다 더 맛있었습니다.

아마 마음씨가 고우신 사원님들께서 만들어 주셔서 그런 건 아닐까요?

단돈 천원이였지만 사회를 위해 기부한다는 것이 더 기분 좋아지는 점심이였습니다.

 

그 옆에서는 아주 귀여운 곰돌이를 팔고 있었어요

 

너무너무 귀엽죠?

이 아이들의 가슴팍에 하트무늬가 부착되어있는데 안으면 콩닥콩닥 심장이 뛰는 것이 느껴져요 

가격은 3만원!

3만원으로 귀엽고 두근두근한 곰인형을 안아보세요

 

그 앞에는 안랩 임직원분들이 기증해주신 다양한 물품을 펼쳐져 있었습니다.

이렇게 고급스러운 커피잔부터 시작해서 

 

 

 

아동책, 성인들이 볼 수 있는 문학책, 여성가방들도 있고

 

수많은 여성,남성 신발등이 나왔어요

다양한 스타일과 사이즈가 있어서 다양한 사람들의 취향을 맞춰줄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그 앞에서는 이번 행사의 감초 역할을 하는 경매도 진행되었는데요

이번에 나온 경매 물품은 두구두구두구두구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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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아이폰을 꼽으면 스피커처럼 들려주는 스마트폰 스피커!

안랩 부장님께서 직접 기부해주신 백만원 훨씬 넘는 안마기까지!

역시 판교에 있는 쟁쟁한 IT기업들이여서 그런지 경매물품도 쟁쟁했습니다.

보고만 있기는 아까워서 저도 참여해봤습니다.

역시 안랩... 국내최고의 보안기업답게 경매에서도 개인정보 수집동의를 받아서 신기했어요.

경매에 참여하고 싶다면

이 종이에 자신의 가격대를 쓰고 전화번호를 쓰고

핑크색 경매함에다가 쏙 넣으면 끝!

정말 간단하죠?

비록 저는 돈없는 대학생이라 떨어졌지만 재미있었어요 흑흑

 

이후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페이스페인팅을 김정빈, 정주원 작가님께서 해주셨습니다.

이번 행사의 기부금은 판교지역의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돌아가며 안랩에서 책임지고 부정부패없이 온전히 학생들에게 돌아갈 수 있겠끔 하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 섭외를 담당했던 웹젠의 임철웅 사원님께서는

"작가님들께서 이번 행사에 흔쾌히 무료로 봉사해주겠다고 말씀해주셔서 정말 감사했고

이렇게 많은 판교의 IT 기업 임직원분들이 봉사를 오셔서 정말 뜻깊었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분들이 동참하여 주셨으면 좋겠고 좋은 행사 기획을 낼려고 노력하고 있으니 많이 참여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저는 이번 행사에 참여하면서 참 많은 얼라이언스의 임직원분들이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사회공헌을 하시구나를 알았습니다.

제가 살짝 얼라이언스 회원분들께 가서 작은 목소리로 혹시 회사에서 하라고 해서 나온 것 아니냐고 은근슬쩍 물어봤습니다.

그랬더니 그 분께서는 절대 아니라고 단지 사회에 봉사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그 누구의 권유도 받지 않고 스스로 나오셨다고 하셨습니다. 

회사원은 주말에 조금 쉬고 싶기도 할텐데 어떠한 보답을 바라지 않고 오시는 모습이 너무나 멋있어보였습니다.

 

 

또 봉사활동을 한 얼라이언스뿐만 아니라 이 행사에 참여해주는 모든 분들도 자신의 돈이 좋은 곳에 쓰일 수 있다는 기쁨 때문인지 즐거워보였습니다.

단지 기부와 어떤 물건만 사는 것이 아닌 재미있는 행사도 많으니 다음번에도 많은 분들이 오셔서 이 기쁨을 함께 누리고 싶습니다.

 

 

  

 

대학생기자 황지영 /성신여자대학교 융합보안학과

    "노력하는 인재가 되자"   hjy1994@naver.com


 

 

모든 사진의 출처는 저와 안랩입니다.

 

[인터뷰] 레고와 썸타는 그들만의 스토리 'LEt's GO'

안랩人side 2015.02.16 01:00

드라마 미생 속 팍팍했던 일터가 아닌 

연애하듯 재밌게 직장 생활을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업무에서 잠시 벗어나 동료들과 취미를 공유하며 긍정에너지를 맘껏 얻어갈 수 있는 특급비밀이 여기에 있다.

