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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IT 자격증, 때로는 독이 되기도 하더라 요즘 대학생들의 고민은 바로 취업이다. 소위 스펙으로 사람을 평가하는 세상이 된 지금, 나를 업그레이드하는 수단으로 자격증 열풍이 불고 있다. 이러한 열풍은 대학생에게만 한정된 것이 아니다. 직장인에게도 자격증 공부는 꾸준한 자기 개발과 관리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자격증 취득이 우리 자신의 가치를 높여주며,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또한, 자격증을 취득함으로써 우리는 자신이 전공하는 과목에서는 다양한 기술과 자격을 갖출 수 있고, 비전공 분야에서는 새로운 지식을 획득할 수 있다. 이런 이유로 사람들은 많은 자격증을 따길 원하며 노력하고 있다.특히 컴퓨터 보안 분야는 전문적이고, 네트워크,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데이터베이스 등 컴퓨터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이 필요하다. 따라서 이 분야에서 자격증을 공부하..
톰 크루즈도 울고 갈 우리 회사 딸바보 아빠 톰 크루즈, 정웅인 그리고 추성훈. 이들의 공통점이 무엇인지 알겠는가? 그렇다. 바로 연예계 대표 '딸바보'로 통하는 아빠들이다. 어느 집 딸이 보물 같지 않으랴? 하지만 유독 딸 사랑을 인증해서 사람들의 부러움을 사는 이들을 보고 있자면 딸 갖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아진다.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딸 추사랑 영화배우 톰 크루즈와 딸 수리 크루즈 그런데 안랩에도 이들 뺨치는 딸바보가 있다면? 안랩 대표 딸바보로 불리는 아빠 김수암 팀장(네트워크 지원팀), 김창희 책임연구원(전략제품개발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Q1. 딸이 가장 예뻐 보일 때는 언제인가요? 김수암 : 아침에 일어났을때가 제일 예쁘더라고요. 11개월 밖에 안된 꼬마가 제일 일찍 일어나서 온 가족을 다 깨워요. 혼자 일어나서 잘 놀아요...
3인의 멘토가 청춘에게 '나쁜 경험은 없다' 지난 11월 17일 세종대학교 충무관에서 한국대학생IT경영학회 ‘큐시즘(KUSITMS)’에서 주최한 이 진행됐다. 이 특강은 오로지 취업만을 위한 대학 생활을 살아가는 대학생과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고민을 떠안고 있는 대학생들에게 힘을 주고자 마련된 특강이었다. 이 날 연단에 선 변호사 김태민 씨, 대표 헤드헌터 이대성 씨, 그리고 3S 마케팅 대표 황성진 씨가 대학생들에게 각자만의 경험과 색깔을 담은 희망 메시지를 전달하였다. “항상 탐구하라. 자신이 원하는 모든 것에 도전하라.” 이번에 로스쿨을 졸업하는 김태민 변호사는 수많은 시간을 다양한 분야를 공부하면서 자신이 원하는 꿈들을 좇아왔다. 그는 자신이 살아온 삶의 이야기를 시작으로 강연을 진행하였다. 그가 처음 입학한 곳은 서울대 식품영양학과였다. ..
국경 없는 글로벌 마켓에서 손해 입지 않으려면 IT의 발달로 유통경로가 다양해짐에 따라 소비자가 거래할 수 있는 시장이 국내에서 전세계로 확장되고 있다. 이렇게 소비 시장이 광범위해지고 유통 경로가 다양해짐에 따라 소비자가 누리는 편리함만큼이나 소비자 문제의 심각성도 함께 대두되고 있다. 갈수록 늘어가고 점점 고도화하는 소비자 문제의 실태는 어떠하며 해결 방안은 무엇일까. 세계적으로 인터넷망이 연결되어 클릭 한 번으로 지구 반대편 시장의 것을 소비할 수 있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글로벌 마켓이 형성되고 있다. 이에 따라 과거에 비해 소비자가 입는 피해는 더욱더 심각해지고, 복잡하게 얽힌 국제 관계로 인해 피해 보상은 쉽지 않은 상황이다. 대표적으로 ‘airbnb’ 사례를 들 수 있다. ‘airbnb’ 사이트는 여행이나 일 때문에 머물 곳이 마땅치 않는 ..
골든타임, 나약한 인간의 두려움 극복기 “의사는 무엇이 가장 두려울까요? 내가 예측하고 장악할 수 없는 상황이 올 수밖에 없는데, 왜 하필 지금 내 앞에 이런 환자가 나타났는가 도망치고 싶은 순간이 올 수 있다. 그때는 어떻게 할 겁니까?” 드라마 『골든타임』에서 최인혁 교수가 인턴 이민우에게 던진 질문이다. 의대 졸업 후 한방병원에서 임상강사로 편안한 삶을 살던 이민우는 응급처치를 하지 못해 어린 아이의 죽음을 무기력하게 지켜볼 수 밖에 없는 고통스런 상황에 처한다. 이 경험을 계기로 응급실 인턴을 지원하는데, 수많은 환자를 만나 절망과 희망을 넘나드는 절박함 속에서 그는 성숙한 의사이자, 공감할 수 있는 인간으로 성장해 나간다. 『골든타임』의 스토리는 나약하기 때문에 더욱 높은 완성도를 보인다. 환자를 살린다는 결과에 치중한 기존의 의학 ..