레고와 썸타는 안랩인이 모여 만든 사내 동호회 ‘LEts GO!


LEt's GO를 이끄는 제품기획팀의 김현석 과장님을 만나 그들의 '썸'을 들어보자. 



Q. 레고 동호회에 대한 이름과 간단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A.동호회 이름은 LEt's GO. 대소문자 구분이 필요한 이름이에요.

 대문자만 읽어 보면 LEGO가 되구요, 전체 글자를 읽게 되면 ‘우리 갑시다’라는 뜻이 되죠. 

동호회 성격은 회사 이미지랑 굉장히 잘 맞아요. 서로 모양이 다른 작은 브릭(Brick) 하나 하나가 모여 커다란 작품이 되듯이안랩 구성원 한명 한명 모여서 안랩이 되는 거죠회사가 활동적이고, 미래 지향적이듯이 LEt's GO 또한 회사의 이미지를 담고 있어요. LEt's GO는 안랩 직원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들어올 수 있는 레고 동호회이구요. 열심히 일하는 직원에게 작은 즐거움을 주고 싶어 동호회를 창립하게 되었죠.

 

Q. 다른 프라모델도 인기가 있고, 피규어도 인기가 많은데, 레고인 이유가 있나요?

A. 프라모델은 누구나 즐기기에는 어려운 점이 있어요. 하지만, 다른 취미 활동과 다르게 레고는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점이 좋구요, 간단해 보이지만 무엇이든 다 만들어 볼 수 있어요

예를 들어, 실제 숭례문 모습을 보고 레고로 직접 숭례문을 만들 수 있는 것처럼요.

 

Q. 레고가 본인에게 주는 즐거움이 무엇인가요?

A. 레고의 최고 장점은 단기적인 성취감을 누리기에 좋은 것 같아요. 직장인의 특성 상 짧은 점심시간을 이용해 단순 노동을 함으로써 스트레스를 풀 수도 있고, 작더라도 만들고 나면 작은 성취감도 주어서 좋아요.

 

Q. 대형조립물레고 같은 경우 동호회 안에서 어떻게 조립하나요?

A. 심슨하우스등과 같은 대형 레고들은 브릭 들이 굉장히 많아요. 

이런 설명 책자도 같이 포함이 돼 있죠. 책자를 뜯으면 보통 1~3권 정도로 나눠져 있고 책을 넘겨보면 어떤 부분을 이런 형식으로 만들 수 있다고 나와 있어요. 이거 같은 경우도 어디서부터 어디서 시작해야 하는지. 끊어져 있는 부분도 있다. 새로 뜯어서 만들 수 있게 유닛 단위로 되게 잘 돼 있죠. 아니면 초심자 같은 경우 브릭을 분해하는 작업을 해서 만들기 쉽게 협업할 수 있게 돼 있어 누구나 쉽게 할 수 있어요.

 

Q. 동호회만에 이벤트가 있다고 하셨는데, 그 이벤트에 내용은?

A. 연말, 신년이벤트 통해서 다양한 사람들에게 혜택을 드려요. 특정시간 때에 이메일을 보내서 “신년이벤트해요. 선착순 10명” 이런 식으로 메일을 보내서 선착순으로 답장을 한 사람들에게 상품을 드리고 있어요. 상품을 받을 때 동호회 사람들의 표정이 어떤지 잘 살펴보세요.

최초 회원 가입을 하게 되면 레고 동호회 회원임을 증명하는 레고 열쇠고리도 주고 있구요.

회원은 1회에 한해서 브릭분해기도 무료로 제공받아요.

 

↑ 실제 이벤트 모습.


Q. 회사 내부에선 동호회를 가진다는 것에 대한 입장은 어떠한가요?

A. 올초 대표님께서 ‘올해는 더욱 즐거운 직장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동호회를 활성화 시키겠다’ 고 하셨어요. 어떻게 보면 회사가 동호회를 장려하는 분위기 인거죠. 그래서 누구나 편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Q. 정해진 시간 이외에 부가적으로 시간을 내서 하시는 경우는 없나요?

A. 레고 같은 경우 단기성취감을 많이 느낄 수 있다고 했는데 큰 작품의 경우 팔 하나 혹은 몸통 3분의 1 정도 밖에 못 만드니까 동호회에서 보유하고 있는 레고들에 대해 대여를 통해 완성할 수 있게 해줍니다.

 

Q. 그러면 안랩에 다른 동호회도 많이 있잖아요? 안랩 다른 사내 동호회의 비해서 우리 동호회 만의 장점이 있다면?

A. 누구나 다 쉽게 할 수 있어요. 한마디로 열린 동호회인 셈이죠. 예를 들어 스포츠는 장소에 제약이 있을 수 있지만, 레고 조립은 언제 어디서든 쉽게 할 수 있단 것이 가장 큰 장점이에요. 또한 레고 같은 경우 개인이 구매하면 비용이 많이 들어갈 수도 있는데 동호회 차원에서 이런 부담을 일부 덜어드리는 부분도 있어요. 그리고 주말에 잠시 출근해야 하는데 아이들을 데려온 경우에는 작은 레고를 빌려드려서 아이들은 별도 접견실에서 레고를 만들며 놀고 아버지 또는 어머니는 근무를 하도록 제공하기도 합니다


Q. 지금껏 만든 제품 중 제일 어려웠던 제품은?

A. 제일 어려운 것은 팔콘 시리즈, 그리고 반지의 제왕의 오르산크의 성이 있습니다. 이런 것들은 한 시간 안에 끝내기는 어려운 것이에요.

동호회 회원들과 몇 일에 걸쳐서 만들어 보았는데, 만들고 나니 뿌듯 하더라구요.

(왼쪽부터) xxxxx팀 xxx , 제품기획실 김현석 과장, xxxxx팀 xxx

              (왼쪽부터) 트랜잭션개발팀 김영민 책임 , 제품기획팀 김현석 과장, 트랜잭션개발팀 최종두 책임


Q. 앞으로의 활동이 궁금합니다. 

A. 우리가 만든 레고 작품 들이 쌓이면, 작품전시를 해볼까 생각 중입니다.

 연말 쯤에 동호회 회원들 대상으로 보유하고 있는 레고 일부를 경매로 판매해, 불우이웃에게 기부금을 전달할 계획도 있습니다.

대표님께서 동호회에 작은 숙제를 주셨는데 건물 안에 있는 작은 안랩 로고를 레고로도 만들 볼 계획도 있어요 


취재를 하고 나니 렛츠고 회원들이 레고와 썸을 타는 이유를 알 것 같았다. 

그들은 단순히 레고 부품만을 조립하는 것이 아니라, 그 활동을 통해 직장에서의 소소한 재미와 업무를 서로 조립해 나가고 있었다.

매력만점 안랩 레고 동호회 LEts Go, 모두 즐거운 내일을 위해서 ‘LEts Go


   행복을 취재하는,

   대학생기자 삼육대학교 이주현

   대학생기자 건국대학교 이승연

   대학생기자 세종대학교 임채혁



[안랩 공채 인터뷰 2탄] 열정 가득한 신입사원 이덕규 연구원, 안랩을 말하다

자기 발전이 끝나는 순간, 엔지니어로서의 수명을 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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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의 가족으로 곧 1년을 맞이하는 ASEC 분석팀 이덕규 연구원이 말하는 신념이다

그가 속한 팀인 실시간 보안위협분석(ASEC)은 이름에서 오는 딱딱한 이미지와는 달리 실제 분위기는 자유와 배려'의 공존이라는 다소 예상 밖의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그런 분위기 때문에 더욱 업무에 대한 책임감와 사명감을 가지게 된다는 그의 얼굴에서 열정이 느껴졌다.


업무가 끝나 피곤할법도 한 시간이지만, 밝은 미소로 안랩 대학생 기자단을 맞이해준 그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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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 ASEC 분석팀에서 어떤 업무를 하는지 소개 부탁드릴게요

  

   안녕하세요, 저는 안랩 ASEC 분석팀의 이덕규라고 합니다

   ASEC 분석팀은 국내외 바이러및 악성코드를 실시간으로 분석하는 업무를 

   수행하는 곳입니다

   저는 현재 PC용 V3 파트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악성으로 의심되는 프로그램

   즉 샘플이 수집되면 이를 분석하고 대응하는 일입니다.

 


  Q. 안랩의 다양한 부서 중 ASEC 분석팀에 지원하게 된 동기가 있으신가요?

 

   대학교 때 정보보호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우연히 관련동아리에 들어갔고, 이 분야에 대한 공부와 여러 활동을 했습니다.

   그 중 리버싱에 가장 흥미를 느꼈죠.

   또 악성코드 분석가들이라는 도서를 접하게 되었는데

   분석가들이 치열하게 바이러스에 대응하는 모습이 인상 깊게 다가왔습니다

   이런 경험이 바탕이 되어 ASEC 분석팀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Q. 회사에 첫 출근하면서 가장 인상깊었던 것은 무엇인가요?

  

  우선 제가 생각했던 회사 분위기와 정말 달랐습니다

  드라마 미생에 나오는 엄격한 분위기를 상상했는데

  대체로 자유로운 수평구조라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모르거나 힘든 부분이 있을 때 서로 이끌고 배려해주는 

  상호작용이 활발해서 참 좋았습니다

  그래서 배려해주는 만큼 책임감을 갖고 열심히 일해야겠다고 생각하게 됐습니다

 

  Q. 신입으로써 갖춰야할 자세가 있다면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열정적으로 배우려고 하는 자세가 중요합니다

  새로운 것을 배우면 바로 적용시켜가는 

  ‘펀지 같은 사람이 좋다는 말씀을 많이 하십니다

  계속 발전해나가야 하는 분야이기 때문에 열정적으로 배우고 

  잘 받아들일 수 있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Q. 1년 가까이 일하면서 힘들었던 점, 그리고 만족스러웠던 점? <!--[endif]--> 

 

   힘든 점은 크게 없습니다

   다만 당일 접수된 샘플의 긴급한 분석이 필요할 때제한된 시간하에 분석을 해야      하는 경우 아직 신입인 저에겐 가끔 부담으로 다가오기도 합니다. 

   분석결과 및 시그니처 반영결과에 대한 책임 또한 그렇죠.  

   반대로 그런 분석들이 성공적으로 완료 됐을 때나 제품에 반영한 진단 시그니쳐가 

   제대로 진단하는 것을 보았을 때 뿌듯하고 보람 많이 느낍니다

   이 업무를 통해 V3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악성코드를 예방하고 피해를 줄일 수 있      다는 사명감을 갖고 일하기 때문에 성취감을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Q. 본인만의 회사 생활 노하우가 있나요?

 

   제가 항상 마음 속에 새기는 말이 있습니다

   팀 선배들로부터 자주 들었던 이야기이기도 한데요, 

   바로 자기 발전이 끝나는 순간 엔지니어로써 수명은 끝이다.’입니다.  

   일에 대한 재미도, 성취감도 없어서 발전이 중단 된다면 끝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일을 즐기고 배우려는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저만의 노하우입니다. 

   또 일을 하다가 슬럼프가 오면 가끔 자신을 되돌아보면서 처음 입사하며 세웠던 목    표와 앞으로의 계획을 상기시키고 초심을 잃지 않으려고 합니다.

 

  Q. 본인이 생각은 안랩만의 장점은 무엇일까요?

 

   우선 자기개발을 위한 환경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회사에서 자기개발시간을 보장하고, 사내에 다방면으로 뛰어난 분들에게서 

   본받고 싶고 배울 수 있는 점도 많습니다

   또한 회사 내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는 동아리가 많이 있습니다

   저는 매주 화요일 퇴근 후에 농구 동아리에 나가고 있어요

   동료들과 같이 플레이하면서 단합심도 기를 수 있고, 

   타부서 사람들과도 소통할 수 있는 등 여러가지로 유익해요. 

   특히 강조하고 싶은 회사의 장점은 사람이 좋다는 것입니다. 

   우리 회사는 제가 민망할 도로 사람이 너무 좋은 회사에요.    

 

  Q. 앞으로의 계획이나 궁극적인 목표가 있다면?

 

   단기적으로는 분석가로서 업무에 필요한 기본 역량을 쌓는 것이 목표라 

   분석공부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일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팀에 대한 프라이드를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업무에 대한 책임감만큼 역량을 빨리 쌓는 것이 첫 번째 목표이고

   나아가서는 획기적인 진단법이나 기술에 보탬이 되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적용시켜 회사가 더욱 발전 할 있는 방향을 찾고 싶습니다.

 

 

 

 

  열정이 가득한,

 

  대학생기자 경기대학교 경영정보학과 김도형

  대학생기자 경희대학교 경영학과 서은율

  대학생기자 세종대학교 디지털콘텐츠학과 정성윤

 

 

 

 

 

 

 

 

 

[웹툰작가 알아보기 1탄] 공감을 원하는 웹툰 작가, ‘기기괴괴’의 오성대 작가를 만나다!

안랩人side 2014.11.17 01:01

 이른 아침, 대중교통을 통해 각자의 직장, 학교를 향해가는 많은 사람들이 한번쯤은 무료한 시간을 달래기 위해 웹툰(Web-toon)을 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수많은 장르의 웹툰이 독자들을 기다리고 있지만 그 중에서도 공포와 스릴러는 유독 독자들의 선호와 이목을 끌고 있다. ‘기기괴괴라는 공포 스릴러를 통해 독자와 공감하길 희망하는 오성대 작가, 그를 안랩 대학생기자단이 만나봤다.

 

 

안녕하세요.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반갑습니다. 저는 네이버에서 목요일에 기기괴괴라는 작품을 연재하고 있는 오성대 작가입니다. 공포물을 그린다고 많은 독자들이 어둡게 생겼을 것이라고 생각하시는데, 실제론 안 그렇게 보이죠?(웃음) 목요일의 섬뜩함을 담당하고 있는 사람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상당히 훈남이세요.(훈훈) 웹툰을 시작하시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어릴 때부터 만화가에 대한 막연한 꿈을 가지고 있었어요. 대학생이 되어 이러한 꿈을 이루고자 아마추어로써 웹툰을 연재했었지만 보수가 아르바이트 수준으로 상당히 낮아 본업으로는 무리라고 생각했었지요. 그렇게 직업관이 현실적으로 바뀌면서 게임캐릭터 디자인을 공부해서 게임 관련 회사에 취직했어요.

 하지만 게임 관련 회사에서 일을 하는 도중에 계속해서 내가 좀 더 주도할 수 있고 창의적인 일을 할 수 있고, 하고 싶다는 생각이 머릿속에 맴돌았어요. 그 와중에 웹툰을 보면서 예전부터 꿈꿔왔던 만화가의 꿈을 지금에서야 이루겠다고 결심했고, 바로 다니던 회사를 그만뒀어요.(단호) 1년 반 정도 여러 작품을 시도하며 도전 만화가의 문을 끈질기게 두드린 결과 결국 소설가J'를 통해 네이버에 데뷔할 수 있었습니다. 꿈을 향한 참 다사다난한 여정이었죠.

 

 

어렸을 때부터 꿈꿨던 일을 하시는 것이 참 보기 좋습니다. 데뷔작인 판타지 스릴러 '소설가J'에 대한 애정이 대단하실 것 같은데, 본래부터 스릴러물을 머릿속에 생각해두고 계셨나요?

  본래 개그만화를 곧잘 그려서 이를 활용하여 작품 구상을 했었지만 도전 만화가를 하면서 상황을 살펴보니 이미 재미있는 개그물은 많았었어요. 사실 당시에 스릴러 장르를 선택한 이유는 만화가로 진입하는 입구가 다른 장르에 비해 상대적으로 넓어보였기 때문입니다. 물론 아직 개척되지 않은 분야에 더 도전해보고 싶은 욕구가 있었고, 이러한 욕구가 저를 스릴러 장르로 이끄는데 가장 많은 기여를 한 것 같네요.(웃음) 

 

작가님이 데뷔하신지 벌써 5년이란 시간이 지났습니다. 연재 당시(2009)와 현재를 비교해봤을 때, 스릴러물에 대한 독자의 인식이 어떻게 바뀌었는지와 스릴러물의 추세에 대해 말씀해주세요.

  연재 당시를 추억해보면 당시 절벽귀로 얻은 자신감을 바탕으로 소설가J’를 그렸지만, 첫 장편인지라 시행착오가 많았던 것 같아요. 그리고 전체 웹툰의 수가 당시보다 확실히 늘다보니 그에 비례하여 스릴러 작품의 개수도 늘어난 것 같지만 비율적으론 예나 지금이나 스릴러 작품이 웹툰 분야에서 많은 편은 아닌 것 같아요.

  이에 대한 이유는 독자들의 인식 수준이 상당히 높아진 것과 관련이 있는 것 같아요. 스릴러물은 다른 장르에 비해 스토리가 탄탄하고 치밀해야 해요. 그동안 수많은 작품이 나왔던 동시에 독자들의 수준 또한 상승하여 스토리 전개에 개연성이 부족하거나 조금이라도 허점이 보이면 독자들의 매서운 눈에 베이기 십상이죠. 이 때문에 부담은 조금 있지만 아직까진 즐기면서 만들자는 생각을 갖고 있어서 크게 스트레스 받지 않고 스릴러물을 그리고 있는 것 같아요.

 

 

사랑(봉봉오쇼콜라), 감동(2012 지구가 멸망한다면) 그리고 스릴러(절벽귀, 기기괴괴)와 같이 다양한 주제의 웹툰을 제작하셨는데, 이처럼 다양한 주제를 다루신 이유는 무엇인가요?

  앞서 말했듯이 원래 개그만화를 취미로 그렸었지만 데뷔를 하기 위해선 좋아하는 것보다 잘하는 것을 찾아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다양한 장르를 시도해봤는데 그 과정에서 각 장르만의 고유한 재미를 알게 돼버린 것 같아요.(뿌듯) 같은 만화지만 장르를 바꿔 작업하니 매회 새로운 일을 한다는 느낌이 들어서 좋았어요. 음식으로 비유하자면 한식만 먹는 것이 아니라 양식, 일식, 중식 골고루 먹는 재미랄까? 딱히 주제를 정하는데 있어 제약은 없어요.

 

다양한 능력을 가지신 작가님을 보면서 앞으로는 어떤 주제로 독자들을 흥분시킬지 벌써부터 기대됩니다.(웃움) 그렇다면 이처럼 다양한 주제 속에서 독자들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으신지? 

 각 작품별로 하고 깊은 이야기는 제각각이라 무엇을 이야기하고 싶은지 꼭 집어 말하긴 어렵지만, 주제 면에서 보면 대체로 인과응보, 사필귀정, 권선징악과 같이 보편적인 가치를 바탕으로 한 전개를 따르는 것 같아요. 그리고 저는 독자에게 무엇인가 강한 메시지를 줘야겠다는 의식보다는 공감에 초점을 맞추는 편이에요. 공감이 되면 독자 입장에서는 작품에 몰입하기도 좋고, 좋은 반응을 보여주시는 것 같아요.

 데뷔 이래 보통 어두운 소재를 많이 다뤄 독자들이 알아차리지 못했을 수도 있지만 그 안에는 나름의 교훈 내지 메시지가 곳곳에 심어져 있긴해요. 물론 제 역할은 열심히 작품을 만드는 것까지고, 해석은 독자의 자유라고 생각해요.

 

 

 

 

 

공감을 원하는 만화가, 좋은 작업 정신(?)을 지니신 것 같아요.(웃음) 이전보다 조금 더 넓은 시각에서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2009년부터 연재하시면서 느끼는 웹툰 시장의 변화상과 작가님의 시각에서 바라본 향후 웹툰 시장의 전망은 어떨 것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불과 5~6년 사이에 국내 웹툰 시장이 상당히 커졌어요. 실패한 곳도 있었지만, 꽤나 성공적으로 안착한 유료화 모델도 생겼고, 네이버의 경우 세계 각국에서 글로벌 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는 것이 이러한 사실을 뒷받침해주고 있는 것 같아요.

  전망이랄 것 까지는 없지만, 웹툰에 대한 해외 팬들과 해외 기업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는 만큼 국내 작가들의 해외 진출도 이전보다 더욱 활발해질 것이라고 생각해요. 또한 반대로 해외 출신의 웹툰 작가도 더욱 늘어나 한국 웹툰 시장에서 그들의 작품을 활발히 보게 될 수 있지 않을까라고 추측해봅니다.

 

마지막으로 안랩 보안세상 독자들에게 해주고 싶은 이야기 있으시면 해주세요

 요즘 들어 웹툰 보시는 독자분들이 많이 눈에 띄고, 제 만화를 알아봐주시는 분들도 덩달아 많아져서 기운이 납니다. 안랩 보안세상 독자님들도 웹툰, 특히 기기괴괴(매주 목요일 연재)’ 많이 사랑해주시길 바랍니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대학생기자 배주현 / 고려대학교 행정학과 

 

'All is W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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